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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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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한강사건父 曰 백프로 정민이의 잘못이면 제가 낯을 못 드니까... (한 달전 기사)
어메이징징 추천 0 조회 13,848 21.05.30 08:3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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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30 08:42

    아쉽게도 한 달 전 인터뷰야

  • 21.05.30 08:41

    아들이 죽었는데 본인 낯을 왜 걱정하지... 아들 본인의 실수로 죽었으면 그게.치부가 된다고 생각하는게 소름끼침. 진짜 이해 안가는 사고체계임...

  • 21.05.30 08:44

    저 아버지도 불쌍한 사람이다. 결국 조회수 높이려는 유투버들한테 지푸라기 잡는 심정을 이용당한 사람임

  • 21.05.30 08:45

    이거는 이아저씨가 끝내야 된다고 본다..난 저 아저씨 불쌍하지도 않고 선 너무 쎄게 넘었음 진짜 저 광기든 인간들 잠재우려면 여기서 멈춰야된다고 생각..자기도 블로그에서 부둥부둥 당하면서 A군 “가해자” 라고 지칭하고 A군 아버지 직업 비하조롱 하는 글에 웃음이난다고 댓글 달고 자기가 선동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사람이 A군하고 가족한테 사과하고 더이상 논란 안생기게 해야지 더이상 나아가면 레알 진흙탕 싸움될듯.. 이미 A군 가족은 다 털리고 너덜해졌는데 ㅠㅠ 저애도 살아야지..

  • 작성자 21.05.30 08:47

    헐 이게 저 아빠가 쓴 댓글이였어? 본인 블로그?와 진짜 생각보다 더...

  • 21.05.30 08:51

    누가봐도 너무 특정하게 몰아가기 하고 있는 블로그 글만 봐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친구가 의심스럽다 할듯 거기에 ㅂㅅ같은 유튜브까지 보면 금상첨화지 이아저씨는 자기도 신나서 같이 동조해놓고 이제와서 친구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둥 근데 어떻게 물에 들어갔는진 친구가 잘 알테니 알려달라는건데 기억을 못하니 답답하다고 은근히 친구를 자꾸 몰아가. 그알 보니까 진짜 그냥 찐 친구던데 하루아침에 죽어버린 친구를 못 챙겼다는 죄책감은 진짜 어쩌겠냐고..

  • 21.05.31 19:56

    와 이 댓 첨봐..사과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5.30 09:33

    222

  • 21.05.30 08:45

    숨어야겟노

  • 21.05.30 08:48

    제발 부끄러워하길

  • 21.05.30 08:51

    ㅋㅋㅋ이사건처음나왔을때 생각한게맞네..지가높은자리고그러니까 지아들이술먹고 실속사하면 지 체면구기니까 별생쑈다하는거라고

  • 21.05.30 08:57

    이젠 왜, 어떻게 죽었나는 상관없어진거같아
    그저 본인 명예의 도구가 된 느낌이야
    그냥 대기업 이사인 자신의 의대생 아들이 술먹고 자기실수로 한강에 빠져죽었다 이 자체를 창피하고 부끄럽고 쪽팔려서 인정못하는데 그거 고인된 아들한테도 좋지않아요 아저씨

  • 21.05.30 09:12

    2 이거 딱이거야

  • 21.05.30 13:58

    444

  • 아 사고방식 개극혐이다
    어떻게 저렇게 생각을 하지??

  • 21.05.30 09:03

    어떻게 본인 낯을 걱정을 하지.. 아들이 죽었는데

  • 21.05.30 09:06

    진짜 사람이 끔찍하긴 오랜만이네 정신 차리세요 아들 잃은 슬픔으로 돌아버렸다가 아니네; 아들 죽음보다 본인 명예, 평판에 스크래치 난 게 더 수치스러운가보네

  • 21.05.30 09:10

    완벽하게 만든 결과물이 의대생 아들이라 생각하시는데 그게 사라졌으니 상실감이 얼마나 크겠냐만은...

  • 21.05.30 09:11

    나중에 진짜 어쩌려고 저러지?

  • 21.05.30 09:11

    저게 무슨 자식위하는 부모야ㅋㅋ역시 이기적인 아버지상ㅋㅋㅋ전형적인

  • 21.05.30 09:14

    여기에 달라들어서 온 나라가 걱정하는게 꼭 몇년전 그랜드캐년남 보는 듯한 느낌이었음..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는

  • 21.05.30 09:15

    그냥 본인 체면 안서니까 일키운건가 ㅋㅋㅋㅋㅋ

  • 21.05.30 09:17

    ㄹㅇ 걍 본인체면위해서 일 키운거같음...ㅎ글구 좀 그런게 어제 그알 인터뷰 말하는것만봐도 사랑하는 자식이 떠나서 슬프기보단 잘 만든 ㅋ 자식이 떠나서 너무 아까워 이 느낌...

  • 21.05.30 09:21

    동정표라도 받을 수 있었는데.. 본인 고개 못드는건 아들 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벌인 일 때문임

  • 21.05.30 09:30

    아버지 본인도 이제 알걸... 실족사 100프로인걸
    인정하기 싫어서 저러는거지

  • 21.05.30 10:03

    ㄹㅇ 이쯤되면 술마시다 실족사한거 쪽팔려서 저러는거 같음

  • 21.05.30 10:08

    아들이 타살아니라는건 감으로 알고있을것같고 ..그런데 사회적으로 한 위치 있으신분있으시고 인터뷰할때도 크게 슬퍼하는 마음이 없는걸보면..엄청 이성적이신분일듯
    아들이 술먹고 강에 빠져죽었다라고 말하기에...그걸 못견디시는분일것같고 자기 체면도 있고.. 그냥 자기아들은 안타까운 죽음이다 라고 생각하고 누가 그렇게 말을해주고 그렇게 판결이 나야 끝이날듯

  • 21.05.30 10:40

    222

  • 21.05.30 10:16

    사과는 하고 숨으세요

  • 21.05.30 10:22

    그냥 사과하라고 ㅡㅡ

  • 21.05.30 10:39

    평생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며 살아오셨나?? 세상이 다 본인뜻대로만되면 얼마나 좋겠어요..이제 그만 인정하시고 아들 편하게 보내주길..왜 스스로 지옥에 걸어들어가시는거지

  • 아들을 잃어서 이성이 마비된게 아니라 평소의 사고방식이 어땠을지 대충 짐작가네..

  • 21.05.30 11:16

    이젠조용히속죄하면서사시길

  • 21.05.30 11:34

    사회적 체면이 그렇게 중요한건가..

  • 21.05.30 12:54

    자신도 알고있지않을까싶다. 실족사인것을. 단지 이제와서 말바꾸면 체면이 서질않아 밀고나가는듯. 멍청하게 선동당바는 사람들 등에엎고

  • 21.05.30 13:51

    아들이 죽은 이유에 따라 내 체면을 차린다고? 너무 끔찍해 아들이 타살이길 바라는 부모가 어딨냐

  • 21.05.30 13:59

    그알 처음 인터뷰보다보니까 느껴짐... 이런아들을 만들어놨다.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없다.... 50년인생이 리셋되었다... 흠.... 굉장히 아들에 대해 전시하는 느낌...?

  • 21.05.30 15:15

    그만하세요.. 진정 본인아들을 위한거라면..

  • 21.05.31 02:02

    와 진짜 좋은 아빠 아니었나봐 고인이 된 분께 죄송한말인데 지금 저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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