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시스
한몸이랍니다
약간의 보랏빛을 보여주는걸 보니
물들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잎장도 제법 짧아지고
빗물먹고 통통해졌네요
백모단
잎꽂이로 키운 아이랍니다
두번의 겨울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짱짱하게 키운다음 이쁘게 달달 구워야겟지요
서브
라인이 너무 이쁜아이랍니다
살짜기 물들어주는 블랫블루아나
아가도 하나 있습니다
야도 실물이 더 이쁜아이랍니다
골드코인
속살의 연두빛도 곱고
붉은 손톱과
분홍빛으로 물들려하는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한몸군생이라 더욱더 이쁘네요
아마도 출산드라인거 같습니다
블루빈스
성장이 많이 느린 아이랍니다
한몸인 줄 알았는데 두몸이어서
화분 두개로 나눠 심어주었다가
자리부족으로 합식했습니다
변덕쟁이 주인장을 만나 고생합니다
햇빛에 꼭지점두 이쁘게 찍고
은근 물을 좋아합니다
블루미니마
손톱이 제법 붉게 물들었네요
꽃대 올라오는거 꽃 볼려구했는데
눈 딱감구 꽃망울 꼬집어 주었답니다
미안 미안~
첨 올 적보다 얼굴이 많이 작아진거두 같구
자구좀 달아주면 더욱 더 이뻐할껀데....ㅎㅎㅎ
카페 게시글
┣ 화초자랑방
비가 오니 커피가 더욱 맛난 하루네요~
마루산마루
추천 1
조회 141
11.05.01 00:3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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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찍는 솜씨도 대단하구요. 수강초들도 멋집니다.
비온뒤의 아이들이 더 이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서브 라인이 끝내줘요 이런 색감으로 자꾸만 유혹하는것 같아요 라고 쪼글거리죠
블루빈스는 작으면서도 물을 엄청 좋아하는것 같아요,,같이 물을 줘도 돌아서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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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분이 은근 아이들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슬방울 맷힌건 마냥 다들 정말 싱그러워보여요..
맞아요이슬맺히면 정말 싱그럽구 빗물샤워 뒤엔 색감도 더 돋보인답니다
서브 라인 정말 예뻐요~울 집서브와 넘 비교되요~ㅠㅠ 블루빈스 잎꽂이 아가 둘 분양받았는데 언제 저로코롬 변할까요~
블루빈스가 잎꽂이 잘 안된다고 하던데요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랄께요
조그마한 것이 언제나 커줄런지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