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사주게임 이시이 유카리 03.11~03.17 주간운세 (복채댓X)

[그해 철이는]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법보다 주먹이 더 가깝습니다.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상냥함은 자신의 가슴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상냥하게 대하려고 할 때, 다른 사람과 의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의 지시나 명령을 통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스스로에게 지시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할 뿐입니다.
이 시기의 당신은 매우 상냥한 행동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구원의 손길을 내밀 수 있을 것입니다. 우울한 사람을 위로하거나, 울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로 상대를 생각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인 것입니다. 그런 상냥함은 모두 당신의 내면에서 이루어지는 '자신과의 회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결론인 것입니다.
혹은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에게 사랑이나 상냥함을 받음으로써 구원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내민 손을 잡는 것으로 다시 일어서게 될지도 모릅니다.
상냥한 사람일수록 확실한 '자기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명령하는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냥함을 가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강해야 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04.20~05.20)

조금 가벼운 기분이 듭니다. 평소보다 밝고, 강하고, 의욕적인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조금 비관적이던 사람도, 이 시기에는 '의식적으로 밝게 생각해 보자.' 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또는 지난 1년 동안 고민하고 있던 것에 밝은 빛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사람들은 사물이나 상황을 '변화시키는' 일을 잘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현재 상황을 바꾸어야 한다면, 지금까지 느껴온 불편한 사항을 그저 견디는 게 더 낫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당신은 '바꿀까, 바꾸지 말까?'의 선택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바꿀 수도 있지만, 바꾸지 않은 채로 둘 수도 있는, 그 분기점에 서서 미래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당장 결론을 지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주는 그 '분기점'으로 다른 방향에서 오는 새로운 조건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 조건은 당신의 망설임의 방향을 적잖게 바꾸는 기미가 있습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지난 1~2주 동안 '좀 움직이기 힘드네.'라는 기색이 있었다면, 이번 주에 들어섬과 동시에 행동하기 쉬워집니다. 답답함이 사라지도 망설임이 없어지게 됩니다. 얽히고설킨 '뿌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리에 앉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끌어안고 있던 것을 주변에 공유함으로써 한숨을 돌릴지도 모릅니다. 부담감에 짓눌릴 것 같은 상태에서 다 함께 왁자지껄하게, 혹은 릴렉스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일할 수 있는 상태로 전환이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을 누군가 칭찬해 주는 모습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평가를 받거나, 여기저기서 문의가 오면서 기쁜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던 사람일수록, 이번 주는 기분 좋은 '해빙'을 느낄 수 있는 타이밍이 될 것 같습니다.
 
 
 
 

게자리 (06.22~07.22)

지금까지 혼자서 시행착오를 줄곧 겪어온 느낌이 있지 않나요? 나름대로 고민하거나 배우면서도 '이게 정말 맞는 건가?' 하는 불안감이 느껴지는 순간도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불안감이나 고독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평가를 받거나, 응원을 받거나, 따뜻한 지지 혹은 지도를 받는 기회가 늘어나게 됩니다.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도 있고, '이 방향으로 계속 노력하면 틀림없이 될 거야.'라는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조금씩 바빠지고 있습니다만, 그 기분은 지난주에 비해서 더 밝고 가벼운 느낌일 것입니다. 주변과의 의사소통도 원활해지고,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려도 금방 해결점이 발견됩니다. 사뿐사뿐 움직일 수 있는 기분 좋은 시기입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대부분의 협상은 순조롭게 흘러갑니다. 협상이 결렬되는 일이 있다 해도, 적어도 결론을 내는 일에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먼저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상대방의 요구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오해를 하곤 합니다. 잘못된 상상을 하고, 의미 없는 기대를 걸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뒤죽박죽 어이면서 좀처럼 나아가질 못하곤 하죠.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그런 상황에 부닥쳐있었다면 이번 주부터는 '이야기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2월 중순부터 옥신각신 했던 주제가 단숨에 도착선을 향해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그건 분명 지금까지 해왔던 교류를 통해 서로 요구하는 바가 어느 정도 명확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요구는 물론, '나는 대체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걸까?'를 깨닫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단숨에 앞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상황이 점점 나아지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불안했던 것들이 명확해지고, 포기하고 있던 것이 빛을 되찾습니다. 계속해서 붙잡고 늘어지던 계획이 무효하다는 것을 깨닫고 과감히 손을 놓게 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일에 속도가 붙는 전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에 들어섬과 동시에 단숨에 상황이 밝게 변하게 됩니다.
'때가 무르익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 주가 바로 그런 타이밍일지도 모릅니다. '그때'가 오지 않으면 아무리 긍정적인 작용도, 아무리 합리적인 설명도, 전혀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똑같은 설명, 똑같은 조언임에도 이제까지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들이 이번 주에는 신기하게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그 이야기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파악하게 됩니다. 아마 지금까지의 알 수 없는 혼란스러움도 '때가 올 때까지' 필요했던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09.24~10.22)

'협력'이 잘 되는 시기입니다.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해지고, 더 나아가서 의욕도 생깁니다. '내 역할만 잘 하면 그만이지.'라는 태도로 일관하면 '협력'은 잘되지 않습니다. 나눠진 역할을 의식하면서도 전체를 바라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진행해 나갈 때, 호흡이 맞고 군더더기 없는 '협력'이 실현됩니다.
분명 정말로 강한 '협력'에는 어떤 종류의 경계를 뛰어넘는 것이 포함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지만 중요한 그 경계를 뛰어넘는 일이 곳곳에 일어난 뒤에야 서로의 역할과 역할의 내용물이 잘 맞물리면서 연결됩니다. 역할을 분담하게 되면 사람과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됩니다만, 그 이별을 다시 '조립'함으로써 '협력'을 이루어냅니다. 이 '조립'을 할 때, 필요한 이음새나 끈이 '작은 경계를 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는 그 부분이 아주 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

