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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통일의 길
2000.02.08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오늘이 1800가정 축복기념일입니다.」1800가정을 오늘 해주었던가?「2월 8일에 해주셨습니다. 25주년 되었습니다.」25주년? 선생님은 다 잊어버렸어요. 기억을 안 하니까 말이에요. 다음을 읽으라구.「≪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3장 ‘분단 한국과 세계’입니다.」
2차대전 직후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하나됐으면 공산당은 안 나와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지게 된 것은 미국의 책임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포츠담 회담에서 루즈벨트와 처칠과 스탈린이 한국을 남과 북으로 갈라놓은 데 동기가 있지만, 그건 미국의 책임입니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 때에 주도적인 입장에서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나갔기 때문에 미국에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되어 선생님과 하나됐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그렇게 되면 전세계는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종말시대에 정비할 수 있는 모든 내적 준비를 다 끝냈을 거예요. 공산당은 나오지 못한다구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유엔이 모든 전부를 하게 됐고, 나중에는 미국이 1984년에 다른 나라의 영토를 점령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왔다구요. 그래서 내가 없었으면 지금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구요. 반공전선을 취해 나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기독교 유엔(UN)이 일찍 창설되었더라면 공산주의가 오늘의 세력을 갖지 않았을 것입니다. 시베리아에서 공산당 선언을 했지만 그들의 세력은 지구상 어디에도 발붙이지 못하고 북극의 추위 속에 꽁꽁 얼어 냉동되어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독교 지도자와 미국이 그 책임을 다 하지 못했기에 오늘에 있어서는 공산주의 세력 앞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와 여러분이 하나되면 기독교가 살고,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고 미국을 구원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이 구원을 받으면 선생님이 바로 세계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그 기반이 필요한데 미국이 세계 구원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종결을 지어야 할 한국 땅에 왔어요. 제3이스라엘이에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이 뜻을 못 이뤘어요. 착지를 못 했기 때문에 착지를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공산당이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세계를 대해 왔다구요. 자, 읽으라구.
기독교와 회회교가 하나되면 종파 싸움이 없어져
『……그러면 서구의 정신문명, 정신 기준을 중심한 기독교문명이 열매를 맺었으면 그 다음에 할 것이 뭐예요? 몸을 찾아야지요, 몸. 예수의 몸뚱이를 찾아야지요. 그렇지요?「예.」그 몸뚱이를 어디 가서 찾아야 돼요? 본래 예수를 중심삼고 아랍권이 하나됐으면 그 몸과 같은 것은 아시아의 문명권이라고 말했다구요. 그래서 서구문명은 어디로 들어가느냐? 아시아 문명, 잃어버렸던 예수의 몸을 찾을 수 있는 데로 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지금 서구문명은 몰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아시아의 정신문명이 지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토인비의 결론이라구요. 반면에 아시아는 서구문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서로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만들기 위한 작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흑인 문화권이 무슨 종교권에 있나요?「회회교권입니다.」회회교 문화권이에요. 예수가 죽을 때 회회교권이 나온 거예요.
예수가 부활할 때 그(바라바)가 앞장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회교권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이스라엘과 같이 다 갈라졌던 것이…. 예수와 제일 원수 된 것이 아랍권이거든, 바라바권. 예수가 죽음으로써 대신 나왔기 때문에 복귀시대에서는 제일 가까운 자리의 하늘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이슬람과 하나돼 가지고 좌우를 수습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번에 축복행사에서 짝이 되어 있는 것이 회회교예요. 재미있는 것이, 이번에 백만 가정 축복행사를 하는 데 있어서 그 책임자가 기독교 목사였어요. 기독교 보수세계의 총 우두머리였어요. 인맥 자체가 회회교하고 하나되어 선생님을 절대시하고 나가는 거예요. 백만 가정이 시위하는 것도 기독교 인맥이 하겠다고 딱 나서는 거예요. 묘하지요? 회회교하고 기독교가 하나됐다면 종파 분열이라든가 교파 싸움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탕감복귀가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과 영계를 알고 목표를 정해 놓고 나가야
『자, 중동과 아시아에 있어서 기독교의 중심국가가 어디냐?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니요, 중동도 아니요, 한국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한국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한국을 제물과 같이 갈라놓은 거예요. 하나님 편과 사탄 편으로 갈라왔다는 거예요. 아브라함이 제물을 갈랐지요? 그래 가지고, 그 둘로 갈라놓은 것을 놓고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참소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판문점이라는 것이 딱….
서로서로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싸우는, 한국은 내 땅이고 북한은 네 땅이고, 전부 다 자기 것이라고 싸우고 있는 곳은 세계에 판문점 하나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싸우는 공판정이에요, 그게. 남북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 편으로 돌아오면 공산세계는 무너진다 이거예요. 미국은 아시아를 연결시켜야 합니다.』
종교가 파탄되었고 가정이 파탄되었어요. 현재 청소년이 전멸되고 가정이 파탄됐기 때문에 우리는 순결운동을 하는 거예요. 청소년을 중심삼고 축복 후보자로 끌어들여서 연결시켜 가지고 청소년 운동을 국가운동의 주류 사상으로 삼아 가정복귀 완성의 자리에 나가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 길을 닦아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유엔도 이제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만든 천주참부모시위연합은 아벨 유엔 결성의 전 단계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훈독회 하면 돼요. 훈독회를 6개월만 하면 다 한 길로 간다구요. 모든 문제, 하나님을 모르고 영계를 몰랐는데 하나님과 영계를 알고, 역사를 배워서 한 하나님의 혈통적인 한 단위로 묶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지금 어떤 시대에 와 있는가 하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모르고 뒤따라 나오면서 꿈꾸고 있는데, 꿈 가지고는 안 돼요. 목적을 딱 정해서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3년 전부터 미국에 있어서 40세 이상은 전도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기성가정 축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놈의 자식들이 하라는 대로 안 한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대해 연결시키는데 자리가 남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김봉태, 자기를 생각하면 안 돼!「예.」교회와 하나 안 돼 있잖아, 지금까지? 자기가 하나 만들어야 돼. 알겠어?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라든가 청년회를 길러서 나라가 갈 수 있는 길을…. 나라를 복귀하기 위한 교회라구요. 나라가 복귀되면 교회는 없어지는 것 아니야? 청년은 자기가 주도해야지. 영향을 미쳐야 될 텐데 따로 생각하면 안 돼. 협회장을 도와주어야 돼. 둘이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
무엇을 찾고 있어? 무엇을 이루기 위한 거야? 자기가 무엇을 갖고 싶어? 자기 욕망의 구상적인 무엇을 갖고 싶어? 그러면 망해. 망하는 거야. 그걸 깨끗이 잊어버리고, 뜻을 찾아 나가야 돼. 뜻의 사람이 돼야 돼. 뜻의 사람이 되고 뜻의 사랑을 심어야 돼. 그게 우리의 갈 길이야. 억천만년 그것을 표제로 삼아 가지고 거기에 부합되지 못하면 경계선을 못 넘어. 지옥권 내의 어두운 세계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라구. 이것이 영계의 실상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자, 읽으라구.
