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의의
2004.02.08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천일국 4년 2월 8일 두 번째 안식일, 모든 교육과 땅 위에 있어서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왕권 수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한 일체의 모든 위에 있어서 당신이 주인이 되고, 당신의 조국 위에 있는 모든 존재는 당신의 소유물이 되어, 천상천하의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인으로 계시어서 만세를 사랑의 왕으로서 지도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사옵니다.
나타나는 모든 세계가, 상징·형상·실체세계와 소생·장성·완성 모든 세계가 참부모의 탕감 완성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귀일적 하나의 통일의 패권시대를 맞이하시어서, 이번 천일국 4년을 중심삼은 2월 8일에 새로이 출발하는 재출발의 역사적 기원을 마련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이날 성일을 대해서 하늘과 땅 위의 축복가정이 일체가 되시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일체가 되시어서, 하나의 방향과 하나의 목적과 하나의 기원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권을 갖추어 사탄세계의 모든 핏줄세계를 정화하여 축복가정 일체정화를 중심삼은 금후의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의 왕국시대를 선포한 모든 전부가 아버지의 뜻 가운데에서 주도하는 대로 일취월장 만사형통의 세계로 전진하기를, 하늘땅의 주시하는, 영계의 하나님과 지상의 참부모와 성인 현철, 축복받은 가정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은 대승리의 천국으로 완성하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오면서 선포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제창, 대표 보고기도)
<말 씀> 금년 초하룻날 기도를 읽고, 말씀의 시작과 끝을 읽고, 그다음에는 고려시대와 이조시대의 왕들을 중심삼고 대표적 몇 사람의 것을 읽고, 그다음에 이스라엘 왕권과 미국에 있어서 참부모의 왕권 수립으로 말미암아 천일국의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소유권으로서 소속할 수 있는 대전환의 8일 날로서 책정하는 기념의 훈독 시간을 이루자구요.
훈독회 제정의 의의
대회 한 내용들, 그리고 한국에서 황선조가 한 모든 것도 한마디 걸고 넘어가면서 전체의 것을 총결론지을 수 있는 이 아침의 훈독회가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기념 축복물도 하늘 앞에 받은 것을 전체 앞에 대신해서 선포하는 식도 겸하기를 바란다구요.
여기에 올 때는 본부에서 전부 다 지시하나?「예, 각 지역마다 순서가 있는데, 오늘은 동부입니다.」앞으로 훈독회에 참석하는 것은 개방해야 돼요. 식구 전체가 합해 가지고 이 훈독회 시간을 중요시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훈독회를 하는 것은 종교와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천일국상의 일로서 실천하는 것으로 알고, 효자 중의 효자요, 하늘나라의 충신 중의 충신의 조상과 후손들이 이 일을 받들어 나가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생활을 지도하는 훈독가정교회, 그래서 종족·민족·국가·세계의 교회가 하늘과 같이, 땅과 같이 ≪천성경≫ 훈독회를 제정한 것을 알고 그렇게 나가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나?「예.」
이번에 여기에서 훈독한 내용 일체를 사진 찍어서 기념으로 남기고 새로운 비디오테이프를 만들어 가지고 전세계의 식구들이 생활과 앞으로 신앙노정에서 가야 할 확실한 입장이 되게 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훈독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통해서 재창조된 실체 완성자로서 가정이상의 터전을 우리가 하늘 앞에 받들어 드려야 할 새로운 교육의 시대, 전체 교육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오늘부터 그러한 출발을 하는 거예요.
김봉태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전국에서 강연한 사람, 그리고 가정당을 중심삼고 227개 지구당이 소학교 4학년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청년들을 결속하던 이 운동을 확장해 가지고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유치원으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교육하는 데에 반대가 없게끔, 일체 반대가 없게끔 청년들이 울타리가 되고, 그 울타리 위에 또 울타리 될 수 있는 것은 저나라에 가 있는 축복받은 종교권이에요. 그 종교권 가운데에서 물론 주동 되는 기독교문화권이 있지만, 다른 종교권, 그밖에 수호할 수 있는 것이 2차대전 때 연합국을 지도하던 그러한 책임자들, 거기에 상대적인 반대의 나라에 있던 추축국의 지도자들이에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이후의 생활
그다음에 지금 시대에 들어와서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은 아벨유엔권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한 그 이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이런 관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인정하면서 살아야 될 거라구요.
옛날에 자기들이 하던 것, 사탄세계가 농하던 말이라든가 그런 농담이라든가 그것을 넘어서 가지고 하늘의 건설적인 모든 말을, 비로소 조국의 언어의 권위를 세워 주어야 돼요. 그 언어의 권위와 더불어 조국의 국민과 국권의 권위, 또 그다음에 그 조국의 왕권을 중심삼은 하늘땅의 위신과 권위를 세워 주는 백성, 또 만국의 전부가 한 가정의 형제지인연으로 결합해 가지고 백성의 식구들로서 부끄럽지 않은 자신의 생활이 주인의 자리에 섰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살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새로이 정비 일체통일 위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천국 안에 들어와 살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새로운 습관적 전통, 새로운 문화의 통일권을 이루어야 할 각 가정이라는 거예요. 교회보다 각 가정이 그런 생활을 해야 돼요. 어디의 한 가정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맡기더라도 그것을 맡아 소화해야 되고, 나라의 한 부처를 맡기더라도, 혹은 한국이 13도면 13도의 한 도를 맡기더라도, 그 이상의 것도 나 혼자, 우리 가정으로서도 치리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을 가져야 돼요.
어떻게? ≪천성경≫을 중심삼고 4백 권이라는 말씀이 되어 있으니, 그것을 시 디(CD)로 연결하면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천주부모 하나님을 대신하고, 그다음에 천지부모 실체 부모를 대신하는 거예요. 무형의 부모와 실체 부모가 하나되는 천지인 실체를 가진 부부를 중심삼은 전체, 가정에서부터 나라와 영계까지도 이제 참부모를 모시고 살 수 있는 시대에 가정적 부모를 모시고, 부모를 모시는 가정의 전통을 이 땅 위에 옮겨 심어야 할 제2주인들인 것을, 창조주의 대신 실체인 것을 자각하면서 살아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여기에 어긋나게 될 때는 ≪천성경≫에, 혹은 말씀에 선포한 모든 법이 하늘의 헌법과 부처별 법과 같은 입장에 서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뜻에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포기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법에 걸리면 즉결 처분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법의 적용이 생활권 내에 이루어져 나간다는 자각을 갖고 살아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구요. 알겠나?「예.」
옛날과 달라요, 오늘부터는. 그런 모든 내용이 어떻게 된다 하는 것을 훈독회를 대신해서 회상하면서, 느끼면서 중심적 훈독권 천주와 그다음에 여러분의 가정 자체가 천지인부모의 새 출발의 조상들인 것을 자각하면서 나가야 될 것을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결의!「결의!」결의!「결의!」결의하나이다!「결의하나이다!」
자, 시작하라구. 이것이 다 녹음됐을 거라구요. 그래, 2월 8일이에요. 어저께 잔치하고 다 한 거예요. 사과들 다 나눠 줬나, 남았나?「다 나누어 줬습니다.」하나도 없이?「조금 남았습니다.」남았으면 오늘도…. 다들 노는 날 아니야? 오늘 회사도 안 가고 학교도 안 가지?「예.」종일 기념의 날로서 지내고, 될 수 있으면 훈독회의 중요한 것을 다시, 옛날에 영계에서 가르쳐 준 모든 것을 다시 재현할 수 있으면 그것을 느끼면서 정비해 가지고 그 위에 자리잡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자, 시작하라구. 졸고 그러면 안 되겠다구요. 자!「먼저 훈독할 첫 번째 말씀은 금년 자정에 천지부모님께서 내려 주신 축도의 내용과 또 그날 말씀하신 내용을 먼저 봉독하겠습니다.」(‘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훈독)
똑바른 열매를 맺어 똑바른 주인이 사용할 수 있게 돼야
『……여기에 평화대사들이 왔나? 평화대사는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소유물이 있어서는 안 돼요. 철없는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의 나라를 키우는 그 기반 위에서 울타리가 되고 상하를 다리 놓고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보호해야 할, 배수진을 쳐야 할 것이 평화대사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똑똑히 가르쳐 주어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발길로 차 버리고 사탄보다도…. 사탄은 그것을 다 알고 있어요. 하나님도 물론 알지만, 모르는 자는 사탄보다도 더 나쁜 거라구요. 똑똑히 가르쳐 주어야 돼요.
뭐 돈이 필요해요? 윤정로!「예.」선생님에게 와서 돈을 청구해? 그럴 수 있는 탕감법이 있나? 모르니까 그것이 다 통하지, 이제는 그럴 수 있는 것을 아니까 그러면 면도칼로 잘라야 돼요. 칼이라는 것은 두 면이 똑바로 되어 있지, 우굴쭈굴 하게 안 되어 있고 오르락내리락하게 안 되어 있어요. 똑바로 되어 있어요.
똑, 뭐예요?「똑바로!」어떤 것이 똑바른 거예요? 이렇게 자르면 90도, 이렇게 잘라도 90도, 이렇게 45도로 잘라도 세 쪽을 내면 90도 90도, 어디든지 맞는다는 거예요. 똑바로 해야 돼요. ‘똑바로’라는 것이 쉬워요? 똑바로 보고, 똑바로 냄새 맡고, 똑바로 말하고, 똑바로 듣고, 똑바로 만지고, 똑바른 입장에서 오장육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똑바른 결실이 수확돼 똑바른 열매가 하늘나라의 창고에 입고된 것을 하나님이, 똑바른 주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알면 알수록 회개의 마음을 밟고 넘어가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얼마나 엄청난 내용이에요? 기도도 가만 내가 들어 보면 틀린 데가 없어요. 한참 얘기하다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내용인데 나중에 부정적인 한 토만 있으면 한 페이지 책이 날아갈 것인데 말이에요. 그것을 보면 선생님이 나이 팔십이 넘었지만 머리가 조직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머리가 이렇게 해서 돌아요. 이런 것을 이렇게 못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세계의 초점을 바늘 끝에, 하나님의 사랑에 맞추어서 짚어 나가게 된다면, 딱 하면 통할 수 있는 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불이 켜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알아요. 전신이 놀라지만 한 단계 뛰었다가 내려 주어야 돼요. 이렇게 찾아 나온 원리라는 것을 누가 알아요? 돼먹지 못한 자식들이 원리의 감투를 쓰고, 껍데기를 쓰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가정을 대신하겠다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몸 마음이 싸움의 틀거리를 가지고 어디에 발을 들여놓아? 걸릴 때가 왔어요. 알겠나?「예.」
조국광복의 정착지가 어디냐
쭉 들어 보라구요. 오늘 말씀 중에 흘러갈 말씀이 하나도 없어요. 죽기 전에 밝혀 놓고 가야 돼요.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나이 많은 사람은, 늙으면 장사가 없다고 하지요?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은 120살까지 산다는 거예요. 자기들과 영원히 같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세상 같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재산을 팔아 가지고 묏자리를 사서 묏자리 위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살을 묻겠다고, 뼈를 묻겠다고 생각하는데, 이 통일교회 귀신들은 도깨비보다도 나빠요. 도깨비세계에서도 나쁜 녀석들이에요. 선생님이 당장에 죽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땅을 사 가지고 무덤을 어디에 팔 거예요? 아담이 죽을 것을 염려했겠나? 하나님이 다 준비를 해 주는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내가 이런 말도 안 해요. 다 망친 후계자가 되어서 사랑의 법도를 뒤집어 놓았으니 어디에 갖다가 묻을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땅을 많이 사고, 남미에 가서 한 나라를 세우고도 남을 수 있는 땅을 사 가지고 한국에서 못 하게 되면 여기에서 즉각 해 가지고 아무 시까지 출동! 가정을 데리고 나타나면 배로 싣고 가는 거예요. 몇백만을 나를 수 있는 배를 준비하기 위해서 해양권 환원이라는 말을 발표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일보 사장도 그렇지. 며칟날 몇 시까지 가족을 데리고 참석하라고 할 때에는 거기에서 대한민국에 침 뱉고 똥을 싸 버리고 떠나야 할 준비까지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미련 없어요.
조국광복이 머무를 정착지가 어디냐? 내 마음에서 본 적이 없고, 내 가정에서 본 적이 없고, 내 나라에서 본 적이 없고, 야당 여당 그 징검다리에, 그 똥판에 들어가겠다고 돈을 들여서 뭘 해 보겠다고?
윤정로, 선생님보고 얼마나 간구했어? ‘뭘 해야 될 텐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할 때 선생님이 ‘그래 그래, 네 말이 옳다.’ 했어? 언제나 ‘예스’ 했어, ‘노’ 했어?「‘노’ 하셨습니다.」무슨 노야? 엔 오(No)가 아니고 ‘노할 노(怒)’야. 노했어. 아니라는 것이 아니야. 뒤집어 박은 거지. 갈 길이 뻔한데, 거기까지 가려면 외다리를 넘어가야 할 텐데, 외다리를 중심삼고 판때기를 이렇게 해 가지고 건너가겠어? 이렇게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해 달라고? 있을 수 없어.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알겠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을 축복가정들이 세워야
선생님의 사돈이고 오돈이고 다 관계없는 사람들이에요. 아담 해와가 사돈이 있었나? 아담 해와의 사돈이 누구예요? 아담 해와 자체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 쌍태로 태어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의 품속에서 자랐어요. 복중시대, 유아시대,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 언제든지 친구가 있어요? 그 시대의 대표는 아담 해와밖에 없어요, 단 둘. 제3인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축복받아 가지고 제멋대로 이혼한 녀석은 사탄보다 더 나빠요. 가는 길에 십자가를 걸어 놓은 거예요. 가시를 놓은 거예요. 전부 다 정비하라는 거예요. 아담의 심판을 받아야 되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의 아담가정의 심판, 아담 복중시대로부터 유아시대, 소년, 청년, 죽을 때까지, 그다음에 가정을 중심삼은 시대, 타락하지 않은 그 시대, 기준을 세웠는데 다 없어졌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세워야 돼요. 제3자가 없어요.
어저께도 두 쌍을 내가 상대를 묶어 준 거예요. 좋다면 하라고 할 수 있는 내 자신도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아들딸이 낳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결혼하게 되어 있지. 일족에서 결혼하는 거예요. 사탄 가인권이 있어요? 거기에 국회가 있어요? 야당 여당이 있어요? 없잖아요? 거기에서 누가 돈을 벌어 줘요?
아담 해와 자신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지도를 받아 가지고 아담 해와 아들딸이 축복받아 살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열대지방이라면 밤이나 낮이나 사시장철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어요. 그랬겠나, 안 그랬겠나? 먹을 것 걱정이 어디 있어요? 살 걱정이 어디 있어요?
주변의 모든 만물들도 쌍쌍제도로 되어서, 수놈 암놈이 되어 가지고 저렇게 새끼 쳐 가지고 어미 아비가…. 새새끼든 개새끼든 무엇이든, 거미새끼든 독거미든 무엇이든, 독사새끼든 전부 다 저래 가지고 둘이 좋아 가지고 저렇게 사랑해 가지고 새끼를 낳으면 자기 생명까지도 희생하고 보호하려고 야단하고 그럴 수 있는데, 일족을 보호하려고 생각할 수 있는 새새끼만큼이라도 됐어요?
그것이 무엇인 줄 알아요? 아담 해와가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을 교시할 수 있는 박물관이에요. 새가 둥지를 틀기 시작한다면 쌍을 엮은 다음에 둥지를 틀다가 내버리고 떠나가는, 둥지 계속 트던 것을 집어던지고 가는 새들을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못 봤습니다.」새끼를 낳아서 짹짹하는 것을 내버리고 도망가는 새새끼 어미를 봤어요?「못 봤습니다.」고양이새끼 개새끼들도 그렇지 않고 있어요.
