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맛에 산다]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 | ||
2007 05/22 뉴스메이커 725호 | ||
“꿈은 ‘함께’ 이루는 거랍니다”
머릿속은 관념어로 뒤엉키고, 꿈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낸다는 게 못내 창피하다.
하지만 클럽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http://cyworld.nate.com/common/main.asp) 은 당당하게 꿈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꿈을 쟁취하는 것은 꿈을 그리는 사람의 특권” 이라는 것. 이들이 귀띔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
추진하는 것처럼 보이죠? 사실은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많은 이들과 ‘함께’ 이루는 거랍니다.”
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활력소가 된다. 때론 용기를 북돋아주는 한마디가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어준다. 꿈사모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선정해 게시판을 운영하는 것도 이 때문인데, 회원들은 이렇게 서로의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공유한다.
보여주는 ‘꿈’과는 다르다. 다양한 콘텐츠만큼 회원들의 꿈도 다양하다. ‘인정받는 군인’이나 ‘현모양처’ 등 현실적인 꿈부터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 ‘죽을 때 꽤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등 의미 있는 바람도 많다.
또 스크랩한 자료가 아닌 자신의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교환한다. 거기에 오프라인 모임도 활발해 서로 이삿짐까지 날라주는 돈독함도 나눈다. 비장하면서도 훈훈한 기운이 그득하다. 이들은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계획은 그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실천은 그중 조금 더 부지런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
------------------------------------------------------------------------------------
꿈사모라는 네트워크의 조직의 모습입니다. 어떻습니까? 이런곳이 또 있습니다^^ 전세계에 또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유일한것이 아닙니다.!
우리 드림네트워크는. 우리만이 유일이다 ! 라는 생각으로 힘을 얻기도 하지만 그속에서 얽매여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조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남호 선생님께서 드림네트워크에 쏟아붇는 열정은 최근들어 거의 0에 가깝습니다.그렇죠.? 사업에 바쁘셔셔 그런것을 이해해야지요^ㅡ^ 이것은 반성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드림네트워크의 활성화 제 1방안은 조남호선생님의 전폭적인 투자입니다 (시간, 물적, 지식적) 둘째는 클럽을 운영하는 운영진들이 정말 미쳐서 매일 매일 고민하면서 살아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해결될것입니다.. 회원들을 탓할 수 없습니다...그들은 이곳에서 우선 수동적인 자극을 받고 나서 행동할 주체들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꿈대장님. 최근.. 하루에 어느정도 이 클럽을 보시고.. 이 클럽을 관리해주십니까? 아니..
운영진님들.. 클럽에 변화가 없습니다 새로운것이 없습니다 생각할 거리가 없습니다 글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회원들의 글도 거기거 거기입니다.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다음까페가 살아있따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늘 정체되어 있습니다
저도 작지만 하나의 싸이월드 클럽을 운영해봤습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싸이월드 클럽 역시 하루종일 클럽을 수정하고 회원들을 자극할수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자꾸 새로운 정보가 올라오도록 고민하고 계속 반영하고 매일매일 발전시키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말이지..수정의 수정을 거듭합니다..
그러면 방문객도 늘어나고 반응도 좋고 사람들의 열정을 불어넣을수 있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성공하는 인터넷공간은 늘 새롭고 늘 유익해야 합니다
이것은 유수의 경영자들이 , 온갖 서점의 출판서적들에서, 또 꿈대장님이 잘 아시고 계시는 그것이 아닐까요
사업을 하시려고 하시는 꿈대장님께서 조직의 발전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실것입니다
현재 드림네트워크는 어떻습니까? 운영진님들..?께게.. 따끔한 소리 할수밖에 없네요.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5천명의 회원중 실제 드림네트워크 정모참여자는 50여명.. 나머지는 유령회원입니다.
노력이 부족한듯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혼자만의 몽상에서도 갖혀서도 , 눈팅으로 남의 정보만 얻을생각도 모두 버려야 합니다 최대한 많이 말하고 많이 듣고 많이 보고 . 미쳐야 합니다.
여기 미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꿈 사모입니다..
이것이 꿈사모의 혼신을 다하는 노력입니다 모두 꿈에 미친 모습입니다. (아니 미쳐 보이지요.ㅋ실제는 우리 드림네트워크사람들이 생각이 더 깊고 구체적일것입니다)
그러나 단순비교 말고. 이들의 활성화된 모습만 놓고 보고 이야기 합시다
수많은 회원들을 모두 꿈에 미치게 하기위해서 늘고민하는 꿈사모의 컨텐츠메뉴 입니다
아마 제가 생각할때 꿈사모 대표 백명주씨는 .. (꿈이 크기는 대장님과 비교할수 없겠지만..) 꿈사모 클럽을 하루에 2-3시간 이상 관리하고 고민하실것입니다.
