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횡성에살고있는 노래강사입니다..
반갑고요..모든분들 건강하시지요? .. 부산정모 생각을 하면 지금도 가슴이뜁니다..
요즘날씨가 마니덥죠?..더위를 이기는방법은 땀흘려 일하는것만이 최고입니다
저희횡성에는 노인복지대학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이..약1000분정도 입학을해서 열심히 학과별로 열심히 배우고잇습니다.
나이가 드셨지만 열의가 대단합니다..총6개학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음악학과를 맡아 지도하고 잇습니다..음악학과는 약500분정도가 노래를
배우고있습니다..오전 9시30분에.. 등교하셔서.. 스트레칭 10분을하고
전체인원1000명을 노래를가르칩니다..10시40분까지 .........
11시부터 각학과 수업을하는데.. 제가지도하는 음악학과는 초신 트롯트곡을 선별해서..
가르치는데.. 500명의 음악학과 학생들이 너무열심히 하십니다..
12시30분부터..점심식사 시간이되고.. 오후1시부터.. 하교 버스에 승차하여
집으로 돌아가십니다..
일주일에 한번.. 매주목요일날 수업을하는데..너무 보람이있어요.
배우시는분들이..넘.열심히 해주셔서 가르치는 저도 힘이납니다..
노인복지대학 음악학과를 맡으면서,,걱정도 마니했지만..
젊은 학생들 보다더 진지하게 배우십니다..
1000명훨씬넘는분 들을 전체수업을 통해서.. 제가 강조하는것은
인생은 지금부터입니다..또..뭔가를 자꾸배워야합니다..그리고 열심히배워야합니다..
배울때는 즐거운마음으로..그리고 웃읍시다..자기자신을사랑합시다..
그다음에 우리이웃을 사랑합시다.. 마지막으로..하루에 한가지씩.. 좋은일을합시다..
그리고 등교시간이나.. 하교시간에.. 서로인사하면서..할수있다..이제부터 시작이다..
마지막으로.. 시간나는데로.. 콧노래를 부릅시다..
이렇게/..인생을 사시면 90.100살까지도 살수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입니다..항상 밝은모습이십니다..그리고 언제나 인사와.. 콧노래를 항상
부르십니다..
가르치는 저도 많이 느끼면서.. 노인문제에..대해..깊은생각을 많이한답니다..
저의1주일 스케줄은 항상 인사와.. 노래로 시작합니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은 횡성여성회관..주부노래교실운영하고요..
매주목요일은 노인복지대학..수업을해야되고요..매주화요일. 금요일저녁8시부터는
각면 주부노래교실을 저녁10시까지 진행하고..토요일..일요일은
각종 이벤트 행사를 나갑니다..그리고.. 매주수요일은.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정신지체장애자..목욕봉사..노래지도를합니다..
남는시간은 서울도 가야되고.. 지방도 가야됩니다..
요즘은 음반준비하느라..더 시간을 쪼개야됩니다..
생활이..바쁘지만.. 정모..번개모임.. 그래도 안빠질려고 노력합니다..
내일은 서울에서 소띠모임이 저녁 7시부터 종로에서 있는데..
내일 스케줄을보니.. 오전에는 노인복지대학을가야되고...
오후5시부터..농촌주부상대로..1부..웃으며..다이어트합시다..웃으면 장수합니다..
라는 제목으로..강의를해야됩니다..2부는 노래자랑..
근데.. 서울 띠모임이.7시부터.있는데..큰일났어요...
1부만 어떻게하고...서울로..출발을해볼까?
]
주체측과.상의를 해보야겠지요...
언제나 자유롭게..모임에..나갈수있으랴!...
하지만..봉사하면서..지역의발전에.마음을쏟으면서..보람을 마니 느낀답니다..
이렇게..70세까지는 지역의 노인복지대학을 위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하리라고..오늘도 다짐하고..약속합니다..70세까지.. 건강을 주십시요..하나님?
매일기도하면서..소원을빕니다..
지난날..부모님..속을 너무썩여 이제는 그죄를 씻고저 모든 어머님.. 아버님..
들을위해서...헌신으로 봉사하겠습니다..
