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월 국내선교 : 영월(옥동) 소감-첫째날, 둘째날

[강두형]

2024.1.22-24 (영월연합)복음전도치유집회가 옥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시작 전에 눈이 날렸지만 금방 맑아지고 도로도 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온은 최근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습니다.

1/22 저녁 7시에 시작된 집회(양순주 목사: 막 1:40-45 "누가 나병환자인가?")

5명의 강사가 치유기도를 하였는데, 최강(^^;)한파를 뚫고 참석한 소수의 인원과 함께

진단, 치유기도, 확인하며 충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23 아침 10시(오정진 목사: 요한일서 2:6, "예수님 안에 산다는 것")

1/23 저녁 7시(오대석 목사: 고후 5:14-17  "새로운 삶")

계속 매서운 날씨로 소수의 인원이었지만 깊은 기도와 치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치유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몇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 80대 권사(여) : 협착증 수술 후유증으로 허리를 펴지 못하고,

왼쪽 무릎 관절위 수술 잘못으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1.22 저녁, 1.23 아침, 저녁 집회에서 치유기도를 받으면서

매시간마다 허리를 펴는 힘이 더 생기고

허리를 펴고 걷는 것에 통증이 없어지고

무릎 통증이 사라졌다고 기뻐하셨습니다.

* 70대 권사(남) : 왼쪽 눈이 안보이고 오른쪽 시력이 약하고

어깨, 다리, 허리 다 틀어져 보행이 어려웠습니다.

치유받으면서 약간 호전되었고 

(1년전부터 시력저하로 인한 민폐가 싫어서 교회를 안나가고 있었는데)

치유기도와 권면 후 다음주부터 교회 출석을 약속하셨습니다. 

영월의 인근교회에서 참석한 60대 권사는 기도중 영적인 눈이 열리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이웃교회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여 평소 가지고 있던 소화불량, 두통, 안구건조증 등을 치유받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세심하게 살피고 치유선포하고 충분히 기다리고 확인할 수 있는 분위기와

은혜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와 여러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유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유하셨습니다.

[최종천치유사역자]

복음전도치유사역 전문네트워크 국내실행팀 강사목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복음이 증거되게 최선을 다해 사역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소감글을 올려주시고 국내실행팀장을 맡아 수고해주시는 강두형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평안히주무십시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국내선교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을 축복합니다. 더 놀라운 은혜를 위해 중보 기도 드리겠습니다.

[주님의신부]

국내 복음전도 치유사역을 위해 개인의 귀한 시간들을 뒤로 하시고 주님이 제일 소원하시는 복음전도를 위해 치유사역을 하시고 오신 목사님들 존경합니다.

영월 옥동교회에
주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 영광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