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느와르랑 이누야사는...느와르는 보기가 조금(엄청..ㅡㅡ;)
힘들고...(너무 무식하게 강한주인공 너무 무식한 악당들 등등때문에...
이누야사는.. 왠지 마음에 안든다는...^^: 쿨럭..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건데;... 저는 왠지 느낌이 않좋아서리...^^;
후르츠바스켓!~ 이것두 최고~!! 최근 제가 기다리는 애니 4개중에
하나(후르츠바스켓,스크라이드,성계,하레와구우)크윽..
8화부터 눈물나오는 예기만... 11화에서도 바보나그네이야기가
너무 슬펏다는..(나만그런가...^^;)혼다 토오루상~ 카와이~^^;
스크라이드~~ 크윽.. 너무나 재미있도...^^; 단순무식 카즈마 성격
이 너무 마음에든다는..^^~ 쿨럭.. 카즈마 팔업그레이드 했는데..
제생각으로는 마지막엔 온몸에 엘터를 달것같다는...ㅡㅡ;
쿨럭.. 하여튼 너무 너무 좋아요~(뭐가.... ㅡㅡ;)
--------------------- [원본 메세지] ---------------------
최근 에니메이션 들에 대한 평가 (한번 읽어보세요)
일딴 신비로에서 올라오면 기본조회수가 1000은 기본으로 넘고 2000은 간단히 넘는
'최신 에니' 에 대한 것만 적겠습니다.
그래도 엄청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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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온것 순으로 적어보죠.
★이누야사 44화
- 루미코여사의 작품,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면서 스토리를 꾸며간다. 라는 루미코여사의 기본개념이 살아있다. 코믹스를 못봐서 모르겠지만 아직 코믹스의 반정도진행됬다던데 그럼 아직 반정도라는 것인가. 벌써 44화인데.. 중간에 감독이 바뀐이후로 여러가지로 욕을 먹고 있지만, 작화의 퀄리티등은 여전하다. 감독탓으로 카고메가 넘 초라해진것이 않따깝다는 매니아들의 이야기는 맞는듯 43화의 이누야사의 대사 '와타시노 키쿄우'(나의 키쿄우)라고 하는 말에서도 알듯이 새감독은 완전 키쿄우파로 카고메죽이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내용이 길어져서 지루해진 감도 없지 않지만, 계속 주목해볼만한 작품이다. 아직 많이 남았고 무엇보다도 '키쿄우 사마'와 '셋쇼마루 사마'가 나오므로 난 계속 볼것이다. -_-;;
특히 셋쇼마루 엔딩(2기엔딩 '깊은숲')은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느와르 24화
- 초반엔 '호 신비한 분위기'이군 하면서 보기 시작했다. 좀 가다보니 내용진행도 느리고 '여자둘이서 저게 뭐하는 거야'하면서 그만 볼려고 했다. 사실적으로도 그랬고. 하지만 대사를 줄이고 음악의 효과를 살리는 느낌. 그리고 클라이 막스에 오른 지금은 꽤 괜찮아 졌다는 평가를 해준다. 여전히 무게 잡고, 움직임 없이 긴장감을 연출한다. 볼사람만 봐라. 난 이제껏 힘들게 참아오며 봤으니 남은 편들도 볼란다. -_-;; 싫은점도 없지는 않지만, 이제야 볼만은 하다는 ....
★시스터프린세스 24화
- 미소녀물로서 '로리'나 '도시의 어둠'의 군단은 필수로 봐야 한다는 에니라는....
다른 미소녀물들이 그렇듯이 대단한 구성을 바라는 것은 무리다. 눈요기와 맘에 드는 캐릭을 바라보면서 내용을 지켜보는게 이 에니를 감상하는 법이겠다. '맘에 않들면 욕하지 말고 보지마세요' 라고 한마디 해주겠다. 그렇다고 욕할점이 없지는 않는 에니다. -_-;; 현재 일본 아키라바라에서 시스프리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일본팬들의 심리에 맞춰서 나온 에니메이션인듯. 솔직히 투하트나 코믹파티도 잘 만들었지만, 어쩌면 이게 정통 게임에서 나온 미소녀물일지도... 라는 느낌도 있다. 하급생(TV)은 양심적으로 좀 별로였다는...
