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에게 이익 되고자 출가 발심 남가좌동서 거리포교 나서 워싱턴 법주사 불사 8년 국제 포교
복지포교 발원 코오롱 회장 설득 민간기업 후원 복지관 건립 21년간 어르신·청소년 복지 매진 소년소녀가장 미국 희망체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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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원 스님은 … 1970년 직지사 조실 관응 스님을 은사로 출가 1980 동국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수료하고 메릴랜드주립대 ‘MEI’를 수료했다. 1990~91년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을 역임했으며 1992년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취임했다. 유니세프 불교인클럽 회장 역임,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성북구 소년소녀가장 50명 ‘희망체험’(미국 서부 여행)사업, 성북구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복지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북구 사회복지시설협의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사진=박재완 기자 wanihollo@hyunbul.com |
사회복지의 원력을 세우다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는 소년이 있었다. 판잣집에 사는 가난한 신혼부부가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을 보고는 아버지가 경영하던 농기구공장에서 나오는 자투리 목재를 밤에 몰래 신혼방에 가져다주는가 하면 구두닦기 소년들의 나무 가방을 직접 만들어주기도 했다. 소년은 무럭무럭 자라 청년이 되었고 한 사찰에서 고시공부를 하던 중 법당에 놓인 <초발심자경문>을 읽고 감동해 세속의 욕망을 내려놓고 출가를 결심하게 된다.
올해 25회 포교대상을 수상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장 제원 스님의 이야기다. 상대방에게도 이롭고 나에게도 이롭게 살고자 출가를 결심했다는 스님은 20여년 복지사업에 매진해왔다.
1992년부터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일해 온 스님은 민간기업 후원으로 복지관을 건립, 어르신을 위한 여가문화, 저소득층의 빈곤지원의 생활안정 등 복지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쌓아왔다. 특히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해외연수사업, 어린이집 운영 등 포교 활성화에 앞장서 사회포교 및 계층포교를 아우르는 원력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님의 복지포교 근간이 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의 탄생은 그야말로 한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스님이 조계종 사회부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불교가 대사회적인 일을 해야 미래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복지관 건립을 발원한다. “신앙만 내세우면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없잖아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당시 불교 포교가 너무 취약한 상태였어요. 이미 기독교나 천주교는 복지시설을 확립해 복지포교의 기반을 잘 다져 놓았지만 우리는 그런 것들이 너무 부족했잖아요. 그래서 복지를 통해 대중들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을 건립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토지는 구청을 통해서 확보할 수 있었지만 건물 건립비용을 확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당시 총무원장 스님을 찾아가봐도 그때의 조계종 예산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후원자를 찾아다녔지요. 당시 코오롱 쪽에 지인이 있어 회장님을 뵙고자 했죠. 하지만 만남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6개월 만에 겨우 회장님과 면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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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원 스님은 코오롱의 이동찬 회장의 후원으로 1992년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했다. 사진은 개관식에서 서로 합장을 하고 있는 이동찬 코오롱 회장(사진 왼쪽)과 제원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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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30분, 복지의 씨앗이 되다
당시 코오롱의 이동찬 회장(현 명예회장)은 복지관 건립 제안에 대해서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다. 6개월만에 성사된 만남이었지만 이 회장은 처음부터 건립을 허락하고자 나왔다기보다는 한번 만나만 달라는 스님의 간절한 청을 거절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약속 장소에 나왔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30분이었어요. 20분 정도는 회장님 개인의 일을 얘기하느라 지나갔죠. 그러다보니 저에게는 나머지 10분이 주어진 셈이었죠. 당시 회장님께서 성북구에 사셨는데 복지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던 길음동이 성북구잖아요. 동네를 위해 좋은 일을 해달라며 회장님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라고 설득했죠.”
계속 기업이 어렵다고 강조한 이 회장은 생각해보겠다고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처음에는 회장님께서 생각해보겠다고 하니 이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한 행복학자의 말을 떠올리며 다시 생각을 했어요. ‘NO라고 얘기하는 것은 YES의 전주곡’이라는 말을 떠올렸어요. 그때부터 염불을 했지요. 자나 깨나 복지관 건립을 발원하며 이 회장을 위해 기도했어요. 이 일이 무산되면 복지 쪽 일은 인연이 없는 걸로 생각하고 종단에 가서 일할 생각이었죠. 그렇게 한 달 반이 지나자 연락이 왔어요. 회장님이 복지관을 짓겠다고 하시는 거에요.”
