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오늘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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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2% 증가한 263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 비중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각각 24%와 57%를 차지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와 미국 판매가 늘었다"며 "지난해 4월 유럽에서 판매에 돌입한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시장점유율도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감소했다. 이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외부 컨설팅 비용 반영, 신약 개발에 따른 경상개발비 증가, 미국 시장 조기진입을 위한 특허 소송 비용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재무안정성도 개선됐다. 셀트리온의 현금성 자산은 2017년 말 5579억원에서 2018년 2분기 말 6067억원으로 증가했다. 차입금은 2017년말 6409억원에서 2018년 2분기말 5933억원으로 감소해 순현금 상태로 전환했다. 부채비율은 2017년말 34%에서 2018년 2분기말 31%로 감소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허쥬마의 유럽 진출에 따른 3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제품믹스 효과와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앞으로도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것"이라며 "연내 트룩시마, 허쥬마 2개 제품의 미국 승인과 내년도 램시마 SC제형 유럽 출시 등이 계획돼 있어 중장기적으로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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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도 이익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보니까 3마중 첫째인 램시마가 시장 경쟁을 위해 '가격인하'를 했답니다.
전년비 7% 성장에 그친거죠.
그래서 매출이 전년비 성장하긴 했어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익은 전년비 21% 감소했습니다.
회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랍니다.
1) c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 기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외부 컨설팅 비용 반영
2) 신약 개발에 따른 경상개발비 증가
3) 미국 시장 조기진입을 위한 특허 소송 비용 증가
4)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업광고선전비 집행
가만히 들여다 보니 곧 열릴 미국 시장에 대한 부분과 단기성 비용의 지출이 있었습니다.
단 하나 2) 신약개발 관련 비용 증가는 앞으로도 지속 될 것 같습니다.
어떻든, 막연히 기대하던 것 보다는 실적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가 참 든든한 실적입니다.
그런 비용은 다 쓰지만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2분기 실적만 보고 판단하면 오류가 생길수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판매하는 매출 입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힘 조절이나 상황에 따라 살작 가려지는 부분이 생긴다는 것 입니다.
결국 진짜 실적 동향은 좀 더 지켜보면 드러날 것이고 현재까지 살펴본 것으로 봐서는
실적이 계속 좋아지는 방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첫째 램시마의 매출 점유율이 둘째 트룩시마의 매출 점유율의 반토막도 안되죠?
이런 수치는 시장 규모로 보든 성장률, 점유율 뭐로 보든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단기간의 실적틀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조정에 따라 달라진 거라 봐야 합니다.)
두루 두루 보면 한 마디로 "문제가 없다" . " 잘 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처음 이 주식을 우리 카페에 소개할 때 이 주식을 왜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구구 절절이
말씀드렸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셀트리온은 미래 실적을 미리 담보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 하나였습니다.
약품의 개발 및 판매 프로세스가 구조적으로 그러니까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어떤가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움직임이 좀 보이는 것 같죠?
넵. 투명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셀트리온에만 있는 현상
온갖 방해 공작을 펼치는 공매도가 있고 덕분에 재야의 고수들이 온갖 정보를 계속 커뮤니케이션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주식 모르는 저 같은 사람도 확신이 생기고 투자할 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요 며칠새 그런 정보를 좀 전달해 드렸는데, 요즘 시점이 아주 드라마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이어 또 다른 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그냥 흘려 보시면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서두가 무지 길었습니다만 싱크풀의 필명 후크님이 오늘의 시장 동향에 대해 주신 글을 올려 드립니다.
서두도 길었는데 그 분 글도 짧지는 않습니다.
관심 없으시면 당연히 패스하시면 되고,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 가지고 함 보시면
재밌을 것도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빌며 또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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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분기 실적발표가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실적으로인해 이것이 내일 주가에 반영될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이 제법 있는것 같내요~
ㅎㅎㅎ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이 좋은(?) 기회를 살리기위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를 3%나 뺐네요~
어째~오랫만에 겁좀 나십니까?
