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선거입니다.
단순히 여야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을 지킬 세력과 대한민국을 전복시킬 세력간의 전쟁과 같은 것이 이번 총선입니다.
이런 선거에서 반대한미국세력인 종북좌파집단이 주도하는 민주당에게 표를 주는 국민들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자유우파 애국시민의 본거지인 이곳 부산의 여러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이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부산의 정치1번지라고 할 수 있는 여기 연제구에서 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의 후보가 김희정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현실로서 실제로 진보당후보가 당선된다면 부산의 자존심이 완전히 뭉개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통합진보당이 어떤 당이었습니까. 종북 주사파 지하정당인 민혁당의 핵심인물이었던 이석기가 주도한 통합진보당은 북한이 조만간에 쳐내려올테니 대한민국의 주요시설물들을 폭파시킬 폭발물과 총기를 준비하면서 무장폭동을 일으키려 한 반대한민국세력이었습니다. 그들의 무장모의회의가 내부의 고발로 발각되어 정당해산이 되었던 것입니다. 통합진보당 소속 인물들이 다시 모여 만든 당이 바로 진보당입니다.
여기 연제구에서 반드시 진보당 후보를 물리치고 김희정후보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한표까지 몰아서 투표소로 함께 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 저희 자유시민연합은 “열명 함께 투표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혼자만 투표하지 말고 가족을 포함하여 열명이상에게 투표할 것을 권유하여 함께 투표소로 가도록 합시다.
오늘 여기 모이신 분들중 연제구 주민은 자신의 가족과 이웃에게 함께 투표소로 가도록 권유하시고,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은 연제구에 있는 지인들에게 전화하여 꼭 투표하도록 권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모이신 분들의 뜻을 모아서 아래와 같이 다짐하고자 합니다.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의 현상황이 대한민국체제를 전복하려는 종북좌파세력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자유우파세력간에 체제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인식한다.
하나, 이번 총선은 종북좌파세력과 체제유지세력간의 체제전쟁이며 이는 해방공간에서의 제1의 건국전쟁과 유사한 제2의 건국전쟁임을 확인한다
하나, 이 제2의 건국전쟁에서 우파가 승리하여야 우리의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고 보다 번영한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것임을 확인한다.
하나, 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국회권력을 장악하여야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고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하나, 특히 연제구에서 대한민국체제를 전복하려 하여 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함을 인식한다.
하나. 그러기 위하여서는 여기 모인 모든 사람은 한사람당 열명이상 투표할 것을 권유하는 운동에 동참하여 마지막 한표라도 모아서 김희정후보가 당선되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한다.
2024. 4. 5.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 외 자유우파 애국시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