겜에서는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TV로 한명으로 스토리가 정해진다는 것은 별로다. 역시 겜도 해봐야 되는가 하는 느낌도 있다. 나로선 겜을 할리가 없지만 말이지만(일어실력/시간이 부족하므로)...
★하레와 구우 24화
- 코믹스가 있다는 것은 최근에 알았지만, 코믹스보다 에니가 괜찮다는 평가를 듣고 안심했다. (코믹스를 못봤기 때문에) 특히 4화는 3번을 연속으로 봤는데 3번다 배꼽잡고 뒹굴고 있었다. -_-;;
엽기와 코믹을 추구하는 에니답게 재미가 있다. 보고 웃어주자.
개인적으론 어떻게 하레와 구우 같은 캐릭을 만들었는지 신기할정도다. 구우의 캐릭성은 마사루를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개인적 평가가를 조심스럽게 내려본다.
★엔젤릭레이어 24화
클램프에 의한 클램프를 위한 클램프의 작품이다. -_-;;
처음부터 너무 뻔한 스토리와 결말을 위해 달려왔다. 내용도 스토리도 진행도 캐릭도 인기있기위해 조합된 작품이다. 결국 그럭저럭 봐줄만하다는 이야기뿐이 못하겠다. 더 말하면 욕나올듯 -_-;; 하지만, 보고 있으면서 욕은 하지말자.라는 신조로 참고 있다. 24화 슈코의 마지막장면은 겨우 괜찮았다. 하지만 그것도 위와 같은 맥락이다. 다시 생각하면 역시나 욕나올까봐 말겠다. 엔젤들의 액션을 보기위해 나는 본다. -_-;; 여자 프로레슬링이 아닐까나...
★후르츠바스켓 11화
- 바로 위에서 욕나올 것과는 정 반대로 칭찬뿐이 할말이 없는 에니다.
원작에서의 감동과 재미를 몇배나 증폭시킨 훌륭한 작품이나. 감독의 연출이 거의 환상적이다. 8화를 보고 눈시울을 적시지 않았다면, 당장 비행기 납치해서 63빌딩에 들이 받을것을 추천한다. -_-;; (농담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기를..) 훌륭한 원작을 보고도 더 훌륭해진 에니를 보고 감동한다. 모미지의 어머니 이야기를 어떻게 꾸밀지 너무나 기대된다.
강추작품이다. 다른것 못보더라도 후르바를 보길바란다.
★스크라이드 11화
- '리바이어스의 후속작' 이라는 기대로 시작했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고 있는 듯하다. '리바이어스'가 어려운 내용과 복잡한 전개, 느린 진행, 속터지게 하는 시나리오 였다면, 이 에니는 액션과 빠른 진행, 코믹스러움 등을 가진 정반대의 작품이다. 카즈마의 성격은 진짜로 단순무식이라고 평가하는게 옳다. 그러면서도 부럽다. 재멋대로인 '각본'과 '핀치 히어로'는 정말 황당했다. -_-;; (보신분만 아실듯) 살아 남기 위한 싸움이라 그건 리바이어스와 비슷한듯할지도....하지만 '충격의 퍼스트 블릿드' 부터 '셀 블릿드'까지 좋은/재미있는 작품인듯 하다. 열심히 봐줘야 될듯하다.
★성계의 전기 II 8화
- 원작소설로 부터 나온 3기 에니메이션(소설로는 5번째권:전기2권째) 이다. 전10화의 짧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사의 사정/악의(?)로 격주간으로 2번이나 방영해서 매니아들을 농락하고 있는 작품이다. 싫은 사람은 보지말라고 해주고 싶다. 그러나 나는 본다. 명성은 의외로 높지 않지만 (잘모르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듯) 에니를 보는 사람은 훌륭하다고 다들 한다. 하지만 에니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는 부분은 소설을 봐야 매꾸어진다.
성계의 문장이 책으로 3권인데 전 13화로 내용이 많이 압축됬기 때문에...
성계의 전기는 책으로 1권 전 13화로 소설에 없는 에니의 오리지날 스토리도 있다.
