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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송홧가루 흔들었던 아침나절에!
mount1020(김창환) 추천 0 조회 61 11.05.23 23: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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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4 08:54

    첫댓글 어린시절 눈만 뜨면 뒷산으로 달려가 소나무에 매달려 송홧가루가 날리기 전의 그것(이름을 몰라서)을 따 먹곤했지요. 그리운 추억입니다. 위 사진 많이 낯익은 풍경이네요.

  • 11.05.24 09:31

    우물가 자배기에 담긴 짠지, 꽁댕이에 알슨 가재...잊혀진 우리 말이 송화가루 날리듯....

  • 11.05.24 11:59

    그렇게 힘든 세월에도 들녘에서의 아름다운 놀이는 있었지요. 먹을거리를 찾아 헤매는................

  • 11.05.25 08:58

    요즘 송화가루가 무지하게 날립니다. 산에도 자동차 지붕에도 온통 노란가루가 풀풀 날립니다. 아토피있는 내 새깽이가 걱정됩니다.

  • 11.05.25 12:24

    피난길에서 돌아온 그해 봄, 엄니와 함께 산기슭을 오르내리며 송화가루 모아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난했던 날의 추억이 나 혼자만의 것은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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