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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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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이스라엘 장관 “핵 공격” 언급 파문…아랍 22개국 들고일어나
2신>> 레바논 접경서 교전 격화…헤즈볼라 "민간인 표적 시 보복"[이-팔 전쟁]
3신>> 美 핵잠수함 중동 배치, 이례적 공개..."개입말라 메시지“
4신>> [이·팔 전쟁] 국제사회 휴전 촉구…네타냐후, 거듭 거부 의사(종합2보)
*10월 7일 하마스의 테러로 시작된 중동전쟁이 벌써 한 달째를 맞이하고 있다.
전쟁 발발 한 달째를 맞아 지금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해 하마스 퇴치 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땅굴 속에 숨어든 하마스 대원을 일일이 찾아 섬멸해야 하는 작전의 특성상 이 전쟁이 언제쯤 끝나게 될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전쟁이 길어지고 피해가 커져갈수록 휴전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와 이스라엘에 대한 아랍국가들의 적대감이 커져갈 것인데, 이스라엘이 과연 이 압박에 굴복하여 휴전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국제사회 휴전 촉구에 거듭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는 네타야후의 강경노선이 휴전이 아닌 확전의 계기가 될지 눈여겨 지켜보아야 할 때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현지시각)에는 특별히 휴전과 확전이라는 기로의 선 상황에서 아미하이 엘리야후 이스라엘 ‘예루살렘 문제와 유산 담당 장관’이 라디오 방송에 나와 가자지구에 대한 핵 공격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장관이 지금까지 부인도 시인도 하지 않던 이스라엘의 핵보유를 공개적으로 시인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핵사용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이라 파문이 일고 있는데, 만일 이번 전쟁이 휴전이 아닌 확전의 길로 가게 된다면,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본거지인 다메섹과 이란의 핵과 군사시설이 밀집된 엘람에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곡과 마곡의 전쟁을 묘사한 에스겔 38장과 39장의 예언이 성취되기 전에 다메섹과 엘람의 멸망을 예언한 이사야 17장과 예레미야 49장의 예언이 성취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도 있겠다는 뜻이다.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 모양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이사야 17장 1절)
“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라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 평안이 없도다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켰고 해산하는 여인 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잡았도다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어찌 버린 것이 되지 않겠느냐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런즉 그 날에 그의 청년들은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모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 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살라지리라.”(예레미야 49장 23-27절)
“유다 왕 시드기야의 즉위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꺾을 것이요,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엘람으로 그 원수의 앞,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것이라. 내가 나의 위를 엘람에 베풀고 왕과 족장들을 그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49장 34-48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