1991년 극적으로 복지관 건립 후원이 성사 된 것이다. 스님은 당시 복지관 절반을 직접 설계하고 실무자들과 같이 복지관 건설현장에서 밤새 함께 일하며 건물을 세워나갔다. “회장님께서 복지관이 얼마나 지어졌는지 궁금해 밤에 비서를 데리고 몰래 왔는데 밤늦게까지 인부들과 같이 일하던 저를 보고 깜짝 놀라셨죠. 회장님께서 오랫동안 복지관을 지켜달라는 당부를 전하셨어요. 저도 평생 그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2년 3월 31일 개관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그야말로 가난한 달동네에 지어진 서민들을 위한 이용시설이 되었다. “지금이야 아파트가 세워지면서 동네가 많이 정비가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골목에 두 사람이 마주 지나가기도 힘들 만큼 길이 구불구불했어요. 복지가 진정 어려운 이들을 위한 것이라면 바로 복지관이 세워져야 할 곳도 이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스님은 이후부터 △성북구 소년소녀가장 50명 ‘희망체험’(미국 서부 여행)사업 △‘무한도전 I Can Do’(저소득청소년 미래를 향한 유럽연수) 사업 △아동방과후 교실 개원 △길음노인주간보호센터 개소 △발당장애아동 사업 △기초푸드뱅크 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해 왔다.
이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많이 쓴 사업이 노인복지사업이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받는 이들이 노인이잖아요. 이들이 갈 곳이 있다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교양강좌 스포츠댄스 단전호흡 등의 건강강좌는 물론 노인일자리 사업, 꿈나무건강지원단 운영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한 은행의 지원으로 한번도 비행기를 못 타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여행을 보내드리기도 했죠.”
스님이 가장 관심을 쏟는 분야는 바로 청소년 복지다.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어 그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 사업이 바로 소년소녀가장 50명을 위한 ‘희망체험’(미국 서부 여행)사업이다. “2003년 후원을 받아 50명의 청소년을 모집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비버리힐스, 디즈니랜드, 스탠포드대학,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돌면서 세상 구경을 시켜주었죠. 또 한국계 헐리우드 배우 릭윤, 당시 LA갤럭시에서 뛰고 있던 홍명보 선수 등을 만날 기회도 마련했어요.”
스님은 유머든 감동이든 하나의 이벤트가 아이들의 가슴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상했던 이야기나 행동은 감동을 주지도 웃기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던 아이들이 비행기를 타고 미국여행을 하고 또 교민들이 전달해준 장학금을 받으면서 새로운 꿈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렇게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 중에는 명문대에 입학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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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소녀가장 50명과 함께한 미국 ‘희망체험’
| 이런 스님의 원력은 계속 이어져 저소득청소년을 위한 유럽연수를 개최하는 등 스님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런 스님의 노력들은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1999년·2001년 성북구 사회복지관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2003년 성북구 우수기관 감사장, 2005년 서울시 최우수 기초푸드뱅크 공로패, 2013년 국무총리 기관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복지 포교를 20년 넘게 이어왔지만 훨씬 이전부터 스님은 다양한 포교 활동을 통해 타인과 자신이 이로워질 수 있는 길을 걸어왔다. 70년대 말에는 남가좌동 좌판상들을 위한 정기법회를 여는가하면, 80년대에는 미국 워싱턴 법주사를 건립해 해외포교에 매진했고, 90년대에는 조계종 사회부장을 역임하며 국립공원을 해체하려고 하는 정부와 맞서 싸우기도 했다.
“거리 좌판상들은 절에 가고 싶어도 먹고 살기 힘드니까 절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아요. 그들을 직접 찾아가서 포교를 했죠. 작은 공간을 빌려 월 1회 정기 법회를 진행했어요. 이후 미국에 가서도 남가좌동 상인들에게 편지로 용기를 주기도 했는데 한 상인은 그 편지를 두고 맨바닥에서 절을 했다고 해요.”
스님은 80대 초반 2년 정도 동남아를 돌며 만행을 한다. 일본 대만 홍콩 등을 돌면서 세상을 두루 본 스님은 국제포교를 결심하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가방 두 개에 목탁과 춘하추동 옷 한 벌 씩, 그리고 돈 5백달러를 들고 갔죠. 처음에는 동부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워싱턴 교민들이 와서 법회를 열어달라고 해서 거기서 워싱턴 법주사를 세우고 포교를 시작했죠. 당시 메릴랜드 주립대도 4년 정도 다녔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을 어떻게 만나고 학생들과는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 그런 세상 공부를 많이 했어요. 이렇게 8년 정도 미국에서 포교를 하고 90년 총무원 사회부장으로 오게 됐어요.”
