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100일 크리스토퍼 디 허드슨 지음 생명의 말씀사
아빠가 어려서 소풍을 갔을땐 빼놓지않고 보물찾기를 하였었다. 숨겨진 보물을 하나씩 찾는 재미로 다음 소풍이 기다려졌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읽는 성경속에는 많은 보물들이 숨겨져있는데 그중에는 하나님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이름이 있다.
이책을 읽기전에 한번쯤 잠시 멈추고 내가 알고있는 하나님의 이름이 어떤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렴
아빠는 엘로힘, 엘, 여호와, 아도나이, 아바, 이레, 샬롬, 여수룬, 임마누엘, 닛시, 라파, 알파와 오메가. 12개정도 생각해낼수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보물은 무척 많은데 그중 겨우 10%정도만 누리며 산것이다. 성경을 통하여 주신것을 다 누리지못한것이지...
이책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무려 100가지나 기록되어있으니 하나님의 이름을 확인하고 그 성경본문을 다시 읽어보면 성경이 달리보인다.
바알이라는 단어는 남편, 주인, 주 라는 뜻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남편이라고 불렀어. 하나님이 참 남편이신거다 결혼은 언제 어디서했냐고? 물론 시내산에서 모세의 중매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신부가 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신실하지못하였다. 산에서 내려오기도전에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고 이방인의 우상중에 동명의 신 바알신을 섬겼으니까...
바알이라는 이름을 생각하며 호세아를 다실읽어보았다.
성경읽다 보물을 발견하고싶을땐 이책을 읽어보길바란다. 아빠 책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