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707주일 <예수의 피> 김기동 원로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히브리서 9:11~22
히브리서 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브리서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9: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히브리서 9: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히브리서 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히브리서 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히브리서 9: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히브리서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우리는 거룩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그런데 성경에는 거룩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두세번 밖에 없다.
거룩이라는 말이 많지만, 이는 다 하나님의 것이 된 것들을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또다시 말할 필요가 없다.
거룩이라는 것은 보통 깨끗하다, 정결하다는 의미로 쓴다.
그러니까 죄가 없다. 오직 의뿐이다는 것이다.
또,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하다는 뜻이다.
세상만물이 있지만 다 거룩하지 않다.
그들과 구별된 것이 거룩한 것이다.
피조물과 하나님이 구별되었을 때, 하나님을 거룩하시다 하는 것이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었으면, 하나님의 것과 세상것을 구별할 때, 거룩한 성도, 거룩한 교회라 하여 구별하는 것이다.
오늘 이것이 우리의 생명있는 믿음이다.
그동안 많이 말했지만, 사람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도 하지만, 이것을 자기 신념으로 하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
우리 신앙은 신념이 아니다.
신념은 개인의 것이어서, 공유되는 것이 아니다.
신념은 온인류가 공평하게 하나님으로부터 얻은 믿음이 아니라, 각 사람이 가지는 개인의 의지, 개인의 확신, 개인의 신비를 말한다. 그래서 이것을 신비주의라고 한다.
자기 감정, 자기 소신에 집착되어있으면 신비주의다.
그래서 거룩하다는 말을 잘 알아야 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본토친척을 떠났다.
아브라함의 본토와 친척들은 다 예전부터 내려온 우상숭배자들이었다.
그 우상들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들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불꽃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 여호와를 만났을 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하셨다.
이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믿음과 합치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신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 수 없고, 스스로 계신 분이라고 여겼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셔서 이끌어 내사, 인류의 믿음의 조상이 되도록 복의 근원되게 하셨다.
그 믿음을 가진 것이 이스라엘이다.
다른 신들과는 다른 것이다.
하나님도 신이요, 천사도 신이요, 사람의 영도 신이요, 귀신도 신이다.
신하면 혼란스럽다.
성경에도 영을 말하면 하나님을 말하는지, 천사를 말하는지, 귀신을 말하는지 전후를 잘 봐야한다.
하나님은 다른 신들과 같은 일반적이지 않다. 모든 신들은 피조된 신이다.
우상은 사람이 직접 만든 신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면서 기도한다.
이 세상에 조상들이 많고, 아버지가 많은데, 그들에게 다 아버지가 있다.
그 최후의 위에 있는 조상도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이상이 없으시다.
그래서 거룩하시다 하는 것이다.
우리 믿음의 자부심이 여기에 있다.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이 세상의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신 분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누가 낳지도 않았고, 만들지도 않았다.
그는 거룩하신 아버지시다.
예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한다.
그 이름도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구별되었다.
모든 사람의 이름은 사람들이 지어준 것이다.
그러나, 예수 이름은 하나님이 그 이름을 일러주신 것이다.
예수라 하라가 아니고, 예수라 부를 것이다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신다.
율법에도 세번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면 죄없다하지 않는다 하셨다.
모든 죄는 속죄를 받는 의식이 있다.
그러나, 셋째 계명을 범한 죄는 속죄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예수 믿는다. 예수 이름을 믿고 영접하는 것이다.
말씀은 생명이요, 빛이요, 하나님과 영원전부터 함께 계신 로고스시다.
그 말씀의 이름이 예수다.
그 이름이 내 안에 있으면 신분이 달라진다.
죄인이 아니고,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나라를 상속할 수 있는 후사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해야 한다.
천사중 누구에게 자녀라 하지 않으셨다.
천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니, 후사가 되지 않는다. 그는 오직 부리는 영이다.
이와같이 거룩이라는 것은 우리 신앙의 생명이다.
그래서 예배도 거룩한 예배, 성전도 거룩한 성전, 성도도 거룩한 성도라 한다.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이름을 가지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신다.
오늘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셔야 하는데, 사람들이 시험에 들면 예수 이름을 뺴버린다.
시험에 들어 교회를 떠나면 그 이름을 말하지도 않는다.
이 사람들은 타락하여 무서운 형벌을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다.
이 세상 피조물이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아들과 한 몸이 된 거룩한 지체가 되라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율법에서는 양을 잡아 피를 흘려 뿌린다.
성전에 뿌리면 성전이 거룩해지고, 백성에게 뿌리면 백성이 거룩해진다.