ㅎㅎㅎ
만약, 지금 겁이나고 내일 주가가 어찌될까 염려스러운 분들은~
진짜 "착각"을 하는겁니다.
무슨 착각?
하하하~~~
무슨말이냐면요~
셀트리온의 주가를 결정하는건~ 바로 실적 또는 좋은 호재소식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믿고 있으니, 지금 수치상으로 실적이 예상보다 다소 적게나오니, 내용을 보지않고~
두려워하거나 염려하는 겁니다.
지금 두려워하시는분들 제 말이 맞나요? ㅎㅎㅎ
여기 씽크풀에 있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다 일반 개인투자자들입니다.
셀소주님도, 셀옹님도, 셀트지기님도, 저도~
근데, 어떤분들은 오늘 소식에 두려워하고~
또 어떤분들은 반대로 의기양양 할까요?
제 심장이 무슨 강철로 이뤄져서, 두려움을 못느끼거나, 간댕이가 부어서 그럴까요?
ㅎㅎㅎ 아닙니다.
제가 두려워하지 않는건, 착각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착각하지않고, 실상을~바로보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착각하지않고 실상을 바로보는~
즉,셀트리온의 주가에 진짜 영향을 미치는건 도데체 뭘까요?
그건 바로~
수급과 성장성입니다.
제가 늘 글을 쓰면서, 수급 수급하는데, 이놈의 수급이 셀트리온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걸 오늘 좀 소상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나온 다소 예상보다 못한 실적보다 왜 수급이 셀트리온 주가에 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요~
(1)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지난 5월 9일에 했습니다. 알다시피, 1분기 실적은 예상했던만큼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5월 9일에 9.75%나 올랐습니다.
그 당시 1월부터 시작된 무지막지한 공매도 공격이 5월 8일까지 정말 어마어마한 물량이 쏟아졌습니다.
그 중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테마섹 물량까지 공매도에게 들어가 약 4개월간 이어진 공매도 물량은
외인물량으로 추정하면 순매도만 약 1100만주가 사용되었습니다. 1100만주~~ㅎㅎㅎ
엄청나지 않습니까? 대략 1월17일부터 5월8일까지 사용된 외인(공매도세력)의 순매도물량만 1100만주!
그리고나서, 5월 8일 예상치에 맞는 실적이 나오고 주가가 9.75%오르자!
위에 말한대로 무려 1100만주를 사용한 공격이 드디어 실적때문에 바닥을 잡고 턴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ㅎㅎㅎ
저도, 그날은 실적이 계기가 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물론, 더 중요하게 생각한건, 그 당시 제 계산으로
공매도가 이미 물량에서 한계치에 다다랐기에~ 그 시기와 실적발표가 맞물려서 그리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그 다음날 정말 제 무릅을 탁! 칠수밖에 없는 수급이 나왔습니다. ㅎㅎㅎ
왜냐하면, 5월 9일 수급을 그 당시 살펴봤는데, 수급속에서 도데체 이날 왜 9.75%나 올랐을까하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수급이었거든요~
그날 수급속에서 주가를 상승시킨 주체는 투신과 사모펀드였습니다. 하지만, 그 물량정도로 그 날
거래량이 무려 255만주가 넘었는데, 둘이 합쳐 꼴랑 10만주로는 정말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 10일에 전날 왜 주가가 9.75%나 상승했는지~ㅎㅎㅎ 명확하게 알겠더군요~
하하하~ 정말 아주 정말 웃긴일이 그다음날 있었거든요~
뭐냐면요~
10일이 5월 옵션만기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장마감 동시호가때 24만3천주나되는 큰 물량이
한방에 매수물량으로 나온겁니다. ㅎㅎㅎ
그때, 전, 아~~~ 하고 탄성을 자아낼수밖에 없었습니다.
