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2차 : 쑥섬 트레킹 (수국정원) ~ 고흥 - 봉래산(410m). 정기산행 |
함께해요, 신바람나는 웰컴투산악회!!! |
산행일시 | 2023년 7월 1일(토) |
07:00 롯데마트 월드컵점 주차장 조명탑 아래 ===> 07:10 교원공제빌딩 앞 07:20 문예회관 정문 육교밑 ===> 07:30 광주박물관 주차장 |
★ 성안관광 === 광주77 사 3648 (조춘식 운행이사: 010-3648-2541) |
산행지 | 쑥섬 트레킹 (수국정원) ~ 고흥 - 봉래산(410m). 정기산행 |
산행분담금 | 일금: 55,000원, [저녁식사 & 목욕비 & 입장료(8,000원)포함] [부부팀: 105,000원] 토스뱅크: 1000-6142-8399 [예금주: 강필훈(모임통장)]
웰컴투산악회는 선입금제를 시행합니다... 산행분담금 입금은 2023년 6월 26일까지 입금하여 주세요…
※ 예약취소시 경비분담금 환불은 산행일기준, 2일전:전액환불, 1일전:50%환불, 당일이후 취소자는 환불하지 아니하고, 해당금액은 본회 발전기금으로 사용한다. |
산행신청 | 산행신청은 산행예약방에서 오셔서 신청하여 주십시오… |
산행준비물 | 도시락, 바람박이. 보온잠바, 장갑, 모자, 식수, 비상약품 (진통제,파스,압박붕대), 행동식 (육포,쵸코렛,사탕, 쵸코파이), 헤드랜턴, 아이젠등… |
산행 후 목욕 & 저녁식사을 진행합니다. |
일정시간표 | 시간 | 소요시간 | 이동 및 활동 |
07:30~09:50 | 2:20 | 광주박물관 주차장 -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 [운동시간포함] |
09:50~11:50 | 2:00 | 선착장 - 야생화길 - 별정원 - 신선대 - 성화등대 - 동백길 - 선착장 |
11:50~12:20 | 0:30 | 버스이동(무선중계소 주차장) |
12:20~15:50 | 3:30 | 주차장 - 전망바위 - 봉래산 - 시름재 - 삼나무숲 - 체육공원 - 주차장 |
15:50~17:50 | 2:00 | 목욕 및 저녁식사 |
17:50~19:50 | 2:00 | 광주도착 |
산행코스 | 선착장 - 탐방로입구 - 헐떡길 - 난대수종 원시림 - 환희의 언덕 - 야생화길 - 별정원 여자포바위 - 남자포바위 - 신선대 - 성화등대 - 우끄터리 쌍우물 - 동백길 - 사랑의 돌담길 - 마을회관 - 선착장 (트레킹시간: 1시간30분) |
산행지소개 | 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에 선정된 ‘힐링파크 쑥섬쑥섬’이다.
특별한 섬에 가면 특별한 정원이 있다. 주민 수보다 많은 고양이들이 사는 섬이며, 하늘과 맞닿은 섬 정상에는 별아씨가 꾸미는 아름다운 별정원이 있는 그런 섬이다. ‘바다 위 비밀정원’을 간직한 고흥군 봉래면 ‘쑥섬(행정명 ‘애도’)’의 이야기다.
쑥섬은 쑥이 많이 난다고 해서 쑥섬이 아니라 섬에서 나는 질이 좋고 향이 많은 쑥이 난다고 해서 쑥섬이다. 쑥섬에는 아름다운 꽃정원이 있다.
국내외에서 보기 드문 해상꽃정원으로 김상현(54)·고채훈(51) 씨 부부가 가꿔온 상징적인 곳이다. 발품을 팔아 직접 찾아가야만 볼 수 있다는 바다 위 비밀정원으로 들어가본다. |
산행지도 | |
산행코스 | 무선중계소 주차장 - 체육공원 - 산불초소 - 전망바위 - 삼각점 - 봉래산 - 장포산 갈림길 용송 자리 - 시름재 - 삼나무숲 - 마을터 - 체육공원 - 주차장 (산행거리: 6.4㎞, 산행시간: 3시간30분) |
산행지소개 | 산정에 올라 우주센터의 장관 조망
봉래산(蓬萊山·410m)은 봄이 빨리 찾아오는 한반도 남쪽 끄트머리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자리하고 있다. 이 봉우리는 현재 우주센터 건설이 한창인 예내리 서쪽에 솟아 있다. 여름 금강산의 이름을 지닌 산이지만 풍광은 딴판이다. 금강산 특유의 아찔한 바위봉 대신 완만하고 넉넉한 산줄기가 봉래산을 성하고 있다. 봉래산은 전남지방의 속살을 두루 구경하는 여정을 통해야 닿을 수 있는 곳이다. 그만큼 멀고 외졌다. 여느 섬산처럼 정상에서 보는 바다 조망이 탁월하기도 하지만 이 산의 자랑거리는 따로 있다. 국내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울창한 삼나무숲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도 두 개의 다리를 넘어야 닿을 수 있는 이 외딴 섬에 삼나무를 심은 것은 일본인들. 일제강점기였던 1920년경 66만여m²(20여만 평) 규모의 삼나무숲을 시험림으로 조성한 것이다. 수령 80년이 넘은 키큰 삼나무가 빽빽이 숲을 이룬 봉래산 자락. 현재 봉래산 자락에 자라고 있는 삼나무는 수령 80년 이상으로 30m가 넘는 높이의 국내에서 보기 드문 거목이다. 총 3만여 그루가 빽빽하게 모여 있어 멀리서 보면 숲 전체가 검은 색을 띄고 있다. 봄을 맞아 찾아볼 만한 이색적인 산행지임에 분명하다. 봉래산 삼나무숲에 등산객들이 몰려들자 고흥군은 산길을 정비하고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등산로 초입의 작은 주차장에는 대형 안내도를 설치해 초행길의 등산객들도 불편 없이 산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산행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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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산악회장 대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