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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나꽃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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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남(서부경남) 꽃 그리고 사랑 호스타
이스라지(진주) 추천 0 조회 458 16.05.17 20:0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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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7 22:03

    첫댓글 무사히 귀가했다고 인사드리려고 들어왔다가 눈이 휘둥그레집니다~제가 찾는 호스타 이스라지님이 다 가지고 계시네요~~!!! 친절한 이름표까지~~요거보고 하나 하나 모아보렵니다~첫번째 호스타 진짜 웨딩드레스 베일 같아요~~ㅎㅎ 오늘 오랫만에 너무 즐거웠어요~~늘 친절하신 이스라지님~~^^

  • 작성자 16.05.17 20:43

    유니맘님 열정에 기립박수 보냅니다.
    니들 고생은 고생도 아니다 옛날 이야기 할 때까정 쭈욱 가입시더. 담에 봬요^^

  • 16.05.17 21:13

    우와~~ 이스라지님 호스타 정말 멋있어요. 제가 찾던 것 다 가지고 계신다고 말 할려다보니
    위에 유니맘께서도 같은 얘기를~ㅎㅎㅎ
    전 화분에 가지고 계시는 작은 호스타들이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오늘 정모 즐거우셨어요? ^^

  • 작성자 16.05.17 22:10

    네, 정모는 늘 제게 비타민이에요.
    화분에 있는 건 거의 우리나라 비비추들이에요. 큰애들한테 치인 비비추 하나 화분에 옮긴 걸 시작으로 자꾸 느네요. 비싸지 않은 것 한촉씩 사서 화분에 심어놓으니 촉수는 불어나고 크기는 미니미니 해져서 저도 좋아해요^^

  • 16.05.17 21:19

    호스타가 대량으로 선을 보이네요.
    이 번 주쯤에라도 이스라지님 안계셔도
    수국이랑 호스타 구경하러 가도 될까요?

  • 작성자 16.05.17 22:12

    네, 언제든 시간 날 때 들렀다 가세요^^

  • 16.05.17 21:30

    쟈 이름이 행키팽키? 왼쪽의 아이 맞죠?한종나펀드로 들였나싶은데 소담농장인가요?
    초당님한테도 준거같고...
    패트리오트,파라다이스아일랜드,휠윈드 맘에 들어요.
    이젠 더 구매 안하고 있는거 불려서 재배치 해야지 싶네요.
    불리는 중이라 일단 키워놓고 봐야죠.

  • 작성자 16.05.17 22:31

    위에서 세번째 단독사진이 행키팽키구요.
    두번째 사진 왼쪽이 정원사님 사신 것 보고 우르르 사러갔다가 고성화원에서 가격이 자꾸 올라갔던 그 호스타에요.
    소담님 농장에 있던 품종은 제 기억엔 엘레강스, 프랑시, 골든 티아라, 블루문이었던 것 같아요. 전 프랑시만 한포기 사왔었거든요. 금란초님 하시는 것처럼 몇가지 불려서 풍성하게가 정답인 것 같아요^^

  • 16.05.17 21:48

    호스타불 지르시면 어째요~~~ㅎ 탐나는도다ㅋㅋ 저도 차근차근 수집들어갑니다^^♡

  • 작성자 16.05.17 22:22

    등대님도 만만찮게 갖고 계시면서...ㅎㅎ
    올해 국제에 제법 들어왔어요. 꽃씨몰은 거의 품절이고... 섬머 브리즈는 강추!!!

  • 16.05.17 22:26

    @이스라지(진주) 국제서 몇종 들이긴했는데 섬머브리즈는 모르겠네요ㅎ 찾아보고 기억해둘께요

  • 16.05.17 21:54

    음메 기죽어~~~~2탄.
    저으기 놀랍니다. 저는 겨우 안쪽이 밝은거 바깥쪽이 밝은거 두종류로밖에 구분이 안되는것만 갖고 있는데 호스타가 정말 많으시네요. ~~~~캬 좋다~~~~

  • 작성자 16.05.17 22:30

    제 선택과 집중의 1번이 호스타.
    이제 심는 건 그만하고 두어해만 더 잘 돌보면 호스타 화단은 그나마 볼만해 질거란 기대를 갖고 매진중입니다^^

  • 16.05.17 22:07

    두눈이 휘둥그레~~저두 호스타 좋아하는데요, 어데서 요래 많이 모으셨대요? 침넘어가유~~

  • 작성자 16.05.17 22:25

    워낙 좋아해서 한 5년 보일 때마다 한촉씩 샀어요. 키우기 난이도가 제일 낮은 품종이라 초보한테는 딱이더라구요. 올해 종묘사에 신품종 제법 보이네요^^

  • 16.05.17 22:27

    @이스라지(진주) 어느 종묘산데요? 저두 급관심 가네요.

