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yyathāpi, bhikkhave, mahārukkho. Atha puriso āgaccheyya kuddālapiṭakaṃ ādāya. So taṃ rukkhaṃ mūle chindeyya, mūle chetvā palikhaṇeyya, palikhaṇitvā mūlāni uddhareyya…pe… nadiyā vā sīghasotāya pavāheyya. Evañhi so, bhikkhave, mahārukkho ucchinnamūlo assa tālāvatthukato anabhāvaṅkato āyatiṃ anuppādadhammo. Evameva kho, bhikkhave, upādāniyesu dhammesu ādīnavānupassino viharato taṇhā nirujjhati. Taṇhānirodhā upādānanirodho…pe…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ī’’ti.
‘‘Seyyathāpi, bhikkhave, mahārukkho.
3.수행승들이여, 예를 들면, 큰 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4.“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큰 나무가 있는데,
Atha puriso āgaccheyya kuddālapiṭakaṃ ādāya.
일꾼이 삽과 바구니를 가지고 와서,
어떤 사람이 쾡이와 바구니를 가지고 와서,
So taṃ rukkhaṃ mūle chindeyya, mūle chetvā palikhaṇeyya, palikhaṇitvā mūlāni uddhareyya…pe…
그가 그 나무 밑동을 자르고, 밑동을 자른 뒤에 파내고, 파낸 뒤에 뿌리와 그 안의 잔뿌리마저 뽑아 버리고, 그 나무를 토막토막 자르고, 토막토막 자른 뒤에 부수고, 부순 뒤에 조각내고, 조각낸 뒤에 바람이나 햇빛에 말리고, 바람이나 햇빛에 말린 뒤에 불에 태우고, 불에 태운 뒤에 재로 만들고,
그 나무의 뿌리를 자른다 하자. 뿌리를 자른 뒤에는 [뿌리 주위에] 땅을 하고, 땅을 판 뒤에는 뿌리와 그 안에 있는 잔 뿌리까지 모두 뽑아낸다 하자. 그런 후에 다시 그 나무를 토막토막 자르고, 토막토막 자른 뒤에 쪼개고 또 쪼개어 다시 산산조각을 내어서는 바람이나 햇빛에 말리고, 바람이나 햇빛에 말린 뒤에는 불에 태우고, 불에 태운 뒤에는 재로 만들고,
nadiyā vā sīghasotāya pavāheyya.
재로 담든 뒤에 강한 바람에 날려 보내거나 강물의 거센 흐름에 씻어버린다면,
재로 만든 뒤에는 강한 바람에 날려 보내거나 물살이 센 강에 흩어버린다 하자.
Evañhi so, bhikkhave, mahārukkho ucchinnamūlo assa tālāvatthukato anabhāvaṅkato āyatiṃ anuppādadhammo.
이와 같이 해서, 수행승들이여, 그 큰 나무는 뿌리째 뽑히고, 종려나무 그루터기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 생겨나지 않게 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면 그 큰 나무는 뿌리가 잘린 것이 되고 줄기만 남은 야자수 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끔 될 것이다.
Evameva kho, bhikkhave, upādāniyesu dhammesu ādīnavānupassino viharato taṇhā nirujjhati.
4.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집착의 대상이 되는 현상에서 해로움을 보는 자에게는 갈애가 소멸한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취착하기 마련인 법들에서 위험을 보면서 머무는 자에게 갈애는 소멸한다.
Taṇhānirodhā upādānanirodho…pe…
갈애가 소멸하면 집착이 소멸하고, 집착이 소멸하면 존재가 소멸하고, 존재가 소멸하면 태어남이 소멸하고, 태어남이 소멸하면 늙음과 죽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이 소멸한다.
갈애가 소멸하면 취착이 소멸하고, 취착이 소멸하면 존재가 소멸하고, 존재가 소멸하면 태어남이 소멸하고, 태어남이 소멸하면 늙음∙죽음과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소멸한다.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ī’’ti.
이 모든 괴로움의 다발들은 이와 같이 해서 소멸한다.”라고.
이와 같이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苦蘊가 소멸한다.”라고.
Chaṭṭhaṃ.
Chaṭṭhaṃ.
여섯 번째.
여섯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