5월 9일에 찜찜했던 마음이 한방에 풀릴수밖에 없었습니다. ㅎㅎㅎ
왜냐하면, 전날 주가가 급등한것은, 예상치에 맞는 실적발표때문이 아니라~
바로 10일 옵션만기일 동시호가때 상한가매수로 들어오는 바로 24만3천주를 막기위해~
전날 공매도세력은 오전에 공매도로 주가를 막다가, 장후반에 엄청나게 숏커버링을 할수밖에
없었던겁니다.
바로, 그 다음날 동시호가때 들어오는 상한가 매수물량 24만3천주를 막을 물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ㅎㅎㅎ
진짜 엄청나게 급등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게 진짜 이유였습니다. 어처구니가 없게도요~~~ㅎㅎㅎ
즉, 위에 설명한 1월17일부터 시작되어 5월8일까지 엄청난 물량~무려 1100만주를 사용했기에~
공매도는 물량에서 완전히 한계치에 다다랐는데, 그 다음날 실적발표, 그리고 그 다다음날 옵션만기일을
맞이 했는데, 공매도는 실적발표보다 옵션만기일에 들어올 물량이 더 두려웠던 겁니다.
그래서, 9.75%나 되는 상승을 양보해서라도 물량을 확보해 그 다음날 들어오는 옵션만기일 물량을
완벽히 막은겁니다.
5월9일에 외인매수량을 살펴보니,외인(공매도세력)은 46만5천주를 매수했더군요~ㅎㅎㅎ 즉, 숏커버링~
그리고 알다시피, 1월부터 5월까지 엄청난 호재와 실적을 가늠케하는 호재소식들이 나왔습니다.
다 어찌되었나요? 그 수많은 호재들이~
모든 호재가 물량의 힘으로 악재로 돌변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5월8일이되서 공매도는 물량의 한계에 직면하자, 그리고 또다른 매수물량세가 예측되자~
더이상 조정을 주지못하고 긴 조정장세를 마무리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결론은 실적보다 공매도의 물량여부가 주가상승을 거의 좌우한다고 보여준 사례입니다.
(2) 또 많은 분들이 아시는 작년 한공회사건을 또다시 말씀드릴려합니다.
그 당시는 작년 3월경이었는데요~ 그 당시는 실적이나 셀트의 성장성이 지금만큼 가시적으로
보여지지 않은때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역시, 작년 초부터 시작된 공매도도 공격이 중간에 한공회 사건을 기점으로 폭발하여
엄청난 물량을 사용하고 그때에도 마찬가지로~
4월 말경에 물량한계치에 다다라 약간의 기간조정을 가진다음 그때부터 반등을 시작하여~
우리가 아는 중간에 개인들이 이뤄낸 코스피 이전효과와 맞물려 주가가 올해 3월까지해서
8만9천원에서 무려 39만원대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그 당시 상승의 진짜 원인은 숏커버링이었습니다.
여러차례 증명한 부분입니다.
작년 3.4월 공매도 공격끝에 공매도가 남긴 한계치~물량의 한계치~
즉, 공매도잔고량 :1339만주!
외인지분율 : 23.72%
즉, 작년 5월초부터 주가가 조정을 마치고 상승으로 턴하여 급등코스로 간 진짜 이유는~
바로 공매도가 3,4월에 밑바닥까지 물량을 사용했기에~
더이상 공격할수가 없어서, 그들 스스로 자행한 숏커버링에 의해 주가가 무려 39만원까지 간겁니다.
주가가 39만원까지 가는동안 그걸 설명할수있는 실적은 없었습니다.^^*
즉, 이번에도 주가를 오르고,내리게 한 진짜 힘은 바로 수급이었습니다.
바닥까지 들어난 공매도가 더 이상 주가를 막지 못하고, 숏커버링에 의해 상승시킬수밖에 없었다는.....
(3) 자~ 그럼, 최근의 상황에서도 설명해 보겠습니다.