정교분립의 세계이지만 종교권을 중심삼고 나가야
『……이러한 실정으로 오는 정세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쁘니까 레버런 문을 보내 가지고…. 아시아를 강화하려니 할 수 없이 미국에 와 가지고 아시아를 위한 기반을 닦는 운동을 전개한 거라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을 재차 규합해 가지고 아시아를 연결시키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미국은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여러분들(미국 식구들) 마음은 아시아에 있지요? 그렇지요?「예.」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 여러분들이 책임 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만약에 아사아가 공산당에게 항복하는 날에는 우리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규합해 가지고 아시아를 재차 공산세계로부터 탈환해야 된다구요.』
그때 달라이라마 사건이 일어났고, 전세계적으로 종교권하고 공산권의 분쟁이 국가 국가에서 요원의 불길같이 떠오를 때라구요. 그때 내가 미국이 종교권을 결속해서 공산당을 방어하겠다고 10억 달러 이상, 한 20억 달러를 투입해야 된다는 얘기를 했다구요. 그때 그랬으면…. 당시 아이젠하워 대통령이었는데, 아이젠하워는 ‘아 이제는 하지 않느냐?’ 하는 말이에요. 아 이제는 하지 않느냐, 아이젠하워가 그런 뜻이 있어요.
선생님의 말을 들었으면 미국이 전부 그때 했을 거라구요. 아이젠하워가 놀라운 것이 뭐냐? 죽어서 회관이 지어졌는데, 거기의 책임자가 ‘앞으로 미국이 잊지 말고 기억해야 될 것이 레버런 문이다.’ 한 거예요. 그런 분석을 했어요.
주권자가 어려운 게 그거예요. 혼자 마음대로 못 해요. 여당 야당, 가인 아벨이 문제예요. 이걸 소화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지금 뭐 주권이 문제가 아니예요. 주권은 망해요. 없어진다구요. 가인 아벨을 딱 묶어야 돼요. 여자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나라가 살아요. 그 일을 지금 책임져야 할 때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황선조!「예.」양창식!「예.」유정옥이 왔나?「안 왔습니다.」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예요. 그걸 세상에 발표해 놓으면…. 지금 정교분립(政敎分立)이라구요. 종교권을 중심하고 나가야 되는데 정치적 색깔 때문에 완전히 세계적으로 길이 막힌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원리원칙이 이렇기 때문에 그대로 나가는 거예요.
이제 여성해방운동을 하는데, 여성이 나서야 돼요. 여성이 잘못해서 가정파탄이 벌어졌어요. 여성이 잘못해서 아들딸이 불량 청소년이 됐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이 책임을 하려니 전세계 통일교회 여성들이 어머니 대신 소화해야 된다구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아들이에요. 세계적인 아들이라구요. 이걸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공산당과 싸우는 민주세계에 가서 주류적인 정상을 만들어 놓고 80세에 한국에 들어온 거예요. 80세에 들어와서 지구성을 중심삼고 지옥과 천국을 뒤집어놓는 거예요. 모세가 40세에 40일 이내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있었어요. 21일이면 들어가요. 그런데 40년 걸렸어요. 왜? 하나님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2004년까지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지구성을 뒤집어 박아야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어요?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한국이 선생님을 믿어요? 세계 기독교가 믿어요?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그래서 석판이 필요한 거예요, 석판! 그게 훈독회 말씀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걸 붙들고 40년 광야를 넘어가야 돼요.
성막의 지성소와 성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석판을 모시고…. 석판은 앞으로 올 참부모예요. 석판도 둘이지요? 참부모를 모시고 가야 할 입장에 있어요. 참부모를 모시고 가정이상을 완성해서, 사탄세계의 혈통을 근절해서 지구성에서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을 중심삼고 84세까지 보는 거예요.
≪격암유록≫에서도 그렇게 예언하지 않았어요? 신기해요. 알겠어요?「예.」4억쌍 청소년 축복을 이제는 찾아다니면서 강제라도 시켜야 돼요. ‘자기 집안을 책임지지 못하면 안 된다. 사탄의 아가리에, 호랑이한테 물려 가는 것을 바라보는 부모가 되고, 동네 어른이 될 것이냐? 이놈의 자식아! 그 일을 세계적으로 하는 분이 문 총재인데, 문 총재가 축복해 주는 것을 왜 반대해?’ 하는 거예요. 데모를 내가 하라고 그랬어요. 작년에 데모를 했어요? 365일 마을마을 촌촌에서 했으면 다 끝났어요. 나라가 있으면 법으로 목을 치고 잘라 버리고 그럴 텐데, 나라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고독단신으로 섭리하면서 성인들을 통해서, 신령한 사람들을 통해서 지도해 나오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선생님이 소견을 갖고 배포를 갖고 행동했다면 거꾸로 꽂힌다구요. 나무를 바로 심어야 할 텐데 거꾸로 꽂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정치를 못 하게 한 거예요. 유종영도 정치 해먹겠다고 하고 유종관도 정치 해먹겠다고 했어요. 이 바람잡이들! 박보희도 그래요. 그래서 정치하겠다고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녀석들은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위신이 어떻게 되나.
이번에 승화한 이규대만 하더라도 김종필이 사랑하니까 자기가 들어가게 되면 중요한 책임을 준다고 해서 나한테 와서 돈을 달라는 거예요. 들어오려면 자기 당에 5억 원을 내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야?’ 한 거예요.
선생님한테 세 번씩이나 와서 도와 달라고 한 것을 발길로 차 버린 거예요. 세상을 모르고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팔려 가는 거예요. 그랬으면 외부로 나가 죽었을 거라구요. 공동묘지도 올바르게 찾아가지 못해요.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정선호도 있구만. 요즘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벌써 정리했습니다.」나쁜 것은 정리했지만, 좋은 의미에서는 정리하고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잖아?「예.」아니야. 가정을 완성해야 돼, 가정을.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돼야 돼요. 그렇게 해놓고서 나라를 찾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게 안 돼 있어요.
내 자신을 봐도, 우리 가정도 어려웠어요. 사탄이 달라붙으려고, 구멍은 거기밖에 없기 때문에 달라붙으려고 야단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그것을 수습하고 ‘너희들은 나하고 갈라진다.’는 말을 했어요. 세간 날 것을 벌써 몇 개월 전에 선포했어요. 오기 전에 선포했어요. 갈라지겠다니까,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거든. 내보내겠다고 하니까 달라붙는 모습이었어요.
