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2일차 일정의 첫번째 코스는 BTS를 타고
짜뚜짝 주말시장을 가는것 입니다.
짜뚜짝 주말시장은 방콕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4만여평
크기와 1만5천여 상점이 있다고 하고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하루 방문객이 3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행객들의 관광코스로 인기있는 시장 입니다.
숙소가 있는 싸남빠오역에서 3정거장 거리인 머칫역에서
내려 1번 게이트로 나가서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방콕은 도심의 교통 지옥 현상은 대단합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중 지하철(MRT), 지상철 혹은 고가전철인
(BTS), 수완나폼 공항을 오가는 (ARL)이 교통 지옥을
피할수 있는 교통 수단입니다.
버스는 에어컨이 나오는 버스와 창문을 모두 열고 다니는
일반 버스도 있습니다.
* 싸남빠오역 모습 입니다.
* 3번 출구 인데 한쪽은 일반 계단이고 반대편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방콕의 대부분의 지상철이나 지하철의 게단은 이와 비슷하게 계단이 많고 역마다 1~2 군데
만 에스컬레이터가 설치 되어있어 캐리어 갖고 다닐때 힘듭니다.
* 역마다 창구에 직원이 있는데 거의가 동전 교환을 해주고 손님들이 직접 이 기계에서 행선지 선정
하여 요금 누르고 동전을 투입하면 카드가 나옵니다.
방콕 시내를 다닐때는 동전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편리합니다.
* 좌측 안내판을 보면 머칫역까지는 28바트 입니다.
1) 기계 죄측부분의 28 바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 옵니다.
2) 동전을 투입합니다.
3) 카드가 나옵니다.
* 카드의 전면 모습입니다.(역마다 모양이 틀립니다)
* 카드의 후면 모습인데 지상철 안내도가 있습니다.
* 카드를 전면 투입구에 넣으면 상단으로 카드가 나오면 가지고 통과 합니다.(국내와 동일한 방법)
* 왼쪽은 반대 방면인 베링 방면이고 우측이 머칫 방면 입니다.
* 역내의 모습입니다. 약간 한산한 전경입니다.
* 드디어 지상철이 들어 왔습니다.
* 여기에도 한류바람이.. 배우 이민호가 선전하는 광고판 입니다.
* 내부 모습입니다.
*머칫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공원의 시원한 풍경이 좋습니다.
* 1번 출구로 향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 나가는 길에 바라본 방콕의 도로 입니다.
* 창문이 열린 버스와 창문이 닫혀있는 버스의 모습이 보이지요.가격이 틀리다고 합니다.
* 헌혈 차량도 보입니다.
* 칼라가 다양한 택시들도 정차하여 있습니다.
방콕에서는 이렇게 정차하여 기다리는 택시는 미터기가 아닌 얼마 달라고 흥정하는 택시가 대부분이고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타야 미터기로 가기가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 머칫역에서 숙소로 올때의 지상철 카드 전면부 모습 입니다.(역마다 다르지요)
* 지상철 내부 모습입니다.
* 방콕 여행 하다보니 특히 백인의 서양 관광객이 정말 많습니다.
* 버스 정류장 모습입니다.
* 머칫역의 도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