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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보 일 기*━┓ [말티] 반가워~예쁜 천사왕자님 토르야 ^ㅡ^*
미네브 추천 0 조회 288 11.05.19 20: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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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9 21:13

    첫댓글 토르 데려 가셨군요 축하드려요 토르 엄마 쟁이네요 ~^^

  • 작성자 11.05.20 01:07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살피겠습니다!!! ^^

  • 11.05.19 22:12

    수술한 직후라서 많이 소심해져있나보네요~입이 짧은아이가 아닌데 많이 안먹었다는걸보니...ㅠㅠ
    중성화한다고해서 오늘 병원으로 출발하기전 목욕했고요 심장사상충은 5월2일날 했으니까 6월초에 해주시면 될거에요
    입양될때까지 보살펴주지 못해서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토르 잘부탁드려요~

  • 작성자 11.05.20 01:07

    책임지고 토르 최선을 다해서 보살피겠습니다^ㅡ^!! 너무 걱정마세요 ~ 토르는 지금 많이 안정되어서 방 이곳저곳 다니면서 신나해요 ^^ 다행이 보리와도 친하게 잘 지내줘서 딱히 서열가리기나 경계가 서로 없네요^^
    너무너무 이쁜 아이라서 마음이 더 뿌듯합니다^^

  • 11.05.20 00:01

    이빨을 8개나 뽑다니.. ㅠㅠ 에구구..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지.. ㅠㅠㅠ 빨리 회복되길 기도해야겠어용!!근데 이빨은 왜 뽑은거예욧??!!

  • 작성자 11.05.20 01:05

    유치하고 송곳니 뽑으신거라고 하셨어요.^^:; 아까 추욱 쳐져있기에 좀 안타까워서 이동가방 매고 공원 한바퀴
    슬슬 돌아줬더니, 직접 뛰거나 걷질 못해서 조금은 아쉬워 보였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 11.05.20 01:06

    토르 애긴데??? 이빨을..헉..유치를 미리 빼준건가요??? 토르가 많이 힘들었겟어요...이제 보리랑 사이좋게 편하게 지내렴

  • 작성자 11.05.20 01:10

    호오!! ㅠ ㅠ 병원에서 토르를 보는 순간 바로 안아줬어요. 어린 아이가 너무 겁을 먹어보여서..
    조금이라도 더 꼬옥! 안아주고 싶드라구요^^ 보리랑은 너무 잘 지내주고 있어요. 애들한테 너무 고마워요 ^^
    토르는 지금 많이 안정되서, 생기를 되찾고 있어요^^ 좀전에 밥도 맛있게 냠냠 먹고 물도 마시고..
    쉬야도 패드에서 잘 하고 있네요^^ 너무너무 이쁜 아이입니다

  • 11.05.20 01:33

    토르 귀요미 임보하시게 되엇군요~ 얼런 실밥뽑구 쾌활한 모습 보여주세요~

  • 작성자 11.05.20 13:18

    우리 토르가 실밥만 뽑으면...!!! 공원 활주하는 모습을 찍어 올려드릴께요..^^*
    사람 손만 봐도 조금만 쓰다듬어만 줘도 ...꼬리 흔들며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아이예요..
    리지님 말씀처럼 너무너무 귀요미예요..^^

  • 11.05.20 01:51

    발치를 8개나하고 , 중성화수술도 하고 ,마이크로칩도 삽입하고 ~ 근데 토르가 엄청 건강한아이인가봐여 ~ 전혀 뭐 수술한거같지않아여 ~ 밥도 잘먹고 ... 둘이 사이가 좋다니 다행이네여 ~

  • 작성자 11.05.20 13:21

    네에~^^ 아직까진 행동하는거에 있어서 몸을 움직이면 수술 부위가 아파서 그런지 소심하게 움직이긴해요..
    그래도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화장실도 잘 가리고, 근데 어제 온 뒤로 소변은 어제 밤에한번 오늘 아침에 한번 2번이나 봤는데 변은 아직이네요..^^....

  • 11.05.20 15:35

    토르도 보리도 너무 이쁘네요~~~'기다려"란말에 순응도하고...이쁜 보리~~~!
    아마 토르가 수술하고..이래저래 심난해서 밥을 많이 안먹겠죠....하루이틀지나면 더 좋아질꺼에요~~~~^^
    보리랑 토르야~~~~
    엄마 사랑 많이~~받고~~늘 건강하고 행복하렴~~*^^*

  • 작성자 11.05.20 13:25

    토르는 아직 훈련을 제대로 받아본 적인 없는 모양이예요.^^ '기다려' '손' '앉아' 아직은 잘 몰라요^ㅡ^;
    보리는 '기다려'는 아직 미숙하지만. '앉아' '얌전히' '손' '이리와' 이건 확실히 알아 듣고 있어요^^;;
    오늘 아침부터 둘이 잘 놀고 장난치고 하는데...아직 토르가...소심모드입니다^ㅡ^

  • 11.05.20 14:48

    토르야.. 입 짧으면 안 된다. 애나 어른이나 맛나게 먹어야 더더욱 이쁨을 받거덩.
    아무거나 잘 먹고, 더 달라고 조르고... 예쁨 많이 받고 어여 건강 회복해서 산책하면서 공중부양쇼도 보여주고 그러렴~

  • 작성자 11.05.20 20:45

    이전 임시보호 보호자님 말씀이 입이 짧은 애는 아녔다고 하시드라구요.^^
    수술스트레스 때문인거같애요.^^ 어제 밤 11시 반쯤에 사료 먹었는데 잘먹어요. 지금도 냠냠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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