횡성의 모든 어르신들 오래오래..만수무강하세요....
이땅의 어머님,, 아버님..오래오래..건강하시고요..100살가지 즐겁게 사세요..
이부족한 아들 ..절올립니다...........흑흑.......
우리세상 모든가족들 ..가족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산합니다....................................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강원도 횡성 노인복지대학 소개합니다..
노래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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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
05.06.22 22:59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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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강사야~~ 부모님처럼 따뜻하고 친절하게 잘 갈켜드리고 강사도 몸 잘 추스려서 건강 유지 하도록 해라~~
좋은 일 많이하는 노래강사 동생님 힘내세요 화이팅 !!!
그래..고맙다..내건강부터..챙겨야지..친구도 건강하고..
그래야지 누야!.오랫만이다..잘있재? 궁금했지!. 건강하고 더위잘이겨...여름되면 더위찿아..강원도오니라누야..가족들 다건강하고 웃으며 살아...이새은 녹화가아니라..생방송이야..하루하루를 최선을다해야되...
그래도 몸을 돌보면서 해야한다네 동생 ~ 뭐좀 잘챙겨 먹어면서 위장병생기지말구 ㅉㅉ
참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저도 노인 되어서도...밝고 긍정적으로...살고 싶어 집니다...건강 하시고....행복한 일 만 많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알차고, 보람찬 생활을 하시는 군요. 마음의 여유도, 정성도 참 부럽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항시 바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아마 복받을껴...일도 좋지만 건강 챙기고 항상 행복하길,...
노래강사님 !! 반갑네요 ~~~~참으로 좋은일 하시는군요 ~~ 무료하실 노인분들을 위해 그렇게 많은 일을 하시니 무더위도 모르시겠습니다 ~~~복 받으실꺼야요 ~~우리도 머지않아 그렇게 늙어질탠데.....
호진님!.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우리도 얼마안남았습니다..오늘부터 웃으며 그정적인생각만 생각만하시자고요 항상건강하시고 늘!..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다나님!. 반가워요..우리사회가..나부터 바로선다면.. 아니..생각을 바꾼다면.건전한사회 풍토로 바뀔겁니다.. 우리 노력하자고요..나부터..우리가족부터.. 우리지역부터..웃으며..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인을 공경하는마음으로.. 좋은하루되세요..
딸기맘친구!. 언제한번 우리노인대학 한번와라..봉사하면 내가 즐거위지고 건강해져..자네나..나나.. 얼마있다..노인이 된다네..즐겁게살자고...허허...............................................................................
알써...봉사겸 탐방(?)겸 내 꼭 한번 뜰께...자랑스런 노래강사 얼굴도 보구...수고...
봄이님!. 반가워요..항상건강하시고...하시는일.. 잘되시기를 빕니다..세상의 모든사람들이.. 웃으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비뀌어지기를빕니다..강력사건도없고.. 젊은사람들 의 생각이 건전한 생각을 바뀌어서 웃으며 사는 그러한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같이모여 노래를 부른다는것은 나이를 초월해서 언제나 즐겁지요 항상 노래를벗삼아 사시니 늙지 않으시겠네욤^^ (꼬리글 끝에 보시면 끝에 박스친거 = 표시 있는것을 누르면 꼬꼬리 화살표 나오는거 쓸수있죠^^)
차마두님!. 안녕하세요...컴초보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열심히하겠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노래를 부르는 마음은 항상 즐거워요. 노래처럼 즐겁게 지내세요.
안녕하세요?윤서니님...반가워요.. 노래는 병을치유해요..즐거운마음으로부르면요..다이어트에도 좋아요...
멋진일을 하고 계시군요.
보람찬 일로 마음이 늘 흐뭇하시겠습니다. 빠듯한 일정에 건강을 해치지나 않을까 염려됩니다. 우리도 결국 노인이 될텐데... 그때는 또 그때대로 당차고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ㅎㅎㅎ
자주 뵈니 반갑구먼. 더운디 몸 건강하시고 늘~ 웃음 잃지 마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게나..
노래를 배우는 것도 즐겁고 노래를 가르쳐 주는 것도 즐거운 일이죠 노래강사님은 엄청 좋은 직업을 가지셨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