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이 왜 거기서 나와 .....
임차인이 왜 거기서 나와 .....
보증금 인상이 왜 거기서 나와 ....
무주구천동 리조트엘 가면
스위스계곡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목조 건물이있다.
특1급호텔 또는 하룻밤 숙박료가 500만원 을 말 하고자함이 아니다.
쌍방울 "메리야쓰"가 동계올림픽에 대비해(?)서 스키장 리조트를 만들어 놓고
프로야구에 쌩돈 부어 넣다 "난닝구" 장사마저 흔들려 내 놓은 것을
대한전선을 거쳐 ......1360억을 들여 ....
부영이 인수하여 스키장.....리조트로 운영을 햬왔다.
사람도 잘 할줄 아는 것을 잡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는 데...
임대아파트건설업자가 리조트, 골프장,스키장,호텔 사업에 손을 데고
잘 된건 ......"나주 골프장" 넘겨주고 1조 벌어 보려고 도박한 것 말고
재미 본 골프장, 호텔이 있었던가?
구천동 리조트 역시 인수 해 놓고 재 투자를 하지않아
벽지는 너덜거리고 찬장은 뒤 틀리고 문짝은 안 닫히고 ......
내부적인 문제 뿐 아니라
리조트 바깥의 스키용품 판매 겸 예약 숙박 등을 알선하는 가게는 물론 식당 까지
부영은 .......리조트 안에서 모든 수익을 챙기려고 하지 주민과상생 할 줄 모른다는 원성을 받아왔다.
그래서 ......무마 한 답시고 무주고등학교에 기숙사인지 도서관인지 지어주고 생색을 내긴했지만
리조트 주변 상가 주인들의 불만을 잠 재 울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제 겨울 스키시즌도 다 가고
코로나로 그나마 있어야 할 투숙객도 적어지는 때
5층의 스위스풍 목조 호텔에서 불이 나 전소 되었다는 뉴스다.
불 났으면 ......화재 보험든 것으로 돈 받으면 ......땡 일 수 있는 데....
스위스풍 목조 호텔에는
김대중 대통령, 마이클잭슨,스키를 좋아하던 박세리가 스키타다 다쳐 쉬었던 방 이라는
.........."역사적?" 유물 처럼 기사화 되었다.
역사적 유물은 아니지만 .......유명인의 기억이 있고 흔적이 있는 것을 내 세우면 그 때 부터는
그 건물은 부영의 영업장 수준을 넘어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찾는 "유적? 또는 유명관광의 대상" 이 되어
화재 보험금 받고 새롭게 짓거나 안 짓고 넘겨 버릴 수 없는 "공공의 건물" 이 되었다는 데문제가 있는 것이다.
더 .....잘 지을 수도없고
다르게 지을 수도 없고
있었던 그대로 ......지어야 하는 부영의 고심은 ......지구촌 구석의 작은 나비의 날개 짓이 되어 ....
첨단에서 1 천억을 벌고
창원에서 2천억을 챙겼어도 ......
여전히 배가 고프다고 ........
결국은 첨단의 다음 분양과 임대보증금에 크게 반영 시켜 줄 것으로
예측 하는 ......바 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21093900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