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ᆢ
계ㅇ동 ᆢ(픽션ㆍ표절금지
은회는 이사왓다 ᆢ좋은데 여기 ᆢ공부하기도
딱이고 ᆢ새벽에 일어낫다. 5층이엇다
문을 여니 안개가 자욱한 아직 새벽이엇다 ᆢ
토요일이 되고 주말 예배에 참석하고 거기서 그대로
졸앗다 ᆢ엇 깨니. ᆢ11시고 아무도 없엇다
다들 문잠그고 가버렷나??? 이런 ᆢ문이 잠겨 잇엇다
뜯고 나가 버렷다 ᆢ후 ᆢ입에서 입김이. 낫다
ㅡㅡ
동네 꼬마들이 밤에. 수근대고 잇엇다
저기 ᆢ7층에 성적비관으로. 목메달아 죽은 여자 시체가 잇데 ᆢ쳇 ᆢ뻥이겟지 ᆢ은회는 웃어 넘겻다
ㅡㅡ2부 ᆢ신부
은회는 밤이면 오는곳이. 잇엇다 ᆢ
허름한 아파트 와 놀이터 엿다
오늘은 그곳에 왠 물체가 흔들리고 잇엇다
머지?? ᆢ여보세요 ᆢ흔들리는 흰 옷의
여인의 형상이엇다 ᆢ엇 ᆢㅇ는 아니겟지??
그녀는 단지 서잇고 바람에 옷이 휘날리는듯 햇다
머하세요??? 전너무 외로워요 ᆢ창백해 보엿다
둘은 놀이터에 앉아 이야기 햇다 은회는 울엇다
ㅡㅡ
3화 유령의 신부
은회는 힘이 낫다. 25세의 늦은 나이에도
학구열이 뒤지지않음을 자신햇다
학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들엇다
그리고 졸앗다. ᆢ전화가 와 깻다
아 물론 열심히 공부하고 잇죠 침을 닥앗다
아 근데 ᆢ수영씨는 지금 머해요?? 놀이터에
잇다고요?? ᆢ
9시에 나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렷다
빗물이 떨어지고 잇엇다 ᆢ이런 ᆢ
어느 여인은 비를 맞고 잇엇다 은회는 우산으로
그녀가 비를 피하게 해쥣다 ᆢ그녀는 창백해 보엿지만
웃엇다 그리고 버스를 탓다. 집으로 졸면서 갓다
집으로 가는데 음산한 기운이 돌앗다 은회씨 ᆢ
ㅡㅡㅡ
냘마다 밤이 되면 은회는 흰 옷의 그녀와
아파트 뒤 놀이터서 얘기햇다
전 ᆢ어리석지 않아요 다만 용기로만 충만하지
않구요 ᆢ네 은회씨 맘 알아요 ᆢ
누군가 숨어 보고 잇엇다 어느 아저씨 엿다
머지???환영인가 ᆢ
새벽3시 ᆢ녹초가 된채 집에 들어왓다 쓰러져잣다
하루가 또가는군 ᆢ
비가 주룩 주룩오고 잇엇다. 기영은 버스에서 내렷다
왠소녀가 비를 맞고 잇엇다 ㆍ엇 ᆢ왜 비를 맞아요
유령걑은 흰얼굴의 소녀엿다 잠에서 깻다
꿈이군 ᆢ독서실이엇다 이런 ᆢ근데 쇠약해지는
느낌이엇다 왜지??? 손발도 여위고 ᆢ나아지겟지 ᆢ
휴게실에서 사뱔면을 먹고. 공부햇다 ᆢ
또다시 홀리는 느낌이 낫다 ᆢ그녀에게 가볼까
시간을 보니 10시엿다 ᆢ그냥 공부하자 ᆢ
ㅡㅡ
왜울고 잇죠??그녀는 오늘은 눈에 물이 맺혀 잇엇다
소년들이 숨어보고 잇엇다 머하는거지??아는 사이인가??
기영이는 나빠요 ᆢ왜요?? 저의 비밀상자가 잇어요
그래요??? ㅇ가서 땅을 파보면 ᆢ
카페 게시글
연습방
유령의 신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