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후부터 '용문시장에서 금요일에 맥주를 마시자' 아마 그래서 "용금맥"이라 작명했으라 짐작이 가는 행사가 일주일전에 용문시장에서 박희영 구청장님을 모시고 행사가 있었어요.
메인행사는 진행되었고 포토타임이 진행될때 이곳을 찾았어요.
박희영 구청장님, 오천진 구의장님, 김용호 시의원님, 이미재의원님이 보입니다.
각 부스도 손님맞이에 분주하고
생맥주 축제라 가는곳 마다 생맥주 입니다.
이제보니 경품추첨이 있었내요. 앞으로 참여할려고 합니다.
어움이 깔리자 조금씩 더욱 붐비기 시작합니다.
앉을 자리가 부족한게 어쩔수 없겠죠.
오천진 구의장님 모습도 보이고
대포항 사장님도 분주합니다.
이제 움직일때 불편함을 느낄정도입니다.
오천진구의장님과 이미재 의원님도 함께 하시내요.
우리는 "엄마손김치" 사장님이 운영하는 부침개 부스앞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이것저것 입맛을 다셨어요.
부침개, 홍어무침, 식혜, 캔맥주, 콜라, 육회(15,000)밀키트, 민어회, 광어회 골고루 챙겼어요.
각부스마다 특징이 있어서 좋았어요.
음식을 구입할때마다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고 3개가 되면
한번의 돌림판을 돌려 선물이 주어진답니다.
다음주인 오늘은 족발,
오뎅,
빈대떡도 먹고 싶내요.
이곳에서 민어와 광어회를 득템했지만 도장이 없어서 서운했어요.
"용금맥축제"를 만들어주신 박희영 구청장님께 감사드리고 그간에 노력하신 상인회에도 감사드립니다.
용문시장 상인들이 신바람나고 소비자들이 행복한 나들이가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