여러분도 굿바이 한다고 했지요, 미국에 올 때? 황막한 사탄세계의 벌판에 나와서 혼자 갈 길을 못 가니, 선생님을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없으니 선생님이 한 말씀을 찾아서 그것을 선생님 이상 모실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정착한다고 보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40년 동안에 무엇을 가지고 다녔어요? 법궤지요?「예.」여러분은 광야시대 40년에 있어서 선생님이 일생 일대에 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 세계적으로 실패한 모든 것을 완결지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지구성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말씀대로 못 하면 즉결처분을 하는 시대가 온다
이제 남북통일은 누구도 못 해요. 김대통령도 못 하고 김정일도 못 해요. 나를 빼놓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안 하다가는 하늘이 정리해요. 밤 12시가 지나면, 땡 하고 12시만 되면 날이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요? 밤이 아니예요. 낮이 되기 때문에, 낮이 찾아오는데 밤 것들은 전부 물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정비 당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이런 얘기를 해도 괜찮겠기 때문에, 경계선을 넘어섰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가정들이 이 일을 전부 해결해야 할 책임을 져야 된다구요. 누가? 어머니가 져야 돼요. 아들딸, 2세들을 세워서 하는 거예요. 1세와 2세를, 가정을 연결해서 나라를 구해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실패했으니 재림주 가정에서 하는 거예요. 가정이 둘이에요, 둘.
부모의 가정하고 자식 가정이 1대 2대예요. 선생님은 3대예요. 3대까지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1대면 여러분 축복가정은 2대고 아들딸은 3대예요. 3대까지 나라를 수습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천지 도수가 그래야 다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구더기 같은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구더기도 공중에 날아가야 돼요. 날아갈 때가 됐는데 구더기로만 있으면 썩어요. 죽어 버려요. 그래서 선생님은 누구보다도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휴전선 중앙에서 하늘이 창조한 가정을 중심삼고 뒤넘이쳐야 된다구요. 축복가정들이 그렇게 다 안 돼 있어요. 36가정부터 지금까지 3억6천만쌍을 축복했지만 거기에 일치되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이게 법궤예요. 내가 지금 뭐라고 그랬어요?「법궤!」법궤가 있는 곳을 자기 마음대로 못 가잖아요? 이스라엘 민족이 지성소를 범하면 즉사했어요. 천벌을 내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즉결처분 시대가 와요. 알겠어요?「예.」
그걸 하나님이 직접 못 해요. 타락으로 더럽혀졌기 때문에 직접 내릴 수 없으니 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거름이 되어 썩어서 없어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잘났다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거예요.
지금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다 없어졌지요? 누가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부시니 히스니 고르바초프니 다 갔어요. 고르바초프도 혼자 됐지요? 홀아비 신세예요. 이놈의 자식, 가정문제를 제시했을 때 자기는 싫다고 꼬리를 젓더니 여편네를 먼저 보내고 불쌍한 자리에 들어갔어요. 그래,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세계는 이루어져 가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이루어져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뜻 앞에 선 사람들이 못 하면 즉결처분해요. 데려간다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이 데려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너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올라온, 80도까지 올라온 것을 무너뜨려서 영점으로 떨어지겠으니 데려간다.’ 하고 데려가요.
여편네라도 하나 남아 있으면 그 자리에서 남편을 데려감으로 말미암아 여편네를 중심삼고 남아질 수 있고,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 2세들이 남아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을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원칙대로 살라는 거예요. 전체를 위한 중심이 돼야지, 50퍼센트는 뜻을 중심삼고 50퍼센트는 자기를 중심삼으면 사탄 편으로 끌려가는 거예요. 심신 일체를 이뤄야 정착한다구요. 이스트 가든의 식당에 뭐라고 써 있어요?「‘일심정착(一心定着)’입니다.」그거예요. 한마음이에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정착하는 거예요. 몸뚱이의 마음, 마음의 마음, 하늘의 마음,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일심이에요.
이것이 3단계 정분합(正分合) 작용을 해서 통일돼야 돼요. 사랑으로 통일되어야 정착하는 거예요. 일심정착이 뭔데 그걸 붙여 놓겠어요? 선생님이 그걸 식당에 붙여 놓고 밥 먹고 무엇을 먹을 때 보는 거예요. 밥 먹고 출발하고 밥 먹고 자지요? 그 다음에 또 뭐가 있어요? ‘승한성취(勝恨成就)’라는 말이 있잖아요?「예.」그게 뭐예요? 한에 대한 승리를 성취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집에서 제멋대로인 별의별 똥개 같은 것들을 많이 대했어요. 이제는 내가 그런 사람들을 대할 시대가 지나갔어요.
각 나라, 세계가 참부모를 필요로 할 때가 왔다
이제는 나라가 나를 필요로 하고 세계가 나를 필요로 할 때가 왔어요. 방해가 없어요. 세계 각 나라의 대표들을 모아 사무실을 만들어서 대사들을 세워 가지고 그 나라의 대통령과 선생님이 하는 일을 비준을 맞추면 통일천하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 곽정환?「예.」대사관 기지가 없어요. 정신차리라구요.
여러분이 제1, 제2이스라엘을 선생님 앞에 만들어 드려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예.」재림시대에 축복해서 천하통일을 이뤄 가지고 선생님이 40세에 세계를, 하늘땅을 주름잡고 살아야 되는데, 이게 뭐예요?
40세에 탕감복귀시대의 2차대전 직후에 잃어버렸던 인류를 다시 찾기 위해서 누더기 판을 붙들고 그것을 꿰매 가지고 가정적 세계 판도를 넘겠다고 영계와 이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이 할 일이 아니예요. 그것을 안 하고 축복해 주고 넘어가면 자연히 자기 후손들이 끌어서 넘어오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갈 수 있는 천국이라는 곳, 지금까지 타락해서 생긴 낙원과 하나님이 거쳐간 데와는 다른 데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새로 모셔야 된다구요. 저세계의 고통과 탄식의 원성이 들리지 않게끔 별동세계를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영계는 즉각 현실화 세계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이 참사랑과 일치되면, 하나님과 일치되면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모든 것,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고 무엇이든지 취소할 수 있는 거예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렇게 몰려다니면서 여러분에게 부탁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기가 차다는 거예요. 원한에 사무쳐 있어요. 그놈의 나라를 믿고 그놈의 나라를 의지하고 발을 붙이기보다는 세계를 유리고객하면서 만민을 모아 섬 하나를 사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남극에 가서 남극을 점령해서 나라를 세우게 된다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는 주인이 없어요. 해양사업의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한 계획을 할지도 모르지요. 편안히 살겠다고 꿈꾸고 있는 미친 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알겠어요?「예.」
법궤인 말씀을 지켜라
법궤를 지켜야 돼요. 뭐가 법궤라구요? 선생님의 말씀 아니예요? 말씀과 실체가 하나돼 있어요. 하나님과 선생님과 말씀이 하나돼 있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가정을 침범하게 되면, 지성소를 침범하게 되면 직격탄을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혈통을 더럽히는 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 알아요? 그 다음에는 공금이에요. 지금까지 사탄이 침범해서 더럽힌 몸뚱이를 깨끗이 해야 돼요. 공금을 깨끗이 해야 돼요. 그래야 그 위에 씨를 심을 수 있다는 거예요. 혈통을 심을 수 있다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이 타락한 행위요, 그 다음에는 공금이에요. 물질을 더럽히는 거예요. 인사조치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혈통적 권위, 하늘의 선한 사람을 자기가 임시로 잠깐 책임자가 되었다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기 마음에 안 맞는다고 쫓아낼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은 상대권을 중심삼고 빼앗으려니 경쟁한다는 거예요. 교회나 어디를 가게 되면 반드시 책임자에게는 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 보물을 빼앗을 수 있는 책임자가 됐으니 안 빼앗기려고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의 자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가 낮기 때문에 그래요. 그게 탕감이에요. 아벨이 낮지요? 가인이 높은 데 있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한다고 미워하면 안 돼요.