  • 작성자 16.05.17 22:36

    @며느리밥풀(화천) 국제원예에 많구요. 꽃씨몰은 품절이 많고 오레인보우도 몇 품종 보이더군요.
    다음까페 온누리식물 장터에 보시면 블루문, 골든티아라 밭모종 싸게 팔구요.

  • 16.05.17 22:32

    우와~~~꽈당! ♡♡♡
    대단하십니다.
    갱년기는 저렇게 극복하는군요?
    저도 이제 다가오는데
    궁리궁리 해야겠습니다. ♡^,~♡

    스티커
  • 작성자 16.05.17 22:40

    갱년기 핑계대고 많이 저질렀어요.
    알아도 봐주고 몰라도 봐주고 넘어가는 것 같네요. 건전한 갱년기 극복 방법이죠?ㅎㅎㅎ

  • 16.05.17 22:49

    이스라지님댁 오늘 잠시 보고 왔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군더더기 없이 넘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 작성자 16.05.17 22:54

    따라 갔어야 하는데...ㅎ
    언제나 좋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사남에 워낙 좋은 롤모델 정원들이 많은 덕을 봤죠. 야다님 정원도 그 중 하난 거 아시죠?^^

  • 16.05.18 08:20

    @이스라지(진주) 민들레님하고
    어제 이야기했지만
    울 허접한 정원은 명함도
    못 내밀지요ㅎ

  • 16.05.18 01:14

    어머어머어머~~♡♡♡♡♡
    호스타들 무늬가 이렇게 다채롭다니~~♡♡♡♡♡
    하나하나 어쩜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눈에서 하트 뿅뿅~~♡♡♡♡♡
    아~~이스라지님~~호스타는 어떤 꽃이 피나요~~??
    전 아직 호스타꽃을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요~~^^;;;;;;
    그리고.....또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호스타랑 비비추는 다른 거죠~~??
    무식하다 생각마시고 구제 부탁드리옵니다~~^^;;;;;

  • 작성자 16.05.25 15:58

    저도 헷갈리고 모두다 헷갈리는 이름이에요. 학명이 호스타이고 우리나라에 원래 비비추랑 옥잠화가 있었기에 비비추 사랑하시는 분들은 그냥 비비추, 옥잠화라 부르자 하시더군요. 외국에서 온 아이들은 도입종 비비추 이렇게 부르시던데 어제 수목원 가니 모두 통일해서 옥잠화로 표시되어 있었어요. 다 한 가족이라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어요. 쭉 올라온 길다란 꽃대에 연보라색 또는 흰색 꽃이 핀답니다. 사실 꽃보다 잎이 더 예쁜 식물이에요.

  • 16.05.18 12:09

    @이스라지(진주) 아~~그렇군요~~♡♡♡♡♡
    이스라지님 덕분에 속이 시원하게 뻥~ 뚫렸습니다~~♡♡♡♡♡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같은 집안 아가들인데 아롱이다롱이라고 불렀군요~~♡♡♡♡♡

  • 16.05.18 08:11

    호스타~???
    비비추랑 옥잠화랑 비슷해서 구분을 못하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어제 정모 다녀와서 구입한 한줄무늬옥잠, 카니발옥잠 심었거든요.
    은근 매력이 있어요.

  • 16.05.18 08:25

    비비추랑 옥잠화를
    다르게 구분했었는데
    이제는 통합을 해서
    옥잠화로 부른다네요
    옥잠화에 입문하신거보면
    수준이 상당히 높으신분으로 사료되옵니다ㅎ
    카니발옥잠이 사진에
    아이들인가요?
    이름은 저도 몰 라서.ㅎ

  • 16.05.18 08:30

    @야다(진주) 한줄은 흰테두리를 둘렀고
    카니발은 노랑테두리를 둘렀어요.
    자리잡으면 색상이 더 선명하고 멋있겠지요.

  • 16.05.18 08:32

    @하늘사랑(함안) 네.호스타들은 모아서 심으면
    더 보기 좋더라구여
    아주 다양하고 매력있어요

  • 작성자 16.05.18 09:52

    예쁜 아이들 심으셨네요^^
    보통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은 비비추와 옥잠화, 도입종은 식물의 학명인 호스타로 부르더군요.
    다 한가족이라 이름은 어떻게 부르셔도 상관없을 거에요.

  • 16.05.18 11:03

    도움 됩니다 .
    주소 없는 애들 잊지않고 명패 달아 줘야겠는데요 .
    그리 고 .소~윗ㅌ 눈에 들어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5.18 11:33

  • 16.05.18 13:19


    다른거는 거의 있는거 같구요 .
    쥐귀 닮은거 늦가을이나 내년봄 .
    땡땡한 것으로 ㅣ촉 주십시요 .

  • 작성자 16.05.18 16:33

    @풀바다 (대구 영천) 넵!!! 잘 키워서 쥐 한마리 가을에 사리리로 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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