이건 무슨 새끼들이에요? 개 중에 똥개새끼만도 못한 것들이에요. 그것을 하늘나라의 전통적 왕자의 자리에 세우겠다고 말만 하지, 여러분이 속에 뭐 있어요? 하얀 무가 되어야 할 텐데, 둘이 싸우는 빨갱이 흰둥이가 얼룩덜룩한 것밖에 남은 게 뭐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욕이 나가는 거예요. 저놈의 뉘시깔을 빼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왜 그런지 몰라요. 저놈의 코통, 저놈의 입, 그놈의 눈깔로 어떻게 얼마나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으려고 들어왔어?
하나님의 조국 위에 있지 않은 일체는 부정당해
들어온 것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들어왔나? 출발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들어온 사람이 어디 있어요? 욕먹는 단체, 망할 단체, 죽여 버려야 할 단체, 그러니까 자기가 죽게 돼서 ‘아이구, 모르겠다. 죽을 바에는 통일교회에 대해서 알고나 죽어야지.’ 하고 들어와 보니…. 와 가지고 살길, 죽을 자리에 있어서 ‘살 것이 있나? 살 것이 있으면 내 것으로 바꿔치겠다.’ 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들어온 것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이 몇십년 되고, 몇 년? 36년?「30년입니다. (황선조)」여기는?「38년 됐습니다. (윤정로)」여기는?「40년 됐습니다. (김봉태)」곽정환은?「예, 46년 됐습니다.」문 총재는? 1년도 안 됐어요. 내 자신이 그래요. 나는 1년도 안 됐다 이거예요. 1년 됐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조국광복 위에 서 가지고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내가 손댈 자리가 없어야 할 텐데, 손댈 것이 태산같이 앞을 가로막는 것을 봐 가지고 내가 1년이 됐다고 할 수 있어요? 1개월도 안 됐지.
이래 가지고 날을 헤면서 ‘내가 형님이다, 네가 동생이다. 축복을 먼저 받았으니 내가 조상이다, 너는 후손이다.’ 이게 있을 수 있는 말들이에요? 퉷! 내가 재림주라는 얘기도 안 하고 있는데. 내가 재림주라고 발표한 말을 들어 봤어요? 이놈의 간나, 이 도적놈의 새끼들이 기도해 가지고 ‘저 사람은 하늘 편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재림주다.’ 경고하기 위해서 가르쳐 준 것을 사실로 알고 그렇게 한 거예요. 경고 내용이 사실로 된 것이 통할 수 있는 세계가 없어요. 그것을 청산할 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거치면서 이때에 정비하는 거예요. 전부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잘라 버려요.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라구요. 마음대로 갖다 붙여 가지고 자기가 고층 빌딩에 올라가서 ‘내가 제일이다.’ 하는 거예요. 교회 물건을 도적질해 가지고, 마음이 싸우는 패가 돼 가지고 어디 하늘 앞에? 아담이 그럴 수 있는 것을 용서했다면 하나님이 아담을 왜 쫓아내요? 왜 비통한 하나님이 돼요? 정신들 차리라구요.
하나님의 조국 위에 서지 않고는 일체는 부정당하는 거예요. 이 땅 위에서 정비 못 하면 천상세계의 천국 문 앞에 가서 일족들을 거느리고 갔어도 넘어서지를 못해요. 거기에 모여 가지고, 천국 문 앞에서 하늘 천국에 못 들어가서 가정축복 받았다는 패들의 낙원시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낙원시대뿐만이 아니라 낙원시대 아래에 축복받은 패들의 지옥세계가 생겨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잘라 버려야 돼요. 내가 보고 생각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저갱(無底坑), 끝이 없는 통에다 몰아넣는 거예요. 거기에 가서 ‘하나님, 선생님, 문전 앞에 있어요.’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겠나, 살려 달라고 하겠나? 말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부르면 만날 수 있는 자리예요. ‘왜 불러?’ 하는 거예요. 문턱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통과하지 않고는 안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못 넘어선다 이거예요.
뭐 기성교회 이 미친 간나 자식들, 무슨 천국 가? 가 보라구요. 문 총재가 처리할 거예요. 불쌍하기 때문에 그 일족을 중심삼고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가지에 접붙일 수 있으면 죽은 잎을 살려 가지고, 그 잎이 가지를 쳐 가지고 꽃이 필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놀음이에요. 도와주었지, 죽을 자를 차 버리지 않아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천국이 안 됐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소망을 가질 때는 전부 다 보호했지만, 천국이 다 되어서 들어가는데,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는데 2학년 문턱을 못 넘고 운다고 해서 2학년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문턱을 넘어갈 수 있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곽 회장!「없습니다.」여기 대가리들! 머리예요, 대가리예요? 고기 대가리, 사람이 되어서 사람은 머리예요. 고기 머리라고 그래요? 사람을 머리라고 그러지. 대가리들 가지고 생각해야 돼요.
천일국 헌법 1, 2, 3조
지금까지 우리 어머니는 ‘아이구, 아버님은 친구가 없어. 말 상대가 없으면 못 견디는 양반인데.’ 하는데, 내 말 상대가 없어? 영계의 모든 것도 어머니는 몰라요. 밤새껏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싸움을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옳고 그른 것을 가려 나오는 거예요. 개인시대의 싸움에서 옳고 그름, 가정적 싸움의 옳고 그름, 하늘땅의 싸움의 옳고 그름, 헌법 제1조가 무엇이 되어야 된다, 2조가 무엇이 되어야 된다 하는 사실을 다 남겨 오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때 말한 첫째가 뭐예요? 순결, 둘째는 뭐라구요? 인권 유린, 셋째는 뭐라구요?「공금 약취입니다.」혈통이에요. 핏줄이 중요하고, 사람이 중요하고, 물질이 중요해요. 이 세 가지를 지켜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공금을 남용하는 사람은 다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돈 타 갈 때 자기가 쓰려고 하는 데 있어서 자기의 십의 일조를 보태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청구한 사람이 있어요? 자기들도 십일조를 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있나 없나 물어보는 거예요, 때가 됐기 때문에.
이 총장! 선생님에게 기금을 타게 될 때 거기에 있어서 자기의 월급 받는 십일조를 가한 후에, 총예산 위에 플러스해 가지고 청구했어, 자기의 십일조는 다 빼 버리고 더했어? 윤정로! 더하려고 했나, 30퍼센트는 감하려고 다 생각하고 있나? 어때? 손 서방!「못 했습니다.」심각한 문제예요. 선생님이 오늘 이런 얘기까지 할 필요도 없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알아야 되겠어요. 가르쳐 주어야 되겠어요. 이런 것이 문턱을 넘을 때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 왜 걸릴 수 있는 이것을 안 가르쳐 줬소?’ 하는 거예요.
거기에 걸리는 것이 뭐냐? 혈통문제, 인권문제, 공금문제가 걸리는 거예요. 못 넘어가요. 이제 말한 것이 그거예요. 십일조는 자기들이 바쳐야지. 목사 녀석이 되어서 월급을 받아 가지고 통째로 자기 아들딸에게 갖다가 처먹였지, 교회를 위해서 십일조를 잔치에 쓰라고 하고,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준 사람이 있어요?
자기만을 생각하고 자기 아들딸만을 위한 교회 목사 녀석이 지옥에 가야 되겠나, 천국에 가야 되겠나? 뭐 이런 패들이 통일교회 문 총재는 벌 받으라고 억만년을 기도해 보라구요. 자기들이 기도할 때 선생님은 날아가서 하늘나라에서 자리잡고 꾸며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구, 이 세상에도 없고, 하늘나라에도, 우리들이 사는 지옥이니 낙원에 가도 없구만. 문 총재는 지옥에서 아예 없어졌구만.’ 그렇게 생각할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왕 중의 왕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 옆에 가서 하나님을 안내하는데 문 총재가 ‘이리 가셔야 되겠습니다.’ 할 때 따라가고, ‘저리 올라가야 되겠습니다.’ 할 때 따라가는 거예요. 준비를 내가 다 해 놓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하나님이 준비 못 해요. 가만 보니까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 문 총재를 반대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어디 있고, 구원이 어디 있고, 종교가 어디 있어요? 퉷!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주랑당을 맞으면서 감옥을 찾아가고 다 그랬어요. 아시겠습니까? 여 선생님! 여자 총장 선생님! 박사 선문대학 여자 총장 선생님!「예.」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돌아야
자기 귀한 것을 자기 원수 앞에 전달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사랑하는 여편네를 하나님이 손을 잡아 가지고, 외롭게 상대가 없는 천사장에게 타락한 세계의 자기 여편네를 넘겨줄 수 있게 하는 마음을 못 가지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찾을 길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사랑하던 하나밖에 없는 사람을 원수를 대해서 눈 감아 가지고 내 대신 내 이상 사랑해 주면 좋겠다고 넘겨주게 될 때, 그렇게 사랑하는 자리에서 굴복하는 거예요.
‘나는 그 이상 못 올라갑니다. 선생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사모해서 이제는 못 올라갑니다.’ 그 현장에서 돌아서 가지고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앞에 놓고 사탄에게 넘겨준 그 상대가 그 뒤에서 눈물을 먼저 흘림으로 말미암아 앞에 선다는 거예요. 회개의 눈물로 앞에 설 수 있는 바꿔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이해 못 해요. 돌아설 때는 각도를 갖추어서 돌아서야 되겠나, 그 자리에서 돌아서야 되겠나? 말해 봐요.「그 자리에서 돌아서야 되겠습니다.」어디를 중심삼고? 바른발을 중심삼고 빙 돌아? ‘뒤로돌아!’ 할 때는 바른발을 중심삼고 도나, 두 발을 중심삼고 ‘뒤로돌아!’ 그러나? 그것도 가릴 줄 모르는구만, 군대 갔다 온 사람들도. 이 발 저 발 마음대로 중심삼고 할 수 있어요? 문제가 심각해요. 중심 없이 돌아서는 것은 탈락해 버려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붙들고 돌아가야지. 여기 뿌리를 중심삼고 천리 만리 나일론실을 달아 가지고 황해바다를 건너가더라도 뿌리와 연결되어 있으면 바람이 반대로 불 때는 중앙선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선 저쪽은 어두우면 어두운 세계에 있어서 아침 세계가 온다는 거예요. 아침 세계에 와 가지고 어두운 세계에 바람이 불지 않게 된다면 영원히 햇빛 세계에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몸 마음이 싸우지 않아요. 몸 마음이 싸우면 왔다 갔다 마음대로 되잖아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여기 귀도 이렇고 다 이렇게 돼 있는데 코만 이렇게 서 있어요. 여기 이마에서 흘러나오는 땀이 이쪽으로 못 가면 이쪽으로 가서 어디로 흘러가느냐 하면, 이 좌·우편으로 흘러나와요. 흘러나와서 어디로 흘러가느냐? 제일 가까운 거리가 어디냐?
여기를 이렇게 해 봐요. 이렇게 해 보면 여기에 금이 있어요. 사람은 코의 이 중간을 넘어서 가지고 금이 있는 거예요. 코 여기를 넘어서서 금이 여기까지 나 있다구요. 힘을 주게 되면, 눈을 감게 되면 제일 가까운 거리, 여기에 연결되기 때문에 이마에서 흐르는 물이 이 골짜기를 통해서 흘러요. 눈도 이 구덩이가 조금 들렸지? 들렸어요, 안 들렸어요?「들렸습니다.」들려서 물이 흘러 가지고 여기에 와서 이것만 싹 언덕에서 내려서면 주르륵 해 가지고 흘러간다는 거예요.
아침마다 얼굴을 볼 때 생각해 보라구요. 눈이 깜박깜박 안 하면 어떻게 되나? 눈이 30분 만에 새빨갛게 돼 가지고 눈을 뜨지 못해요. 눈을 뜨지 못하게 되면 뜬 눈을 감고 있는 봉사가 되어 봉사와 마찬가지 생활을 해야 돼요. 얼굴을 가만 보면, 귀도 보게 되면 소생·장성·완성 해서 여기에서 들어갈 때는 좌우로 이 가운데 들어가고 싹 들어와서 화음이 된 음만 들어가지, 화음이 안 된 음은 갈라져 가지고 화음이 된 그 음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격을 안 주어요. 다 그것이 상대가 맞기 때문에.
매일같이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면, 이야…! 눈썹이 안 나오면 큰일나지? 요즘에 반신욕을 하고 좌욕을 하게 된다면 땀이 흘러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눈썹이 이렇게 됐으면 어떻게 되겠나? 이렇게 되어 가지고 점점 털이 많아 가지고 이쪽은 못 가게 되어 가지고 위로 가는 것보다도 털이 이래 가지고 이쪽으로 돌아가서 이쪽 끝에 가는 거예요. 이쪽이 뾰쪽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모여서 뻗어 나가게 되어 있어요. 어디 하나 허술한 데가 없어요.
방대한 말씀과 기도는 선포한 내용
탕감복귀도 허술한 데가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두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자신들이 알아요. 와서 엎드려서 기도도 못 해요. 선생님 자신이 그런 거예요. 내가 한 20년 어머니를 모시고 기도를 안 했어요. 어머니 어디 갔나? 이제는 어머니가 철들 때가 됐기 때문에 3년 전부터, 2000년이 되기 전부터 기도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소.’ 따라가는 거예요. 그 전에는 기도하라고 해도 자유지. 기도하라고 하면 뭘 아나? 가르쳐 주어야 돼요. 가르쳐 주려니까 자기 입장에 들어가서 끌어올려 주어 가지고 이제는 자리잡을 때가 왔으니 기도하는 거라구요.
기도하는데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 어미라는 것이 원수예요. 아들딸을 생각하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넘어서서 어머니의 생각을 해야 할 텐데, 자기 새끼들을 생각해요. 뒤로 가는 것을 얼마나 앞으로 끌어 넘겨주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 어머니는 훌륭해 가지고 다 그런 줄 알지만, 여자들은 다 마찬가지예요. 종이 한 장 차이예요.
기도를 하는데 선생님이 지금도 그래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를 할 때 얼마나 고민했겠나? 놀러 다니면서, 비행기를 타고 여수에 왔다 갔다 하면서? 아니에요. 하늘이 밤잠을 재우지 않아요. 그런 것을 다 모르는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얘기를 안 했어요. 이제는 얘기를 할 때가 왔어요. 밤새껏 자기가 갈 길을 보여 주고, 예배 볼 수 있는 기도 내용까지도 훈련시켜요.
이야기를 들어 보라구요. 말씀, 기도를 들어 보라구요. 훈련받은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말씀하느냐, 왔다 갔다 제멋대로 하느냐? 조리가 딱 서 있어요. 손대오 문학박사, 그런 것 같아?「그렇습니다.」아까 부정적인 한 글자 가지고 몇 줄을 넘어가요. 결론을 잘못하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딱 긍정적인 내용으로서 해 놓으니 문맥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방대한 말씀 내용, 방대한 기도 내용을 원고를 써 가지고 읽고 있어요? 원고를 써 가지고 읽고 있어요, 원고 없이 중얼중얼 하고 있어요, 원고 없이 선포하고 있어요?「선포하고 있습니다.」선포예요, 선포! 정신이 안 들고 돼먹지 않은 것이 믿지 못한다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믿지 못하겠기 때문에 강제로라도 믿어야 되는 거예요. 덜 됐기 때문에 되기 위해서는 덜 된 껍데기를 벗겨야 돼요. 털을 깎고 껍데기를 벗겨야 살을 먹고, 살을 먹은 다음에 골수를 먹는 거예요. 골수를 먹으려면 살을 다 먹고 뼈다귀를 까 가지고 골수까지 먹어야 다 먹었다고 하는 거예요.
내 것,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내 것이 되기 전에 대한민국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것이 되기 전에 자기 가정의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의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 것이기 전에 정자와 난자가 하나님의 것이지.