내가 기독교가 반대해도 뭐라고 해요? 내 성격대로 했으면 살아 있지를 못해요. 칼로 전부 잘라 버리지. 그렇게 무서운 성격을 가진 사람이 천년 한을 안고 있는 하나님 앞에는 뼛골이 녹아나는 거예요. 바로 앉을 수 없는 거예요. 세포가 녹아날 수 있는 심정을 느끼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해 나오는데, 후회나 반성도 안 해요. 으레 당당히 ‘그래야지.’ 생각하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일방통행으로 나왔기 때문에 골짜기가 없어요. 하나님이 따라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골짜기가 있으면 못 따라와요. 어디를 가나 왕자예요. 판타날에 가면 판타날의 왕자지요? 피해 다니지 않아요. 그것을 알아요?
지금 끝날에 세계적으로 제일 위험한 지역이 푸에르테 올림포예요. 그거 알아요? 거기는 총을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하고 한번 틀리게 되면 옆으로도 쏘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어요. 그 나라에서 범죄자들이 피해 다닐 수 있는 피난지라구요. 그런 복판에 앉아 살고 있으니…. 어느 누구, 세계 사람들이 문 총재가 자기들 이상 수고하지 않았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거기서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지 못하고 여러분은 다 선생님을 부려먹으려고 그러잖아요?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 수련이 있는데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내가 지시했으니 오면 오고 말면 말라구요. 선생님이 뭘 모르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예요. 다 뜻이 있어서 말하는 거예요.
훈독회의 의의와 훈독회를 해야 하는 이유
자, 읽자구요. 딱 한 시간만 하는 것이 아니예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거예요. 한 시간이 만 시간, 억만 시간도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하잖아요? 숨쉬는 것은 하루종일 같아요. 그렇다고 한 번만 쉬면 좋겠어요? 한 번만 쉬어도 된다면 하루에 한 번만 쉬어야 되겠어요?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한 시간이 뭐예요? 한 달이라도 계속해서 해야 되고, 1년을 계속해도 싫지 않아야 돼요. 백년을 말씀을 읽더라도 싫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집에 돌아오면 어머니는 언제나 ‘아이구, 점심때가 됐습니다. 몇 시 됐습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모르니까 그래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게 기도예요. 말씀하는 게 기도 아니예요? 하나님을 지상에 모시기 위한 거예요. 공중에 떠다니며 재림을 바라는 그런 기도가 아니예요.
실천장을 잃어버린 기반을 말씀을 통해서 재창조해야 돼요. 그게 오시는 재림주의 책임이에요, 밤이나 낮이나. 못난 놈 잘난 놈, 상하·전후·좌우를 개의치 않고 같은 자리로 지금까지 대해 나왔어요. 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책임자로서 더 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언제나 그렇지 않아요. 수평 위에 종적으로 서면 질서를 세워야 돼요. 질서가 필요해요. 체제를 세워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들이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상대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많이 해서 발전했어요, 후퇴했어요?「발전했습니다.」얼마나 발전했어요? 무엇으로 발전했어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종적으로 발전했어요. 선생님을 알고 뜻을 알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생활태도가 달라지지 않고 과거와 비교해서 자기 인격기준이 달라지지 않으면 지옥 가야 돼요. 내가 지옥으로 처넣을 거예요.
내가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동네 전체가 붙들고 통곡하는 자리를 발길로 차 버리고 나온 사나이예요. 천리의 뜻을 중심삼고 소명을 받은 자가 어디 주저할 수 있어요?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가는 것인데, 거기에 붙들려서 말려 넘어가면 중간에서 거름덩이가 돼요.
남자나 여자나 순결한 참된 몸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을 원해
이제 여자들을 동원할 때가 왔어요. 벌거벗고 동원하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에덴 동산에서 발가벗고 타락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미국에서 스트리킹(streaking;나체질주), 발가벗고 뛰는 놀음이 벌어졌지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발가벗고 춤춘다고 했는데, 발가벗고 출발해서 발가벗고 싸워서 발가벗고 춤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에덴에서 타락이 없었던 완성 전통을 그냥 그대로 전수할 수 있는 상속자의 자라에 선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원칙적인 말이에요? 여러분이 색시한테 들어갈 때 팬티까지 벗고 한 칸, 두 칸, 세 칸 부끄럽지 않고 들어갔다 나왔다 해요? 물어 보잖아요? 곽정환! 유교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절대 못 하지? (웃음) 여편네도 그래요. 여편네도 남편이 있으면 세 칸을 넘어서 벗고 들어와도 ‘당신이 찾는 것이 순결한 참된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 아닙니까?’ 하는 거예요. 결론이 그것 아니예요? 부끄러워요?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남자의 그거지요? 그것을 보게 되면, 몸의 사지 오관이 거기에 집중돼야 돼요. 이거 농담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제일 사랑의 본질이 그것 아니예요? 하나님이 몇천 년을 그것 중심삼고 첫출발하기를 바랐는데 그것이 맞지 않은 한의 슬픔, 그 슬픔을 참아 오면서 그걸 잊어버리지 않고 나온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하면 쌍놈의 교주라고 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요. 못된 교주예요, 잘된 교주예요? 답변해 봐요.「잘된 교주입니다.」답변을 못 하니 ‘답변해 봐요.’ 하니까 ‘잘된 교주입니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보따리 안에서 터뜨리고 못 나왔어요.
