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도봉탐방지원센터- 만월암- 포대전망대- 오봉갈림길- 도봉산주능선- 우이암- 무수골- 북한산둘레길(도봉옛길)- 원점회귀. 12km 5시간 26분700m 암봉들 선,만,자(선인의 놀이터 선인봉, 천장만장 바위의 만장봉, 신비 빛 구름속의 봉 자운봉)가 모여있어 눈이 내려 쌓이면 더 보기가 멋진 그래서 수묵화를 그려볼만한 곳 도봉산을 찾았다. 능선 북쪽 면은 그간 내린 눈이 강취위로 녹지 안았지만 남쪽 면은 녹아서 그저 황량했다.
트랭글 GPS 게임 같은 운동앱, 등산 걷기 자전거 만보기
트랭글은 여러분이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다양한 운동과 정해진 코스를 따라 인증배지를 획득하는 운동앱 입니다.
app.tranggle.com
http://trgg.kr/t/M5dLsQ
오늘 산행은 만월암으로 오름길은 잡는다. 마침 스님이 밖에 내놓은 따뜻한 차 한잔을 권해 마시며 몸을 녹였다.
오랜만에 Y계곡도 맛본다.
금일 바람이 없어 포근하기 까지한 남쪽면에 비하면 북쪽면은 그간 영하 15°의 강추위 기온을 충분히 느껴진다.
도봉산 주능선을 걷다가 신비하게 암봉이 나열된 오봉을 담는다.
도봉은 주 봉우리로만 치면 금강도 설악도 견줄만하다.
맞지.. 😂
서울창포원ㆍ서울 도봉구 마들로 916https://naver.me/F9p4J0f8
네이버 지도
서울창포원
map.naver.com
그간 낮 기온 -15° 이상의 강추위로 대지가 얼었다. 그 싸~한 느낌을 콧등으로 , 콧속으로 느끼고, 서울창포원에 들러 서울둘레길 스템프북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