올해 1월17일부터 5월8일까지 공매도세력은 외인물량으로 1100만주를 순매도하여~
주가를 39만원에서 23만4천원까지 끌어내렸다고 최근 공매도 공격사례를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그 당시 공매도세력이 물량을 쏟아내면서, 물량을 거진 소모하고 드러낸 최신 공매도한계치는
제 글을 읽어오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ㅎㅎㅎ
지난 6월에 들어낸 공매도의 한계치.
공매도잔고량 : 1315만주
외인지분율 : 21.60%(작년보다 많이 낮아진 이유는 테마섹의 블록딜물량때문입니다.)
이렇게 한계치를 드러낸 공매도는 5월 9일부터 물량부족때문에 스스로 또다시 숏커버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가가 23만4천원에서 31만1천원까지 오른거구요~^^*
즉, 공매도세력은 5월 8일부터 숏커버링을 시작하여 물량을 또 모으기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나타난 결과가~ 최근에 조정받은 7월23일(월)~7월25일(수)의 공매도 공격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갑자기 타 제약바이오주 이슈를 가지고 이유삼아 대량의 공매도 공격을 한 사건입니다.
최근의 일이니 모두 기억하실겁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나요?
알다시피, 7월말의 공격이 가능했던 이유는~
5월 9일부터 7월초까지 물량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그래서 위에 말했던 최근 공매도잔고 최고치 1315만주에서 공매도잔고량이 1160만주까지 낮아진거구요.
즉, 짧은 기간에 모은 물량이라 이번에는 공격이 짧을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모은 물량이 적으니~ㅎㅎㅎ
그리고~
이제 결론을 낼려고 합니다.
위에 물량을 소진한 때가 2주전 바로 7월25일입니다.
그때부터 오늘까지 공매도는 물량 쪼금 모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제가 그동안 계속해서, 그 물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추적해서 알려드렸지 않습니까?
그날 그날 사용한 공매도양과 공매도잔고양을 비교해서 외인(공매도세력)이 현물은 조금만 모으고~
대부분 크게 상환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로 어제 특이한 공격이 이었네요~^^*
장 시작하자마자, 오랜만에 또 화끈한 공매도 공격이 시작되었죠~바로 어제~
공매도양은 무려 17만4천주를 사용했구요~
외인매도량은 26만8천주가 나왔습니다.
근데, 모두 알다시피, ㅎㅎㅎ
그날 장 시작한지 1시간도 안되서, 지들이 스스로 도로 숏커버링했습니다.
외인매수량을 보니, 26만주!!! ㅎㅎㅎ
즉, 어제도 물량의 부족함을 고스란히~적나라하게~보여준겁니다.
어제 공격한 공매도의 물량은 대부분이 공매도였고, 현물은 적었습니다.
그리고 주가를 기껏, 4.2%나 밀어놓고, 어이없이 지들이 숏커버링해서 주가를
상승전환 시켰습니다.
오늘은 어땠나요? ㅎㅎㅎ
오늘도 지들이(외인) 주가를 막는척하면서, 또 숏커버링해서 주가가 조금이라도 오른겁니다.
순매수량을 보니 오늘도 외인이 7만3천주를 순매수했네요~
아마도 이중에 얼마는 또 상환하는데, 사용했을겁니다.
즉, 물량이 어느정도 있지만, 바로 어제 상황을 놓고보면~ㅎㅎㅎ
물량이 없습니다.
그것도 지들 물량으로는 누르지못하고, 뒤로 숏커버링을 어제,오늘 부지런히 했네요~
이거 또, 내일있을 옵션만기일에 들어오는 매수물량 막을려고~
어제 오늘 부지런히 모은것 아닐까요?
암튼, 어제만 놓고 보더라도 물량이 현저히 적습니다.
보셨다시피, 어제도 밀려다가, 최근 기세를 탄 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에 놀라~
곧바로 도망갔습니다. 이게 바로 어제일 입니다.