세계 각국의 여자들이 있는 데서 내가 벗고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우와!’ 하겠어요, 조용해야 되겠어요?「‘우와!’ 합니다.」(웃음) 그 ‘우와!’가 세상적인 지금까지의 전통에 따라서 ‘저것 안 됐다.’ 하는 ‘우와!’예요, 좋아서 하는 ‘우와!’예요?「좋아서 하는 ‘우와!’입니다.」이 녀석아, 그럴 때는 조용해야 된다구. 지금까지 와와 하던 것이 조용한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서서 ‘우와’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맨날 한 자리에서 옛날 전통적으로 끼리끼리 되어 가지고 ‘우와!’ 하면 사탄에 연결돼요. 노아가 벌거벗은 것을 아들이 덮었는데 왜 그것이 죄가 되었어요? 타락의 세계가 계승됐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 말이라구요. 언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돼요.
어머니는 몰라서 그렇지, 내가 어머니를 속이는 남자가 아니예요, 사랑의 세계에서는. 사실 얘기지만 축복을 했다는 거예요. 36가정의 천도의 궤도를 따라 자리잡는 놀음을 했던 거예요. 그것을 한 어머니를 무시할 수 없어요. 왜? 역사적인 축복가정들을 봐서 무시할 수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이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어머니 분신 자리에 있으니 고귀한 거예요.
가정국장!「예.」지금 여기에 사람이 많지만 여편네가 저기 있고 자기는 여기에 있는데, 벗고 여편네에게 가서 키스하고 예물을 받아서 나한테 가져오라고 하면 가져올 수 있어, 웃지 않고? 상헌 씨의 말 가운데 있잖아요? 영계에 가서 8년 만에 만나서 하나님 앞에 예복을 입고 인사를 하는데 인사가 그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이에요. 그게 사실이에요.
그런 얘기를 1950년대부터 했으면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겠어요? 전부 가려 주어 가지고 시대에 맞춰서 한 껍데기 한 껍데기 벗기는 거예요. 새끼 뱀이 바위틈에 가서 한꺼번에 몇백 번을 벗어서 큰놈이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죽어요.
그러니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세상으로 말하면 누구보다도 잘났다고 자랑하고 교만하고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나 커야 돼요. 크기 위해서는 도를 닦아야 된다구요. 천년 묵은 구렁이가 용이 되어 올라간다고 그러잖아요? 천년 도를 닦아야 돼요. 도라는 정상적인 길을 가야 돼요. 길이 아니예요? 하이웨이(highway)를 중심삼고 직선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이 모르는 보신술로 자신을 지켜 나왔다
이제 한 시간 됐어요. 어머니, 한 시간 넘었구만.「아니예요, 아버지. (참어머님)」(웃음) 어머니는 한 시간 지키는 것을 제일 좋아하잖아?「좋아하지요. 여기 사람들도 다 좋아하는데 말을 못 해서 그렇습니다.」(웃음) 한 시간을 약속해서 5분을 넘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상금을 받을 텐데 5분을 남겨서 그것을 후퇴하겠어요? 그때는 5분을 5천년으로 생각해야 돼요. 사랑의 길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한 시간이 되면 변소에 가야 돼요. 내가 말해서 기분 나빠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어요?「예.」
‘가소. 가소.’ 그런 마음이 있어요? 안 가면 오줌을 쌀 수 있는 그런 경험도 해봤어요? 한 몸이 되면 그것을 느껴야 돼요. 오줌이 마려울 때는 전신이 참지요? 세포 하나도 참는 거예요. 그걸 터뜨리고 나올 때는 ‘아이구, 좋아라!’ 하며 만세 한다는 거예요. 그걸 느껴야 된다구요. 체휼적인 신앙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슬퍼하면 자기도 눈물을 흘리는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거짓말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보면 아무 것도 종교인 같은 색채가 안 나지요? 농담도 잘 하고, 어디를 가다가도 젊은 녀석이 있으면 발길로 차는 거예요. ‘이 자식아, 왜 다리가 구부러져 있어?’ 하는 거예요. 다리가 구부러져 있거든. ‘나쁜 일을 했구만. 이런 놀음을 하지 않았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압니까?’ 하면 ‘그걸 알기 때문에 발길로 차는 거야.’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도 잘 한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일반 사람들은 몰라요. 없다고 봐요. 그게 보신술이에요. 악한 세상에서 내 돌다가도 언제 어디서 맞아죽을지 몰라요. 그러니 자기 살길을 찾는 거예요. 높은 놈들이 자기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면 죽이려고 하잖아요? 1단계, 3단계로 올라가면 죽이려고 하는데 맨 밑에 내려가는 거예요. 맨 밑에 내려왔는데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거기가 안전지대예요.
지금 훈독회 대장이 나인데, 곽정환이 해먹고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세계적으로 훈독회 챔피언은 문 총재도 아니고 곽 선생이다.’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내가 명령해서 훈독회 참석한 사람들을 오라고 하면 70퍼센트 80퍼센트도 안 올지 몰라요. 그렇지만 곽정환이 오라고 하면 다 온다구요.「안 그렇습니다. 아버님이 중심이신데 어떻게….」중심이 되는 사람을 한번 만나 보기를 했어, 어떻게 하기를 했어?「모두 간절히 바랍니다.」간절한지 어떤지 모르잖아? 자기는 간절히 바라지만 다들 어깨를 치고 점프하려고 생각하잖아? 누구보다도 잘 알잖아? 대장이 돼 있어.
양창식은 미국의 대장이 되어 있지?「아닙니다.」책임자가 되어 있잖아?「예.」양창식은 무슨 ‘양’ 자? ‘도랑 양’ 자야, 무슨 ‘양’ 자야?「‘물가 양(梁)’ 자입니다.」글쎄 물어 보잖아? 물가보다 도랑이 낫잖아?「도랑이는 아닙니다.」(웃음) 도랑이 물가야.
바다와 육지 두 세계가 필요하니 북극과 남극을 개발해
그래, 해양을 중심삼고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 육·해·공군을 지배하는 나라가 미국이에요. 해양을 모르면 안 돼요. 육지를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이 취미산업을 하는데 바다와 육지예요. 더울 때는 바다에서 목욕하고, 추울 때는 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춘하추동을 극복하는 비결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사업을 해서 지금 남극에 가는 거예요. 남극을 점령하면 돼요. 북극, 알래스카에서는 우리가 제일이에요. 알래스카에서 넘버원이에요. 그 다음에는 남극에서 제일 챔피언이 돼야 된다구요.
물이 있는데 물은 육지와 연결되고 얼음과 연결돼요. 북극과 연결되는 거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해안선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두 세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북극에도 남극에도 달려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시대지만 빚을 지고 남극에서 크릴새우를 잡기 위해서 세계 첨단의 선박을 만들어 가지고 오늘내일 가서 일할 수 있는 물건들을 싣고 출범하는 거예요. 내가 2월이 넘기 전에 출동하라고 했는데 2월을 넘기게 되었어요. 자기들은 2년 전에 출동한다고 그랬는데, 이제야 출발하게 됐어요. 뭘 모르는 사람은 그래요.
