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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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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명자씨와 어느 여인의 고독사
몸부림 추천 0 조회 457 20.10.13 13: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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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3 14:19

    첫댓글 30대에 고독사면 어떠다 그리 된 것인지 병사인지 참 그나이에 무엇을 못할까 청춘아 아
    아깝내요
    또한 여다들이 사는집 보면 깔끔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눈뜨도 못봐요.

  • 20.10.13 14:19

    ㅠㅠ
    고독사에는 알 수없는 여러 형태의
    내적 갈등이 있었겠지요.
    5060 버금딸림처럼
    3040 이란 카페가 있었다면
    고독사는 없었을건데요..
    지난번 몸님의 의견처럼 말예요
    안타까워요^^

  • 20.10.13 15:29

    김냉 두개에
    큰 냉장고1개에
    65인치 큰티브 와
    그것보다 작은 안방티브
    킹사이즈 침대 에 4인용대리석 식탁에
    깔끔하게 분위기있게
    뷰가 멋진 집에서 사는 저는
    고독사 해도 상관없임더

    사는날 까지 열심히~~

  • 20.10.17 09:05

    그래도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아기자기 알콩달콩 사는게 더 낫지요.
    저녁에 아무도 없는 불꺼진집에 들가는것이 싫어 혼술,혼밥하고 집에 들어가는 사람 많습니다.

  • 20.10.17 09:06

    @음유시인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 말이죠
    내려다 보니 가로수는 단풍이 들었는데
    이 주말도 혼자네요

  • 20.10.17 09:08

    @이젤 구하라 얻을것이다.두드리라 열릴것이다.
    100% 마음이 맞는것은 불가능 하고 60%맞으면 나머지는 서로 맞춰야지요.ㅎㅎㅎ

  • 20.10.17 09:10

    @음유시인 저는 진작부터 50% 커트라인 낮췄습니다 마는...ㅋ
    행복한 주말되세요 알콩달콩하게...
    저야 어차피 쓸쓸하게지만서도

  • 20.10.17 09:17

    @이젤 여기에도 모임이 다양하게 많으니 가입하셔서 어울리세요.그래도 주말에 집에 있는것 보다는 낫습니다.우울증이 올 수도...

  • 20.10.13 16:09

    울동네아줌씨가 오피스텔 큰평수를 가지고 있는데 누구라하면 다알수있는 여자연예인이 살다 이사갔는데 너무 더러워서
    몇날며칠을'치웠다고
    동네방네 소문 다내고.ㅋ
    30대 고독사면 스스로 비관을?ㅠ
    마음 아프네요ㅠ

  • 20.10.13 16:35

    까뮈의 소설에서는
    태양이 찬란해서 살인을 하고,
    현대에서는 일조량이 부족해서
    우울해지고, 심해지면 고독사하고.

    우짜든가 해 하고 잘지내야 되겠습니다.

  • 20.10.13 17:07

    고독사 안할려고 글도 쓰고
    모임이 있으면 기를 쓰고 나간다
    근데 어떤 허우대가 놀리네
    조선 천지 안가는데 없다구
    영감은 나가면 안되는 법이
    형법이가 민사 소송법이가
    지는 영감 안될줄 알지마는
    기다리! 몇년 안남았어! ㅎ

  • 20.10.13 18:40

    바보야
    기다려 얼마안남았써
    까불지마 ~ㅋ

  • 20.10.13 20:24

    쿨아이언은 고독사와 거리가 멀구요 과로사가 걱정...ㅜㅜ

  • 20.10.13 21:08

    고독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졸혼사촌인 저는 고독삶을 살고 있네요.
    가구보다 사람인데요.

  • 20.10.13 21:25

    노인 죽음이나

    젊은사람죽음이나

    죽음은 똑 같습니다 ㅠㅠㅠ

  • 20.10.13 23:47


    살아 있음을
    찬양합니다.

    기쁨은 내 맘
    내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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