그나마, 그놈들의 본진인 기관일부세력의 물량으로 주가 상승을 겨우 눌렀는데~ㅎㅎㅎ
그들 역시 물량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어제 함께 돕다가, 함께 철수한거구요~ 오늘도 마찬가지구요~
내일?
내일 작정하면, 하루중 옵션만기일 매수물량이 나오기 직전까지는 밀수있겠죠? ㅎㅎㅎ
근데, 그 다음은요? 그 다음날은요?
하하하~~~
현재 상황이 이렇습니다.
주가가 언제 실적에 반응했다고, 겁을 먹습니까?
그리고 오늘 발표된 실적수치들의 진짜 내용은 보셨나요?
제가 셀트리온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진짜 요인은 바로 수급과 성장성이라고 했습니다.
수급은 위에 충분히 설명했고요~
성장성은 이번 실적에서도 보여주지 않습니까?
금번 실적이 예상보다 다소 적게 나온건~
바로 요것들~(셀소주님이 언론기사보고 정리한것) 입니다.
1) cGMP(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 기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외부 컨설팅 비용 반영
2) 신약 개발에 따른 경상개발비 증가
3) 미국 시장 조기진입을 위한 특허 소송 비용 증가
4)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업광고선전비 집행
모두 뭡니까?
몇달뒤에 있을 제품출시에 따른 준비비용과 신약개발비, 광고비 증대입니다.
즉, 미래의 실적을 위해~
번 돈들을 저기에 많이 썼기에 이익이 적어진겁니다.
뭐가 문제죠?
종목에는 몇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게 바로 성장주와 방어주입니다.
방어주는 대표적인게 뭐가 있을까요? 한전?
즉, 방어주들의 특성을 보면 이미 성장의 최고치에 다다라 성장보다는 유지에 힘쓰는 기업입니다.
즉, 실적의 변화도 크지 않고, 성장에 대한 기대치도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실적과 안정성때문에 위기때 방어주 역활을 합니다.
이런 방어주의 종목들은 실적발표를 하면, 바로바로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 실적이 주가의 모든걸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적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성장주는 다릅니다. 대표적인 성장주가 뭐가 있을까요? 테슬라?
ㅎㅎㅎ
테슬라가 단기적인 실적발표에 의해 움직입니까? 아니면, 미래 성장성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이나요?
셀트리온은 현재 성장주의 특성을 더 많이 지닌 종목입니다.
거기다가, 위에 설명한 테슬라보다 월씬 안정적이면서도 그 성장성이 더 무한합니다.
현재 셀트리온이 실적을 내고 있는 제품이 몇개입니까?
단, 3개입니다.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여기서, 램시마만 빼고 모두 유럽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셀트리온이 이제 트룩시마, 허쥬마의 미국판매를 위해 준비하는 자금을 썼습니다.
알다시피, 미국은 위에 약의 50%가 넘는 가장 큰 시장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램시마sc, 독감신약
또, 품질관리및 프로세서 개선을 위한 즉, 미래 실적을 위한곳에~
번돈을 다시 투자한겁니다. 예상한것보다 더 많이요~
세상에 이런 자금을~ 그것도 성장주에게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무식한 언론이 있을까요?
ㅎㅎㅎ
아마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매도 알바시키들 지시에 따르는 기레기들~
웃긴 이야기 하나 더 할께요~
오늘 삼성이 차세대 먹거리 산업에 엄청난 돈을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약하나 제대로 못만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어제,오늘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알다시피. 이 삼바는 실적 ㅎㅎㅎ 순이익 여전히 적자입니다.
이런 기업도~ 미래를 위해, 기술은 모르겠고, 자금을 투여한다니.......그 기대감으로
즉, 그 자금으로 어떤 약을 만들 기술을 얻어서, 크게 성장할거란 기대감으로 오늘 올랐습니다.
즉, 셀트리온과 같은 겁니다.
