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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궁시렁 용역깡패 동원해서 비정규노동자 짓밟는 대우건설
이류 추천 0 조회 181 06.12.13 19: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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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3 19:49

    첫댓글 노동자를 노동자를 이용해서 패는 권력, 악질이네요! 파갈게요.^^

  • 06.12.13 21:54

    요즘 시위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비정규직 분들이 많고, 특히 50대 이상의 아주머니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추운날씨에 배낭을 매고 씩씩하게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서 '세상이 이렇게 되어도 되나?' 하는 의심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 06.12.14 14:10

    모든 노동자들은 일하고 싶고 일 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합니다. 파업을 하거나 구속되고 싶은 노동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년말에 가난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처럼 거리에 나선 노동자들의 절박한 처지도 한 번쯤 알아 보려는 마음을 가진다면 좋겠습니다.

  • 06.12.14 14:40

    누가 누굴 탓해 따지고보면 공생관계-블랙홀 공생관계중 누구든 자신의 행동에대한 타당성은 준비돼어있는듯 이리 욕하는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목을 매며 공부하고있는게 한국 현실이며 잠재적인 악의 주체들도 자기는 어쩔수 없었다고 위로하죠

  • 06.12.14 21:13

    그런가.......제가 보기엔 ... 사정이 있겠지요... 어느 한면 만으로 모든것 판단하고 평가 해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06.12.14 22:14

    전에 엠비시 이제는 말할 수 있다란 프로그램에 심취한 적이 있었지요.거기에 재개발 폭력의 그늘인가? 뭐 그런 프로가 있었습니다.경찰의 호위를 받으면서 깡패들에 둘러쌓여 젊은 아주머니가 하체를 다 벗겨진 상태에서 깡패들이 성기에 모래를 쑤셔서 넣었다는 내용을 보고 경악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피디수첩에서는 이게 민주주의야? 하면서 울부짖는 아주머니를 볼 수가 있지요. 참으로 답답했지요......

  • 06.12.15 21:30

    선순위에 사람을 놔야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라는 명분은 절때 사라졌으면 하네요. 설령 하향평준화 어쩌고 지껄여도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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