피뿌림이 없으면 거룩함이 없다.
거룩함이 없으면 더럽다. 죄라는 것이다.
죄와 더럽다는 것은 동격이다.
거룩하지 않은 것은 죄인이라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교회 건물 속에 들어와서 거룩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뿌림으로 거룩한 것이다.
아벨로부터 예수를 통해 지구의 종말이 올 때까지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고 지켜주시는 것은 피뿐이다.
마귀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세상을 뒤집어놓고 역사할 때, 끝까지 이길 수 있는 것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이다.
피가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예배도 피없이는 거룩하지 않다.
오직 예수의 피만이 생명이 있기 떄문에 피가 없으면 죽음뿐이다.
죽음은 거룩하지 않다. 더럽다.
그래서 마귀를 바알세불이라 한다.
똥집주인, 똥파리라는 말이다.
그러나, 피뿌림을 받은 백성과 모든 것들은 거룩하다.
심지어 두루마리에도 피뿌려 그 책을 거룩하게 했다고 하신다.
옛날 책은 두루마리 형태로 되어 있었다.
거기에 피를 뿌리므로 거룩한 말씀이 된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여호와로 현현한 천사가 지시하여 양을 잡아 문지방에 발라 구원하였다.
누구든지 피 묻은 문지방으로 나오지 않으면 거룩함이 없다.
애굽사람은 피뿌림을 받지 않았기 떄문에 장자들이 다 죽었다.
장자가 죽었다는 것은 그들의 역사가 끝났다는 것이다.
각 사람을 위하여, 양을 준비하라고 했다.
양 한마리를 여러명이 나누어 쓴 것이 아니다.
각각 피를 흘리고, 그 양고기를 각각 먹고 나오는 것이다.
이는 여호와가 말한 것이다.
여호와는 천사다.
출애굽기3장에서도 천사가 가시덤불 불꽃 가운데서 나타났다고 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예수가 하늘보좌에 오르시기까지 청지기로서 일한다.
양의 피를 의지하고 나온 자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여호와의 백성이 된다.
여호와의 백성은 애굽에서 나와서 하늘까지 이르지 못했다.
그들은 백프로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다.
그렇게 양의 피를 뿌리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와, 홍해를 건너 광야에 나왔다.
그래서 광야교회라고 한다.
광야교회는 짐승의 피를 뿌려서 거룩하다한 자들이다.
그들의 거룩함은 육신뿐이다.
영혼에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너면서 침례받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받는 침례는 예수 이름으로 침례받는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피흘리셨다. 그는 죄가 없으신 분이시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절대적으로 의지해야할 이유가 여기있다.
그가 죄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그 피에 생명이 있고, 그 피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고,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있다.
우리가 그와 연합하여 하나되어 침례를 받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심 같이 내 정욕과 율법아래 있던 내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영은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었다.
우리의 육은 세상에 남아있으나, 그에게 끌려다니므로, 거룩한 성도다.
우리는 광야교회가 아니라, 예수 교회다.
예수가 하늘에 오르사, 하늘보좌를 얻으셨다.
예수께서 나라와 권세를 다 얻었으니, 제자들에게 온천하를 다니며 침례를 주라고 명하셨다.
그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영원히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부활하사, 하늘로 오르시면서 침례를 주라 명하시는 것이다.
그가 이 땅에서 하신 것이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신 것이다.
예수를 하나님은 내 기뻐하는 자라 하셨다.
그가 피흘리심을 기뻐하셨다. 그 피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교회라고 한다.
광야교회는 모세와 모세를 통한 율법과 천사가 함께 있었다.
율법은 천사를 통해서 베푸신 것인데,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기까지만 일하는 것이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다.
예수께서 침례받고, 물위로 올라오시기 전까지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자손이었다.
그러나, 침례받고, 물위로 올라오실 때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다. 전혀 신분이 다르다.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을 자다.
다볼산에서 예수와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있을 때, 사람들은 예수가 모세나 엘리야처럼 위대하다고 생가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와 엘리야는 하늘구름으로 가리우시고, 예수만 남기신다.
제자들은 초막셋을 지으려하지만, 모세와 엘리야는 없어진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에 대해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신다.
모세와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말고, 그 아들의 말을 들으라 하신다.
베드로는 이에대해 공연히 지어낸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산에서 직접 본 적을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수께서 다볼산에서 본 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엄히 경계하셨다.
피뿌림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알려서는 안된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고백하니, 복이 있다 하시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셨다.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을 부를 수 없기 떄문이다.
