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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꿈 추천 0 조회 82 09.01.08 06: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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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8 08:51

    첫댓글 다시 한번 좋은글에 머물어 봅니다. 덕지덕지 기웠던 엄마의 돼지물통도 련상되는군요. 힘겹게만 살아왔던 지난 세월에 머물며 부모님들의 로고가 오늘의행복의 밑거름인줄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건강하세요. 로인님...

  • 작성자 09.01.08 13:11

    고맙습니다. 어머님께 전할께요. 복 많이 받으세요.

  • 09.01.08 09:06

    지난 어려운세월속에서 그렇게 처사밝게 살아온 어머님이 존경스럽습니다.이런 어머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오월의꿈님과 같은 멋진님들이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는것이죠.좋은글 즐감하고 내립니다

  • 작성자 09.01.08 13:16

    어머님의 본보기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불의를 보면은 참지도 못하고요.

  • 09.01.08 11:06

    꼬리없는 소)로 불리웠던 어머님 정말 고생을 많히 하셨군요..!! 작년에도 이 글을 본 적이 있지만 오늘 다시 보니 더욱 실감이 남니다. 그리고 대동란시기 아버지마저 우파모자를 썻으니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게 햇던 그 세월 지워버리고 싶어도 세월이 흐를 수록 그 년륜이 두께만큼 깊어만 갈 것임니다. 마음속에 상처는 영원히 잊어지지 않는단 말입니다. 사람의 일생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수도 있지요 . 어머님의 남은 여생을 아끼고, 사랑하고, 보람있게 , 오손도손, 오가는 정을 노누면서 온 가정에 웃음꽃을 활짝 피워 어머님의 만년에 충성의 효도 많히 하여 주시기를 충심으로 기대함나다!!!

  • 작성자 09.01.08 13:17

    캄솨합니더 바쁜일정에 댓글은 뭐 ㅎㅎㅎ

  • 09.01.08 11:20

    누가 머래도 조선족문학지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연변문학에 작품발표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잡지주문하여 본적이 잇는데 이렇게 다시 우리 카페에서 좋은 작품 대하고 보니 더 좋습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1.08 13:18

    항상 락동강님의 배려는 알아 줘야 한당께요. 캄솨합니더! 다시 뵐게요.

  • 09.01.08 12:05

    좋은글에 한참머물다 감니다...장하신 어머니..존경하고요...즐거운 마음으로 감니다 감사 하고요 고운 시간만 되세요~

  • 작성자 09.01.08 13:19

    강변노을님의 얼굴 보고 싶은뎅. 언제면 만날까요.ㅎㅎㅎ

  • 09.01.08 12:13

    한참동안 쭉 읽엇네요~~참 존경스러운 어머니네요~`중국 대 동란 시기 저의 어머니두 부농 의 딸이라 마음상 많은 고통 받앗네요~~어머님의 남은 여생 효도 해주시길 ~~

  • 작성자 09.01.08 13:20

    네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어려운 효도의 길의 동반자로 돼 봅시당!

  • 09.01.08 15:23

    참 장하신 어머니십니다. 그 고달픈 삶도 아무 불평없이 오직 당신님의 마음속으만 삭힌채 그저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고 세상 살으시면서 자식위해 온집안 식구위해 최선을 다하신 님의 어머님은 위대하신 조선민족의 참한 어머니 십니다.그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성장한 자녀들도 다 어머니 처럼 알뜰하게 잘 살것이라 생각됩니다.모든것은 세월이 지나서 그 보람이 빛을 발휘했으니 행복을 찾은것이지요. 한말로 님의 어머님은 참 어지신 마음를 가지신 분입니다.잘해 드리세요.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영혼.

  • 작성자 09.01.08 19:30

    영혼님의 말씀을 명심할겁니다. 그래도 어떤때엔 마음대로 안될때가 있어요. 속상하거든요.

  • 09.01.08 15:30

    어려웠던 시절에 숱한 식솔을 거느리시고 그렇게 고생고생이였지만 불평한번없이 살아오신 어머님~존경스럽습니다.만년에 복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앉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1.08 19:30

    감사합니다. 님의 축원에 어머님이 더 건강하게 사실겁니다.

  • 09.01.08 23:48

    60년대에 힘들게 살아온 사연 잘보고 갑니다,,..이세상에 제일 존경하는 어머님...

  • 작성자 09.01.09 10:04

    감사합니다.

  • 09.01.09 01:07

    자식들에게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준 어머님...새해 몸 건강하시고요...복 많이 받으시구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1.09 10:04

    감사합니다.

  • 09.01.09 15:41

    마음에 닿는 좋은글이네요~~님의글을 보니 어려 웠던 지난시절이 떠오르네요~~세상의어머니의마음음은 모두 같은가봐요~~그리구 오월의꿈님 삶을 아주 다양하게 아름답게 살아 가시네요 일주일 한번씩 자연의냄새 맡으면서 멋지게 살아가는 님이 존경 스러워요~~즐건 오후 시간되세요

  • 작성자 09.01.09 14:49

    안녕! 또 만났네요. 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고 작던 크던 열매될 일들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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