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영화모임에 글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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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이라고 하기는 좀 거창하고.. 어제 공공의적2보고와서 글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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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적1보다 별로라는 말을 듣고 가서 그런지 그리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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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공의적1보다 재미가 없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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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영화, 재미있는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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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웃고 울고 화내고... 감정을 잘 들어나가 하는 영화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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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이사의 등장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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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신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후회 안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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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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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고 싶은데...언제 갈수 있을지????
전편 보다는 웃음이 좀더 가미된듯한 느낌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