내가 생각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생각한 그때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완성할 수 있는 비용을 대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박구배도 미안하겠지요. 수십 번 쥐어박고 이랬다저랬다 하니 돈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해야 되는 거예요. 박구배 왔나? 훈독회에 왜 안 왔나?
내가 어려워도 그 일이 중요한 거예요. 교회를 팔아서라도 투입하는 거예요. 미국의 땅을 팔아서 투입하고 있어요. 미국도 투입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원리원칙대로 살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을 팔아서 그 일을 해야 될 텐데, 곽정환이 잘못해서 세계기금을 들어다 나라에 퍼부었어요. 갚아야 돼요.
이제는 선생님이 필요 없지요?「아닙니다.」「절대 필요합니다.」이제 더 뭘 해달라고? 자기들이 공동묘지에 가는데 레일을 타고 비행기를 타고 가고 싶지요? 뭘 해줘요? 사람으로서 인생문제를 해결해 주고,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고, 하늘땅에 대한 걸 알고, 인생이 가야 할 길을 알았으면 다 알았지. 길고 짧은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알고 죽으면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
일생 동안 고생했다고 한할 필요 없어요. 그건 구덩이를 메우기 위한 거예요. 역사시대의 구덩이를 메우기 위한 하늘의 뜻 앞에 내가 불렸기 때문에 그걸 고이 메워 가야 돼요. 그 메운 땅을 지나갈 때는 하나님이 알기 때문에 나를 칭찬한다는 거예요. 그 길을 갈 때는 앞서서 안내해 주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탄식할 것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니까 앉아서 탄식하는 거예요. 아는 사람은 해방이에요. 지옥까지도 해방이에요.
오늘이 8일인가 9일인가? 나는 모르겠다.「8일입니다.」8자는 좋은데, 좋은 날 아침에 내가 기분 나쁜 얘기를 해서 안됐구만. 그게 좋은 얘기예요.
아벨적 독립국가 기반 위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당을 지어야
자, 몇 절을 읽나? 미국의 책임에 대한 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 아시아 정책에 대한 것이 나오겠구만.「2절이 다섯 페이지 남았습니다.」2절을 읽으라구.「예.」
미국이 책임을 못 했지요. 아이구. 기가 차요! 나하고 기독교가 손을 잡았으면 공산당이 안 나와요. 깨끗이 그냥 그대로 하늘의 소유권이 되는데, 미국이 전부 잘못했기 때문에 불살라야 돼요. 사실은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더럽혔어요. 재건해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어려운 수난 속에서 퓨리턴(puritan;청교도)들이 나와 출발해 가지고 눈물에서부터 시작해서 서구사회의 가인 세계를 이기기 위해 아벨적 독립국가로 만든 것 아니예요?
그것이 누구를 위한 거예요? 오시는 참부모를 위한 거예요. 연결되었으면 그 기반 위에 하늘나라의 문화를 창조하는 거예요. 세계 본국의 궁성을 만들고 말이에요. 전세계가 눈물과 더불어 있는 정성을 다 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당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성지를 택정했어요?「원초성지입니다.」그 다음에는 무슨 성지예요?「근원성지입니다.」그 다음에는 무슨 성지예요?「승리성지입니다.」수중에서부터 육지까지 이어 반석 위에 뉴욕 맨해튼 도성 이상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원초성지·근원성지·승리성지를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있는 정성을 다하고 세계의 모든 금은보화를 모아서 하늘이 지낼 수 있게 지어야 돼요. 물에 잠길 수 있는 수중에서부터 육지로부터 하늘나라까지 이어서 지어야 된다구요. 수중시대의 대표적 기관이 있어야지요? 복중시대·공기시대·천상시대예요. 수중시대와 공기시대의 궁전을 짓고 나서 천상세계에 궁전을 끝내야 하나님의 복귀를 완성한 승리적 창조이상적 사랑의 왕권이 수립되는 거예요.
기가 차다구요. 그런 것은 꿈도 꾸지 않았지요? ‘왜 물구덩이에서 저렇고 있어?’ 이랬을 거예요. 현대 과학문명으로는 옛날에 백년 걸릴 것을 일년 동안에 해치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막대한 재원이 필요해요. 그런 것을 별의별 똥개 새끼들이 더럽힌 거예요. 지나고 난 이상 말 듣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한다구요.
한국·일본·미국의 대표와 총 대표가 사위기대를 이뤄 나가야
이제 끝나면 20일 동안 남미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윤정로!「예. 가야 됩니다.」누가?「메시아들이 다 가서….」메시아들이 다 갔으면 선생님이 뭘 하러 가? 메시아 책임을 하는데 하나님이 와서 그걸 지시하고 간섭해야 돼?「아직 다 모르기 때문에 아버님이 가셔야 됩니다.」모르긴 왜 몰라?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다 해놓고 선생님을 모셔 가야지. 잔치해 놓고 모셔야지, 심부름하고 개척하는 노동판에 들어가서 먼저 가르쳐 주어야 되는데 가야 되겠어? 어떻게 해야 되겠어?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원리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야 돼요? 양창식! 물어 보잖아?「아버님은 안 가셔야 됩니다.」그러면 누가 가야 돼?「메시아들이 가야 됩니다.」어떤 메시아가 가?「국가 메시아입니다.」국가 메시아의 대표가 누구야? 국가 메시아의 대표가 있잖아? 한국 대표 메시아는 황선조, 일본 대표 메시아는 유정옥, 미국 대표 메시아는 양창식이에요. 그리고 총감독은 곽정환이에요. 사위기대예요. 네 사람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찍죽빡죽 하는 사람은 보고하게 되면 내가 조정해서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소리 없이 제거해 버려야 돼요. 비밀 얘기를 했어요. 요전에 뉴욕에서 곽정환의 귀를 잡고 끌고 가서 이렇게 하라는 비밀 얘기를 했는데 기억하고 있지?「예.」
오른 편 강도와 왼 편 강도가 예수와 하나돼야 돼요. 죽을 길을 먼저 가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뒤집어져야 돼요. 그래야 탕감복귀되어 수평지대가 되는 거예요. 천하 해방의 수평지대 위에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이 방문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술 중에 제일 비싼 술이 뭐예요? 나는 몰라요. 양창식은 알아?「잘 모르겠습니다.」먹어 본 적 없지? 그것 가지고 사랑하던 그 녀석들이 무엇 때문에 사랑는지 한번 맛보고 싶지요? 내가 술 한턱을 내서 그걸 한번 먹이면 ‘아이구, 술 먹었다!’ 하며 매일같이 입벌리고 돌아다닐 거예요, 침 뱉고 영원히 그만둘 거예요? 사탄세계를 제거하고 전통적인 모범을 세우기 위해 술 먹고 오줌 싸고 똥 싸고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옮겨갈 수 있으면 술 먹어도 괜찮아요. 기념적이에요.