여자는 배란기가 되면 남편(사랑)을 그리워해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 얼마나 심각해요? 뼛골에서 흘러나오는 정자 난자가 더럽혀졌어요. 3개월 넘기 전에 해 줘야 돼요. 3개월이 뭐야? 배란기를 여자들이 대번에 알아요. 배란기가 되면 남편이 그리운 거예요. 그전에는 남편이 깨우게 된다면 부딪치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배란기가 오게 된다면 남편이 그리워 가지고 옆에 가서 자는 남편을 깨워 가지고 말을 하면서 사랑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생각이 있으면 배란기예요. 배란기 조사는 무슨 조사예요? 그 열도가 어떤 정도냐 이거예요. 자기 행동 규범을 넘어서 가지고 사랑의 길에 따라갈 수 있게 되면 벌써 배란기를 넘어서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도 그래요. 남자들도 배란기가 있나, 없나? 남자는 언제나 배란기예요.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못 살게 굴어요?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를 못 살게 해요. 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룻밤에 어떤 여자는…. 누구인지 이름을 얘기 안 해요. 그 여편네가 얼마나 센지, 과부가 되어 가지고 화냥년이 될 팔자예요. 밤에 남자를 찾아 담을 넘을 수 있는 여자예요. 그런 여자가 결혼할 때 남자 중에 강한 남자를 얻어 주었는데, 얼마 못 가서 선생님에게 편지가 왔어요. 6개월이 지나자마자 편지가 왔더라구요.
‘선생님, 나 죽게 됐습니다.’ 왜? ‘여자의 단련에 죽습니다.’ ‘여자의 단련이 어때서?’ 하루에 여섯 번 꼽고 빼지 말라는 거예요. 휘이익! 남자가 그런 여자를 얻었다면, 유종관, 행복한 남자야, 불행한 남자야? 철모를 때는 행복하다고 생각했지만, 이거 문제가 큰일이야, 작은 일이야?「큰일입니다.」얼마나 큰 일이야? 죽는 것이 쉬워, 그 일을 감당하기가 쉬워? 물어보잖아?「감당해야지요. 죽는 것보다 낫지요.」죽는 것보다 나은데 감당하면 죽어. (웃음)
안 죽어도 죽게 된다구요. 다리부터 무거워지고 손끝이 마비되어 들어와요. 눈이 다 감기고 그렇게 된다구요. 죽지 말래도 죽게 마련이에요. 골수 기름을 다 빼내는데, 뿌리가 다 말라 들어오는데 껍데기가 어디 있나?
그래서 ‘선생님, 선생님이 말하면 그 여자도 선생님의 말을 절대 믿으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그것은 안 가르쳐 주었으니 이번에 이것을 가르쳐 주소.’ 간절히 편지를 한 거예요. 선생님에게 온 편지들, 여자들의 별의별 편지가 다 많은데, 아예 편지를 못 읽기 때문에 그렇지, 쌓아 두어 가지고 한 통씩, 한 통씩 자기 일족에게 팔아먹었으면 내가 부자 됐을 거예요.
‘너희 일족 중에 이렇게 수치스러운 여자도 있으니 이것을 만국에 발표해 가지고 아무개 종씨들은 지상에서 지옥으로 통째로 보내야 된다.’ 그런 선전을 할 텐데,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얼마를 내라고 하는 거예요. 돈들을 내겠나? 재산을 다 털어먹을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비밀을 가졌으면 종새끼에게 팔더라도 팔려 갈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거예요. 이놈의 여자들!
그래서 여자를 불러 가지고 ‘야, 네가 과부가 되어 가지고 담을 넘어 다니면서 세상의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아주 힘있는 여자인데, 남편하고 한 달에 몇 번씩 사랑하지?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한 거예요. 열 번 했다고 하면 한 주일에 한 번씩 하라는 거예요. 얼마나 통일교회 남자들이 고달파요? 전도 다니려니 고달프지, 강의하려니 고달프지.
유효원 전 협회장, 최원복 선생에 대한 회고
유효원 같은 양반은 하루에 열 여덟 시간씩 내가 강의시켰어요. 전편 후편 3일 동안에 할 것을 하루에 시켰어요. 몸이 불편한 사람이에요. 먹을 것이 보리밥도 못 먹어 가지고, 새우 제일 작은 것이 뭐예요? 평안도 말로는 건쟁이라고 그래요. 조그만 것 말이에요.「곤쟁이입니다.」그것을 곤쟁이라고 하나?「전라도에서는 곤쟁이라고 합니다.」건쟁이라고 그래요. 곤쟁이나 건쟁이나 비슷한 말이지. 지방에 따라서 조금 달라졌을 뿐이지.
이래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니 보리밥도 못 먹는데 곤쟁이 맛을 보겠나? 그것을 어디서 누구한테 단지로 얻어 가지고 그것을 덮어 놓고, 나는 그 옆에 가도 코를 막을 텐데, 베개 밑에다 놓고 자더라구요. (웃음) 그것이 얼마나 맛있어서 보리밥이라도 한 그릇 먹고 두 그릇 세 그릇 먹을 수 있는 입장인데, 한 그릇도 안 되는 보리밥도 못 먹으니 그거 얼마나 짭짭 하며 손가락으로 빨고 빨아요. 그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요즘 같으면 소고기 밥으로 몇 달도 먹이고 살 수 있는 입장에 있는데, 곤쟁이 단지를 쥐고 빨아먹고 ‘맛있다, 맛있다.’ 그러겠나?
또 불구자예요. 화란에서 비행기를 타고 남쪽으로 돌아 가지고 서울에 오려고 했는데 북쪽으로 모스크바를 들르게 됐으니, 가서 비행기를 타라고 하니까, 남쪽으로 가는 한국 가는 길인 줄 알았는데 모스크바를 들러서 간다고 하니 큰일났지. 뛰어야 되겠나, 안 뛰어야 되겠나?
그리고 베개가 비밀 가방 노릇을 했는데 색시가 좋아하는 크림통을 집어넣었지, 너저분한 모든 것을 거기에다 집어넣은 거예요. 그것이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 그러니까 베개밖에 없어요. 베개를 가지고 다니지? 그것이 가방 대신이에요. 거기에 잔뜩 넣었지, 그다음에 비행기 시간은 7분밖에 안 남았지.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한 2킬로미터 될 거예요. 비행장이 왜 이렇게 큰지. 아이구!
석준호 어머니도, 최 선생도…. 그러니 내가 빠르거든. 빠르니 그들을 버리고 가겠나, 데리고 가겠나?「데리고 갑니다.」누가?「아버님이요.」내가 데리고 가? 뒤떨어진 사람이 효원이니 나는 빨리 앞서서 ‘와와와!’ 하니까, 최(최원복) 선생이 앞에서 끌고 오면서 ‘좀 천천히 가시지요. 조금 쉬면 안 됩니까?’ 그렇게 사정한 거예요. ‘세상에, 내가 몹쓸 사람이다.’ 하는 것을 지금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요즘에 세상 모르고 누워 있어서 내가 가게 되면,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기가 차겠나? 알아보지도 못하고, 뭘 주어도 모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렇게 사정한 사연들이 많아요. 내가 그걸 잊지 않았어요. 그 모든 한을 영계에 가면 막힐 수 있으니 내가 책임지겠다고도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다 들어간 다음에 출발하는데 비행기 출발이 5분 늦었어요. 이래 가지고 5분 늦었으니까 타고 왔지. 그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후우!’ 한숨을 내쉴 때, ‘탕감복귀의 무슨 고개냐?’ 한 거예요.
부모님을 위하기보다 자기 몸 마음 하나 만들기 위해 기도하라
탈락자를 데리고 간다는 것이 제일 어려운 고개예요. 통일교회를 얼마나 배반했어요? 배반해서 여러분이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지키고 앉았다가 오는 녀석들을 붙들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해 가지고 다 풀어 줘서 보내고 이러다 보니, 반역자들을 고쳐 주기 위한 의사 놀음을 한 것이 선생님이에요.
다 고쳐서는 병원비도 안 내고, 선생님에게 손해 끼친 것을 물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그대로 보따리 싸 가지고 새벽같이 도망가더라구요. 교회에 있으면 자기를 불러 가지고 뭘 물을까 봐, 자기가 빚졌으니 빚을 물라고 하면 큰일나겠으니 새벽에 도망가더라구요. 그런 녀석을 천국에 데려가려고 몇 번 속임을 받고 몇 번 기가 막힌 사정들을 다 남겼지만, 얘기를 안 해요. 부모와 같이 그것을 잊어버려야지. 그런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 쌍놈의 자식, 간나 년들!
여기 앞에 있는 양반들,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도 꿈같은 얘기지. 언제 그랬는지 자기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다 기억하고 있어요. 저나라에 가서 재까닥 하면, 윤정로 하게 되면 따따 따따 따따 따딱! 제1, 제2, 제3호 해 가지고 몇천 호까지 이러이러하고 이랬다 하는 것이 다 드러나는 거예요. 좋은 것이 몇천 호로 딱딱딱딱 해 가지고 그것이 하나라도 앞서면 ‘됐다.’ 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나쁜 것으로 불 켜진 것보다도 선생님 뜻을 위해서 불 켜진 것이 하나라도 앞서면, ‘됐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선생님이 불쌍해요, 처량해요, 어때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 해도 고마운 것인데, 이제 뭐 백 살 넘기를 기도해? 아예 그런 기도 말라구요.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몸 마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기도하라구요.
선생님을 걱정하지 마요. 선생님은 자기 갈 길 틀림없이 다 요량해 가지고 해결하고 가는 사나이예요. 여자들 대해서도 그래요. 현실이에 대한 책임도 다 했고, 여기 누구에게나 책임을 다 했어요. 자기들이 책임 다 못 해 가지고 뒤떨어져서 이러고 있지.
윤정은, 이놈의 간나! 내가 청평에 갖다 처넣었는데 몇 개월 살라고 하니까, 그래도 색시가 좋은 모양이지? 데리고 다니려고 그래요. 3년쯤 두어두면 될 텐데 말이에요. 6개월 있으라고 했는데 6개월 전에 데려오고 싶어 가지고…. 가만 보니까 그러더라구요.
이야, 남편이라는 것이 원수고 아내라는 것이 천국 갈 때는 원수로구나! 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하고 먼저 좋아하려고 생각하고 찾아가고, 조금 나아지니까 좋아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려고 꼬리를 쳐 가지고 달고 도망가고 싶어한다구요. 빨리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생각해 봤나, 안 해 봤나? 곽정환 선생!「예, 해 봤습니다.」해 봤대. 솔직해요. (웃음)
법을 중심한 세계는 지옥 갈 수밖에 없어
세상은 솔직하지 않은데 저 녀석은 솔직하기 때문에 내가 써먹는 거예요. ‘너 이렇게 훈독회를 하라고 했는데, 죽을 뻔했지?’ 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요. ‘아니오.’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했느냐?’ 선생님이 안 하면 죽일 것 같으니까 죽기 전에 내가 죽겠다고 하다 보니 넘어왔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이번에도 가자 지방에 가 있는데 하루 전에 내가 한 시간 45분 동안 전화했어요. 나는 한 10분쯤 얘기한 줄 알았는데 들은 사람이 한 시간 45분 전화했데. ‘아이구, 전화료를 곽 서방한테 받아야 할 텐데, 그거 많을 텐데.’ 그런 생각까지 한 거예요. 그렇게 안 했으면, 회의해 가지고 미리 얘기했으면 절대 못 해요.
간수가 따라오지 않고, 검사와 재판장이 따라오지 않으면 사형수에게 형장에서 목에 넥타이를 걸라고 할 때 사형수 자신이 걸 사람이 있어요? 자신이 거나, 누가 보자기를 씌우고 거나? 자기가 보자기를 씌우려고 그래요? 별의별 짓을 다하지만, 할 수 없이 죽는 거지. 그러니 법을 따라 죽는 것이 아니에요. 할 수 없이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 법을 중심삼은 세계는 지옥 갈 수밖에 없다는 논리가 정당하다는 거예요. 나는 감옥에 가서 매 맞아 죽더라도, 나는 책상다리 네 개가 철거덩 부러질 만큼 그런 매를 맞으면서도 항복을 안 했어요. 때려 봐라 이거예요. 네가 나중에 헛디뎌 다리가 부러졌으면 부러졌지, 나는 안 죽는다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송곳으로 다리라든가 어디를 찔러서 몇 곳에 피를 흘리고 가야 돼요. 그것이 펌프 구멍이에요. 혀를 깨물어서 피가 나오게 하는 거예요. 힘만 주게 되면 피가 나와야 돼요. 어혈이 지지 않아요. 그런 것도 선생님이 개발해 가지고 고문받는 동지들을 많이 구했어요. 숨을 쉴 때 ‘훅!’ 받아야 ‘팡!’ 하고 나가는 거예요. 뱉었으니 또 숨을 쉬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개발해 가지고 고문받는 것, 저럴 때는 어떻게 한다 이거예요. 옆에서 고문받아 가지고 야단하는 것을 볼 때는 저럴 때는 어떻게 숨을 쉬고 엎드려 있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궁둥이로 방귀를 뀌기 위해서는 배를 갑자기 이렇게 들이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뿡!’ 나가요. 어혈이 안 진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그러지 않았으면 죽었어요. 선생님이 살지 못해요. 하늘이 지혜를 주었기 때문에 살아 나와 가지고 여러분을 못살게 하는 괴물이 됐구만. 미안합니다. 못 살게 하는 괴물이 됐으니 미안합니다.「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 하니까 미안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빨리 죽어서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는 패들은 먼저 그렇게 생각이 미쳐요. 미안은 무슨 미안이야? 미안은 쌀눈을 미안(米眼)이라고 하지. 미안이라고 하면 말이에요.
사탄세계를 알아야 사탄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어
자, 그만큼 했으면 천일국이 무엇이고 평화왕국시대 선포가 어떻다 하는 심각성을 알 만해요, 알아요? 어떤 거예요?「압니다.」알 만해요, 알아요, 알았다? 어떤 거예요?「알았습니다.」알았다!「알았다!」그렇게 답변해야 돼요. ‘알았습니다.’ 할 때는 자기를 존경해 달라는 거예요. 그래도 존경어를 쓰니까, 욕을 먹으면서도 ‘알았습니다.’ 그 말이 참 고마운 말이에요. 자기들을 해방시켜 달라는 말이라구요.
‘알았다.’ 할 때는 답을 ‘알았다.’ 해야 돼요. 답이 그게 옳은 답이라구요. 시험 점수로 매기면 ‘알았습니다.’ 하면 30점이 깎여요. 언제든지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 위신을 망각지 않는 괴물의 후계자다 이거예요. 세상에 괴물 중의 괴물이 무엇이냐? 법을 세워 가지고 자기 법대로 생각하는 것이 사탄의 괴물 중의 괴물이에요.
사탄이 뭐냐 하면, 동서남북 사방에서 탄식하는 것이 사탄이다! 알았어요? 쏙 들어가지. (웃으심) 그것이 사탄 아니에요? 동서남북에서 탄식하는 것이 사탄이다! 그렇게 해 놓으면 ‘사탄은 어떤 거야?’ 할 때, ‘동에도 원수, 남에도 원수, 서쪽에도 원수, 북쪽에도 원수, 어디든지 원수다.’ 이거예요. 중앙은 올라올 곳이 없으니, 평지가 없으니 그것을 바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사방에서 탄식할 수 있는 괴물이 되어서 점점 내려가면서 지옥 가까이 떨어져 가는 것이 사탄이다! 쏙 들어가지?「예.」
사돈은 뭐예요? 인사성을 차려 가지고 의리를 세우는 데 있어서 사돈같이 거북한 자가 없어요. 둔하다구요. 사방이 행동하기에 둔한 그러한 입장에 있으니 사돈이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내가 젊었을 때 얼마나 농도 잘하고, 할아버지가 있으면 수염이 자랐으면 우리 할아버지 수염은 이마만큼 큰데, 이것은 두 배가 되니 한번 재 보고 싶겠나, 안 재 보고 싶겠나?
‘내가 할아버지 수염을 참 사랑하는데 재 보니 이만했는데 당신 수염은 2배가 넘을 건데 2배 반인지 3배인지 알고 싶어요. 한번 재 봐도 돼요?’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수염을 사랑한다는데 자기 수염을 미워하기 위해서 재겠다는 것이 아니라 더 사랑하기 위해서 그 마음속에 깊이 기억하겠다니 ‘어서 재 봐라.’ 하고 내놓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이 좋은 사람은 싹 이러는 거예요. 요즘에 양반들 뭐 이래 가지고 할 때 ‘에헴!’ 하기 전에 수염을 이러지요? 한번 해 봐요. 없지만 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다 좋아하지 않아요? 국회의원들이 양반 되려고 하고, 검사만 되어도 검사 영감이라고 그러지요?「예.」판사 영감, 그래 가지고 ‘에헴!’, 수염을 이러면서 ‘에헴, 허허 허허허!’ 하는 거예요. 정치가들이 웃을 때 보면 안방 웃음과 바깥방 웃음이 똑같아요. 허허 허허허! 그것을 어디에서 배웠는지 말이에요. 그래야 같은 급에서 의논하고 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배포도 두둑한 입장에 서 가지고 속여 먹으려고 조약돌 던지기 내기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 지게 되면 지는 거예요. 그것을 다 알아야, 사탄세계를 알아야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는 거예요.
