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리조트(진흥레저) 공개 매각 – [매각 최저 금액 2,500억원 이상](2024-07-21)
2024-07-09 카페에 [파인리즈리조트(진흥레저) 공개 매각 진행]이라는 제목을 통하여 파인리즈리조트를 삼일PwC가 매각 주관사로 선정되어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이후 식구들로부터 파인리즈리조트의 매각금액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그리고 본인 최종근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도 계속하여 식구들에게 진행사항을 설명할 것이라고 예고하였으나 자료를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음을 양해하기 바란다.
2024-07-11 인터넷신문인 [종교와진리]에서 [“일본 신도들 헌금으로 골프장 짓더니”… 통일교 파인리즈CC리조트 매물로 나와]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http://www.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9
기자는 삼일PwC 측으로부터 “매입 최저 입찰금액이 2,500억원 이상" 인 것을 확인하였다.
파인리즈리조트의 매각은 효정글로벌재단의 김종관 이사장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매각대금을 제대로 받아야 하는데 경기침체와 더불어 골프 회원권의 가격도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고, 통일교의 운영자금이 필요하여 헐 값으로 매각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면 되기에 파인리즈리조트 매각 건은 뒤로 큰 이권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파인리즈리조트 매각을 할 때 입회보증금(빌라콘도회원권) 840억원은 청심교회에서 매입한 것으로 이 금액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라 매각금액의 변동이 클 것이다.
과거 2013년 파인리즈리조트의 골프 회원권 1,070억원을 상환하면서 일본 독지가들의 회원권에 대한 반환금을 김효남 일가에서 가져간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후 200억원정도를 회수하였고 통일교에서는 더 이상 법적으로 문제를 삼지 않은 것으로 정리를 하였다는 말이 구설수에 올랐다.
파인리즈리조트 매각의 원인이 된 뉴요커 호텔에서 빌린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하여 2023년 파인리즈리조트의 유형자산 2,786억원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금액은 1,650억원으로 연이자는 130억원이고, 만기는 2025-12-21 이다. 손익계산서가 분식이 되지 않았다면 영업이익으로 원금을 제외한 이자 상환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재무제표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참고로 2023-12-31 현재 파인리즈리조트의 차입금은 2,002억원으로 340억원은 가정연합, 청심교회, 디오션리조트에서 대여한 금액으로 연이자는 14억5,000만원이다.
계속하여 파인리즈리조트의 재무제표와 차입금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2024-07-21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파인리즈리조트(진흥레저) 공개 매각 진행 (2024-07-0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28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