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갱년기 다같이 이겨내요
안녕하세요!! 여성 건강 지킴이
인애한의원 인천점 인사드리겠습니다~
중년 여성이라면 폐경이 오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갱년기가 찾아오죠.
그럴 때를 대비해서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100세 시대 새로운 인생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갱년기로 인해 생기게 되는
다양한 증.상 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것들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소개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의 사춘기라고 불릴만큼 감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짜증을 내고 나중에 속상해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폐경과 함께 오기 때문에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옛날에는 잘 몰랐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인천갱년기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받아야겠죠?
갱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여성의 몸안
호르몬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이상 증후들이 생활 속에서 나타나게 돼요.
이유 없이 얼굴에 열이 오르는 안면 홍조가 나타나거나,
자다가 갑자기 식은땀을 줄줄 흘리기도 하죠.
또, 정신적으로 기분이 우울해지고 불안감을
느껴 짜증이 많아지고 감정의 기복 또한 심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골밀도가 약해지고 척추관절의 퇴행속도가
가속화 되면서 척추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예방 및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인천갱년기를 위해서 대부분 여성 호르몬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그런데 이를 계속 사용하거나
할 경우 심근경색의 증가율이 29%나 많아지고
유방암의 확률은 26%나 높아진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뇌졸중은 41%나 증가하고 혈전증은
무려 111%나 높아진다고 해요. 이렇게 부.작.용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렇기 때문에 호르몬제를 사용할 때에는 매우
신중히, 또 조심히 사용하여야 해요.
요즘에는 이러한 사실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한방의 도움으로 갱년기를 극복하고 자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한방에서는 인천갱년기를 위해 침/과 한약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자율
신경계를 조절해 열이 오르거나, 홍조가 생기고,
땀이 많아지는 현상들을 조절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불안과불면, 우울감 등 감정적인
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혈액순환개선을 통해 수족냉증과 손발저림,
복부비만, 전신관절통 등 두통과 손발에도 도움을
주고 진액보충 면역강화를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건조, 피로, 관절염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한방의 좋은 점은 일대일 맞춤 치유를
제공한다는 것인 것 같아요. 다같은 인천갱년기라고 하더라도
그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개인별로 진.단 후 그에 맞춘 치.유를
하니 더욱 신뢰가 가고 효.능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또 어떠한 약재가 좋다고 그것을 무작정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요. 간혹 간독성을 올릴 수 있는
약재들이 있기 때문에 한.의.사와 상/담 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갱년기를 도움이 받지 않고 혼자서 이겨내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폐경이 되면 호르몬균형이
깨지면서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들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여성의 갱년기증상은 질.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폐경으로의 이행과정이에요. 직접 겪는
여성들은 여자로써의 삶이 끝났다는 생각에
자괴감과 우울감이 들 수 있다고 해요. 그러나
요즘은 여성은 폐경 이후 40년 이상을 더 살아가기
때문에 갱년기를 현명하게 관리하여
인생 후반부를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이러한 호르몬적이 변화는 무엇보다 가족들의
보살핌이 필요해요. 혼자서 해결하려 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인천갱년기를 겪는 당사자를
보살피면서 외로워하지는 않는지, 우울해하지는
않는지, 힘들어하지는 않는지 챙겨주면서
사랑으로 보살피면 더욱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면 정말 좋겠죠.
우리 어머니들은 가족들을 위해
반평생을 희생하셨잖아요.
이제는 우리가 도와줘야 할 차례가 왔다는
생각으로 도와주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절대 우울해 하실 필요
없어요! 오히려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치유에 임하면 더욱 빨리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갱년기로 고생하시는
세상의모든 여성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