말한 대로 되니 모두가 무서워했다
그래, 선생님은 싸움도 잘했어요. 내가 간다면 동네가 무서워했어요. 불을 놓는다면 틀림없이 불을 놓아요. 또 ‘윗동네 사람이 내일 모레면 죽겠다. 아랫동네는 부조를 준비해야 되겠다. 장사 치를 사람이 떡을 짓지 못할 텐데 부락에서 떡 비용을 마련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세상에, 자기 집의 살림살이도 코치 못 하면서 윗동네 것까지 알아 가지고 못살게 군다. 저런 녀석은 동네의 문제다.’ 하는 거예요. 혼자 알고 가만히 있지 왜 말을 해요?
말을 했는데 그대로 되거든. 아이쿠! 한 번 되어 가지고 동서남북에서 ‘아아쿠, 아이쿠, 아이쿠 아이쿠!’ 하니까 ‘아이구, 나 죽었구나!’ 이러는 거예요. 동서남북 틀림없이 다 맞으면 그다음에 ‘아이구, 나 죽었구만.’ 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게 되면 반대하던 녀석이 먼저 와 가지고 내 사주 관상이 어떤지, 내가 잘살겠나 못살겠나 한번 봐 달라는 거예요. 그럴 때는 못살 녀석은 잘산다고 하고, 잘사는 녀석은 못산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좋아 가지고 ‘아이구, 이번에는 문 아무개가 맞지 않았다.’ 하는 거예요. 맞지 않을 것을 내가 알고 있는데 섭섭할 것 없지. 그렇게 살아온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로서 섭섭할 게 없어요. 내가 알고 있는 대로 대했는데 뭐 섭섭할 게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섭섭하지? 황 서방도 몰라 가지고 얘기하면 섭섭하지?「이제 그렇지 않습니다.」그렇습니다. 그릇을 치면 깨진다구요. 뭐가 그렇지 않아? 안 그러기는 뭘 안 그래? 입이니 무엇이니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나한테나 그렇지, 나가게 되면 평 잘하고 다 그렇잖아? 귓불이 두둑하기 때문에, 뿌리가 깊이 박혔기 때문에 만만히 움직일 수 없는 사나이야. 그런 것을 다 알아?
요즘에는 이것이 점점 퍼지더라구요, 둘이 형제가. 싸움하게 되어 있어요. ‘네가 먼저냐, 내가 먼저냐?’ 둘이 싸우지?「안 싸웁니다.」안 싸우기는? 내가 다 알고 영계에서 보고 있는데.「안 싸웁니다.」요즘에야 안 싸우지. 다 설명해 주고, 몇 번씩 내가 책임을 해 주었기 때문에. 가정당은 당이니까 누구든지 부를 수 있고 당수도 가서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안 만나 주면 들어가서 책상을 뒤집어 박고 ‘우리 패를 중심삼고 선거 때에 네 모가지를 칠 수 있다.’ 하게 되면 당수도 만나 주고 누구든지 다 만날 수 있는 거예요.
힘들어도 해야 되는 가정당
그렇기 때문에 공문은 가정당을 중심삼고 곽정환 그다음에 윤정로 이름으로 내고, 내 가지고 모이게 된다면 강의를 하는 거예요. 강의할 줄 알지?「예.」강의 잘하지? 내세우니까 못 한다는 얘기가 들려 오지 않더라. 내가 어디에 세웠는데, 어디? 자르딘에서 수련을 몇 년 했나? 4년이야, 5년이야?「가서 7년 있었고 수련은 5년 했습니다.」글쎄, 그것을 물어보잖아?
그때 김윤상을 책임자로 세울 때 기분이 좋지 않지 않았어? 세상에, 내가 교육하는 사람인데 일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앞에 지배받는다고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지. 아 물어보잖아? 내가 몰라서 그래.「죄송합니다.」죄송해? 맞아? 그러면 더 잘할 줄 알았는데, 그러면 수련소 소장 일도 하고, 수련소 소장이 되면 그 살림살이까지도 관리하려니 얼마나 복잡해? 자리잡을 때까지는 그 사람을 앞에 세우고 따라가면 잘못하게 된다면 용서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수련 될 때까지 기다려야 돼.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자기가 싫다 하더라도 내세우는 거예요. 내세우니까 힘들지? 아 물어보잖아?「예.」힘들어. 힘들어도 해야 되는 거야. 어려운 훈독회도 이래야 되고, 전부 다 얼마나 복잡해?
선생님의 훈독회 말씀도 몇 번씩이나 비판하고, 주어가 어떻고, 동사가 어떻고, 목적어가 어떻고, 보어가 어떻게 됐다는 것, 이런 것을 헤아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많이 정리할 수 있는 왕초 이름이 붙어 가지고 어디에 내세워도 쓸 만하다고 해 가지고, 출동 명령을 해 가지고 여성당 사무총장으로 세웠는데, 사무총장이라는 것을 곽정환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가정당입니다.」가정당 말이야. 여성당이나 가정당이나 마찬가지 아니야? (웃음) 가정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수습하는 것이 가정당 아니야? 여성당이나 가정당이나 마찬가지이지.
이래 가지고 곽정환에게 ‘사무총장은 윤정로를 시켜야 되겠다.’ 하니까 ‘윤정로요?’ 한 후에 ‘아이구, 황선조가 전체 책임자인데 그 사람을 시키면 좋을 텐데 어떻습니까?’ ‘나는 모른다. 윤정로밖에는 이름을 모른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가만 보니까 할 수 없어서 부총재 이름을 다 달아 주었더구만. 윤정로보다 낫다고 생각한 고집을 쓰면서 이름을 붙였으니, 8개 부처의 장이 부총재가 됐으니 부총재가 사무총장보다 높아요, 낮아요?
곽정환!「예.」부총재가 사무총장보다 낮아, 높아?「윤 총장은 부총재이면서 사무총장이니까….」아,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웃음) 내가 윤 총장 부총재 이름만 알았다 이거야. 그 말이라구. 자기가 해 놓고 변명 길을 닦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볼 때 기분이 좋았겠나? 어디 뭘 하나 보자, 나한테 물어보나 안 물어보나 보자, 잘하나 보자 이거예요.
당을 만들어 가지고 당의 괴수는 문 총재가 돼 있다는 것을 다 아는데, 문 총재가 2월 6일부터 준비해서 3월 10일에 당을 만든다고 발표했는데, 당 총재를 넘어서 문 총재가 회장과 같이 되어 있으니 나와서 무슨 말을 하느냐 이거예요. 곽정환도 물어볼 수 없지. 안 그래? 궁금했나, 안 했나?「궁금했습니다.」자기 말대로, 시키는 대로 하면 딱 좋을 텐데 꿈에도 그럴 수 없고, 출발은 선생님이 했으니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고, 알아듣지 못하니 새까맣게 타 가지고 이러고 앉아 가지고 틀림없이 기록하고, 그러고도 녹음한 것을 다시 검증해 가지고 기록해서, 적어 가지고 다닐 것이다!
적어 가지고 다니나, 안 적어 가지고 다니나?「예, 그럽니다.」그런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러니까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에 기분 나쁘지 않아요. 솔직해요. 내가 하라면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렇게 혼나고도 아직 정신 못 차려? 네 마음대로 해 가지고 된 것이 무엇이고, 선생님 말대로 해 가지고 안 된 것이 어디 있느냐? 이놈의 자식아!’ ‘압니다.’ ‘알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나는 시키고 싶지 않은데, 때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너를 준비시키고 훈련 삼아 한번 해 보면 어때?’ ‘글쎄요, 좋도록 하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로 들이대는 거예요, 얼마나 잘못하나.
바쁘면 선생님에게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고 물어보나 안 물어보나 보자 이거예요. 틀림없이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갈 길이 요원하거든. 그런 것을 느꼈나, 안 느꼈나?「예, 느꼈습니다.」
교육당의 사명을 해야 할 가정당
가정당을 만들고 앞으로 국회의원 출마하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도 먼저 보고도 안 하고 선생님이 물어보기도 전에 ‘아이구, 큰일났습니다. 이렇게 당이 되어 있으니 출마자를 선발하는 데 어떻게 해야 되겠소?’ 하는 거예요. 출마시키고 싶으면 해 봐라 이거예요. 싸움이 벌어지면 싸움 삼살방에 들어가서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그것도 선생님이 코치해 주어야 돼요.
그러니 이중으로 그러지 말고 갈 길을 펴는 거예요. 우리는 가정당을 중심삼고 가정의 교육이 필요하니 그 사람들이야 싸움을 하든…. 몇 동네에 불이 나서 불을 보고 짖는 동네 개들이 짖든 말든, 자기가 한 바가지라도 불을 꺼 줄 수 있는 물이라도 들고 가지 않는 한 왜 간섭해요? 가만히 결과를 바라보고 기다리고 어떤가 알기에 기다려야 할 텐데, 나서 가지고 잔소리 말아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주의라구요.
그래서 그때 뭐라고 내가 해결 지어 주었나? 내가 다 잊어버렸다. 한번 얘기해 보지.「교육당을 하라고 그러셨습니다.」교육당을 그때 하라고 했나? 언제부터 교육당을 하라고 했는데, 진짜 교육당을 하는 거예요. 코에 눈에 앞에 있어서 깜깜하니 그때 비로소 교육당 하겠다는 기억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나 교육하라고 했지, 정치하라고 내가 가르쳐 주었어요? 윤정로! 도적놈 새끼들, 총재 부총재 사무총장이 되어서 친구가 되어 가지고 누구 때려잡을 것을 의논해서 거기에 동조하라고 나는 얘기 안 했어요. 독자적인 입장에서 교육을 하면 독자 선생님이 되는 거예요.
한 반에 선생님 셋씩 가르쳐 주면 점수 백 점 맞은 그 학생을 누구 제자라고 하겠나? 세 사람이 가르쳐 주어 가지고 서로 자기 제자라고 할 때 ‘네 제자일 게 뭐야? 내 제자이지.’ ‘당신 제자일 게 뭐야? 내 제자이지.’ 그러면 ‘왜 네 제자냐?’ ‘시간이라도 내가 한 시간이라도 더 가르쳐 주었으니, 더 했으니 내가 중심이니 내 제자이지, 조금만 한 푼만 떨어져도 네 제자가 아니다. 세상의 중심이 나다.’ 그런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싸움이 벌어지겠나, 안 벌어지겠나? 거기에 이길 자신 있어요? 사기를 쳐 가지고, 협박 공갈해 가지고 때려잡을 수 있느냐 말이에요.
윤 선생, 자신 있어? 내가 그런 훈련을 안 시켰어. 자신이 훈련시키는 대로 해서 끝장이 안 났으니, 끝장날 때까지 가정 싸움에 있어서 챔피언이 되면 천하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닦아 준 가정을 타고 날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은 못 날더라도. 그러면 될 것 아니에요?
이번에 가자 지방에 자기들이 갔지만, 그 가자 지방에서 미국 국회를 잇는 거예요. 이랬으니 가자 지방의 예수 왕권 즉위식, 문 총재 평화의 왕 즉위식, 두 즉위식을 미국 정부에서까지 하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유엔까지 합해서 그렇게 했다면 다 끝장나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날아가지 못하면 선생님은 날아갈 수 있는 미래의 경지가 남아 있어요.
부산의 냉동회사와 선단의 인수, 처분에 대하여
세계일보!「예.」사장 선생님이 그것 알아?「예.」돈이 필요한 것도 내가 알고 있어. 한 30억이 더 필요하지? 주면 좋겠지? 아 물어보잖아? 필요 없어, 필요 있어? 물어보면 답변해 보라구. 그런 생각을 안 했어? 여보! 제자 취급하니까 기분 나빠서 답변 안 하니 선생 취급해서, 여보! (웃음) 그런 생각을 안 했나 물어보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도 내가 10억을 주었어. 10억을 생각도 안 했는데 줬지?「예.」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제 20억, 30억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야, 없다는 말이야? 물어보잖아? 돈이 필요하지?「예.」그렇게 얼른 대답해야지. ‘더 필요한데요.’ 이랬으면 내가 더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할 텐데. ‘선생님’ 했으니 교육 받고 지불해야 된다고 생각할 텐데, ‘선생님’ 할 때는 얼른 대답해야지. ‘거기에 얼마 더 필요한데요.’ 이랬으면 그것을 기억할 텐데, 우물우물하다 보니 답변할 수 있는 것을 다 놓쳐 가지고 어떻게 자기가 청구하겠나? 말도 없어 가지고 말이야.
박구배, 여기에 왔나? 도적놈 심보같이, 그래도 가난한 집에서 자라고 층층시하에서 자랐기 때문에 형들에게 감독을 받아 가지고 돈을 쓰기 위해서는 얼마나 치밀하고 주도면밀한지 몰라요. 여기에 와서 한 백억이 필요하면 ‘30억이 필요합니다.’ 저녁에 얘기하고, ‘아이구, 그때는 저녁에 얘기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다음날 아침이 되면 ‘또 30억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왜 이 녀석아? 어제하고 오늘이 다르지 않았어?’ ‘생각이 달라졌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30억이 더 필요합니다.’ 하는 거예요. 더예요. 또 그다음에 저녁 때 가서는…. 계속 그러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잖아요? 계속적으로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크게 못 했으니까, 자꾸 커지니까 변명하는 방법이 참 능숙해요.
자꾸 크니까 ‘자꾸 커 가는 것을 싫어합니까? 그러니까 어제보다도 아침, 아침보다도 저녁, 저녁보다도 그 다음날 아침, 자꾸 크는 것이 나쁘오, 좋소? 은행의 예금통장에 넣어서 남은 것, 재산이 저축된 것을 나한테 저축한다면 망하지 않는 통일교회가 되지 않겠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생각이 불쌍해요.
보라구요. 부산에서 제일 큰 냉동회사가 3만 톤이 들어가는 회사예요. 둘째 번은 92만 톤, 1백만 톤이 들어가는 제일 오래되고 제일 든든한 회사예요. 3만 톤이 들어가는 것은 ‘에라, 저 집을 이긴다.’고 해서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3만 톤 이상 들어가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제일이라고 하지만, 그렇지만 오래갈 때는 너는 무너지지만 이 회사는 무너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것을 사 주었어요.
또 그러려면 선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열 여섯 대의 큰 선단이에요. 대양을 중심삼고 모선이 있어 가지고 튜너(tuna)나 명태 이런 것이 60킬로미터 넓이로 몰려다니는 것을 통째로 잡기 위한 이런 선단이에요.
‘열 여섯 척 되는 선단을 사야 되겠소.’ ‘그러면 네가 한탕 할 수 있는 자신 있어?’ ‘있고 말고요. 그렇게 오래 훈련 받았으니 한번 해 보고 망하더라도 망해야지요. 그 사정은 틀림없이 압니다.’ 그래, 내가 빚지고 재까닥 재까닥 사 주었어요. 사 주었는데 선원모집도 문제되고, 다른 배들의 기관실도 문제고, 기술문제도 문제고, 그물 치는 데도 문제고, 전부가 문제예요.
‘문제 일없습니다.’ 답변해 놓고 문제가 많으니 도망갈 수 없어요. 도망갔댔자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이러니까 붙들고 늘어져 가지고 죽는다고 한 거예요. 그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천신만고 했는데, 나한테 의논도 하지 않고 배 열 여섯 척을 팔아 버렸어요. 그다음에 90만 톤 이상 되는 냉동회사를 팔아 버렸어요.
