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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926004&oid=421&aid=0002586495&ptype=052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법무부가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마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요청에 따라 8명의 파견검사 잔류를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법무부와 특검에 따르면, 윤석열 수사팀장(57·사법연수원 23기) 등 8명의 파견검사가 특검팀에 남아 국정농단 사건 공소유지에 힘을 보태게 된다.
윤 팀장을 비롯해 양석조(44·29기)·조상원(45·32기)·박주성(39·32기)·김영철 (43.33기)·최순호(42.35기)·문지석 (40.36기)·호승진(42.37기) 검사 등이다.
특검은 이들 8인의 파견검사들을 삼성 뇌물, 문화계 블랙리스트, 이화여대 입시비리, 비선진료 등 재판에 고루 배치해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윤 팀장과 박주성·김영철 검사는 양재식 특검보의 지휘 아래 삼성 뇌물죄 관련 공소유지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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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더힘들겠지만 우리가잊지말고 지켜줘야합니다.
특검팀 앞으로 재판까지 힘들텐데..정권바뀌면 꼭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국민이 역사가 지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