모든 인연에게 간절한 마음
스님이 사회부장으로 부임할 당시 정부에서는 국립공원을 해체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국립공원이 사라지면 지방자치 단체에 귀속되고 도립공원화되어 버리면 사유지의 땅들은 개발에 들어간다. “이렇게 되면 절 주변에 리조트, 기도원 이런 시설들이 들어오기 마련이고 사찰 스님들의 수행 환경도 침해받게 됩니다. 이에 대해 불교계가 적극 반대하고 나서니 정면으로 나서지 못했던 반대 의견의 정치인들도 매우 큰 지지를 해주었어요. 그때 선두에 서서 조계종이 이 계획안을 백지화시키는 데에 앞장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주되 도움을 줬다는 생각조차 버려라’고 강조하는 스님은 복지관 봉사자들에게도 항상 이렇게 조언을 한다. “사실 남을 돕는 일이 좋은 것인 줄은 알지만 봉사를 하다 보면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예를 들면 우리 봉사자들이 소외이웃 20여분에게 매일 도시락 서비스를 해요. 도시락 20개를 배달하려면 오전 9시에 나가 점심시간에 들어와야 할 만큼 만만치 않을 일이죠. 그런데 특별한 날은 삼계탕을 드리기도 하는데 왜 밥은 안 가져왔냐고 따지는 분들이 있대요. 물론 받는 분들이 예의가 없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매일 투덜투덜대면 다음 생도 투덜대는 인생으로 태어나요. 지금을 보면 다음을 알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든 상황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봉사자들에게 조언해요.”
이 세상 살아가며 인연 닿는 곳 모두가 만행이라고 생각한다는 스님은 과거에 만났던 인연에게도 간절하고 지금 만난 인연에게도 간절하며 미래에 만날 인연에게도 간절하자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간절하지 않으면 열정도 없어요. 또 간절하지 않으면 나눠야겠다는 마음도 없죠. 나를 괴롭히는 인연조차도 수행시켜주는 고마운 인연이라 생각하면 어려울 게 없죠. 그저 모든 인연에게 간절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시장에서든 들에서든 그저 가는 곳 어디서든 이 모두를 만행이라 생각하며 모든 인연에 간절하고자 합니다.”
벌써 비명을 만들어 놓았다는 스님. ‘기록은 없고 추억은 남겼지, 아닌가?’… 스님은 기록보다는 상대의 가슴에 추억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스님을 만나는 모든 인연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나눠주기 위해 오늘도 스님은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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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가장 가까운 곳에 선지식이 계셔도
내가 그쪽으로 마음을 돌리지 않으니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같은곳을 보고 같은 마음을 내니
솟아오른 달처럼
창공에 우뚝 솟아서 누구라도 하늘을
고개들어 바라보기만 하면
달이 거기있음을 알 수 있네요.
마치 오랜 세월 지나서 스승을 만난것 처럼...
감사합니다.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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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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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제원스님 미국동부 메럴랜드 법주사 참배하였습니다.
스님의 포교열정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복지포교는 불교계가 앞으로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타 종교에 비하면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제원스님께서 혼자하시기 어려운 일을 하셨습니다.
많은 스님들과 불자들이 관심있게
노인복지, 청소년복지에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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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no는 yes의 전주곡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한편으로는 사상으로 무장하고
또 한편으로는 행으로 펼치는 쌍두마차가 끄는 수레의 종착역은 일심정토이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간절함=사무침.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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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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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연에 간절하자"
일심.광명.화신.아미타!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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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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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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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은 다 나를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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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간절하지 않으면 열정도 나눔도 없다 나를 괴롭히는 인연도 나를 수행시켜주는 고마운 인연이다.
모든 인연에 간절하자!
일심 광명 화신
모든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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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소 23강에서 스님께서 '보리심은 불교의 대사회적인 행동. 귀일심원 동체대비하는 사람이 선지식'이라고 하신 말씀과 일치하십니다.
"모든 인연에게 간절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시장에서든 들에서든 그저 가는 곳 어디서든 이 모두를 만행이라 생각하며 모든 인연에 간절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삶이십니다.
티끌만큼이라도 본받기를 다짐합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기 보다는 함께 비를 맞는 것'
오늘 아침 받은 문자의 의미와 상통하는 삶이시라 더 감동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감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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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광명.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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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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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일심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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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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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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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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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리 불교의 희망입니다.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답지못한 스님들도 있지만, 부처님의 참뜻을 올곧게 실천하는 스님들이 곳곳에 계시기에 불교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발원 기도 만행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쇠심줄 같은 발원이 때로는 필요합니다, 아미타불
제원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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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렇게 훌륭하신 분을 알려주시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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