최후 지구의 종말 때, 마귀는 땅으로 내려와 성도들을 지옥에 끌고갈려고 발버둥친다.
어린양의 피와 자기입의 증거하는 말로만 이길 수 있다.
용이 땅끝까지 쫓아가 죽이려할 때, 이기는 자들은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다.
이들이 첫째부활에 참여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의 권위가 얼마나 큰가.
피뿌림이 없이는 거룩함이 없다.
우리가 예수 이름을 가졌다.
이는 피뿌림을 받았기 때문에 소유한 것이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것을 상속할 후사다.
여호와는 자기 이름으로 짐승을 잡아서 육체를 구원한다.
그러나, 예수 이름은 침례를 통해, 광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이끄신다.
예수께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신다고 하셨다.
처소를 다 예비하시면 우리를 데리러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요즘 방송에서 하는 설교를 들어봤다.
말은 잘하는데, 여전히 여호와의 증인일 뿐이다.
여호와의 증인만 여호와의 증인이 아니라, 종의 영을 받은 자가 종이다.
우리는 종의 계시를 받은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받은 자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후사가 될 자들이요, 영광을 받을 자들이다.
내 영혼아, 나는 예수의 피뿌림을 받았다.
내 영혼아, 나는 예수의 피로 거룩해졌다.
짐승의 피로 거룩해진 것은 여호와가 육체만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의 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교회를 세상의 모임처럼 오해하면 안된다.
우리는 에클레시아, 그가 불러서 순종하여 온 사람들의 모임이다.
예수는 교회의 머리시고, 우리는 그의 몸이다.
교회는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다.
광야교회가 아니다. 우리는 하늘 갈 길이 먼 것이 아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라는 것이다.
예수의 피뿌림을 받았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성찬할 때, 포도주가 기도해서 예수의 피가 되었다는 화채설을 주장한다.
이는 거짓말이다. 속지말라.
기독교와 천주교가 엄연히 구별된 것이 성찬이다.
우리는 화채설을 믿는 것이 아니다.
포도주가 피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떡은 그대로 떡일 뿐이다.
떡이 예수의 몸으로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침례받는 것은 예수의 피와 살과 연합한 것이다.
침례받을 때, 우리는 이미 예수의 피를 마셨고, 살을 먹었다.
우리가 성찬하는 것은 이를 기념하는 것이다.
화채설 같은 거짓말에 속지 않으려고 기독교가 나온 것이다.
짐승의 피가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없다.
이는 비유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피 뿌림을 받아 거룩해진 자들이다.
나는 짐승의 피로 거룩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로 거룩해진 자다.
옛 이스라엘은 짐승의 피로 광야교회를 이루었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피로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이 피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죽는데 내어줄지라도,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최후의 승리를 하게 하는 것이다.
성찬은 침례받을 때, 예수의 살과 피와 연합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침례받지 않은 자는 기념할 것이 없다.
설교요지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그는
인류가 불순종으로 인하여 육체는 저주를 받고(창 2:16~17)
영이 죽었으므로 이를 살리시려고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로서 자기의 피를 주셨다(행 20:28)
이를 특별계시라고 한다(요 6:53~55)
이스라엘은
사람의 기른 양과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서
선택받은 제사장을 통하여
대속죄를 받았으나 이는 해마다 반복하는 의식으로
하늘에 있는 참 것의 그림자요 비유라(히 9:1~10)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의 피와 그 제물로써
하나님의 부활하신 아들이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늘에 있는 성소에 들어가시니(히 9:24~25)
이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난 것이다(히 10:5)
우리가 왜
목소리를 높여 찬양하고 기뻐하는가
우리가 드리는 제사는 의식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참 것으로 하니
이를 산제사라고 한다(롬 12:1~2)
◌ 성령으로 참 제사를 드림으로써
영원한 속죄를 받으며 온전케 된다
◌ 우리의 믿음이 의식으로 변하지 말고
신령한 것으로써 참 제사를 드려야만
하나님이 받으시는 산제사이다
◌ 믿음은 진리이며
하나님이 아들로 계시하신 것은 완전무결하여
영원히 살리려 하신 것이다
※ 예수의 피를 믿고 의지하고 노래하자
주 예수 오실 때까지 증거하자
예수의 피는 영원하신 생명이요 능력이다
창세기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요한복음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히브리서 9: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히브리서 9:2 예비한 첫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히브리서 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히브리서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히브리서 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히브리서 9: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히브리서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히브리서 9: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히브리서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브리서 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히브리서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브리서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히브리서 10: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