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출마한 사람들이
극우 유튜버 방송에 나와서 한다는 소리들이 진짜 코미디라 정리해봄
주호영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법조인이기 때문에 저것이 어떻게 결말이 나고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 것인가 많은 관심을 갖고 보고 있죠.
문재인 대통령, 박원순 전 시장 안전을 얼마나 강조했습니까.
특히 세월호 사건 이후에 안전을 그렇게 강조하던 이 정권에서
제대로 된 CCTV 하나 설치 못해서 이것 하나 제대로 밝혀내지 못해서 이렇게 시간을 오래 끌고.
그리고 수사 자체가 제가 나중에 제대로 행정안전위원회를 통해 챙겨보겠습다만,
초동수사 자체가 매우 많이 잘못된 것 같다.
초동수사가 제대로 되고 여러가지 관련 자료와 증거가 제대로 있어야 의혹을 남기지 않고 판단할 수 있는데
경찰이 실기하거나 잘못한 것이 많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손정민군의 일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일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나도 그럴 수 있고 내 자식이나 내 아는 사람도 그럴 수 있다고 이 문제를 접근해야 하는데
이 정부가 그렇게 입으로만 안전을 외치고 했지만 정작 챙겨야할 안전은 못챙겼다.
그 다음에 초동수사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 사건 자체의 진상이
국민들에게 제때 제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점에 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싶습니다.
저도 국회를 통해서 한번 더 제대로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경원
"참 걱정돼요. 많은 국민들의 의혹이 커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경찰에서 열심히 수사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지금 결론이 안나오고 있어요.
그럼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냐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죠.
지금 나오는 여러가지 진술들, 또 일부 물증들이 상호 잘 안맞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의 수사가 제대로 되었는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경찰의 수사를 들여다보는 방법은.
국회에서 들여다보는 방법도 있고. 감사원에서 들여다보는 방법도 있을텐데요.
사실 이러한 부분이 그동안 늘 이 정권이 검찰개혁 한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저는 뭐 사실 일부 수사권을 이관하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찬성했지만
그 과정이 원활하게, 매끄럽게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권력에 대한 수사를 막다보니
뭐를 목표를 해서 이 정권이 시작한 각종 검찰 개혁이
오히려 이러한 수사조차도 지지부진하는데 영향을 준 것 아닌가 걱정이 듭니다.
너무 부모님으로서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겠어요."
기레기들이 봐도 멍청한 발언같은지 기사화 하나도 안해주고 있는거 안비밀 ^^
출처: 디미토리 이슈방
내가 죽어서도 저 빙신들 찍는 일은 없을 것....
저놈들 투명한 거 보소
아 제발 나 스트레스 받아... 닥쳐...
죽을때까지 1번2번은 안찍는다
역시나 정치쇼네
역시
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