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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1년 11월 20일)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6일(양2021.11.20) HJ글로벌뉴스[오프닝]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www.ipeacetv.com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6일(양2021.11.20)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대한 효정의 마음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효정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고 무한히 베푸시고자 하시는 부모의 사랑은 너무나도 깊고 넓어서 감히 짐작이 되지가 않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미래세대를 향한 참부모님의 깊은 관심과 사랑이 전해졌던 현장의 소식과 신통일한국을 위해 전진하고 있는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묶여 전해드립니다.
1. 참부모님 동정 - 참부모님 선물(박사부엉이 목걸이) 전달식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0일(양11.14) 신경인국 본부교구 천복궁교회 하늘부모님성회 성화어린이예배 효정누리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9주년 기념행사의 첫 포문을 열었던 행사이자,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였습니다. 3대가 함께 참여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효와 사랑을 경험하고 효정의 문화를 확대해 가는 것이 취지로 2016년부터 차곡차곡 쌓아놓은 효정문화콘텐츠들이 폭포수처럼 결실을 맺는 심정문화시대에 심정문화예술혁명의 열매와도 같습니다. 이러한 효정누리는 참어머님의 지시로 식구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속에 준비되고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제3회 효정누리에서는 장연정 성화어린이가 참어머님 꿈을 꾼 내용에 대해 효정스피치를 하여 감동을 주었습니다.
장연정 성화어린이 안녕하세요. 저는 1지구 본부교구 천복궁교회 5학년 장연정입니다. 매일매일 훈독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꿈에 참어머님께서 나오셨습니다. 꿈에서 제가 천정궁에 누워 있는 장면이었는데요. 참어머님께서 나오셔서 저에게 참어머님 자서전을 건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거를 훈독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꿈을 꾼 후로부터는 저는 참어머님 자서전을 훈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아끼시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주시고 주고도 잊어버리는 사랑을 베푸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참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정말 인류의 어머니이시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장연정 어린이의 효정스피치를 기쁘게 들으시고,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0일 신경인국 본부교구 천복궁교회에서는 참어머님께서 장연정 어린이에게 하사하신 선물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천복궁교회의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보셨고, 참가정의 문신출 가정의 문지우 양과 문신흥 가정의 문유메 양을 보내주시어 시상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문지우 참어머님께서는 산타클로스의 유래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새로운 천일국 시대에서는 참부모님의 성탄일을 기념하면서 앞으로 모범이 되는 미래인재 2세 3세들에게 선물을 주시는 것을 전통으로 하겠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효정누리에서 모범을 보여준 장연정 어린이에게 미리 선물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어머님께서 하늘 섭리 속에서 건강히 자라라는 마음으로 참어머님께서 평소 애용하시는 박사부엉이 목걸이를 모범 어린이에게 선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이어 천일국의 산타클로스, 산타부엉이 카드에 적힌 참어머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가 문지우, 문유메 양의 목소리로 전해졌습니다.
참어머님 서신 대독 문지우, 문유메 사랑하는 장연정 양의 효정누리에서 보여준 간증은 전 세계 식구들은 물론이요 2세 3세 형제들에게도 감사와 희망이었다. 참어머님께서는 만물을 사랑하시는 가운데 부엉이를 사랑하신다. 부엉이는 24시간 깨어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늘섭리의 완성을 향해가는 축복가정들의 본이 되므로 참어머님께서는 박사부엉이를 목걸이로 만들어 모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함이다. 박사부엉이는 지혜와 복, 건강을 지켜주는 부엉이가 되므로 오늘 신출 가정과 신흥 가정의 언니, 누나가 참어머님을 대신하여 부엉이 목걸이를 주노라. 축하한다.
참어머님께서 하사하신 박사부엉이 목걸이가 장연정 어린이의 목에 걸어질 때, 참어머님의 사랑의 마음도 함께 전해오는 듯 천일국의 미래세대의 주인공으로 잘 자라 주기를 바라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이 너울처럼 번져왔습니다. 이런 참부모님의 사랑에 화답하듯 효정의 마음을 올려드리고자 1지구 본부교구 천복궁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참어머님께 그리운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써서 모아 참어머님께 봉정했습니다. 참부모님의 선물 전달식은 새로운 천일국 시대의 성탄절을 앞둔 지금, 모범이 되는 미래인재들에게 선물을 주시는 전통을 앞서 보여주시어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향한 참어머님의 크나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은혜의 시간이 됐습니다.
