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리 강론 인용.
A.
그러므로 이 시험은
예수님이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시험을 받아 이김으로서
개성을 완성한 메시아의 입장을
찾아 세우는 시험이었던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 379. 하. 9 중 ~ 하. 7 말. >
B.
둘째로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메시아의 입장에 서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3대 축복을 이루어
4위 기대를 탕감 복귀 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셨다.
< 원리 강론. P. 383. 상. 5 초 ~ 상. 7 중.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고찰과 이해.
A. 복귀 섭리의 대 원칙 < 메시아를 위한 기대 > 조성.
위 본문에서
예수님이 세례 요한의 대신 입장에서
광야로 나아가 40일 금식과 사탄의 3대 시험에 승리하시어
< 메시아의 입장을 찾아 세우는 시험 ~ >은
다음과 같이
비 원리적인 설명이 된다.
타락 인간이,
< 메시아를 위한 믿음의 기대 >를 먼저 세우고 난 다음에
< 메시아를 위한 실체 기대 >를 이루어서
< 메시아를 위한 기대 >를 성취 한 후
< 메시아 >를 상봉 할 수 있다는 것이
< 복귀 섭리 의 대 원칙 >이다.
따라서
광야 40일 금식과 사탄 시험에 승리하는 것은
< 믿음의 기대 > 복귀를 위한 단계의 승리인 것일
뿐이다.
B. 예수님의 광야 금식과 사탄의 시험.
그런데 예수님이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받으시는 입장은,
제 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 섭리 노정에서
< 믿음의 기대 >를 세우기 위한 중심 인물로 하늘이 세우신
세례 요한이 그 위치를 떠남으로서
그가 세운 < 믿음의 기대 >에 사탄이 침범하게 되어
제 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 노정은 실패 하였고,
예수님이
제 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 노정을 출발 하기 위한
< 믿음의 기대 >를 < 세례 요한 >의 입장을 대신 하여
다시 찾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광야 시련과 사탄 시험의 과정에 임하고 계시는
섭리의 현장인 것이다.
C. 제 1차 시험의 승리.
따라서
제 1차 시험 승리는
사탄이 소유 하고 있는
하나님의 제 1 인간 축복인
< 개성을 완성 하라 >는 조건을 찾아
세우는 입장의 승리로서
< 믿음의 기대 > 복귀의 일부인 것이다.
D. 제 2차 < 세계적 가나안 복귀 노정 >의 실패와 < 메시아 등극 >의 실패.
본문에서처럼 < 메시아를 위한 기대 > 성취는
3차까지의 시험에 승리 하여 < 믿음의 기대 >를 찾아 세운 후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믿고 따라서 < 실체 기대 >를 복귀 한 후에서야
< 메시아를 위한 기대 >를 성취 한 터전 위에서
비로소 < 메시아 >로서 현현 하시게 되기 때문에
< 믿음의 기대 > 복귀 이후
< 메시아 >로 등극 하시기 위해서는
성취 되어야 할 앞으로의 많은 험란한 노정이 남아 있는 상태인 것이고,
결과적으로
예수님이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제 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 노정의 < 믿음의 기대 >를 세우셨지만,
유대 백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서
< 메시아를 위한 실체 기대 >의 중심 민족인 유대 민족이 제 1이스라엘의 위치를 떠났으므로
< 실체 기대 >는 이루어지지 못 하였고
< 메시아를 위한 기대 >는 복귀 할 수 없게 되어서,
예수님은
제 2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 노정에서 < 메시아 >로 등극 하실 수 없었기 때문에
베드로에게 <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말 하지 말라 >고 명령 하셨던 것이다.
E. 제 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를 위한
< 영적 메시아를 위한 기대 >와 < 영적 메시아 > 등극.
예수님은 부활 하셔서
제 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의 영적 노정을 위하여
< 영적 믿음의 기대 >를 세우신 기대 위에서
회개 한 제자들 중심의 유대 민족이 부활 예수님을 믿고 모셔서 따랐으므로
< 영적 실체 기대 >를 이루시고
< 영적 메시아를 위한 기대 >를 조성 하게 되시어서,
비로소 부활 예수님은
< 영적 메시아 >로서 등극 하시어
< 제 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의 영적 노정 >을
출발 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3. 결론.
위에서 상론 한 바와 같이
예수님의 광야 금식과 사탄 시험의 결과는
세례 요한의 대신 입장에서
세계 요한이 잃어버린 < 믿음의 기대 >를 복귀 하시기 위한
섭리 노정이었다.
그 섭리에서 승리 하여 < 믿음의 기대 >를 복귀 하였서도
< 메시아를 위한 실체 기대 > 복귀를 위하여
제자들 중심의 유대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 메시아를 위한 실체 기대 >를 조성 하게 되어서
< 메시아를 위한 기대 >의 터전 위에서 비로소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등극 하시게 되는
험란 한 노정이 남아 있었으므로,
위 본문의
겨우 제 1차 시험 승리나,
사탄 시험 전체의 승리만으로서는
남아 있는 더 많은 가시밭길 노정을 생략 한 채로
< 메시아 >로 등극 하실 수 없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