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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비자 소송 승소 기사 캡쳐해 올리며 자축 기쁨 표현
⬛ 스티브 유.
무비자로 90일동안 한국에 머무를 수 있는데
왜 굳이 F4 비자를 10년넘게 법정싸움을 했을까..?
3. 10월 한달만 일본 여행간 한국인 63만명
→ ‘역대 최다’.
원전 오염수 논란도 막지 못하는 일본여행 광풍...
엔화 가치가 폭락.
위스키, 고급브랜드 의류 몇 벌만 사와도 여비 뽑는다는 후기 인터넷에 줄줄이,..(중앙)
4. ‘지진 위험지대’ 한반도?
→ 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 99회.
1999년 이후 연평균 70.6회 .
최근 증가 추세.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우리나라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강조.(서울)
▼ ‘지진 위험지대’ 한반도? 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 99회
5. 인구 감소에도 해외 입양은 그대로?
→ 2020년 기준 해외 입양 아동 266명으로, 콜롬비아(387명), 우크라이나(277명)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입양을 많이 보내.
1953년부터 2021년까지 공식적으로만 16만 9454명을 해외로 입양 보내 ‘세계 최대 아기 수출국’ 오명.(경향)
6. ‘수경재배’ 유기농 인정 특례 부여 추진
→ 일부 전문가들, 수경 재배에 이용된 양액 폐기수, 하천 오염 우려 있고 토경 유기농 농과들과 차별성 없앤다며 반대.
지금 수경재배엔 ‘무농약’ 인정 부여.(경향)
♢국회, 개정안 두고 갑론을박
♢‘영농 변화, 제도 바꿔야’ 의견에...농업계, 정의 흔들 수 있어 ‘반대’
♢전문가 “전반적인 검토 필요”
7. 사라지던 체인 ‘한식 뷔페’, 인기 부활?
→ 한때 열풍이 불면서 CJ '계절밥상', 신세계푸드 '올반' 이랜드 ‘자연별곡’ 등 잇달아 진출...
지금은 자연별곡만 남아.
5060세데 중심 인기 다시 찾으며 자연별곡 올 매출 70% 급증.(매경)
8. 서울 진료 환자 41%는 지방에서 온 환자
→ 인구 10만명당 의사수도 최저 경북의 2배.
의료편중.
지난해 전체 진료 인원은 5061만명으로 이 중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인원은 서울이 41.7%로 가장 많고, 세종 37.0%, 대전 35.3% 순.(국민)
♢아프니까 가자, 서울로!’… 서울 진료 환자 41%가 지방 출신
♢10만명당 의사도 서울이 가장 많아
9. 초소형 전기차 일반도로 운행 허가될까
→ 전남, 전국 최초로 초소형 전기차 자동차전용도로 1년간 시범운행 시작.
초소형 전기차는 매년 2000~3000대 보급되고 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돼 자동차로서 기능을 제약받고 있다.(세계)
10.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 ‘천국에는 무료함밖에 남아 있지 않다’
→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1788∼1860)가 남긴 명언들.
최근 출판계에 쇼펜하우어 신드롬.
베스트셀러 집계에 몇주씩 1위 올라.
최근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에 바탕한 명확한 조언이 독자를 끌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동아)
♢“200년전 꼰대 철학자의 ‘팩폭’에 감동”… 쇼펜하우어 신드롬
♢‘인생은 고통’이란 철학으로 유명
♢명확한 현실인식에 바탕한 조언
♢독자들 열광… 3, 4주째 판매 1위
♢SNS선 독서 인증-격언 퍼나르기
최근 출판계에서 주목받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다룬 신간들. “막연하게 위로만 전하는 자기계발서에 지친 독자들이 쇼펜하우어의 조언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각 사 제공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