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느끼는게... 추월차로 정류장에서 1분이상 정차하는 버스들이 많네요...
특히, 중앙차로 정류장 중엔 추월차로가 없는 경우가 많아 한대가 그렇게 1분이상 정차하고 있으면
중앙차로가 막히는 건 시간문제...
버스정류장에 RFID인식기를 설치하고, 정류장 교통신호 시스템과 연동하여
청신호에서 1분이상 정류장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차량은 기록을 남겨 단속 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습니다.
만약에 그에 대한 오차를 보정하려 한다면 정류장마다 차량번호판쪽에만 포커스가 가 있는 저화질CCTV를
설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구요.
특히, KD... 얘네 버스정류장 알박기 너무 심해요... ㅡㅡ;;;
중앙차로 정류장은 승객이 몰린다고 주구장창 정차할게 아니라... 어느정도 선에서 승객을 끊고, 빠져주면
뒷차가 남은 승객을 태워가는 방향으로 컨셉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퇴근시간에는 배차도 빡빡하게 이뤄지는데, 앞차가 승객을 다 끌어가려고 정류장에서 알박기 하면
오히려 그게 정체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오랜만에 그냥 뻘글 하나 날려봅니다. ...
첫댓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