2. 세계뉴스 ■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9주년 기념행사 - 제7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천일국 9년 천력 10월 8일 (양11.12) 효정문화홀 및 온라인 비대면 무더웠던 여름에 시작한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이 어느덧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서 7회째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신한국의 각 지역 천주평화연합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평화포럼은 7회를 맞이하여 신한국뿐만 아니라 신일본 평화애원과 평화지도자들과 함께하는 포럼으로 꾸려졌습니다. 가지꾸리 마사요시 UPF-Japan 의장의 ‘태평양 신문명권 시대의 도래와 전략적 한반도 정책 확립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습니다. 진성배 이사장은 신통일한국 총론을 통해 ‘심정’이란 개념이 없으면 통일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SP-Japan의 한반도 평화와 한일평화에 대한 청년들의 영상으로 오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벽을 넘어서 한일관계의 징검다리 역할을 자처하는 젊은 청년들의 평화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일본 지도자들의 신통일한국론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재일동포 저널리스트 하신기 전 조선신보 기자는 ‘재일동포가 본 남북의 정치·경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일본은 남한과 북한의 정보가 함께 들어오는 독특한 곳이며, 민간교류의 확대와 민간의 사회적 자본이 북한에 도입되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상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신일본 대륙회장은 “신통일한국을 위한 일본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민간인의 북한 출입국이 가능한 일본이 남북통일의 교두보로서 할 일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행동 없는 외침은 공허할 뿐이나, 행동 있는 실천은 힘이 있습니다.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또한 인류 상생을 위한 행동의 일환이며, 적극적인 움직임입니다. 앞으로도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은 사상의 벽, 종교의 벽, 인종의 벽, 국경선의 벽을 넘어 평화애원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데 힘을 다할 것입니다.
- 신한국 UPF 4지구,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전라남도 출정식 천일국 9년 천력 10월 9일 (양11.13) 목포 신안비치호텔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반도 평화서밋 전라남도 출정식이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다수의 전·현직 의원들과 NGO단체장 및 평화애원 등 약 5,12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습니다. 이상재 천주평화연합(UPF) 한국공동회장은 주제 강연에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 양위분의 인류평화와 하늘부모님아래 인류 한가족의 이상을 이루기 위한 구국구세의 위하여 살아오신 거룩한 삶을 증거 했으며, 한반도 평화서밋의 환경을 만들어 가시는 평화의 어머니 한학자총재님의 비전을 제시하여 많은 감동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20여 명의 정치지도자들이 축사문과 축전을 보내 이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평화선언문 채택으로 참석한 지도자를 대표한 여섯 명이 단상 위로 올라와 신통일한국의 비전에 동참하고 한반도 평화서밋을 지지하는 평화선언문에 서명을 했습니다. 천주평화연합 제4지구는 한반도 평화서밋 전라남도 출정식을 통하여 2022년 2월에 있을 100만 구국구세대회 및 한반도 평화서밋을 위한 대장정의 첫 걸음을 시작했으며, 이후에 있을 광주와 전주대회도 승리로 이끌어서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서 바라시고 고대하셨던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하여 섭리의 기관차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신일본, 천보가정 특별집회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0일 (양11.14) 「신일본 천보가정 특별 집회」가 대만 지구를 포함해 천보가정 약 2400가정이 참가한 가운데 신일본 본부교회 예배당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됐습니다. 금년 10월 10일, 천보 대축제가 행해져, 신일본에 있어서는 작년과 합하여 약 2400의 천보 가정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신일본에서 방상일 신일본 대륙회장 부부를 중심으로 모든 천보가정이 하나가 되어, 천보수행인 43가정 실세화를 향해 출발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다나카 토미히로 회장의 인사, 후지노하라 가즈요 하늘부모님성회 신일본 대륙회장 부인의 인사에 이어 방상일 대륙회장이 등단하여 말씀을 했습니다. 방 회장은 하늘의 소원을 향해, 누구보다 바쁘게 걷는 참어머님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우리의 제일의 목표는, 어머니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여러분들이 다른 가정을 지지하고 승리를 도와주도록 하자고 천보가정들을 격려했습니다. 전도교육국의 이리야마 세이키 부국장으로부터의 지역화 강좌와 이시오 다케시 국장으로부터의 기본 방침 설명이 진행되고, 각 교회에 있어서 천보가정의 교류가 이어졌습니다. 신일본 천보가정 특별집회는 43가정 실세화를 향해 새롭게 결의하는 집회가 됐습니다.