하지만 소설의 권말 부록을 읽지 못한다면 환염작전이 진정으로 뭔지는 모를것이다.
전기 3권의 번역또한 엄청난 다운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맥락일듯...
에니도 보고 소설도 읽어야 되는 작품이다.
에니의 구성들은 탄탄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훌륭한 소설에서 나왔기 때문일지도...
소설과 에니의 대사가 거의 옮겨온 듯할 정도로 일치한다.
쉽게 말해서 빨리 봐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것을 싫어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서도..
★샤먼킹 8화
- 아직 단 3편까지 뿐이 않봤지만, 검을 만든 장인의 이야기를 잘 꾸몄었다. 원작이상의 기대를 해볼만한 작품이다. 라는 평가를 해본다. 더 봤어야 이 이상의 평가를 내릴수 있을듯.
코믹스는 상당한 수준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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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에니면서 인기순으론 조금 밀리는 것들
★스트로베리에그(딸기알) 10화
메이의 후속작인것은 첫화만 본사람이라면 다 알듯이 팬티는 나온다. -_-;;
대단한 내용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재미있다고 느끼신다면 걍 봐주시면 되실듯.
그러나 '메이'가 단순한 상업용 생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JH님의 평가를 생각하며 그럭저럭 작품을 꾸며가는 이 팀도 괜찮다는 평가를 해주고 싶다. 그러면서 정작 나는 3화정도 까지 뿐이 않봤다. -_-;; 그것도 >> 막 해가면서... 시간이 나서 할일이 없으면 볼 예정이라고 할까나..
★다다다 55화
에니로 한 20화정도까지 보고있고 원작도 읽었다. 평가는 한마디로 그럭저럭하다. 특별이 보고싶지도 않지만, 본다면 본다 정도라고나 할까. 특별히 눈에 띄는 이야기도 없고 뭐 TV판으로 그렇게 나가면 된다는 의식인지 뭐... 순정계열인만큼 여자들이 보면 괜찮을듯 한 것일까.... 잘 모르겠다. 내 느낌으론 투니버스판도 그렇지만, 주인공성우는 별루다. -_-;; 단 아기(루) 성우가 대단히 잘한다는 느낌이다. 이성우가 갤럭시 엔젤에도 나오는데...
★고토부키 란 20화?
- 제가 별로 않봤기 때문에 평가를 바라는 것은 무리인듯. 정의로운 코토부키 란을 보는게 좋다는 평가가 있던데, 원작을 않봐서 모른다. 에니도 1화뿐이 -_-;; 순정계열그림체면서 코믹계열에 가깝다.라는 느낌이다. 원작만화책도 책방에 있지만 별로 보고싶지는 않다. 쩝..
맘에 드시는 분은 보시길 -_-;;
★무료우 16화
- 자막이 늦게 나오는 약점이 있지만 -_-;; 작품성은 상당하다는...
본 사람들의 평가는 결코 나쁘지 않다. 탄탄한 구성과 내용, 재미도 있고, 하지만 선전할만한 충분한 도구(?)나 원작의 명성이 없어서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JH님의 꾸준한 자막작업으로 계속 볼수 있었다.
다른 에니에 비화 작화가 나쁘다는 느낌.. 때문에 않보신 분이라면 보시길 '추천'한다.
★스타오션EX 21화
-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처럼 원작RPG겜의 대인기로 나왔지만, 일본에선 모르겠지만... 국내에선 별로 인기가 없다. 원작게임을 해봤어야 알쥐 -_-;; 국내엔 원작게임의 명성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때문일지도.... 하지만 봐봐도 좀 별로라는 느낌... 차라리 겜이 있으면 겜을 하겠다.
★겔럭시 엔젤 18화
디지캐럿의 팀이 만든 후속작이다. 각종 팬시 씨리즈와 여타 상품을 팔아먹기 바쁜 상업용이다 라는 평가가 적당하다. 에니와 만화나 앞으로 나올 게임등 기타등등 캐릭터를 만들어 상품화 하는 것은 훌륭하다고 할수 있다.
바닐라와 노마트의 성우가 같다는데 약간 충격 -_-;;
바닐라의 대사가 없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편당 10분으로 짧으니 심심할때 부담없이 눈요기로 봐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