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112155195&code=980201
이동국은 “20대 때는 패기로 도전해야 한다. 부딪쳐가야 한다. 30대 때는 운영을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게 된다. 파울 해야 할 때 뛰어야 할 때 그 경계선이 보이는 것 같다. 경기가 안 풀릴 때 풀어갈 수 있는 시야, 노련미 이런 게 많이 좋아졌다고 느낀다. 뭔가 여유가 생겼고, 그게 운동장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쌍둥이 딸의 아빠인 이동국은 “아이들이 5살인데 관심을 받고 싶은 나이인 것 같다. 우리 아빠가 축구선수 이동국이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한다.
쌍둥이 제시-제아 가 유치원 가서 하는말.
"우리 아빠 축구 선수 이동국이야 "
첫댓글 아... 진짜 무릎부상!!!
독일 월드컵때 뛰었으면 진짜 그때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했을텐데... ㅜ.ㅜ
그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동국이 있는겁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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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원해요ㅋ
전 "동국이 내 친구야 함~" ㅋㅋ나이 같고 거의 2주에 한 번 보면 친구 아닌가?;;;
오늘 김상식선수하고 골프치로가더군요
딸이 유치원가서 "울아빠 이동국이다~?" 라고 자랑을 하는데...
옆에 친구가 "울할아버지 최강희다!~" 라고 자랑하는데..
옆에 친구가 "울 할아버지 차범근이다~! 라고 자랑을 하는데...
아ㅠㅠ근데 지금 근 한달째 골이없네용ㅠㅠ
깝골 너무 많아졋음 ㅜㅜㅜㅜㅜ
........ ㅠㅠㅠㅠㅠㅠ우리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이야 ㅋㅋㅋㅋ 아 엄빠미소가 ^ㅡㅡㅡㅡㅡㅡㅡ^ 좋겠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