월말이면 자기들이 와서 좋다 나쁘다, 돈이 모자란다느니 좋은 보고가 있으면 보고해야 되는데, 보고하지 않고 몇 달씩 안 보여서 ‘왜 안 오느냐?’ 할 때 ‘보고할 것이 있어야지요.’ 하는 거예요. 참 배포도 좋아요. ‘보고할 것이 있어야지요.’ 보고할 것을 다 만들어 주었는데 전부 다 팔아먹어 가지고 없어지니까 ‘보고할 것이 있어야지요.’ 그래요. ‘그런 말이 어디 있어? 이 녀석아!’ ‘없어졌어요.’ ‘왜?’ ‘빚 처분했어요.’
그렇다고 저당을 설정해 가지고 경매로 판 줄 알았는데, 자기가 팔아 가지고 보고도 안 하고 빚을 청산한 거예요. 더 있으면 더 빚질 것이 틀림없으니까 하는 말이 ‘보고했으면 못 팔게 할 텐데, 갖고 있으면 빚을 얻어 대야 되니 큰일나겠기 때문에 미리 처분했어요.’ 그래요. 그런 배짱이 있더라구요.
가정당은 총재를 대신할 사무총장이 중심이 돼야
윤정로도 그런 배짱을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 알겠어? 이제는 국장들을 손안에 집어넣고 주무를 수 있게끔 곽 총재님께서 지시를 해야 돼요. 무슨 총재? 부총재보다도 높은 자리, 총재보다도 높은 자리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거예요. 총재 대신 훈련하기 위해서 있는데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8개 부총재들에게 총재가 ‘내가 바쁘니까 사무총장이 대신하는데 사무총장을 총재님 모시듯 모셔라.’ 해야 돼요.
그렇게 명령할 수 있는 배포도 없어요. 배포가 있나, 없나?「하라 하시면 하겠습니다.」해? 이 쌍 거야! 자기가 그래 놓고 내가 왜 해?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부총재하고 사무총장이 ‘네가 높을 게 뭐야? 내가 높다.’ 하는 거예요. 어디에서라도 술잔을 나누면서 ‘네가 높아, 내가 높아?’ 말이 나오게 되면, 부총재 여덟 명이 한패가 되어 가지고 그러면 사무총장이 납작하게 되겠나, 둥둥 떠오르겠나? 싸움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 부총재들 손 들어 봐요. 싸움판이 일어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나, 없나? 둘이 있어도 ‘네가 높으냐, 내가 높으냐?’ 싸우잖아요?「안 싸웁니다.」이 녀석, 내가 보고까지 받았는데.「정당에서 부총재는 허재비입니다. 사무총장이 꽃입니다.」꽃이면 열매가 있어야지.「아버님께서 부총재에 대한 개념이…. 사실은 정당에서는 총재 다음에 사무총장입니다. 부총재는 얼굴 마담이에요.」얼굴 마담이라도, 세상으로 보면 부총재가 총재님 대신 모든 것을 책임지지, 사무총장은 부총재 아래라는 거예요. 체제 구성의 원칙이 그렇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구만. 이 자식아, 자빠지라구.
자기가 부총재인 모양이구만. 이놈의 자식! 지금 와서 모든 것이 밀리니까, 사무총장이 나으니까 편 되기 위해서 이쪽에 붙어서 그런 거야?「아닙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무슨 사실이야? 사슬이 쇠사슬이야, 무슨 사슬이야? (웃음) 앉아 가지고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부총재 다시 한 번 손 들어 보라구요. 이 자리에서 해제하면 해제됐다고 생각할래요, 그냥 부총재라고 생각할래요?「아버님이 해제하시면 해제되지요.」나는 부총재를 여덟 명씩 인정 안 했어요. 나는 한 명도 생각 안 했다구요. 곽정환이 했지. (웃음) 내 명령대로 했나, 자기 마음대로 했나?「마음대로는 안 했습니다.」누구한테 의논했어? 어머니한테?「아닙니다. 아버님께서 그러셨습니다.」뭐라고?「본래 각 기관의 장들을 부총재로 하라고 그러셨습니다.」장(長)들을 사무총장 아래에 세워야지, 부총재로 세우면 싸움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무총장을 안 믿으니까 그런 말을 했지. 부총재는 선생님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 사무총장이면 다 할 건데. 부총재의 월급을 주어야 될 것 아니야? 사무총장을 월급 주면 부총재 월급을 줘야 되겠나, 안 줘야 되겠나? 유종관!「예. 상임 부총재는 월급을 주셔야 되고….」상임인지 임시인지 무엇인지 나는 몰라요.「상임 부총재 아닌 사람은 일반 정당에서 월급 안 줍니다. 명예입니다.」명예라고 누가 그랬어? 상임 부총재인지 상임 부총재 아닌지 그걸 알기나 했어?「저희들은 모릅니다.」부총재면 상임 부총재라고 생각하지, 명예 부총재는 싫어하는 것이 욕심을 가진 인간 괴물들이야.
자르딘의 경력과 능력을 믿고 가정당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그래, 교육해 봐라 이거예요. 윤정로를 내가 5년 동안 훈련시킨 거예요. 광야에 태풍이 불어오면 얼마나…. 늑대 소리, 호랑이 소리가 다 나지? 매일 밤 다 들었지?「예.」이야 그거, 무한한 벌판에 울리는 소리, 늑대 소리, 호랑이 소리, 멧돼지 소리, 전부 다 들려요. 그런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사막에 있어서 교육의 한마디 소리가, 늑대도 잡고 호랑이도 잡을 수 있는 통일교회 사냥꾼들을 오게 해서 조용하게 만들어 가지고 ‘일방통행, 산정을 향해서 올라가!’ 하면 올라가려고 하는 것을 볼 때, ‘이야,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이 있구만.’ 생각한 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의, 육대주의 몇백 개 국가의 패들이 와 가지고 윤 총장의 말을 들어 가지고 일방통행 하는 것을 볼 때, 자기도 신났지?「예, 신나게 했습니다.」무슨 신이야? 신고 다니는 신이야?「신바람입니다.」윤 씨가 됐어, 신 씨가 됐어? 신나니까 신 씨로 되어야지. 하나님 바람을 탄다 그 말이야. 신이 나왔다는 거야.
다 그랬기 때문에, 그런 경력이 있기 때문에…. 또 말들도 다 그렇잖아요? 스패니시(Spanish)도 3분의 1은 알아듣지?「예.」절반 알아듣나, 3분의 1 알아듣나?「절반은 알아듣습니다.」그다음에 영어는?「영어는 한 70, 80퍼센트 알아듣습니다.」그다음에 한국말은?「다 알아듣습니다.」그다음에 일본 말은?「조금 알아듣습니다.」글쎄, 말을 하더라도, 4개 국어 5개 국어를 하더라도 시늉보다 낫게끔 상징 형상적인 통역도 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래서 그 수련소 소장을 했고, 이제 또 ‘당’ 하게 된다면 외국 손님들이 찾아올 거예요. 곽 총재는 영어는 알지만 스패니시는 윤 총장만큼 못 하잖아요?「예.」일본 말은 조금 낫고, 그다음에 무엇이 나은가? 외국 바람을 쐰 데 있어서는 그래도 당을 중심삼고는 오랜 역사를 거친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세워 가지고 좋은 소재를 가지고…. 자기가 통일교회 교인 세계 사람 모르는 사람이 없지? 장들을 다 알지?「예, 다 교육 받았습니다.」글쎄, 교육 받았다는 것은 그만두고, 다 알잖아?「예.」그러면 각 나라에 가정당을 만들게 될 때 곽정환보다도 자기가 더 세밀히 알 것 아니야? 아 물어보잖아? 세밀히 아나, 모르나?「실무는 맡고 있습니다만….」실무고 무엇이고 답변을 하라구. 세계의 모든 난다긴다하는 통일교회 간판 붙은 사람들을 교육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지 않느냐 이거야.「예, 잘 압니다.」그러니까 여성당을 만들 수 있는, 어디 가든지 코치할 수 있는 중심 장대 철축을 벌써 박아 놓지 않았느냐 이거야.
그 명령을 곽정환이 찾아다니며 할 필요 없잖아? 공문 하나 해 가지고, 가정당 사무총장이 됐으면 ‘우리를 교육하던 책임자가 사무총장이 됐다.’ 이거예요. 공문에 나오는 문맥과 그런 명령하던 양반보다도 이분이 더 높다고 아는 입장에서 ‘아이구, 좋다!’ 생각하겠나, 나쁘다고 생각하겠나? 아, 물어보잖아? 딴 사람이 된 것보다도 좋다 할 것이 많잖아?
곽정환이 사무총장까지 겸했으면 좋겠다고 할 사람이 있어요? 곽정환은 총재고 윤정로가 사무총장을 했으니 ‘아이고, 곽정환이 사무총장까지 둘 다 겸임하는 것보다 낫다.’ 생각할 수 있겠나, 없겠나? 왜 눈을 찡그리면서, 눈이 왔다 갔다 하면서 얼굴 모양을 봐? 무슨 대답을 할까 생각하지? 간단하잖아?
곽정환!「예.」이 양반은 답변을 못 하는데, 내가 묻는 것이 거북해서 그러는데 답변해 봐.「예, 사무총장이 대신 다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잘 택했다고 생각했나, 못 했나?「예.」또 ‘예’야?「잘 택하셨습니다.」아니, 그때 말이야.「그때는 너무 의외였기 때문에 잠깐 그랬습니다.」잠깐? (웃으심) 그러니까, 의외니까 기분 나빴다는 얘기 아니야?「기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총재들하고 뭐 그렇게 싸움도 안 하는데, 아버님께서 발전하라고 아마 자꾸 싸움을 붙이시는 것 같습니다.」(웃음)
사람을 볼 줄 아니까 통일교회 교주를 해 먹는다
이제 보라구요. 여기에 있어서 진짜 나라 통일당이 되어 가지고 천하통일 하게 될 때는 이 욕심쟁이들이 가만히 있겠나? 유종관을 보라구요. 저 녀석이 가만히 있겠나? 이게 벌어졌기 때문에 판이 넓어요.「다 비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은 대회가 끝나게 되면 돌아다니면서 이름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인사하며 명함을 주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승공연합의 회장입니다.’ 이래 가지고 어깨를 턱 치면서 ‘내가 아는 아무개 씨 같은데, 이번에 잘 왔습니다.’ 알아 가지고 인사를 하면서 명함을 주고 명함을 받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데에는 능숙하다구요.
그래서 ‘오늘 왔다가 참석한 기분이 어떻습니까?’ 이렇게 못해도 세 사람씩은 뒤를 따라 가지고 알아보지 않고는 선생님 앞에 못 오는 성격이라구요. 그것이 맞아, 안 맞아?「그렇습니다.」무엇이? 또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맞아, 안 맞아?’ 하는데, ‘그렇습니다.’는 뭐야? ‘예.’ 그러면 될 텐데. ‘그렇습니다.’는 자기 방어선을 쳐 가지고 도망갈 수 있는 구멍을 생각하고 하는 답변이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모르고 통일교회 교주를 해 먹는 줄 알아? 이 쌍 것들! 이렇게 욕을 하더라도 쌍 것이라고 욕을 왜 했느냐고 물어보기 위해서는 한 달, 두 달 연구해도 안 돼요. 답변 한마디 딱 하면 답변한 것을 반박할 수 있는 실력자가 없어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찾는데도 말이에요. 그거 이상한 말을 하지?
보라구요. 나이가 많으면 이야기를 하게 되면 침이 나와 가지고 여기에서 달라붙어요. 침이 걸죽하다구요. 여러분과 다르다구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지? 얘기하면 침이 자꾸 여기에 붙어 가지고 여기가 희끔스레 하게 되어 가지고 이것이 원형이 그려져요. 강연하다가도 물이 없으니까 침을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해도 안 져요. 어머니가 그것을 보고 와서 손수건에 물을 적셔서 이러면 그거 얼마나 부끄러워요? 그저 모른 척하고 지나갔으면 좋을 텐데, 틀림없이 와서 손수건으로 씻어 주는구만. 고맙기는 고맙지만 그 결과 얼마나 내가 창피해요?
말을 하지 않으면 좋은데, 말을 안 하면 일이 안 되니까 지금도 말하기 때문에 일곱 시가 넘었어요. 곽정환이 이제 하려면 또 열두 시가 넘어야 돼요. 아예 필요한 사람들은 지금 자리를 뜨라구요, 중간에 가지 말고.
윷놀이를 자기 욕심을 갖고 하면 꼴등 해
어저께 7천5백만 원을 걸고 윷놀이해서 일등을 누가 했던가?「1조입니다.」1조가 3천5백만 원을 받았어?「예.」봉투에 1조 한남동 공관 윷놀이 일등 상금, 1조?「예.」누구인가?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멤버들 윷놀이도 못 하고, 내가 듣건대 꼴등 될 것인데 일등 됐다는 거예요. 낙방하는 것이 3분의 1은 됐는데, 꼴등 간판을 붙일 것인데, 그래도 하늘이 소망을 두어 가지고 꼴등 될 것이 거꾸로 쳐 가지고 일등 됐다는 말까지 했지만 말이에요.
들어가서 내가 한 30분 앉았었나?「예.」30분 앉았으니까 눈꼴을 보면 저 녀석은 어떤 생각을 한다는 것을 알아요. 도적놈 심보를 가지고 일등 하게 되면 돈을 어디에 쓰고 어디에 쓰고, 계획하는 녀석은 일등 못 돼요. 그런 계획을 세웠나, 안 세웠나?「안 세웠습니다.」꼴등 된다고 생각했지?「예.」그러니까 안 세웠지.
그 가외 사람은 돈 타면, 일등 이등 삼등 다 계획을 세워서 무엇에 쓰겠다 이거예요. 될지 말지 한데, 떡은 줄지 말지 한데 잔칫집에 가서 ‘여보 주인 양반, 새 손님이 왔는데 김칫국을 갖다 놓아야 되겠으니 나도 김칫국을 주소.’ 하는 거예요. 떡은 줄지 말지 하는데 김칫국을 달라고 하면, 열 번이고 이래 놓았다면 그건 쫓겨나는 거예요. 몽둥이 찜질을 당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안 했으니 그렇지, 그런 생각을 한 것은 낙제예요. 그래야지.
어저께도 상금 탄 사람들을 손 들라고 했는데, 중심 책임자들이 작년에 상급을 탔더라. 선생님이 기도하고 추첨하게 되면 천사들이 와서 지켜요. 수두룩하게 와 가지고 ‘욕심 가진 녀석들은 뒤로 물러가, 이 자식아!’ 다 불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일은 내가 청평에 가서 인사 조치를 대대적으로 해서 쫓아 버리는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 사모님을 죽인 사람이 누구던가?「문세광입니다.」문세광, 문 가와 같이 김세광, 김효율!「새벽에 토사가 나서 병원에 갔습니다.」토사? 토사가 난 것은 모래흙이 터져 나왔다 그 말이구만. 사태가 났다 그 말이구만. 그 말도 맞는 말이다.
봉투가 필요해? 일등 했다는 봉투를 선생님이 써서 일등이라고 해 가지고, 1조, 5조, 몇 조야?「1조, 5조, 4조 이렇게 해서 일, 이, 삼등입니다.」일, 이, 삼등 써 가지고 대표자의 이름을 써 주면 그것이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보관될 보물이에요. 선생님이 돈 벌기 위해서 윷놀이를 시켰나?
