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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왜이렇게 덥냐..하며 투덜대던 사이.
들판은 황금색으로 물들고, 과일가게에는 연시가 즐비한 계절이 왔네요.
영글어 가는 과실들처럼 걸판도 하루하루 성숙한 모습이 되어야겠습니다.
*걸판전체
걸판이 드디어 제주도를 밟았습니다!!
작년에도 역시 초청이 있었으나 주최측의 사정과 제주수해등으로 인해 무산이 됐었는데요.
지난 10월3일,
10.4 선언 1주년 기념 문화제에 잊지 않고 걸판을 초청해주셨답니다.
개천절 연휴덕분에(?) 당일 왕복할 비행기표가 없어 2박 3일로 여유있게 다녀왔구요.
제주의 푸른 바다와 넉넉한 인심을 한 몸에 받고 돌아와서 단원들의 마음도 훈훈해진듯.
자세한 이야기는 '걸판진 이야기' 중 <황나은 단원이 쓴 제주후기> 에서 들어보세요!
*단원 대소사
김태현 단장님이 10월 5일부로 담배를 끊으셨습니다!!
곧 태어날 희동이를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드디어 결심하셨답니다!
모두모두 힘내라고 파이팅 해주세요!
강덕심 강습단장님의 조카가 석달전 뇌출혈로 입원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요.
다행히 회복수준이 좋아서 퇴원을 하게되었답니다.
하지만 아직 정상인의 건강상태보다 한참 안좋은 상황이라
이모로써 마음이 놓이진 않는다고 하시네요.
만나면 격려의 말 건네주세요.
김건호 단원과 황나은 단원이 2주 전부터 살사댄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안산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살사동호회연습실이 걸판 사무실 근처에 있어서
매주 금요일마다 살사의 바다에 푹 빠져 산답니다.
참고로 김건호 단원은 여주 기적소리 리허설 중 무대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꽤 심하게 넘어져서 지금 한의원을 다닐 정도로 무릎이 그닥 여의치 않는데요.ㅠㅜ
그래도 춤을 향한 열정은 계속된다고~~~
천맥단원이 대학로에서 마임 공연을 했습니다!
스태츄 마임이라는 장르인데요. 동상처럼 서있는 마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듯 ^^
10월 4,5,10,11,12일 대학로 일대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었답니다~
10/1 이 연사 외칩니다. (노동부지원 희망나눔음악회/안산 중앙병원) 10/3 통일놀이극 기적소리 (6.15 제주본부초청 10.4선언 기념문화제/제주시청 앞) 10/4 이 연사 외칩니다. (10.4 선언 1주년 기념 문화제/서울역 광장) 10/7 통일놀이극 기적소리 (대동제 초청공연/부산교대 대운동장) 10/8 이 연사
외칩니다. (일제고사 및 귀족학교 규탄대회-경기전교조/경기도청 앞)
10/10 이 연사 외칩니다. (발전노조 / 한국전력공사 본사) 10/19 이 연사
외칩니다. (현대차 노조 가족 한마당 / 아산)
10/23 투명사회 만들기 '정직이의 하루' 시연회 10/25 여성극 '열녀열전' (양성평등 문화제 -안산 화랑유원지)
9월 6일,7일 - 극단 현장이 안산예술의전당에서 ‘일곱빛깔무지개’ 공연을 했습니다. 좋은 공연 다시 보여줘서 감사드립니다. 9월 10일 - 걸판 상임연출가이신 강문주님께서 ‘시간을 돌려다오’ 연출도움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늘 도움을 주시지만 ^^ 그래서 걸판은 행복합니다.) 9월 11일 - 기륭전자 공연 후 금속노조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금속노조 조합원 분들과 문예 선배님, 금속노조 문화국분들 감사드립니다. 9월 16일과 23일 - 통일놀이극 ‘기적소리’ 의 연출에 도움을 주신 ‘고동업’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욱 완성되고 발전되는 기적소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기적소리에 노래를 편곡해주신 희망새 단원 김혜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9월 19일 - 한신대 민족문화연구회 ‘일과놀이’ 정기공연이 오월계단에서 있었습니다. 공연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9월 27일 - 경기민족예술제가 경기민예총의 주최로 여주에서 있었는데요.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한 제공되는 술과 안주도요~^^ 9월 28일 - ‘품바’와 ‘오! 하나’ 공연을 감상했는데요. 고동업 선생님과 가극단 미래에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9월 30일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 풍물패 한우리의 정기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10월 2일~4일 - 6.15제주본부에서 초청하여 공연을 갔다 왔는데요. 그곳에 있는 제주본부 식구들과 노래패‘청춘’분들께서 숙식과 술을 주시고 가장 중요한 보살핌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2박3일동안 관광도 하고 공연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육지’놈들이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4일 - 서울역에서 10.4선언 1주년 기념 행사를 했습니다. 행사 후 관계자 분들과 문예선배님들과 술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좋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7일 - 부산교대에서 ‘기적소리’ 공연이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그날 ‘허채봉’님께서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아~이분은 천맥 단원의 어머님이십니다.) 하지만 일정상 공연을 못보고 돌아가셔야만 했는데요. 그래도 그날 같이 저녁을 먹으러 고기집에 갔습니다. 맛난 고기집에 데려가 주시고 금일봉을 주신 ‘허채봉’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 11일 - 수원에 사는 희망새 차준호 단원이 걸판 식구들을 집에 초청해주셨습니다. 후배 문예일꾼들을 위해 맛있는 삼겹살과 새우를 대접해주셨습니다. 부인이신 윤혜자 여사와 차준호 형님께 언제나 감사드려요~ 후원회비는 매월 15일, 25일 중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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