선생님이 술을 먹으면 잘 먹겠어요, 못 먹겠어요? 못 먹을 것 같아요, 잘 먹을 것 같아요?「잘 잡수실 것 같습니다.」그래, 술이라도 한번 잘 먹고 기분 좋게 춤이라도 추고 벌거벗고 자는 선생님 앞에 내가 ‘천하에 없는 효자가 왔다며 경배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꿈같은 얘기지만 그런 생각도 해야 된다구요.
자기 보따리를 짊어지고 똥 내 나던 누더기를 쓰고 와서 ‘선생님, 구해 주소!’ 하는 것이 아니라, 옷을 트럭에 실어와서 열두 가지 옷을 펴놓으면서 ‘무슨 옷을 입겠습니까?’ 해야 돼요. 어머니를 그렇게 해드리고 3대를 이렇게 옷을 입혀 줘야만 해방이 된다고 본다구요. 그 이상의 말을 해볼까요? 모르고 사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게 다 원리적인 말이라구요. 자, 읽으라구.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되겠다구요. 내가 망신하겠다구요.
원수 관계인 한국과 일본은 사랑으로 하나돼야
『2. 로마 교황청과 같은 사명을 해야 할 한반도.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이 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이냐? 아시아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어떻게 찾아가야 되느냐? 원수를 이기고 찾아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을 찾고 한반도를 거쳐서 대륙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일본을 뛰어넘어 왔어요. 한국하고 하나돼야 돼요. 이번에도 전부 다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백퍼센트 교차결혼을 해야 된다구요. 원수하고 원수가 사랑하는 자기 형제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형제를 찾기 위한 부모의 사랑이 형제에 앞서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탕감 원칙이에요. 자, 읽으라구.
『……그렇기 때문에 영국과 같은 섬나라로 돌아가려니 영국과 맞먹는 아시아의 나라가 어느 나라냐가 문제라구요. 일본이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120년 동안 아시아를 제패한 것은, 영국이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거와 같이 아시아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탄권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일본이 이러한 문명의 혜택을 받게 되어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대 일본 문명은 영국에서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것입니다.』
메이지유신부터 히로히토 천황이 죽을 때까지…. 1989년에 죽었지요? 그때까지 딱 120년간이에요. 예수님이 120명을 중심삼고 천하통일하지 못한 연한 수의 한을 풀기 위해 사탄세계에 권한을 준 거예요. 그래서 자기 멋대로 해서 선생님 대에서 정리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심정문화세계가 이뤄지는 때는 천재적인 사람들이 다시 나타나
『……복귀시대에 왔기 때문에 일본이 반대로, 로마의 입장인 미국의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을 점령해 가지고 한국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놀음을 했다구요. 반대로 했다는 거예요. 딱 반대가 됐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을 사랑해야 된다는 말이 거기서 나온다구요. 자, 읽으라구.
『……그래서 육적인 입장에서 교황청과 같은 사명을 해야 할 곳이 한반도라는 거예요.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어디서 와야 되느냐? 서구사회에서는 못 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천재적인 사람들이 한국에서 나왔어요. 요즈음에도 그래요. 한국이 세계의 첨단에 섰다는 것을 미국도 알고 일본도 알고 있다구요. 거기에 연구할 수 있는 최정상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이에요. 새천년 시대에 있어 첫번에 태어난 사람이 한국 사람이지요?「예.」새천년 노래를 지은 사람도 한국 사람이지요?「예.」한국 사람이 문제예요.
심정문화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그런 시대로 들어가게 될 때는 천재적인 사람들이 다시 나타나는 거예요. 하늘의 왕권을 중심삼고 치리 못 했던 한스러웠던 영들이 지상에 재림해서 실체적 권한을 갖다 맞춰야 영계의 한과 하나님의 한을 다 메우고, 땅의 한도 메운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재림해야 될 것 아니예요? 아담이 실패한 것을 재림주가 와서 완성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누가 자기의 친구가 되는 것도 누구의 소개 없이도 벌써 어디 가더라도 자연스레 돼요. 60억 인류 가운데 자기 친구를 찾아가면 안다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의 조상들이 연결돼요. 그렇게 되면 연대해서 조상들이 다 연결된다구요. 인맥을 따라서 공적인 기준이 같으면 전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도 그 결착지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온 역사의 모든 정수(精髓)가 합해서 결착되어야 새로운 씨가 생겨요.
씨는 그렇지요? 싹이 날 때부터 열매 맺히고 낙엽이 되어 떨어져서 비료가 될 때까지 모든 요소가 그 씨에 다 들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 이치라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하나의 세계 주권을 중심으로 세계를 수습해서 통일해야
『……3. 공산과 민주세계의 최후의 운명을 결정할 곳. 전세계 공산권과 민주세계의 최후의 운명을 결정할 곳은 어디냐? 독일도 아닙니다. 독일은 위성국가권하고 연결되어 있다구요. 사탄이 보게 될 때, 어디가 제일 좋아요? 아시아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가 기착할 수 있는 곳은 사탄이 제일 두려워한다 이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소련이 연결돼 있고, 중국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 다음에 일본이 연결돼 있다구요. 그 다음엔 미국이 연결돼 있다구요. 이렇게 4대 강국이 집중해서 한국을 바라보는 거예요. 이런 지역은 세계에 하나도 없어요. 독일이 그래요?「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륙과 반도와 섬이에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서양문명이, 대륙이 여기에 와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펼쳐져야 된다구요. 하나의 세계 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를 수습해서 재차 통일해야 돼요. 그때는 국경이 없어요. 알겠어요? 자기가 가고 싶은 데로 가는 거예요. 북극에 가고 싶으면 북극에 가는 거예요. 눈을 좋아하면 북극에 가고, 봄철을 좋아하면 온대권에 가고, 여름을 좋아하면 열대지방에 가는 거예요. 국경이 없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가 돼야 국경이 없어져요. 선생님이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계 사람들이 모이더라도 형제 같지요?「예.」자기 집에 돈이 있으면 형님을 돕든가 동생을 돕는 거와 마찬가지로, 위해 사는 입장에서 그걸 털어 주는 거예요. 사흘 먹을 것 이상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굶어죽지를 않아요. 하루에 세 끼만 먹으면 되지요? 세 끼씩 사흘이면 삼 삼은 구(3×3=9), 아홉 끼만 먹으면 돼요. 아홉 끼를 먹고 나서 죽게 된다면 10수, 귀일수 되기 때문에 그렇게 죽은 사람은 지옥 안 가요. 굶어죽더라도 천국 간다는 거예요. 우리는 사흘 안 먹어도 살지요?「예.」
죽을 시체를 가지고…. 모세니 아브라함의 시체를 지고 다녔잖아요? 한국 백성들은 시체를 지고 다녀요. 안 그래요? 묘 자리를 보면서 시체를 천리만리 지고 다니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자, 읽으라구.