멋진 사랑과 창조의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지난주까지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던 사람, 슬럼프에 빠졌던 사람은 이번 주에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조하는 기쁨, 사랑하는 기쁨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작년부터 이런 '슬럼프'를 강하게 겪고 있던 사람일수록, 이번 주에 일어나는 일이 밝고 찬란하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복잡한 문제가 해결이 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사방이 막혀있던' 기분에서 벗어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고민하고 있었는지, 어떻게 하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한 것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 1~2주 중에 파트너와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사람,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과 옥신각신하던 사람은 이번 주에 들어서면서 흐름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을 꺼내기 쉬워지고, 상대의 내면에 애정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당신의 내면에도 따뜻한 마음이 있는 것을 제대로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
 
 
 
 

사수자리 (11.23~12.24)

최근 괜히 다급한 마음이 들거나 안정되지 못 했던 사람은 이번 주에 신기할 정도로 안도감에 휩싸일 것 같습니다. 질척거리는 진흙 길을 빠져나와 겨우 걷기 좋은 곳으로 나왔네! 하는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과 왠지 대화가 잘 안되거나, 부정적인 말만 쏟아내고, '생활 전체가 나쁜 분위기'에 휩싸였던 상태라면, 이번 주에 들어서는 동시에 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상냥한 말을 주고받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밝은 기분으로 지낼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주말, 마음 깊은 곳에 어떠한 확신이 생깁니다. 지금까지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것, 무심결에 느끼고 있었던 것에 어렴풋이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해볼까!' 하는 각오가 생겨나면서 무엇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인지 고를 수 있게 됩니다.
 
 
 
 

염소자리 (12.25~01.19)

그동안 '말을 건네는' 노고를 치렀던 사람일수록 이번 주부터는 반가운 답신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답변이 돌아오고, 게다가 당신이 아직 말을 건네지 않았던 사람으로부터도 밝게 빛나는 메시지가 도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물어왔던 것들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도 돌아옵니다. 기다렸던 소식이 도착하고, 의문점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진전없이 되풀이하던 고민만 하던 사람은 이번 주에 그 답답함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생각에 답이 명확히 나오는 것은 아니더라도, '뒤풀이하던 고민' 이외의 것에 의식을 둘 수 있게 됩니다. 혹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 빛이 닿으면서 무한 루프에서 벗어나는 길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01.20~02.18)

지금까지 어딘가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다면 이번 주에 들어서면서 어딘가 긴장감이 맴돌기 시작합니다. 줄곧 미루고 있었던 귀찮은 일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 그저 이리저리 방향성 없이 뛰어다니던 상태에서 합리적이고 날쌘 움직임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의 발언에 의해 상황이 의외의 방향으로 풀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으로 통풍이 잘되면서 시원시원하게, 척척 진행이 됩니다.
경제적인 불안감을 주던 몇 가지가 자연스럽게 소멸합니다. '이 정도라면 나쁘지 않지.'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정도 밖에 안 들어올지도 몰라.'라고 생각했던 것에는 '이렇게나 들어오는 거야?' 하는 모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돈이나 물건에 대해 밝은 희망의 빛이 비치는 타이밍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지난주까지 답답함이나 알 수 없는 불안,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시달리고 있던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상하게 주변과의 의사소통이 잘 안되거나, 이런저런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의심이 들거나 했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계속 꿈속을 둥실둥실 떠다니는 기분이 들던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 들어서면 그런 답답함과 둥실둥실하던 기분이 스르르 빠져나가고 대신 반짝거리는 밝은 빛이 비칩니다.
잘 못하던 일을 마치고 이제부터 특기 분야로 들어간다! 라는 전환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어딘가 자신답지 못한 역할을 강요당하고 있었다면, 이 시기부터는 자신답게 느긋하게 행동할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맞지 않았던 옷을 벗어 던지고 몸에 꼭 맞는 옷으로 갈아입는 듯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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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몸이 안 좋아서 업로드가 늦었어 ㅜㅜ
오전 월루로 급하게 번역해서 올려!
여시들 한주 잘 보내길 바랄게!

[CRACKERS]

고마워

[벼농사보리농사]

고마워!!

[잼민안함]

고마워

[삉삐리삉]

고마워

[나, 연애, 돈, 자기개발 성공적]

고마워

[변준형no5]

고마워

[양자역학]

고마워

[Peanuts]

고마워요

[해보자 후회하지말고]

고마워!

[吴柏松]

고마워요 🍀

[분리수거]

고마워 여시🤍

[행복하고건강하게해주세영]

고마워요!

[kirari]

고마워!!

[아이스뱅]

고마워요

[알수없는사용자]

이번한주도 다들 알차게 보내길!!!

[제가바로갈웜입니다]

고마워!!

[이력서]

고마워요

[닌텐도디에스s]

고마워🍀

[아야어여]

이번주도 평안하길🤍

[태정태세비욘세..]

화이팅~~

[구만회유]

고마워용

[건강가족돈명예행복사랑]

한 주 거의 끝나가지만 다시보니 너무 잘맞아..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