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정이 너무 빡빡하여서 올해는 절망이지 못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아니 하고 넘기려다가
몇 해 연속 <지속 가능한 독자+작가의 만남>에 오신 샘들이 큰 상의 수상자가 되셨기에……
올해를 건너뛰면 ….
아니 될 것만 같아서, 아끼고 아껴 올해도, <지속 가능한 독자+작가의 만남 2024>를 하기로 합니동~시퐁당!!
약간은 변동성이 있어서
장소는 탄금대 감자꽃 노래비/ 혹은, 호암지 내 나무 아래
둘을 다 열어 두고요.
(미리는, 한글날 다음날 일정을 비워 두었답니다.
얼마만큼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녁은 이안이 쏘겠습니다. 느지막이 돌아가시는 일정으로 참가하셔요^^)
장소는(탄금대 감자꽃 노래비/호암지 내 나무 아래 둘 중 하나) 확정되는 대로 공지 드리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앙~!
첫댓글 감자꽃만큼이나 수수한 탄금대 감자꽃 노래비
호암지를 품고 있는 내 나무 아래
빨간 모자를 쓴 시인님의 등장
아~~올해도 어김없이 기억에 남을 날이
되겠습니다. ^^
우와♡ 10월의 행복♡ 올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