적어도 모든 운영진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내기 위해 수정하기 위해 모두 하루에 수시간씩 고민하고 반영시킬것입니다
(이것이 인터넷 세상의 최대장점 이지요. 누구나 권한이있으면 새로운 세계를 창조 해낼수있기에)
드림네트워크가 발전하는 방법은 대장님이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필요한것은 회원 모두의 각성과.. 운영진님들의 신명나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드림네트워크에서 목숨과도 바꿀수있는 사명감을 얻었습니다 살아가는 이유는 드림네트워크에서 배웠습니다
그런 드림네트워크이기에 드림네트워크가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현실적으로 꿈을 구체화하고 그 방안을 서로 공유하여야 합니다 아직 회원대다수가 사회경험이 없는 학생이라서 이것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꿈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문서화 해서 공유하고 서로 자극이 됩시다
지방의 대학생이 드림네트워크인들에게..
한번 가보시고 자극좀 받아보세요!ㅎ 출처 : http://myung-ju.cyworld.com (꿈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그리고 세계최고의 까페, 블로그 강국 대한민국의 유수의 유명한 까페를 가봅시다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발전하는가..!
제가 내린 결론은. 운영진의 열정입니다.!
[첨부] 제가. 생각하는 드림네트워크 핵심 변화 방향 3가지입니다 세부적인것은 여러분들께 논의되어지고 싶습니다.ㅎ
1. 경험
음악방송, 정모만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결집하기 위해선 꿈을 찾기 위해 함께 경험해야 합니다.
꿈을 찾기 위해서 가장 실제적인 방법! 경험! 이제 2세대 드림네트워크로의 발전을 하려면 경험에 대한 패러다임이 제시되어야 할것같습니다.
삶의 경험을 할수있는... 드림네트워크
- 자체적인 프로그램(연수프로그램), 캠프, MT , 주제기행, 국토대장정, 농활, 공장답사, 외부인 초청강연, 콜로키움 등등..경험할거리를 늘 제공하고 모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 그리고 함께 한 경험담을 후기형식으로 공유하고 사색해야 합니다! - 함께 경험할수 있는 방안..을 늘 열어두고 전국동시다발적으로 모임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 제가 후배들과 함께 드림네트쿼크의 현실적인 활동에 대한 실험을 위해서 운영하고 있는 결사대 입니다. 저희 Experience for dream 최우선 목표는 젊을때 경험하자! 경험에 대해서 공유하자! 꿈에 대해서 생각하자이랍니다.
생각에서 그쳐 늘 힘들어 하던차에.. 제가 고안해낸 네트워크입니다.. Experience for dream 비밀클럽이지만 드림넷의 발전을 위해서 잠시 공개합니다.; 그냥 운영진 님들이 영감만 얻어 주십시요^^ 아직 시작단계라 별볼것 없네요 ㅋ 함께 경험하고 술자리서 토론 한다는것밖엔..)
2. 인물 유명인의 드림네트워크 섭외가 필수적이라 생각됩니다 ( 이비호 사장?, 에픽하이? 등등) 남호선생님의 인맥이 필요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명인의 칼럼코너, 자신의 경험소개 등 여러가지 유명인에 대해서 보다 가깝게 꿈을 꾸는 이유를 발견할수있도록..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이야기는 예전에 나왔지만..
집중해서.. 가시화해야 하지 않을지요.
3. 벤치마킹
꿈사모 벤치마킹을 비롯한 활성화 클럽벤치마킹으로 클럽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그들의 세부전략은 배울것이 있어보입니다.
