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 경제위기, 금융위기 관련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 그 이유는? - 위안화의 국제결제통화화가 중국당국의 목표 - "화폐전쟁=평가절하 경쟁"?
정론직필 추천 19 조회 4,754 15.08.15 22:2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8.15 22:45

    첫댓글 제가 댓글로 언급한 것과 일맥상통하네요.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이죠. 중국은 앞으로 2~3년이 중요하죠. 자칫하단 중진국의 함정에서 허우적거릴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러시아 푸틴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죠. 그는 8년하고 깨끗하게 물러났어야 러시아역사에서도 높이 평가받을 수 있을텐데....러시아는 2000년대 초심을 잃어버렸습니다.

  • 15.08.16 00:26

    중진국 함정이라는 이론도 사기술이지요....그런거 없습니다.

  • 15.08.16 07:45

    @유성 사기술(?) ...무슨 트릭인가요? 신흥국들이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중진국함정을 벗어난 국가는 한국과 대만을 빼고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 15.08.16 09:03

    @아키리 한국,대만이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요?,,, 그럼 선진국이란 말인가요?

  • 15.08.16 10:51

    @유성 OECD는 이상하게도 한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네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2차대전이후 50년동안 5%이상 성장한 나라는 한국과 대만밖에 없습니다. 대만은 그런데 요즘 OEM의 한계에 부딪치고 있지요. 중진국 함정은 사기술이라고 하면서 중진국 함정을 벗어낫냐고 저한테 물으시면 안되죠. ㅋㅋㅋ

  • 15.08.15 23:51

    러시아에서 푸틴의 인기는 매우 높습니다. 오히려 대통령선거를 없애고 종신대통령을 하자고 해도 52%가 찬성합니다. 미국에서도 푸틴의 인기는 높습니다. 푸틴을 대통령후보로 하면 미국인들이 얼마나 찍어줄 건가? 아마도 쉽게 당선될거라고 하더군요. 미국에도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푸틴은 망해가는 러시아를 강대국으로 일으켜세운 인물입니다. 선거하다가는 금융자본이 정치를 말아먹게 된다는 것을 그래서 나라를 거덜내겠다는 것을 러시아인들도 눈치채고 있답니다.

  • 15.08.16 00:24

    "화폐전쟁이란 각국이 서로 수출을 늘리고자

    경쟁적으로 자국 통화를 평가절하 하는 것인데...

    그건 원래 소위 "이웃 국가를 가난하게 만들기 위한 정책"(beggar-thy-neighbour policies)

    이라는 무식한 발상의 보호무역주의에서 온 것인데....

    얼핏 금융경제 이론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결코 진실이 아닙니다."

    ==========================================

    1000% 공감입니다,, 고환율 정책에 의한 서민경제 박탈,빈부격차,실물경제하락등,,전반적인 펀더멘탈 약화를 초래하는 사기술인데 모두가 속고있습니다,.수출경쟁력이 커진다고 하나 자본의 집중화만 가중시키는 못된정책이라고

  • 15.08.16 07:27

    중국이 자국화폐값을 내린 것은 상당한 자신감의 표출입니다.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화폐는 거품덩어리입니다. 실물경제를 가르키지 않습니다.
    실제경제와 화폐경제의 괴리감이 극도로 양극화되고 있는 것이 현재 달러권 경제의 현실입니다.
    그러니 양적완화를 끝도 없이 해서 망해가는 실제경제를 포장하기 위해 달러권 경제가 기를 기를 쓰는데
    중국은 상당한 여유를 가지고 이런 경제권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박근혜처럼 단순히 환율을 높여 거품투성이 달러를 받들어총!!!하기 위한 경제정책과 같은 것으로
    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

  • 15.08.16 07:36

    미국과 유럽의 거대한 음세력이 동양을 침탈하면서
    경제개발 도시개발 논리로
    양의 방향인 동양의 땅, 사람, 역사, 집, 문화를 모두 헐어버리고
    평당 500원정도 안겨주고 거대한 서양음의 도시개발 이익은 수도권의 경우 최고 수억원씩
    지방 도시 적게는 수천만원씩 챙겨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천지이치를 모르거나 이를 무시해버리면
    인간은 생존하지 못하고 도태됩니다.

    하늘은 한 번은 음하고 한번은 양하면서
    땅의 오행질서를 만들어 거기서 사람이 살고 있는데
    이런 천지 질서를 다 무시해버리면
    결론은 인간은 쓰레기 인간이 되어 결국 도태됩니다.

  • 15.08.16 07:39

    중국 지도부는 이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죠..
    평당 수억씩 챙긴 화폐가치보다 더 비싸지려고 하다보면
    다같이 거지신세됩니다.

    종이지폐도 네모 모양이죠.. 이건 서양의 땅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쓰는 동전은 동양의 하늘을 상징합니다.
    하늘을 개무시한 땅들은 결국 주역의 표현법으로 하면
    선미후득의 결과를 초래해서
    결국 오고갈 곳을 모르는 막다른 길로 몰려
    스스로 자살하거나 아니면 자연스럽게 천지자연에서
    도태되어 사라집니다.

  • 15.08.16 07:42

    당장 실물경제, 실제현실 경제는 친지를 부양해야
    그속에서 알곡이 생기고 천지가 온전해서 먹거리와 주택과 의류가 생기는데
    하늘 이치도 개무시하고 지금 끝도 없이 치솟은 마달러권 화폐경제처럼
    실제경제와 괴리되어 버리면 결국은 먹거리가 없어지고
    굶어죽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실제경제이지 화폐짜깁기 어거지 경제가 아닙니다.

  • 15.08.16 07:58

    지금 당장 중국에서 쏟아져들어오는 거대한 먹거리 음식들이
    일주일만 멈추보십시오..
    다 난리가 날 것입니다. 하루만 굶어도 말할 기력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연질서 유지고,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이지(건강한 주택과 의류..삶의 터전 등등)
    천지이치 거스르고 대자연 죽음으로 몰고가는
    거품덩어리 미유럽 화폐로 만든 쓰레기 자산이 아닙니다..

  • 15.08.16 08:09

    반대로.. 미국의 자국 화폐 올리기 위해 열을 올리는 곳에서 오는
    유전자조작음식, 방사능음식, 제초제, 화학약품 덩어리, 농약, 방부제..환경호르몬..
    당장 온갖 오염되고 더러운 음식 들어오지 않아보십시오.
    그날로 당장 살 맛나는 세상이 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