■ 평화운동 - 신한국 UPF, 김장실 전 문체부 제1차관 초청, 6차 신한국포럼 개최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2일 (양11.16) 여의도 전경련회관 대회의실 신한국 UPF는 김장실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19대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한국 대중가요의 정치사회학”이라는 주제로 여의도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차 신한국포럼을 유튜브 생중계를 비롯,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신통일한국시대 시대정신과 핵심가치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문연아 의장의 환영인사에 함께 시작된 포럼에서, 김장실 전 차관은 “히트한 대중가요는 우리의 삶을 위로하는 동시에, 정치·사회적·역사적 사건을 해석 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라고 강조하면서, 192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히트한 대중가요 속에 담긴 ‘시대의 애환과 시대정신’을 예화를 통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신한국 UPF 이현영 회장은 “‘1974년 국제승공연합의 이름으로 ‘재일동포 초청 모국방문 행사’를 추진하며, 이념을 넘어 화합과 통일의 장을 열었던 참부모님의 정성처럼, 오늘 우리의 작은 정성 하나하나를 모아 내일의 신통일한국을 여는 과업에 함께하자.”고 독려했습니다.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하나로 모으고 있는 신한국 UPF는 앞으로도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싱크탱크2022를 준비하고 신통일한국의 미래비전을 하나로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청년활동 - 신중미 5지구, 도미니카 공화국 피스로드 2021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일~3일 (양11.6~7) 중미 카리비안 5지구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120명의 청년대학생들이 총 201.7킬로미터를 이틀에 걸쳐 자전거로 주행하는 ‘피스로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신통일한국의 평화통일과 참부모님께서 제창하신 국제평화고속도로 비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주제로 CARP와 YSP 회원이 주축이 됐습니다. 한편 주정부에서는 경찰차과 응급차 그리고 소방차까지 동원하여 전체 코스를 에스코트했습니다. 이 나라 수도이며 북쪽인 산토도밍고와 남쪽이며 제2도시인 산티아고에서 두 팀으로 출발하여 중간지점에서 만나 인근 두 도시의 시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무사히 종료하였습니다. 우리 수련소 인근에 있는 도시 크루스(Cruz) 시장은 피스로드 행사를 유치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이웃 도시의 시장 콘트레라스(Contreras)는 마지막 구간을 선수들과 함께 직접 달렸습니다. 한편 천의원장과 대륙회장 지구장 등 내부 지도자들이 전체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피스로드를 상징하는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경찰국장, 소방서장, 시장, 전·현직의원 등 많은 귀빈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참부모님의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피스로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 신한국 통일무도, 천원궁 천원교회 통일무도 승급심사 천일국 9년 천력 10월 3일 (양11.7) 세계통일무도연맹 주관 통일무도 승급심사가 천원궁 천원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행사에는 박상선 교구장, 김홍득 교구장, 세계평화무도연합 송희철 본부장, 성도원 사무총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수련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승급심사에 참가한 13명의 수련생은 통일무도에서 단련한 내용을 열심히 보여줬고, 통일무도 수련을 계기로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효정랑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한국, 선문대 아프리카학생회 ‘온라인 신앙 세미나’ 천일국 9년 천력 10월 9일 (양11.13) 선문대 아프리카학생회는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을 신앙생활의 멘토로 세워 온라인 신앙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정진화 분원장은 “훈독회는 우리 자신도 교육하지만, 조상들도 교육한다.”며 “훈독과 남을 위한 실천을 통해서 자신의 타락의 근성을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프리카 유학생들은 절대신앙, 절대긍정의 마음으로 한국과 아프리카에서 섭리를 위해 다리의 역할을 해야 함을 되새기며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 주요단신 - 캐나다 토론토, 이상헌 박사 통일사상 장학금 수여식 천일국 9년 천력 10월 10일 (양11.14) 캐나다 국가메시아로 수고해 온 이제희 회장 내외가 설립한 ‘이상헌 박사 통일사상 장학금 수여식’이 열려, 7명 2세 대학생들에게 수여됐습니다. 김문식 회장은 일생을 공직에서 수고하고 2세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한 이제희 회장 내외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고, 참어머님의 관심 속에 미래를 책임질 2세, 3세들을 위해 더욱더 많은 지원을 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클로징] 효정을 올려드리고자 하는 자녀의 사랑과 한없이 베푸시는 부모의 사랑. 형제끼리의 우애가 넘치는 형제자매의 사랑과 오직 하나 일편단심 부부의 사랑. 4대 사랑권의 따사로운 공기 안에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참사랑으로 가득 찬 한 주 되기를 기원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