요전에 말하는 것을 들으니까 윷놀이는 고조선 때부터 했다는데, 북두칠성을 중심삼고 주변에 있는 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갖다 합하니 윷판이 되더라구요. 천기를 대표한 그림을 그린 거예요. 천문학적으로 알아 가지고 춘하추동 비 올 때는 이래 가지고 농사를 잘 짓는다는 거예요. 몇천년 전에? 몇만년 전에?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철기시대가 몇만년이에요?「하여튼 20만년 전에 인류가 지구상에서 살았다고 고증이 나옵니다.」20만년만 되겠나? 고래니 무엇이니 큰 바다 고기들은 2억5천만년으로 잡는데.「생명체가 이 땅에서 있었던 것은 굉장히 오래됐고….」
그러니까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본떠서 지었는데, 큰 짐승들 꼭대기의 주인을 빼 놓고 동물들 주인 이상 크게 남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때 사람들이 몰랐으니 문화가 없어요. 글이 없었지. 만나서는 그저 벙어리 모양으로 손짓으로 말했겠지. 밥 먹을 때는 이러고 말이에요. 비밀 얘기도, 벙어리 말이 있잖아요? 그 식으로 했을 거라는 거예요. 그것이 골수를 따라서 문화가 생겨 가지고 사랑의 가정에서부터 이상적 국가가 나올 때까지 수천만년 걸린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 선포 말씀은 중요한 내용
자, 이제 이만 했으면…. 곽정환 선생님, 미안합니다. 오늘 점심도 못 먹고 훈독회 하려면 배에 힘이 빠질 텐데. 수술한 거기가 아파?「괜찮습니다.」괜찮아?「예.」그러면 괜찮으면 해 보시소.「계속하겠습니다.」
잘 들으라구요. 그거 필요한 말들이에요, 필요치 않은 말이에요?「필요한 말씀입니다.」다 필요하기 때문에 알아 두어야 할 말이에요, 안 알아 두어야 할 말이에요?「알아 두어야 됩니다.」왜 알아 두어야 돼요? 필요한 것을 관리할 수 있고 필요한 것을 지배할 수 있고 필요한 것들을 책임질 수 있는 주인이 되기 때문에 안 알아 두면 안 된다! 그래서 점심밥이든 저녁밥이든 못 먹어도 가르쳐 주어야 된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내가 없더라도 잘 들으라구요. 나는 고달프니까 입술이 무거워서 낮잠이나 자면 좋겠다! 잔다는 것이 아니라, 자면 좋겠다! 생각이야 할 수 있잖아요? 낮잠이라도 자면 좋겠다! 좋겠다! 아무 소리가 없어요? 그럴 때는 ‘그래라.’ 해야 돼요. 좋겠다! 그래라!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으로 그러면 얼마나 행복하겠나 이거예요. ‘좋겠다.’ 할 때는 ‘그래라!’ 해야 돼요.
나는 선생님 삼촌의 자리에서 ‘그래라.’, 어머니 자리에서 ‘그래라.’,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 자리에서 ‘그래라.’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그래라.’ 하면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환경에 ‘그래라.’ 할 사람이 없으니까 나중에 전부 다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그래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상이 욕을 하겠으면 욕하라고 쿨쿨 코를 골고 자는 거예요. 선생님의 코 고는 소리가 크겠어요, 작겠어요? 선생님의 코 고는 소리가 크면 좋겠나, 작으면 좋겠나?「크면 좋겠습니다.」얼마나 크면? (웃음) 선생님이 코를 골 때는, 이렇게 반듯이 누우면 코 골기 시작하지만 옆으로 누우면 절대 코 안 골아요. 왜? 그렇게 살았어요. 죄지은 사람같이 옆으로 누워 자는 거예요. 바른쪽이 아니고 왼쪽으로 눕고 새우잠을 잤어요.
그러나 편안하게 바로만 눕게 되면 코를 골아요. 코 골 때는 참 신기할 정도로 어머니 생애에 기록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코도 골 수 있는 거예요. 당장에 영계에 가는 것같이 느낄 만큼 코를 골아 대는 거예요. 고단하니까 그렇잖아요?
자, 잘 들으라구요. 오늘 같은 날 이렇게 곱돌이 하는 거예요. 정월 초하룻날을 그저 잊지 못해 가지고 이걸 연달아 몇 번씩 해요? 다섯 번째 읽나, 몇 번째 읽나?「아마 다섯 여섯 번째 읽는 것 같습니다.」50번 500번 5000번이라도 해서 기억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기억해야 될 말이라구요. 중요해요, 중요 안 해요?「중요합니다.」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에 상대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돼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세계시대라는 것, 조국에 상대 될 수 있는 말이 영원 불멸이에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부인이 보이는 몸의 하나님의 부인이 돼 있으니 마음의 하나님의 부인도 되는 거예요. 두 세계의 부인이 되는 것을 누가 뜯어고칠 수 있어요? 해와도 못 고치고, 하나님도 못 고치고, 아담도 못 고쳐요.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그런 개념들이 없잖아요?
그렇게 알고, 그런 개념을 가지고 그 위에서 자기와 관계를 맺어야만 남아지지, 그렇지 않으면 다 추풍낙엽같이 열매를 거두지 못하고 떨어져 가지고 천국 문 앞에 가서 머무르는 거예요. 바람이 부니 그것을 못 넘어가서 문 앞에 몰려 가지고 처량한 거름 썩는 냄새를 피울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아담 해와는 갈라졌기 때문에 어미 아비를 만나지 않아서 편안했지만, 이건 모여 앉았으니 10대조가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120대가 걸려 들어가요. 가만 두어두겠나? 저놈의 자식 때문에 우리 꼴이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참소하는 핏줄과 핏발이, 후손들이 갈고리가 있든가 무슨 걸어 당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한을 풀기 위해 복수한다는 거예요. 참소한다는 거예요.
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유종관!「예.」할 것 같아, 안 할 것 같아? 왜 가만히 있어? 할 것 같은가, 안 할 것 같은가? 말을 잘 못 들은 모양이구만, 답변을 확실히 못 하는 것 보니까. 선생님이 말할 때 딴 생각을 했나?「예. 잘 못 이해했습니다.」그러니까 못 들었지. 그러니까 물어보잖아?「예, 아버님은 하여튼 어떻게 조금 딴 생각을 하면 지적하시는지 도대체 저희들이 꼼짝 못합니다.」(웃음)
그것에 내가 전문가예요. 전문 분야예요. 언제든지 찾게 되면 틀림없이 변소에 가고 없거든.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현실이도 한잠 잘 잤지. (웃음) 허리가 구부러져도 버티고 이렇게 잤으면 괜찮을 텐데, 목을 숙여 가지고 젖을 먹겠다고 이렇게 박아대니까 내가 알잖아? 눈만 딱 감고 조는 것은 봐줄 수도 있지. 얼마나 기가 막히면 안 조는 것같이 하고 졸겠나? 죽지 못해서 그러고 있다면 알고도 모른 척하고 물어보지 않아요. 그렇게 하라구요. 자, 잘 들으라구요.
천사장 입장인 평화대사의 책임
『평화대사는 뭘 해야 되느냐 하면 훈독회의 책임자가 돼야 돼요. 천사장이 잘못했지요? 천사장이 잘못했으니 천사장 대신…. 오늘날 통일교회를 욕하던 패들, 별의별 패들이 다 들어와 있어요.』
이것을 이번에 해야 된다구요. 모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다시 하라구요.「예.」대접을 어떻게 받아요? 아기들도 천사장이 길러야 되고, 천국 울타리도 쳐야 되고, 해방권도 천사장이 해야 될 책임이라는 거예요. 자기 재산, 소유권이 없어요. 살림살이도 못 한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전까지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원리관에 맞는 말이라구요.
선생님이 원리를 모르고 조건에 걸릴 말을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한 것을 가만히 보게 되면 어쩌면 저렇게 하나도 빼지 않고, ‘이런 것이 빠졌는데 어디에 나오나?’ 하면 틀림없이 나오더라구요. 그 방대한 역사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갖다 끼워 넣었는데, 보게 된다면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머리가 좋은 머리예요, 나쁜 머리 같아요?「좋은 머리입니다.」왜 좋아요? 머리가 커요. 머리가 크다구요. 선생님의 몸집을 보게 되면 뚱뚱하게 보이지? 지금 몇 킬로그램 나가는지 알아요? 누구 대 보라구요. 요전에 병원에 들어갈 때 92킬로그램이 나가더니 요즘은 88킬로그램이에요. 보통 100킬로그램이 넘었어요. 그러니 무거워요.
훈숙 님에 대한 사랑
효진이 딸을 이번에 훈숙이에게 양녀로 집어넣었는데, 아기인데 얼마나 뼈가 무거운지 몰라요. 장사 내력이에요. 발도 보니까 내 발을 닮았더라구요. 뼈다귀도 만져 보니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여자가 씨름을 해도, 운동까지 해 놓으면 남자 같은 것은 손가락 하나로라도 처리할 것이다! 그러니까 혼자 사는 훈숙 아줌마한테 방패막이가 되고 수호신이 될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봐 가지고 양녀로 택했어요. 얼마나 외롭겠나? 신철이까지 결혼해 버리면 혼자예요. 어머니를 생각하지 않고 여편네를 따라가서 ‘어머니 모른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골골하게 되면, 먹지 않고 발레 하느라고 절반은 굶고 살아요. 그것이 영향이 되기 때문에 약하게 살게 된다면 여자라도 있어 가지고 위로의 대상이 되어야지. 그래서 이번에 양녀를 택해 준 거예요. 그것을 들었지?「예.」다 박수했지?「예.」그렇게 알고 동정하라구요.
혼자 사는 아줌마가 시집도 못 가고 얼마나 불쌍해요? 그런 며느리를 가눠 가지고 살겠다는 문 총재도 그 며느리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무슨 어려움이라도 참고 그 세계의 챔피언을 만든 거예요. 이제는 한국, 세계에 있어서 인물권 내에서 어디든지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일인자가 됐어요.
그것이 한국만이 아니에요. 아시아의 일인자, 세계의 일인자가 됐기 때문에 시아버지로서 영인 남편을 얻어서 며느리 된 그 며느리 앞에 세상이라도 자기가 소망하던 이상까지라도 내가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래야 시아버지가 결정한 그 영계에 간 남편에 대해서도 용서 받는다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도와주었어요. 그거 잘했나, 못했나?「잘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외롭겠으니, 이제 늙으면 남들은 아들딸을 자랑하는데, 아들딸을 낳고 손자를 자랑할 때가 왔어요. 아들딸 다 시집가서 손자가 없으면 얼마나 기가 막혀요? 손자 손녀까지도 찾아갈 수 있으니 여자로 태어났다가…. 그래도 혼자 사는 거예요. 혼자 사는 여자, 청상과부가 얼마나 많아요? 그런 것을 말 안 해도 시아버지, 시집에 들어와서 잘살았다고 할 수 있는 이런 네임 밸류를 남기겠다고 해 가지고 이름 있는 문화여성을 만들었어요. 이제는 유명하다구요.
발레세계의 책임자를 나한테 부탁해 왔지만 기다리라고 그랬어요. 일년에 돈이 없어 가지고 나보고 절반 대라는 것을 내가 80퍼센트를 대 주고 있어요.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소련의 볼쇼이발레단이 하도 유니버설발레단이 유명하니까 우리 본고장 볼쇼이 강당에 데려다가 한번 테스트하자 이거예요. 거기에 갔다 오는 데 8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한 번 갔다 오는 데 비용이 80만 달러가 들어가요. 수십 개 국을 간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겠나? 그거 갔다 와야 되겠나, 안 갔다 와야 되겠나?「갔다 와야 됩니다.」
갔다 올 그 돈을 여러분에게 주면 얼마나 좋겠나?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80만 달러를 쓰는 거예요. 80만 달러는 언제나 만들 수 있지만, 80만 달러를 쓰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만들 수 없어요. 알겠어요?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그러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라구요.
내가 조지 부시하고 고르바초프…. 소련이 문화국이에요. 거기 무용단을 중심삼고 키로프와 볼쇼이 두 패가 싸우는 것을 화해 붙이기 위해서 대통령 때 조지 부시를 통해서 서로 교류하게 한 거예요. 고르바초프하고 편지를 주고받은 거예요. 우리 무용단에 가 있지만, 그 선생님이 되어 가지고 소련의 키로프 교육재단(발레 아카데미)을 인수해 왔어요. 그것이 그냥 인수됐겠나? 그것을 누가 했느냐? 조지 부시가 아니에요. 내가 배후에서 컨트롤했어요.
정치 경제 문화 사상 체육계에도 유명하다
그래서 그 면에서 유명하다구요. 정치세계에서도 내가 유명한 줄 여러분은 모르지? 경제계에도 유명하고, 문화계에도 유명하고, 사상계에도 유명해요. 선생님이 만든 모든 단체는 유명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여러분도 다 유명인이 됐지? 선생님의 이름을 팔면 유명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선생님을 팔아서 출세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 기발한 아이디어고 세상에 없는 처음 하는 일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일등 되면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챔피언 반열에 동참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이 아니면 내가 손 안 대요.
사커(soccer; 축구)팀도 한국에서 일등 됐지? 브라질…. 어, 오늘 축구 시합을 한다! (웃음) 몇 시야? 소로카바! 소로카바가 오늘도 지지 않고 이기는 날에는 축구왕국 브라질이 나한테 굴복하는 거예요. 이제 두 번만 이기면 국가적 최고의 4강에 들어가요. 프로팀이 6천 단체 이상 있어요. 그것이 120년 이상 된 역사, 80년 역사를 가진 팀이 있는데,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시작한 프로팀은 지금 3년 되고 4년 됐어요. 3년, 4년짜리가 120년 넘은 그 사람들을 받아넘기니까 (귀엣말로) 기분 좋지?「예.」(웃음) 왜 큰소리로 ‘기분 좋지?’ 안 하느냐? 통일교회 자랑하기 좋아하는 문 총재라고 소문나겠기 때문에 귓속말로 얘기하는 거예요.
「2월 8일 오후 네 시니까 내일 오전 여섯 시가 되겠습니다.」그러면 내가 청평에 들어갈 텐데, 그것을 못 보면 안 될 텐데, 내가 응원해 가지고…. 나는 응원할 때 말도 안 하고 웃지도 않고 가만히 이렇게 보고 있어요. 어머니는 그 무슨 축구를 보고 응원하는 사람이 그러냐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저 좋다고 박수하고 그러는 거예요. 어머니도 빨라요, 가만 보면. 몇 번 보더니 축구를 훤히 알고 나보다 앞서려고 그래요.
‘이런 것은 이래서 잘했지요?’ 물어보면 나도 모르지만 모른다고 할 수 있어요? 내가 졸더라도 아는 척 해야지. 물어보면 아는 척하고, 또 설명해 달라고 해도 설명을 할 줄 알거든. 이렇게 차야 할 것인데 이렇게 찼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일년만 되게 되면 여기 박판, 뭐 박판남? ‘박판남’ 하게 되면 밥 파는 남자예요. 밥을 파는 남자, 이런 생각이 나요. 그래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뜻이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자, 빨리 하자! 내가 입을 닫고 못 들은 척하고 있을게.
영계의 메시지 내용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해
『……참부모의 날보다도, 참자녀의 날, 만물의 날보다도, 지금 이 땅 위에 건국의 날보다도 더 귀한 것이 하나님의 날이니 하나님의 날이 첫 번이에요. 이제는 천일국 4년 제37회 참하나님의 날을 맞는 여기에서 새로운 천지로 진행하는 것을 기억하고 지켜 주기를 바라겠어요.』「끝났습니다.」(박수)
방대한 내용이다! 우리 통일교회에 와서 함부로 날뛰다가는 곤란해요.
「‘고려·조선 역대 국왕 및 한국 대통령의 평화메시지’입니다.」고려시대 말고 이조시대의 20대부터 읽어요. 두 사람이 남아 있는 것, 그것만 읽으라구.「20대요?」응. 이조시대가 28대까지지? 그 이상 것은 여러분이 다 알아야 돼요. 일본 나라의 왕이 125대인가? 그 왕들을 대해서 해 놓으면, 필요한 나라들의 조상들이 지상에 대해서 영계의 실상을 전달했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사람이 없어요.