다만, 셀트리온은 어디서 얻어와서 기술개발하고, 다른나라에 런칭하고 그런게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 벌어서, 번 돈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한건데, 그것도 이미 다 만들어 놓고
몇가지 준비하기만 하면, 때돈버는 사업에 투자한건데~~~ㅎㅎㅎ
왜 다르게 보시나요?
삼바는 암것도 없고, 물주 잘만나~ 돈만 좀 받는다는건데~~~ㅎㅎㅎ 그것도 얼마나 투자할진 가봐야하고~
그런 핫바리도 좋게 봐주는데~
셀트리온은 벌어서 직접 미래를 위해~ 그것도 준비다 된곳에 투자하는데~
왜? 좋은곳에 투자했다고, 그런곳에 돈 썼다고 지랄하니, 공매도야~~ㅎㅎㅎ
암튼, 니들은 밀려면, 입으로만 지랄떨지말고~
내일 물량으로 보여줘라!!! ㅎㅎㅎ
그럼, 셀트리온 투자자여러분~
내일 저런 빙신같은 공매도가 공격하면, 내일은 무슨날일까요?
위에 설명드렸다시피, 물량 어제 제법 썼다가 안되니 물러났던 놈들입니다.
어제 물량이 없던 놈들이, 오늘 쬐금 샀다고~
그거가지고, 얼마나 밀수있겠습니까? ㅎㅎㅎ
그리고 알다시피, 내일 장종료전 동시호가때는 옵션만기일 매수물량이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공매도는 거기에 대비할 물량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쫄리다고 하시니.......
제가 할 말은 착각하면 안된다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셀트리온에 영향을 미칠수있는건, 즉 주가에 영향을 미칠수있는건~~~
오직, 수급과 성장성입니다.
오늘 실적발표에서 성장성에 문제가 있다고 들어난곳이 하나라도 있나요?
많은 분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이번 실적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에서 더 좋은 실적 비율을 보여준게 트룩시마다 보니~
램시마가 형편없는줄 아는 겁니다. 착각이죠~~~
셀트리온의 매출구조는 알다시피 조금 독특합니다.
셀트리온에서 물건을 보내는건, 바로 시장으로 보내는게 아니라~
셀트리온 헬스케어로 보냅니다.
즉, 시장에서의 판매율과 셀트리온의 매출이 곧바로 일치하지 않는단 사실을 간과합니다.
만약, 가장 먼저 나온 램시마의 재고가 다소 넉넉하고, 최근에 출시된 트룩시마,허쥬마의
재고가 부족하다면, 램시마는 얼마든지 출고를 미룰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램시마는 최근에 매출향상 즉, 점유율을 높이기위해 가격을 할인했습니다.
따라서, 전과 같거나 더 많은 매출이 램시마에서 나타날려면, 어느정도 시차가 필요합니다.
즉, 시차가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단기적으로 매출이 당연히 적게 나오겠죠~일시적으로요~ㅎㅎ
즉, 다양한 요소에 따라, 얼마든지 단기적으로 성장과 전혀 상관없이 실적에 반영되는데~
시간차가 존재할수있는데~
뭘 이런걸 가지고 걱정하십니까?
게다가, 미국출시상품과 신약,광고,기타등등에 비용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과연 셀트리온의 금번 실적이 나쁘다고 말할수있을까요?
암튼, 성장주가 성장을 위해 쓰는데, 비난하는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군요~^^*
암튼, 제가 강철 심장을 지녀서, 이리 맨날 자신만만한게 아니라~
분명한 실체를 알고있기에~ 자신만만한겁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현재 셀트리온의 수급과 성장성은 아무 문제없습니다. 너무나 양호합니다.
