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하늘을 보며 감사(感謝 thank)하심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우쳐지다
2024.3.23
(요11:38-44)
38 Jesus, once more deeply moved, came to the tomb. It was a cave with a stone laid across the entrance. 39 "Take away the stone," he said. "But, Lord," said Martha, the sister of the dead man, "by this time there is a bad odor, for he has been there four days." 40 Then Jesus said, "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d, you would see the glory of God?" 41 So they took away the stone. Then Jesus looked up and said, "Father, I thank you that you have heard me. 42 I knew that you always hear me, but I said this for the benefit of the people standing here, that they may believe that you sent me." 43 When he had said this, Jesus called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44 The dead man came out, his hands and feet wrapped with strips of linen, and a cloth around his face. Jesus said to them, "Take off the grave clothes and let him go."
마르다
예수님의 명을 받았으나
다시 한 번 예수님께 건의한다
“벌써 4일째 되어서 이미 시신이 썩어 악취가 날 거예요!”
이에 대한 답변을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속에서
오늘따라 짜증이 섞여 있음을 느끼게 된다
“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d, you would see the glory of God?”
“내가 네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만일 네가 믿는다면 너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고?”
그러니까 마르다는 예수님의 완강한 어조에 밀려 무덤 문을 굴려 열게 한 것
그러자 예수님은 하늘을 향하신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한다
“Father, I thank you that you have heard me.”
예수님의 첫 마디
“아버지 당신께서 나의 요구를 들어주시고계심을 감사합니다”
이 41절의 이 내용은 요5:19,30 언급하신대로
이미 죽은 나사로를 부활시키는 일도 ‘from God’임을 증거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42절의 “I knew that you always hear me”라는 표현 속에서
예수님은 삼위일체신(三位一體神) 중 제2위 성자(聖子)이심의 뜻을 담았다는 인상이 느껴지며
‘but I said this for the benefit of the people standing here’ 그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의 유익을 위함인데...
그것은 ‘that they may believe that you sent me.’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 당신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 이심을 믿게 하려 하려는 의도라는 설명을 하신다
그런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말씀을 하신 후
그러니까 성삼위일체신간(聖三位一體神間) 합의허락(合議許諾)된 그것을 이루기 위해
“Jesus called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독자적(獨自的)이 아닌 성삼위일체령(聖三位一體令)을 발동(發動) 선포(宣布)하신 것임을 발견케 한다
오늘따라 마르다의 좀처럼 온전한 변화에 도달하지 못함을 보며
나를 보며
나의 교우들을 보며
주변 자칭 기독인이라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맞춘 일치협력(一致協力)할 줄 모르는 그러함도 생각난다
깨달은 원인은 성경무지무지무식(聖經無知無智無識)
하여 성경독청묵기적운동(聖經讀聽黙祈適運動)의 필요성(必要性)을 더욱 절감하게 되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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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사랑의 띠로
우리는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세
모두 찬양하며 주의 사랑을 전하세
모두 함께 예수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알리세
우리는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