그 사람들의 연대로부터 뭘 했다는 내용을 샅샅이 기록했기 때문에 그것을 통일교회가 꾸며서 했다고 꿈에도 할 수 없어요. 시대가 다르고 환경 국가가 다 다르지만 섭리의 길이라는 다 같은 공동노정이, 하나님 완성의 길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 나옴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많고 세계가 아무리 넓은 지역을 극복해 있다 하더라도 한 골수에 이루어지는 것, 전체를 대신해서 연결할 수 있는 내용이 다 통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는 가정과 통하고, 가정시대는 종족과 통하고,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늘땅, 하늘땅은 하나님이에요. 나중에는 뭐냐? 인류는 이렇게 전체를 위해서 살았지만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사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없지.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를 부자관계의 인간에게 만민 평등하게 공평하게 상속해 주는 부모를 가졌다는 거예요. 천지의 도리를 가는데 같은 방향성으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상천국 지상천국, 이상의 본향 땅이다! 하나님의 조국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
원리의 소원, 말씀의 소원
자! (‘고려·조선 역대 국왕 및 한국 대통령의 평화메시지’ 중에서 조선 20대 경종부터 훈독)
『……지상의 여러분은 통일원리와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을 철저히 배우고 생활해야 한다. 그러한 생활을 내내 하면 할수록 이곳에서 그만큼 안락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이곳에서 우리들도 문선명 선생님의 세계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적극! 해 봐요.「적극!」동참이에요, 반대예요?「동참입니다.」자!
『23대 순조』
역대 모든, 고려시대부터 쭉 이조시대까지, 세계의 대통령들, 일본의 왕이 125대인가 될 거라구요. 그것만 갖추면 미국의 대통령들, 그다음에 세계 대통령들, 세계 종교의 종주들, 다 나와 있기 때문에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이 방대한 내용이 한 꿰미에, 조기 하면 무슨 조기?「영광 굴비입니다.」영광 굴비가 꿰어 있듯이 꿰어 있어요.
그거 한 죽이 몇 마리인가? 한 꾸러미가 몇 마리야?「원래는 스무 마리인데 요즘은 비싸니까 열 마리씩 될 겁니다.」(웃음) 원래는 스무 마리인데 열 마리면 가짜지.「예, 열 마리는 가짜입니다.」스무 마리라는 것은 남자 여자가 스물을 넘어야만 상대이상을 갖춘다! 좋다는 것은 20수를 넘어야 돼요.
1992년부터 천일국 12년까지 아담이 스물 한 살, 20세 넘어 가지고 결혼 못 한 것을, 축복가정 20세 넘어서 세계의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완전히 통일해 가지고 한꺼번에 잃어버렸던 것을 갖다 맞추는 이런 놀음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몰라 가지고 할 수 있느냐? 전부 다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정신차리라구요.
이 원리가 주인을 찾고 있고, 주인의 사랑의 품에 품겨 가지고 잠자리에 같이 사랑받으며 자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의 소원, 말씀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말씀을 그렇게 사랑하기 위해서 다 못 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나는 그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대상과 실체권 천국을 품고 이렇게 더 사랑하겠다.’ 하는 사람들이 가야 할 곳이 우리가 가야 할 고향이요, 하늘나라의 내 나라, 하나님의 조국의 나라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조국광복과 고향이에요. 고향이 없는 사람은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나라가 없는 사람은 고향이 없다는 거예요. 지금 자기 고향이 어디냐고 묻게 되면 아는 사람이 없어요. 자!
다 가르쳐 줬는데 영계에 가서 몰랐다고 할 수 없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로서 자녀를 찾아오기 위한 노정이 얼마나 처절 참절하였는지를 인류가 헤아려 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대신자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의 처절 참절한 노정도 알아야 한다. 내세를 준비하는 가장 지름길은 참부모를 모시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임을 깊이 명심하기 바란다.』
저 사람들이 영계에 가게 되면 증언한 모든 사실들을 바라보고 ‘너 이 자식아, 여기 왜 왔어? 지금까지 영계의 실상을 그렇게 자세히 가르쳐 주고, 구름결 같은 지상에 기대를 가질 수 없는 그런 허무한 생활을 하다가 왜 여기에 왔어? 그렇게 똑똑히 가르쳐 주었는데, 수많은 군왕들, 수많은 종주들, 수많은 충신 열사들이 목이 터지도록 외친 말, 다 가르쳐 주었는데 왜 다 잊어버리고 여기 서 있어?’ 하고 물어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묵묵부답이에요. ‘그것을 나는 몰랐습니다.’가 안 통한다구요.
자기 생애, 아무개 하게 되면, 윤정로면 윤정로의 버튼을 딱 누르면 아기에서부터 부모에서부터, 7대를 알고 싶으면 7대, 120대까지 쭉 순식간에 알 수 있어요. 그렇게 드러난 자기 증거의 그 판도를 밟고 넘어갈 수 없어요, 그 판도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그 앞에 엎드려 가지고 판도의 해설을 해 주기를 바라더라도 누구 할 자가 없어요.
그러니까 조상들까지 끌어내서, 얽어매 가지고 끌어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조상들이 자기의 죄지은 것을 분담해 가지고 수백 대가 어느 기간 희생의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후손들이 못 하면 조상이 하고, 조상이 못 한 것은 후손이 하는 거예요. 탕감복귀시대에는 후손들이 했지만, 이제 가정적 천국에 들어갈 때는 조상들이 가정천국에 못 들어간 분야를 분립해 가지고 이것을 때워서 메우지 않는 한 올라갈 사다리가 없기 때문에 천년만년 못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틀림없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고, 여러분을 맞이할 그 환경이 변함없이 나타날 텐데, 그런 것을 미리 알고 가르쳐 주고 거기에 걸리지 말라고 했는데, 그렇게 충고요 권고요 나중에는 협박까지 해서 가르쳐 주었는데, 알아듣지 못하고 몰랐다는 내용을 어떻게 입을 열어 가지고 자기 머리에 생각할 수 있는 개념을, 인정한 그것을 어떻게 부정할 거예요? 자신 있어요?
문 총재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주가 쉽지 않아요. 별의별 욕을 먹고 별의별 일을 다 하면서도 이렇게 오는 것은 그 나라의 갈 길이, 교주가 가야 할 길이 뚜렷했기 때문에 그 길을 오다 보니 지나는 세월이 다 욕을 하고 전부 다 망하라고 했지만, 망하라고 욕하던 세계도 지나가고 망하라고 한 그 사람들도 지나 가지고 나만 남아 가지고 여명의 어두운 세계를 지나 가지고 아침 햇빛이 드러나는 거예요.
회개의 근원은 핏줄이 달라진 것
모든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전부는 쌍쌍제도의 이상권을 중심삼고 살아야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가르쳐 주는 이상의 출발부터 쌍쌍제도로 천지의 존재하는 실상을 그대로 소개했는데도 불구하고, 알아듣지 않고 밟아치우고 이렇게 반대한 사람, 그 모든 영계의 실상, 영존하는 실체적 조건들이 여러분의 갈 길을 열어 주는 것이 아니라 갈 길이 담이 되어 가지고 막는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갈 거예요?
그래서 회개하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사도 바울이니 모든 성인들이 ‘회개하라, 천국이 있느니라.’ 했지만, 그것을 안 사람이 없고 회개한 사람이 없었어요. 회개에 대해서도 잘 몰라요.
그 회개의 근원이 무엇이냐?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 해 봐요.「핏줄!」영어로는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예요. 이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타락한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가져 가지고 타락했느냐, 아들딸 없이 타락한 후에 아들딸을 낳았느냐? 타락한 후에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이 상식 있는 사람은 공개된 답문이에요. 그것을 부정하고 설자리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의 핏줄로 태어난, 잘났다고 뻔뻔스럽게 버티는 사람들의 그 부끄러움을 회개해야 할 텐데, 회개할 것을 모르는데 어떻게 회개하나? 문 총재가 와 가지고 세상의 모든 악당으로부터 잘났다는 국가의 정치가, 성인 성자들까지도 한꺼번에 전부 다 머리를 박아 가지고 청산하는 거예요. 왜? 사탄의 핏줄이 전체 단결해 가지고 문 총재를 멸망시키려고 한 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인 세계권이 문 총재를 멸망시키려고 했고, 가정적 세계권, 종족적 세계권, 국가적 세계권, 그다음에 구약시대 신약시대의 세계권, 그다음에 육대주에 소속한 종단, 종교, 국가, 민족, 개개 분립된 그 모든 전부가 합해서 문 총재를 축복해 주고 갈 길을 안내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똥개 같은 녀석들이 말이에요.
그것을 다 주고 다 가 버렸으니 큰일났지. 되돌아와서 문 총재에게 회개할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이 나라를 해방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해방하면 어떻게 되느냐? 죄짓던 나라가 없기 때문에 그 나라를 해방할 수 있는 몇몇의 시대적 대표자가 나와 가지고 회개하는 거예요. ‘내 말대로 해라.’ 해서 하면 회개도 쉬울 수 있는 시대가 오는데, 지금까지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에서 회개해서 해방된 나라가 하나도 없어요.
자기 나라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왕권에 접붙여야
이 나라가 선생님의 해방 나라가 됐나? 영적으로는 다 해방되어 있지만, 실체적으로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시대를 선포했어요. 시대가 온 거예요. 하나님의 왕권, 주체 앞에 대상적으로 맞추어 가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일체권, 가정·종족·민족·국가예요. 전세계 국가, 191개 국의 유엔 가입국가들이 분립된 입장에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성인들이 바라는 세계 국가, 참부모가 바라는 망하는 사탄세계 말고 사탄세계 이상향에 갖다가 걸어 붙여야 돼요. 접붙여야 돼요.
그러려면 자기 나라 자체가 부정당해야 돼요. 접붙이려면 돌감람나무를 잘라 놓고 참감람나무 순을 갖다 붙이는 거예요. 접붙여서 3년 4년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릴 때까지 모든 반대, 수난의 경지를 소화할 수 있어야만 열매를 맺어 가지고 참감람나무가 되는 거예요. 접붙여야 돼요.
1차 접붙이고 2차 접붙이고 3차 접붙여서 세계로 되어 있으니 세계 국가에 접붙여 가지고, 그다음에 세계에 접붙이고, 하늘나라 지상·천상천국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이상시대에 바라던 조국 기반 위에 몇백 배 몇천 배 나을 수 있는 자리에 자기 나라가 되게끔 자기가 접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 본연의 선한 동산의 기준과 연계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예요. 접붙이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원히 지옥에 가는 거예요. 천국 문 밖에서 쫓김받아 가지고 유리(流離)하는 영들, 공중에 떠도는 영, 먼저 가서 떠도는 영이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자기들은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는데 나라 나라의 떼거리가 돌아다니면서 일본 나라의 영하고 한국 나라의 영이 영계에서 싸워요. 서로가 자기들이 주체라는 거예요. 온 천지가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평화의 천국으로 만들어요? 그것은 문 총재의 가르침이 아니고는 안 돼요.
그것을 알아요, 믿어요?「압니다.」믿는 것,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했는데, 믿음은 컨셉(concept)이에요. 알아야 돼요. 믿음은 실제가 아니에요. 컨셉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실제는 실체예요.
어려운 탕감복귀시대를 거쳐 나왔다
「읽을까요?」 힘들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래. 그다음에 대회 보고하려면 열두 시가 넘겠네. 「예.」 자, 그러면 빨리 하라구. 오늘 이것을 알고 가지 않으면 가다가 다리가 부러질지 몰라요. (웃음) 부러질 수도 있지. 죽을 수도 있어요. 이것을 다 듣고 갔으면 ‘아이구, 문 총재가 이런 말을 다 하고 결론을 모르더라도 문 총재를 백 퍼센트 믿기로 결정했다.’ 할 때는 결정이 날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 지옥에 안 가요. 기다린다구요.
그러니 결정했다 정해야 되겠나, 결정했다 정하지 않아야 되겠나? 정하지 않으면 열두 시까지 내가 지키고 앉아 있으면서 그거 결정할 때까지 기다려서 문 총재가 밥 먹으러 들어가기 전에는 밥을 먹어서도 안 되고, 결정된 것이 몇 퍼센트인가 계산을 해 놓고 밥을 먹어야 되기 때문에 밥도 못 먹는 거예요. 진짜 잠도 못 자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두어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탕감복귀시대에는 영계의 하나님이 가만 두어둘 것 같아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거기에 맞추게끔 단련해 가지고 몰고 몰고 모는 거예요. 공중에 큰 문 하나 있는데 세상을 돌아다녀도 없으니, 바람벽이 있나 돌아봐야 바람벽도 없으니, 아이구, 저 가운데 있다 이거예요. 가운데 이것을 쩍쩍쩍쩍 둘러 가지고 구멍을 내고 그 구멍에 가서 ‘이놈의 방아, 이놈의 벽아, 이놈의 천장아!’ 해서 박차 가지고 휙 빠져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만큼 어려운 거예요. 그래, 그 구멍을 알아요? 그것은 문 총재밖에 몰라요. 그러니 돈 주고 산다면 몇천억 원을 주고도 못 사요. 팔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 얼굴 넓적한 사람은 새로 보는데, 어디에서 왔어?「예, 서초교회의 윤세환입니다.」윤세관인지 무엇인지 세관이면 세관에 필요한 사람, 윤, 진짜 세관이구만.「‘환희 환(歡)’ 자입니다.」그러니까 세금을 잘 냈는데 안 냈는지 계산하는 것이 윤세환 아니야?「‘인간 세(世)’ 자고 ‘빛날 환’ 자입니다.」그러니까 ‘인간 세(世)’ 자가 ‘세 세(稅)’지.
세상에 제일 중요하고 제일 무서운 법이 세금 안 내는 것 아니에요? ‘윤’ 자는 ‘맏 윤(尹)’ 자도 되지만 ‘진실 윤’ 자도 된다는 것을 알아요? 세금도 일등으로 내야 되고, ‘진실 윤’ 자니까 모든 표본도 될 수 있는 존재가 돼야 할 텐데, 윤세환?「예.」모든 면에서 형님이 되어야 되고, 스승 중에 모델 스승이 되어야 되는데, 통일교회를 알아보러 왔어, 통일교회를 믿으러 왔어?
왜 웃노? 연령으로 보면 내가 할아버지 연령이 되고 아들의 연령인데, 몇 살 났어?「올해 육십입니다. 그리고 교회에 들어온 지는 20년 됐습니다.」20년 됐으면 좀 알겠구만.「교회 장로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장로가 뭐야? 거꾸로 하면 노장이라는 말이에요. (웃음) 쓸데없는 사람이 장로라구요. 열심히 무엇을 자꾸 기록하는데, 그 기록하는 것을 다 실천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기록하라구. 그것이 나머지 결론이야.
잘 듣고 잘 가서 거기에 식구들 앞에 선생님 대신 전해 주어라! 그럴 수 있어, 없어?「그렇게 하겠습니다.」잘못하면 죄야. 보고 잘못하면, 전달 잘못하면 안 돼. 자기가 사형수에게 전달 잘못하면, 사형수가 아는 것을 전달하라고 했는데 아는 것을 못 찾아가게 되면 사형장에 대신 나가 가지고 증인이 되어야 돼. 사형 집행장에 말이야. 거기에 검사하고 판사가 오거든. 자!
주인이 없는 사탄세계는 점점 혼란돼 자꾸 없어져
『……인류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시봉하고 통일원리를 생활화해야 될 것이다. 나는 어떤 도전과 시련이 닥칠지라도 인간 창조목적을 완성하고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선봉장이 될 것을 맹세한다.』
그렇게 되겠다고 맹세했으니 지상의 후손들을 작달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드러나게끔. 그러니 불의의 불상사를 당해 가지고 영계에 갑자기 거꾸로 들어가서 일어서지 못하고 뒹굴어 가지고 소리를 쳐서 구해 달라고 하더라도 구할 자가 없는 거예요. 자기가 일어서야 돼요. 그런 비참상을 당할 그 전경을 아는 하나님은, 그걸 아는 부모님은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이거예요. 한 시가 촉박한 거예요, 한 시가. 자!
『지상인은 하나님 진리에 절대복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지상인은 잘 모르겠지만 내세가 분명히 실존하기 때문이다.』
저렇게 결의한 사람들이 자기 후손들이 지금 지옥 가는 것을 가만 두어두겠나? 이제는 약 주고 병 주는 거예요. 가위 눌러 가지고 ‘너 통일교회에 가라는데 왜 안 가? 이놈의 간나 자식아!’ 조상들이 작달할지 모른다구요. 그것을 안 들으면, 세 번 이상 해도 안 듣게 된다면 병이 나 가지고 길길 낙오자가 되어 가지고 누구도 모르게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런 경고한 내용을 잊지 말게끔 조상들이 작달했는데 왜 잊어버렸느냐? 이놈의 자식!’ 그러면 그 조상들도 벗어나는 거예요. 조상들이 벗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자비해요.
