초인생활 - 카오스(chaos)란

[지혜사랑]

초인생활 - 카오스(chaos)란?


**카오스(chaos)란**
현상세계에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는 영적인 상태




깨달음의 빛을 받기 위해서는 의식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은 보다 더 완전한 법칙이 있는데
왜 그 법칙을 사용하지 않으십니까?
사람들은 대개 물질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먹으려면 얼마만큼의 빵이 있어야 하며,
그만한 빵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재빠르게 계산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그리스도 의식 가운데서 있는 자에게는
아무런 한계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은
모든 만물이 생성되어 나오는
보편적인 실체세계에 이미 존재하고,
그 실체세계는 '지금-여기'에 현존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최면술이 아닙니다.
최면은 오직 하나,
즉 우리 인간들은 하느님처럼 행동할 수 없으며
따라서 바람직한 환경과 필요한 것들을
계속 창조해 낼 수 없다고 믿는 자기 최면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것을 창조해내고 싶다는 소원일 따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우리들이 창조해 내기를 바라는 그것을
창조하거나 드러내는 대신
여러분 자신을 작은 껍질 속에 가두어버리고
'나는 할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하느님과는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함으로써
자기 최면 상태에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완전히 창조하거나
완전히 표현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하느님 자신의 소원을 완전히 표현하는 길을 막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느님께서는 우리들 인간이
하느님처럼 창조하는 존재가 되기를
바라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예수를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도 예수처럼 자기 자신과 모든 사람들 속에
깃들여 있는 그리스도를 의식함으로써
완전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예수를 보내신 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와 같이 우리들 모두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최고의 법칙인 하느님의 절대법칙을 사용하여
우리들이 원하는 것 또는
우리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이상이
현실로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하느님께서
점점 더 풍성하게 당신 자신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을 억압하고 있는 부자유한 상황을 극복하려면
우리들의 의식을 그리스도 의식까지 끌어올려야 하며,
우리도 하느님의 완전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성서에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있었다.'라는
구절의 의미는 형태를 지니고 현상화될 모든 것들은
이미 보편적인 실체세계에서
무형의 질료상태로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만물이 생성되어 나오는
이 보편적인 실체세계를 '카오스(chaos)'라고 부르는데
카오스는 원래 '현실(actuality)'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이 말을 일종의
혼란한 전쟁 상태로 잘못 이해하고 있지만,
사실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창조력 있는 말을 통하여
형태를 띠고 현상세계에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는
'영적인 상태의 현실'을 가리킵니다.

천국이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천국에는 물질적인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은 영적이며 '지금-여기'에 존재하고 있는
의식의 완전한 상태를 가리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금-여기'에 존재하고 있는 천국을 받아들이는 일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내면의 눈이 열려야만 합니다.

나의 육체는 내면의 눈을 통하여
해나 달의 빛이 아니라
'지금-여기'에 나의 존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아버지의 빛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지금-여기'에 현존하는
영적인 세계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은 최고의 것들이었고,
맨 나중에 창조된 인간은
만물을 다스리는 가장 위대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인간이 본 것은 좋은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 좋은 상태는 인간이 하느님으로부터 분리되어서
하느님과 자신을 둘이라고 생각하는
이원론에 빠지기 전까지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이원론에 빠지게 된 인간은
실제로는 그런것이 존재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속에서 선과 악이라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형성시켰습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응시하는 것을
그대로 생성해 낼 수 있는
인간의 완전한 능력을 통하여
악이 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만약 인간이 악을 마음 속으로 그리지 않았다면
악은 출현할 힘을 받지 못했을 것이고
좋은것만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들도
하느님께서 마음속으로 그리고 계신 것처럼 완전하였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항상 이 세상을 천국처럼
완전한 모습으로 그리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께서 그리고 계신
이 세상의 모습을 우리의 마음으로 응시하여
그러한 세상이 나타나도록 하여야만 합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실때
우리가 몸이라고 생각하는 육체를 버리셨는데,
그것은 육체라는 껍질보다는
더 깊은 영적인 몸이 있음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육체를 건지고자 했다면
분명히 건질수도 있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는 어떤 충격적인 방법을 통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영적인 몸을 나타내 보인다면
사람들은 물질적인 몸과 영적인 몸을
구별조차 할 수 없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변화의 매개체로 십자에서의 죽음을 택했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최고의 대사였던 예수께서
진정으로 보여주시고자 했던 것은
모든 사람들 속에 있는 내면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이 땅에서의 삶을 통해
하느님께 이르는 완전한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일단 이 완전하고 이상적인 길을 깨닫기만 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이 길을 따르고자 애쓰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들의 실상을 완전히 깨닫는 경지로
인도해주는 안내자에 불과합니다.

깨달음의 빛을 받기 위해서는
의식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기서 의식의 가장 높은곳이란
머리 꼭대기, 즉 정수리를 가리킵니다.

만약 정수리의 기능이 개발되지 않았다면
영적인 사고를 통해서 그 기능을 활성화시켜야만 합니다.
그런 다음 사랑의 센터인'가슴으로부터
모든 만물을 향한 사랑이
공평하게 흘러 들어오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들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러면 사람의 아들인 우리들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 위하여
끊임없는 열정을 쏟아부어야만 하며,
그것은 모든 인류에게 유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느님은 인간이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신성을 깨닫고,
하느님이 주시는 힘으로
만물 안에 계시고 만물 위에 계시며,
만물을 통해 일하시는 하느님처럼
창조를 수행해 나가게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모든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영으로부터 나와
눈에 보이는 형태를 띠고 나타난 하느님의 자기표현이며,
하느님은 이 인간이라는 형태를 통하여
당신 자신을 나타내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예수와 마찬가지로
'보라, 여기 그리스도가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이렇게 하여 세속적이고 육적인 자아를 극복하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성을 깨닫고 받아들인 다음
자신의 신성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야 하는 형태의 삶을 사셨습니다.



- 초인생활

[사랑과감사-]

제가 지금 카오스상태에 놓인 것이군요.
그렇다면 낙담할 필요가 전혀 없네요.
곧 창조가 일어날테니까요.. 그러니 매 초마다 좋은 생각만 ^^
모든 분들께도 좋은창조가 이러나길 바랍니다.

[지혜사랑]

그렇습니다, 순간이 사랑과 감사의 상태이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