본질적인 부분은 제외하고.요
|
첫댓글 동건님이 말씀하신 또다른 꿈클럽은... 저도 거기 가입이 되있긴 한데, 우리 드림네트워크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저곳의 테마는 '인생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 라기 보다는 '자기가 되고싶은 직업' 의 성격이 훨씬 강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피상적이고 구체적인 주제를 다루다 보니 회원참여나 클럽발전방향을 모색하기도 훨씬 쉽구요. 그러나 그에 비해서 드림넷은 좀더 철학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단순히 운영진의 태만이 문제라고 하는것은.. 좀 아니군요. 동건님이 '운영진의 열정' 이라 부를만한 요소로 지목하신 것들... 심하게 말하면 사실상 지금 우리 네트워크의 상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하기에 그런 노력들을 운영진이 기울이지 않아서 발전이 없었던것은 아닌거 같군요. 다만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 뿐일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 네트워크의 성격을 좀더 본질적인 차원에서 생각해보고 그것을 기초로 카페발전방안을 생각해보는 과정에서 내린 결론입니다.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우리 카페는 상당히 철학적이고 인간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조남호 선생님이 우리 네트워크를 종교에 비유하듯이 말입니다. 그런 테마를 가지고 움직이는 집단에 발전을 불어 넣기는 피상적 집단(예의 꿈사모)에 비해 몇배 더 힘이 듭니다. 카페 발전방안을 함께 강구하자는 게시물이 나올때쯤부터 저도 여러모로 우리 카페에 변화를 가져다줄 아이디어를 짜내 봤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검증을 거치면서 모든 방안들을 자체삭제하였습니다. 이유인 즉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플랜이 하나도 없어서 입니다.
그리고 답글로 정환스탭님이 이야기 했듯이 제가 생각했던 방법들 중에는 다른 회원님들이 올리신 의견이나 동건님이 이 글에서 쓰신 내용들이 모두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그 방안들의 실천효과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한 후에는 전부 기각되어버릴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별다른 효과도 없는 내용을 올리기도 그래서 ... 핑계라면 핑계지만 활성화 방안 의견도 내놓지 않고 있었던 거죠... 스탭들의 활동에 가시적 성과가 보이지 않는것도 그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을뿐, 열정이 없거나 하는 문제로 치부하는것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에구.. 동건님 글에 무언가 반박을 하려던건 아닌데.. 그냥 저도 이것 저것 생각하던중에 마침 내밷게 되었네요. 저역시 별다른 대책은 내놓지 못하면서 말이죠.. 하하;;
^^ 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선 뭐라고 사과밖엔 못하겠네요^^ 인터넷 공간상에서 회원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데 대한. 운영진의 열정이라는 의미 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단어가 잘못되었군요. ㅋ 모쪼록 스텝진을 비하하려고 했던 부분은 아니였는데. 해명이 필요한 부분 같네요.ㅎ 실천효과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어떤것이었는지 공개해주시면 논의의에 도움이 될것같기두 하구요.ㅎ 철학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는 대장님의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고, 현재 상당한 발전성과기 있는 부분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활성화 시키느냐의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수 있는 플랜이 하나도없었
꿈사모와 절대적으로 비교하지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글을 다듬고 확인을 많이 하지 못하고 올린게 후회가 되네요 ㅋ. ) 꿈사모는 취업위주의 가벼운 주제를 가진 단체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소수는 드림넷수준의 이야기도 하구 있었구요..; 하지만. 비슷한 주제로 (흔치 않은 주제지요..;) 많은 회원들의 열정과 참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점은 많은것을 시사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답답했던 부분은 드림네트워크의 최근 한달간 (음악방송종료후) 회원들의 글을 봐왔을때 느낀 답답함이었습니다^^ 스텝진도, 많은 컨텐츠를 올려주시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제글 자체에 많은 문제가 있네요.^^; 미안합니다.ㅋ 제가 올린 주제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말씀대로 물론 생각해보신 내용이었겠지요.? (이 세가지 방향으로 집중해서 논의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거였지요. ㅎ 이쪽으로 코멘트가 달린다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해본 결과. 기각되어질 컨텐츠라도 잘만 활용하면 충분히 회원들의 활성화를 일으킬수있다고 생각했기에 위와같은 논리로 글을 적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현실적인 예가 꿈사모였구요^^; 스텝진의 많은 회의 내용과 작은변화에도 수많은 합의사항을 거쳐야 한다면, 약간 그 의사결정과 반영구조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대장님과 스텝님들께 미안하고 후회되는 감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ㅋ 괜히 글을 올렸나 ㅋ 싶기도 하지만 우선 제가 이야기를 꺼냈으니 계속 생각을 말하고 논의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해볼게요~
여러가지 내막이 있고,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어쨋든 논의라는 건 '다양성'이 극대화될 때 가장 좋은 것이니까, 이런 의견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하튼 이 모든 것들은 '조남호의 최종안 발표' 때 반드시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동거이 민감한 주제를 과감히 꺼내어 주었구나. '가려운 부분'을 동거이가 긁어주다니 참 수고 많았어! 나도 열정이란걸 참 강조하고싶지만, 우선 나조차도 다른곳(!?)에 열정을 더 쏟아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그저 안타까울뿐. 동거이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이고, 한가지 더 덧붙일 것은 상+하향의 노력과 열정이 동시에 수반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