이제는 그래서 세계의 이름난 종교지도자들, 이름난 선한 사람들이 많이 없어지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대통령 할 사람이 있어요?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없어요. 중국도 없고 소련도 없고 전부 다 혼란되는 거예요. 혼란되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꾸 빠져 들어가요. 수라장에 빠지게 되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천천히 자꾸 없어져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저녁이 되었지만 하늘세계는 아침이 되는 거예요. 아침의 왕과 밤의 왕이에요. 사탄은 저녁에서부터 밤의 왕이에요. 밤의 왕 일색으로써 우주를 덮으려고 하지만, 여명의 경계선을 넘고는 아침 햇빛이 비치며 먼동이 터 밝아져 오기 때문에 수평선 바다를…. 공기세계는 바다와 마찬가지예요. 바다는 태양이 어디에 뜨는 것을 알고 그 빛 방향을 향해 가지고 찾아가니만큼 인류는 낮을 맞이할 수 있는 평화의 해방세계가 오느니라! 하나님은 그렇게 알고 섭리를 계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전라도 사람들이 복 받게 돼 있어
그 섭리의 뜻을 안 문 총재도 그래요. 별의별 욕, 별의별 감옥, 별의별 놀음을 했지만, 나는 미리 알고 지금까지 생명을 각오하고 가다 보니 하늘이 다 넘겨주어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여기까지 온 선생님도 왕권 대리할 수 있는 집행 실력을 갖추지 않으니만큼 지옥 보내고 천국 보내는 입장의 교통로에 있어서 ‘동으로 가라, 서로 가라.’ 가려 주는 거예요. 그것 잘못 갔다가는 그것으로 마지막이 된다구요. 다시 만날 수 없어요.
그런 때에 있어서 선생님을 암만 불러도 남쪽으로 갈 사람이 북쪽으로 갔는데 어떻게 하겠나? 그러면 자기가 교통사고 난 그 지역에 가서 반대로 가야 할 텐데, 그 지역을 몰라요. 하도 교통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전선이 혼선될 때 어떤 것이 플러스고 마이너스냐? 전부가 플러스 마이너스와 같이 되어 있는데 어떤 것이 어디에 물렸는지 모르는 거와 똑같아요. 색깔을 달리할 수 있는 줄기가 있으면, 장로교 감리교는 색깔을 달리해서 거기에 노랑 빛이라든가 이것을 끊어서 이어서 자기 끼리끼리 영계에 갔지만, 그것 전부가 엉클어져 있어요. 전부 다 엉클어져 있어요. 그렇다구요.
이런 세상에 있는 여기 문 총재가 얼마나 고마우신 분인 줄 알아요? 총장님!「예.」저기 멀리에 있다가 문 총재 가까이에 가서 감사하고 기뻐하기 위해서 다가왔나, 뭐 먹을 것이 있어서, 여기에 먹을 것이 있으니까 먹고 싶어서 왔나?「노트가 여기에 있어서 왔습니다.」노트가? 노트 대통령 하게 되면 태평양 가운데 어디?「마셜 아일랜드입니다.」(웃음) 노트 대통령!
그 노트 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이에요. 내가 약속해서 학교를 만들어서, 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가지고 해양권 세계를 교육하는 거예요. 미국 땅에서 교육해 가지고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과 결혼해 가지고 너희 나라 대통령을 대신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다고 약속했는데, 그놈의 원주민들이 반대하기 때문에 그 대통령 만들 교육기관을 여수·순천으로 옮겼어요.
전라도 사람이 복 받게 됐어요. 보라구요. 사탄세계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망하게 될 때는 하늘은 이것을 받아야 되겠으니 맨 나쁜 데에 하늘 플러스가 가서, 머리가 가서 받아야 돼요. 지금 내가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게 마지막이에요. 이번에 그래서 여수 시장을 통해 가지고 ‘기독교 목사 장로, 혹은 모든 6대 종교의 책임자, 선한 사람은 모여라!’ 한 거예요. 통일교회의 공문을 시가 내고 전라남북도가 낸 거예요.
전국적으로 행한 대회에서 반대한 사람이 없었다
면장으로부터 군수로부터 도지사로부터 수도권 시장, 서울 25개 구의 구청장, 국회의원, 꼭대기가 모인 집회 가운데에서 역사에 기록할 만한 대회를 한 거예요. 그 1월 26일 대회가 대단한 대회인 것을 알아요? 그 벼락같은 얘기를, 벼락 맞는 얘기를 하더라도, ‘죽어라, 망하라.’고 해도 반대하는 사람 없이 ‘옳습니다. 맞습니다. 잘 맞고 있습니다. 잘 골라 가고 있습니다. 옳소 옳소, 잘 골라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들이 만세를 부르기 전에 만세 준비를 합니다.’ 이러고 앉았었다구요.
대회 하는 전국에 있어서 한 마리도, 한 놈도 반대하는 말이 없었다는 것이 신비스러운 기적이에요. 기적 하면 기차가 달릴 때 굴 길로 들어갈 때는 기적소리가 ‘휘익!’ 나는데, 기적이 기적이라구요. 그러니 ‘그 기적 가운데에서 잠을 깨 가지고 기적을 붙들면 죽을 뻔하다가, 굴 구멍 염려하던 것이 차 대가리 화차를 타 가지고 달리는 기차를 타겠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일도 없을 성싶은데 있을 성싶다고 문 총재가 가르쳐 주었다!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참석시키겠다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 고마우신 선생님이에요, 불쌍한 선생님이에요, 그다음에 욕먹을 선생님이에요?「고마우신 선생님입니다.」고마운 선생님! 진짜 그래요?
점심도 안 먹고 이제 열두 시, 한 시만 되면 ‘저놈의 영감, 늙어 가지고 밥을 안 먹으면 쪼그라질 텐데, 젊은 사람 모양으로 뭘 먹었는지 버티고 앉아 가지고, 아무 티 없이 저러고 앉아서….’ 할 거예요. (웃음) 신비할 정도가 되는 거예요. 금식도 잘 하고 안 먹고도 잘 활동하고 그래요. 밤을 낮과 같이 알고 낮을 밤과 같이 알고 일하는 거예요.
코디악은 그래요. 여름에 가게 되면 새벽 네 시, 다섯 시가 되어도 다 보여요. 20미터 앞에 있는 것도 삭 보면 이름까지 알 수 있는 데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침 해뜨기 전에 바다에 나가서 해지고 어둡기 전에 돌아오는데, 어둠을 몰라요. 그러니 돌아와야 되겠나, 안 돌아와야 되겠나? 아침에 떠나서 아침에 돌아오는 법이 어디 있어요? 나가야지. 이틀 사흘쯤 나가 보니 눈이 아파 가지고 이제는 자도 된다! 3일간이 문제예요.
허리띠를 풀어놓고 뜨거운 땀을 흘리고 이래 가지고 뼛골에 잠겨 있던 피곤이 뛰쳐나올 수 있게 하는 거예요. 목욕을 하고 닦지도 않고 그 몸뚱이 그대로 가서 땀을 흘리며 자야지. 이래 가지고 바람을 쏘이다가는 코디악에서는 반드시 감기 들려요. 차거든. 여름에도 솜바지를 입고 가야 돼요.
자, 그러니까 정신차려 들어서 알아야 되겠나, 그럭그럭 해 가지고 ‘언제 믿어도 되지.’ 이래야 되겠나? 됫박을 가지고 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되지.’ 하면 되겠나, ‘됐다!’ 해야 되겠나?「됐다!」알기는 아누만. ‘되지.’ 하면서 ‘그러지.’ 하는 것은 다 망해요. ‘됐다.’ 해야 돼요. ‘이야, 이것 됐구만!’
주먹을 쥐어 가지고 테이블을 치면, 테이블이 ‘아야! 이거 세상에! 무심해 가지고 나쁜 놈들이다. 오늘은 왜 나를 들이 패 가지고 구멍을 뚫으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 구멍 뚫어 놓은 것이 뭐냐? 옹이가 박혀 가지고 자기가 만년 한탄하는데 그놈을 때려 가지고 똑 뚫어 놓았다면 그 테이블이 만세 하겠나, 안 하겠나?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결혼하면 남편을 따라가야
여기 총장, 이것을 뭐라고 하나?「점입니다.」이것을 빼면 무슨 개?「보조개입니다.」보조개, 이래 가지고 쏙 들어갈 텐데 그것을 뽑으면 좋겠다! ‘내가 결혼해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안 뺀다.’ 하고 살지? 물어보잖아? 남편이 있어 가지고 빼라고 하면 빼지만, 그 전에는 안 뺀다 하고 사느냐 물어보잖아?「예.」‘예.’ 했어. 선생님이 자기 신랑 될 수 있는 것보다도 나은 남자야, 못한 남자야? 나은 선생님이야, 못한 선생님이야?「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면 더 무섭지.
그것을 왜 달고 있어? 오늘로 빼자. 그런다면 면도칼로 잘라 줄게. (웃음) 그런다면 싫다고 도망갈 거야? 그래 놓으면 무슨 일이 있느냐? 내일 아침에 신랑 중의 신랑이, 주님이 찾아오고 예물을 가져와서 ‘네 점이 없는 그날이 되면 내가 찾아와서 약혼식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고맙습니다.’ 하는 거야. 그러면서 와서 남자가 쓱 경배하면 웃겠나, 울겠나, 도망가겠나? ‘나는 아버지밖에 모르는데, 아버지를 따라가겠소.’ 그래야 되겠나? 아버지가 쫓아내 버려, 이 간나야!
아이구, 총장님을 공석에서 ‘이놈의 간나!’라고 욕하는 사람은 무식 천박한 사람인데, 따라가고 섬길 수 있는 가망성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노(No), 노! 오(○)가 없어요. 오는 입을 벌리고 웃기 시작하면서 하는 거예요. 엑스(×) 할 때는 이러는 거예요. 오 엑스 표시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왜 뛰쳐나와 앉아 가지고 시간을 잡아먹는 악마 놀음을 해? 그래서 ‘이 간나야.’ 욕을 먹을 만하기 때문에 말하면 내가 걸고 한 대 들이박으려고 했어. 그래도 욕을 잘 먹으니까 내가 욕을 못 하는 거야. 먹는 것이 내 상에 남기 때문에 어서 집어 주려고 생각하니, 그것도 안됐지. 욕하지 않고 말이야. 그럴 수 있는 것, 통일교회에 모르는 길도 있어 가지고 먹고살 수 있는 길도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고 다 먹고살았지? 잘먹고 살았어요, 못먹고 살았어요?「잘먹고 살고 있습니다.」자기는 잘먹고 살고 있지만 선생님 입장은 어떤가? 선생님이 ‘잘먹고 살았어, 못먹고 살았어?’ 물으면 선생님 입장에서 답해야지, 자기 입장에서 대답하면 그건 낙제야. 50점짜리도 안 되는 거야. 자!
지상에서 완성해야
『25대 철종』
불쌍한 사람들, 저 왕들도 다 ‘차렷! 이놈의 자식들아.’ 하고 재교육을 해야 돼요.
『……1. 하나님과 인간은 부자의 관계임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2.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의 대신자, 인류의 참부모이심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3.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 평화의 대왕임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4. 천상세계, 내세가 영원히 실재함을 굳게 믿고 그것을 보여 줄 것을 결의한다.
5. 통일원리는 인생의 근본 진리이며 동시에 인류구원의 진리임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6. 통일원리는 인류 평화와 행복의 길로 인도함과 통일원리를 생활화할 것을 굳게 믿고 결의한다.
7.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선구자적 사명을 다할 것을 굳게 결의한다.
(이상헌 선생의 선창에 의한 만세) 천주부모님, 하나님 만세! 왕 중의 왕, 평화의 왕, 참부모님 만세! 동방의 밝은 등불 대한민국 만세! 하나님의 조국 평화왕국 만세!』(박수)
영계는 다 하나됐는데, 그 사람들이 가만히 안 있어요. 자기 나라의 옛날 왕권집중시대에 위배되는 모든 민족을 대하던 그 결심 이상의 결심을 갖고 지상 공략을 할 수 있는 정비 공략이에요. 해 봐요「정비공략!」정비공략을 할 시대로 옮겨지니만큼 용서가 없어요. 인정이 안 통한다구요. 사정이 안 통한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때가 온다고 말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실제 저들도 그렇게 생각하니 그런 때가 올 것 같지?「예.」올 것 같은 것이 아니라 온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악의 세계를 정비할 도리가 없어요.
하늘이 경계선을 다 묻어 버리고 여기에 평지의 다리를 놓아 준 것이 통일원리예요. 선생님의 말씀과 선생님 자신, 도면에 있는 대로 다리를 짓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의 국가 구상적, 천국 구상적 내용이 실체 다리가 되어야 돼요. 이리 건너가면 아무리 깊더라도 다리도 안 부러지고 무너지지 않아요. 다 건너가요. 나라가 다 건너가야 되고, 수많은 나라, 수많은 인류, 수많은 영계의 영인들도 이 다리를 다시 건너가지 않으면 천국을 못 가요.
지상에서 완성해야 돼요. 그래서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고 말씀했어요. 예수님이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준 것이 무엇이냐? 천국을 열려면 열쇠를 땅에서 풀게 되어 있지, 영계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절대 틀림없다는 사실을 확고히 믿는 것이 아니라 알고, 알았으니 밤이나 낮이나 살아서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실천해야 돼요.
농사를 지었으면 가을에는 수확할 수 있는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전도한 모든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열매가 될 때는 그 족속이 되었으면 족속의 왕이 되는 것이고, 나라를 구했으면 나라의 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참부모 대신, 참구세주 대신, 참메시아 대신 하늘땅의 공신의 후손을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원화시키느냐 하는 싸움터에 있는 것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아멘!「아멘!」
싸움하는 사람이 어디 쉴 수 있어요? 일선에서는 총을 들고 자야 되기 때문에 엠 원(M1) 총 방아쇠를 쥐고 거기에 대고 자야 된다구요. 언제 찾아 가지고 싸울 수 없어요. 표적을 딱 해 가지고 습관이 되어 가지고 제1, 제2, 제3을 겨눠 가지고 자기 혼자 눈 감고도 쏠 수 있게끔 돼야 돼요. 그렇게 되어야 전사의 명분을 갖출 수 있는 일선 장병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곽정환 회장 부부에게 표창패 수여
자, 그다음에!「이승만 대통령입니다. 1948년 초대부터 3대까지, 1960년까지 대통령이었습니다.」
『……이 시대 모든 사람의 책무는 오직 세계 평화를 구현하는 것, 그것뿐이다. 이 이념 구현의 사상적 열쇠는 문선명 선생님만이 갖고 계신다. 대한민국이 그 어른의 지도를 받으면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이 세계 앞에 우뚝 설 것이다. 2004년 1월 26일. 박정희』「끝마쳤습니다.」(박수)
물 한 잔 먹고 하지.「예.」저렇게 수고하는 자기 신랑을 사랑하지 못하는 여자는 반병신 아니면 흘러가는 여자가 되는 거예요.
(2월 4일 워싱턴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거행된 ‘미국 평화대사상 시상식(평화의 왕관 봉헌식)’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곽정환, 상패를 와서 받으라구. (곽정환 회장 부부에게 예수님의 유대왕 즉위식과 참부모님 평화의 왕 선포, 참부모님 왕권 봉헌의 섭리 완성에 공헌한 데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심)
수고들 했다구요, 다들. 이번에 한국에서 대회를 한 모든 수고에 대한 공로상을 받아야 할 것인데, 이미 다 지나가 버렸어요. 그러니까 대신 선생님의 말씀을 공로상으로 받아 주기를 바라면서 이런 말씀을 전해요. 아시겠어요?「예.」수고했어요. (1800가정단이 참부모님께 축복기념 예물을 봉정함)
점심때가 됐으니 아침 점심 두 끼를 남기지 말고 먹다가 남으면 포켓에다 싸 가지고 가서 아들딸에게 나누어 주라구요. 복을 전수하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하라구요.「예.」(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