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2월06일(토) 흐림 해무,함박눈(조금)
장 소) 전북 군산시..월영봉(198m) 대각산(188m) *동행: 강대표
교 통) 산수'산악 신사역 출발 (07;00) <=> (20;38) 양재역 도착
코 스) 새만금주차장-199봉- 월영재-△월영봉- 미니해변- 중앙능선-
△대각산- 122봉- 안골도로- 제방- 월영재- 주차장/원점회귀
*휴식 외 03시간 32분(10;35~14;07)..실 산행 3시간 10분
메 모) 제 2014 057 1044 호
*산악회와 지방 전통시장과 협약(커넥션?) 이벤트 행사로 특별가 저렴하게 다녀왔으며
주어진 시간 빠듯함에 앞산 미등정이 아쉬웠고.. 월영재는 신시도 산행시 핵심지이다.
*동계 제외한 야영산행지로 대각산 북동능선의 데크를 활용하면 괜찮을 듯 생각든다.
*비용: 산악회 ₩10.600(44인승) 사우나 외,합₩33.200 *출발~귀가 (05;40~21;40)
지 도) 진행거리 이정표 8.8km
▼ 고군산군도(참고용)
◆ 차창밖으로 광활한 새금만 간척지 보며 도착한 주차장에서 월영봉 가늠하고 출발!
생각없이 행렬 뒤를 따르다 산자락 진입 오름 중 이게 아니다 싶어 신속 back 을..
▲ 제대로된 코스 199봉 등로 오르며 새만금 조형물과
▼ 신시도 배수갑문 내려보며 새만금 공사규모 추정을
▲ 고도는 매우 낮지만 만만치 않게 보여지는 월영봉 올려보고 족적 따라 오르는데
▼ 나중 199봉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 해보니 군산 산님들 럿쎌하며 오른 것으로..
▲ 199봉 정상에 도착되고 조금 떨어진
▼ 조망처에서 앞산(122m)과 대각산을
▲ 199봉 조망처부터 군산 산님들 뒤에 남겨둔 채 무릅까지 빠지는 신설을 헤치며
전혀 생각치 않았던 러쎌을 족적 무수히 많은 월영재 안착까지 신명날 정도로..
◆ 십자안부 월영재 통과,월영봉을 오름 중 날씨는 맑아지며 고군산군도의 윤곽도 점차 시야에
◆ 오름 길 설경은'몸의 즐거움과 마음의 기쁨'인 환희(歡喜)를 안겨주며
◆ 모두 모르고? 외면한 199봉을 넘느라 맨 후미에서 암릉지 올라 4등 삼각점 월영봉 정상에..
▲ 잠깐 머물렀던 월영봉을 내리며 멀리 선유도 무녀도에서 앞산까지
▼ 그 우측으로 곧 올라야 할 눈덮힌 대각산 풍광은 한폭의 산수화'로
◆ 월영봉을 바닥까지 내리고 대각산 오름 직전에 미니 해수욕장 좌↑.↓우 풍광
◆ 대각산을 오르며 전위봉과 대각산 정상↑..↓뒤돌아서 넘어 온 199봉과 월영봉을..
▲ 오늘산행의 백미구간 암릉지를 난간 로프의 도움 받아가며 정상으로
◆ 3층 전망대와 말뚝 삼각점 설치된 대각산 정상에서 막초 간식으로 첨이자 마지막 휴식
◆ 전망대 3층에서 지나온 월영봉과 올라온 능선 ↑..↓ 그리고 선택하여 내려갈 122봉 능선 라인을..
▲ 대각산 내리며 122봉 좌로 무녀도를 잇는 현수교와
▼ 122봉 정상을 내리며 머물렀던 대각산 정상부 자태
▲ 122봉 내리며 월영봉 라인
▼ 발 아래는 신시도 항구'가
◆ 감탄사 연발의 설경은 초저가 금액에 관광산행 모드로는 대박이라 생각되고
▲ 신시도에서 무녀도와 선녀도를 이어주는 연육교를 한번 더!
▼ 바닥에 떨어지고 안골마을 도로 지난 제방길에서 대각산을
▲ 오전에 남에서 북쪽으로 가로 질렀던 월영재를 이번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넘어
▼ 타고 온 파란버스 주차장 원점회귀를..버스3대 중 199봉 넘은 사람은 달랑 3인'뿐
괜시리 화끈거리고 쪽 팔리는 것 같다. 아~ 그리고! 에라이~ 날라리~야~♪♬♪
◎ 예상 외 설경으로.. 관광산행
산행 후 군산시내 신영시장으로 이동, 대다수가 이벤트 행사 참여할 때 사우나에서
목욕하고 순대국 전문점만 뭉쳐 있는 곳에서 순대국 외 쏘맥으로 여유있는 시간을..
첫댓글 설경이 먼 설악에만 있는 게 아니네요.바다와 마주한 낮은 산이 더 멋지군요.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반갑슴니다.^^
늘 해피산행 되시기를..
와 설국 이네여 해수욕장과 설국이 웬지 인연이
대박은 맞는거쥬? ^^
설경이 대단합니다. 정말 가고싶네요...
한 십여년 후 댕겨오시지여
무릎이 조금 약해지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