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01 코로나로 엄중한 시기 이지만, 송구영신 예배 드렸습니다.
적막함 속에서 온라인을 송출하면서 예배를 드리니
눈물이 앞섭니다.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친교를 나누고 일상속에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
이야기들을 나누어야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정부의 행정규제로
극 소수 인원만 예배를 드려야 하는 형국에 가슴이 아픔니다.
그래도 송구영신 신년 감사예배 현수막을 부착하니 예배에 어울려 지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영상으로 송출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입장하여 은혜를 나누기를 간절히
소망도 해 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한 해 였지만, 주님께서는 이시대의 사명이 교회를 지키는 것 이라는
마음을 주셔서 교회재정 보고를 했습니다.
재정은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마감을 해서 항상 주님이 교회를 지켜 주시는 것을
재정보고하면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주님! 한 해 동안에 재정을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교회에 재정에 탐을 내지 않고 온전히 전심으로 섬기길를 원합니다.
이땅에서의 삶을 마무리 할 때 까지 탐욕과 탐심으로 물들지 않게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지경인 교회가 지켜지길 소망합니다.
2020년 한 해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회를 열심히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1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모든 일에 승리하는 축북의 해가 되시기 기도 드립니다.
첫댓글 주님 !! 2020년도 교회 재정을 지켜주시고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재정을 공급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