그런데, 공매도의 수급형편은~~ㅎㅎㅎ 형편없죠~
이런 형편의 공매도가 내일 장중에 뻥카치면~ㅎㅎㅎ
곧바로 받아치세요~
최고의 기회입니다.^^*
장 후반에는 옵션만기일의 매수물량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럼, 공매도야 니들의 형편을 우리가 모를거라고 착각하지마!!! ㅎㅎㅎ
니들은 계속 똥줄이나타고, 우리 셀트리온 주주님들은 모두 평안히 주무십시오~^^*
추 신 :
오늘부터 알다시피, 많은 주주님들이 상한가 매도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저들의 형편없는 물량을 더 틀어막아 버립시다~^^*
최근, 공매도가 장후반으로 갈수록 계속해서 숏커버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숏커버링한 물량중 대부분을 상환하고 있는데~
이부분이 굉장히 수상합니다. 왜냐하면, 위에 설명드렸다시피,
물량 한계치에 다다른게 바로 7월25일입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현물을 모아놔야하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현물보다 상환에 치중하네요~
그리고 공매도 공격을 화끈하게 할려면, 대차잔고를 지난번처럼 3000만주를 훌쩍 넘겨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2600-2700만주에 머물러 있네요~~ㅎㅎㅎ
갈수록 대차하기가 어려운 실정인지, 아니면, 불법이 많이 막힌건지.....ㅎㅎㅎ
또는 최근에 다시 시작된, 상한가 매도운동이 효과가 있는건지......ㅎㅎㅎ
일단, 우리는 영향이 있어보이거나,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해봅시다~^^*
특히, 신용을 쓰신분이라면, 가장 먼저 상한가 매도운동에 참여하십시오~
신용은 거의 100% 대차풀에서 활용할거라 봅니다.
즉, 신용투자자들이 참여할수록 효과는 극대화 될겁니다.^^*
첫댓글 공개들하고 댓글 전투하다보니 이놈들이 내일 10& 빼겠다네요. ㅋㅋ
100% 빼도 말 안할테니 빼달라 했네요.
여러분은 어쩌시겠습니까? ^^
긴글 잘봤습니다. 흥미진진하네요^^
넵... 이 전투에서 끝내 개미가 승리한다면 우리나라 주식사에 유례없는 사건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미들은 이제 이 전투가 길어야 1~2년이면 종료될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 3-5년 정도의 기간 동안에 보여질 회사의 성장 속도가 정말 대단할 거라 보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는 손실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겠지만 결국 파산으로 갈 수도 있는거죠.^^
흥미진진하게 보이는 게 타당하죠.^^
ㅎㅎㅎ 공매 세계는 저한테는 신천지인데
인용해주신 글이 참 재미있네요.
그런데 아직은 읽고도 맥락을 정확히 꿰지 못하겠네요.
독개미 분들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후크선장이 최근 전투를 지휘하고 있는 셈이죠. 그때 그때 각기 다른 연륜이 있는 리더들이 나오더군요.
얼마전부터 공매도들의 수급 상황을 수치로 확인하면 공매도 잔고가 바닥 근처라고 이제 두려움 없이 공매도 세력들을 공격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여러 정황이 맞아 떨어지면서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는 매일 아침 상한가 매도 걸리 운동입니다.
대차 없는 증권사로 동부증권과 유진증권 같은 곳을 이용하게 하는데 이는 타 증권사들이 어물쩍 개인 주식을 대차풀에 활용하기 좋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마저도 안될 경우에 상한가에 매도를 걸어두면 대차풀에 이용되지 않을 거라는 거죠. ^^
@광급 틈틈히 네이년 종토방에서의 댓글 전쟁도 두더지 잡기 놀이 수준의 재미는 보장 합니다.^^ ㅎㅎㅎ
맥락은 "외국인(검은머리로 추정) =공매도" 로 보고 일정 기간별 외국인의 수급과 공매도 잔고의 수급을 보면 그들이 공매도를 더 이상 칠만한 물량이 바닥 근처다. 해서 39만원부터 물량으로 밀어붙이던 공매 물량을 통한 주가 누르기는 이제 거의 끝물이다. 그러니 지금은 강력 홀딩 및 저가 추매로 대응할 시기다. 뭐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