해양산업과 우주산업 시대를 대비해야
『……그런데 미국은 일본도 자기 품에 품을 수 있고 한국도 관리할 수 있는데, 왜 아시아를 점령 못 했느냐 이거예요. 아시아를 왜 관리 못 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미국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본래는 동남 아시아, 인도까지 전부 다 미국이 관리할 것 아니예요? 월남, 타이, 필리핀, 인도네시아, 전부 다 중국 편으로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양사업을 중심삼고 배를 만드는 거예요. 항구도 지금 만들고 있다구요. 그리고 비행기를 사서 비행기 공장과 비행장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 세계에. 지구성을 떠나서 별나라도 갈 수 있는 그런 기술에 있어 첨단에 서야 되는 거예요. 임자들은 생각하지 못하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최후에는 우주공학과 해양산업 개발이에요. 알겠어요?
원자재의 4분의 3이, 육지의 3배가 바다에 묻혀 있어요. 그 주인이 누가 될 거예요? 해양권을 장악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남극으로부터 동서로 해양권을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수역을 중심삼고 20킬로미터, 12킬로미터 이상에서부터 20킬로까지 점령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지역이 일본의 긴자(銀座)보다도, 미국의 뉴욕보다도 비싼 땅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해양산업 시대가 오기 때문이에요. 해양산업 시대가 끝나게 되면 우주산업 시대로 들어가요. 별나라에서 황금을 캐올 수 있고 다이아몬드를 캐올 수 있고 다 그럴 수 있다구요. 별나라에 다이아몬드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곽정환!「있겠습니다.」있고 말고지 ‘있겠습니다’가 뭐야? 있고 말고요. 그러니까 수중자원 개발이 끝나게 되면 우주개발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문명의 발전에 대해서는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주올림픽대회를 계획하고 있어요. 우주 무슨 대회?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우주올림픽대회예요. 우주올림픽대회에서 마라톤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구를 몇백 바퀴, 몇천 바퀴를 돌 거예요. 마을 마을마다 다니는 거예요. 공중의 이상적 본연지다, 거기에 하나님이 있다 이거예요.
발레 같은 것은 하나님을 찾아서 올라가겠다는 것인데, 이제는 얼마든지 끝까지 올라가서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어요. 별나라에 가서 살 수도 있는 거예요. 가서 한 달, 두 달 동안 사는 것은 문제없어요. 알겠어요? 지금 그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 저변의 원자재 개발이 끝나면, 인류가 그 이상 없다 할 때는 우주개발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과학문명이 발전할 것이라고 선생님은 보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50년 전에 인터넷 같은 것이 나와서 세계가 앉아서 회의하고, 하루 생활권이 아니라 한 시간권 내에서 산다고 했을 때 다 미쳤다고 그랬어요. 이제 선생님이 죽기 전에 다 돼 있다구요.
지금 이메일(e-mail)이 나오고 인터넷이 나왔어요. 시디(CD)가 나왔기 때문에 5백 권 책이 이 판 하나에 다 들어가지요? 얼마나 무서운 세계예요? 거기에 저장된 것이 없는 것 같아도 다 들어가 있어요. 영계에 없는 것까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판만 있으면 돼요.
그 판을 가질 수 있는 상속의 루트가 원리 말씀이에요. 시디(CD)판을 살 수 있는 말씀이 뭐라구요?「원리 말씀입니다.」원리 말씀이에요. 그게 귀해요, 귀하지 않아요?「귀합니다.」하나의 시디 판을 2백 달러 주고 산다면 거기에는 2천 달러가 아니라 수천만 달러가 들어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가치가 있기 때문에 내가 뼛골이 상하더라도 시디를 살 수 있는 2백 달러를 버는 데 한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소망인데 말이에요. 자기가 바라던 뜻이 이뤄지는데 무슨 한이에요? 수고하고 투입하지 않고 소망의 뜻이 이뤄져요?
그래, 역사는 그렇게 된다구요. 해양 개척이 끝나게 되면 뭘 한다구요?「우주개발입니다.」달나라의 보물을 다 캐는 거예요. 거기는 언제나 갔다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가까우니 갔다왔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 한 달, 두 달 사는 것은 문제없는 때가 온다구요. 자. 읽으라구.
아버지·어머니·장자권은 정착에 있어 절대 요인이요 핵심 기반
『……통일교회는 그 동안 뭘 했느냐? 주님은 한국으로 와야 된다면 통일교회는 그 동안 뭘 했느냐 이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때문에 기독교가 영적 기독교가 됐으니, 육적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러지 못하면 영적 기독교 국가를 환영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독립은 누가 시켜 주어야 되느냐? 한국의 독립은 미국이 시켜 줘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천사장이 잘못해서 아담과 해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미국이 해와 국가인 일본과 아담 국가인 한국을 다시 하늘 편으로 찾아 돌려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2차대전을 통해서 찾아진 거예요. 영국이 잘못했기 때문에 해와 국가로 일본을 세우고, 미국이 찾아왔기 때문에 미국을 세우고, 그 다음에는 독일이에요. 반대 패를 택한 거예요. 자, 읽으라구.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과 일본과 미국이 셋이 하나되면 아담과 해와와 천사장이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가 망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될 수 있게 나가야 된다구요. 이 세 나라지요? 독일은 동생이니까 같은 레벨에 서는 거예요. 어머니와 아버지, 장남만 있으면 그 가정은 살아 나가는 거예요. 상속권 소유권, 환경 여건의 모든 안팎의 내용을 갖추기 때문에 그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절대적 정착의 요인이 되고 핵심적인 기반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 읽어요.
『……일본은 영국과 마찬가지로 해와 국가입니다. 그 다음에 서구문명은 뭐냐 하면…. 미국은 영적 기반을 완성한 기독교문명 국가이니 바로 천사장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연결시키면 세계는 하나된다 이거예요. 한국·일본·미국, 그 다음엔 영국·독일, 이 5대국만 하나되면 전부 다 돼요. 거기에 이스라엘까지 하면 전부 해서 여섯 나라가 되는 거예요.』
양창식이 기도하라구. (양창식 북미대륙 회장의 기도) 몇 시야? 일곱 시 40분. 바쁘겠구만, 오늘부터. 아침 먹고 빨리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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