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퇴근 후 몇번 평산책방을 다녀오다 책방이 쉬는 월요일 조용히 다녀 왔습니다.
주말, 휴일은 지지자 분들이 너무 많아 제가 가는 것은 뱅해가 될것 같아 지금까지 정식 영업시간을 피하고 있습니다.
지난 휴일 에는 3,000여명 방문으로 2시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 되었습니다.
추후 새로운 방안이 요구 되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책방이 쉬는 날인데 지지자 분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오후 2시 넘어서 대통령님 책방을 찾아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책은 팬매하지 않고 책방 구경을 위해 오픈 했네요.
아산에서 먼길 달려온 문팬 성우선배님 행운의 날이네요.
첫댓글 만남은 언제나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