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일 수요일 <출석부> " 마누라 말을 잘 들으면..."

[뚜아리]

마누라 말을 잘 들어야 대박 터진다.

출근하는데 마누라 왈 "퇴근 길에 내 부라자 하나만 사 오세요"

퇴근 길 가게 앞에서,,,"에이 이 나이에 마누라 부라자나 사러 다녀야 하고,,,쪽 팔리지만 할 수 없지"

궁시렁거리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다.

젊고 섹시한 주인여자가 반갑게 맞길래 용건을 말하자 "사이즈가 어떻게 되죠?"

마누라가 휴대폰도 안 받는다. 주인여자 왈 "그럼,제 가슴을 만져 보시고 말씀해 주시면 제가 골라 드릴께요."

"정말이요?"

"그렇다니까요.속아만 사셨나봐"

그 날 저녁 마누라는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부라자를 받고 입이 턱에 걸렸다.

"혹시 당신 팬티는 필요하지 않아? 내일 퇴근 길에 사다줄께"

"정말? 고마워서 어떡해."

이 남자 내일 퇴근 길이 몹시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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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입니다.

박애단 회원 여러분의 건강하심과 경선정국의 건투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즐거운 8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뚜아리 올림

[효도하자]

오늘 초하루네요...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출근합니다.

[여걸]

효도하지님! 1등 축하 드립니다

[고들배기]

오늘 울마눌 그런 심부름도 안시키네요..ㅎㅎ 출석하고 춘천으로.....여행갑니다.

[여걸]

춘천에서 수고 많이 해주세요

[좋은마음]

가자 모이자 춘천으로 ㅇ우리모두 함께손잡고 달려가자

[여걸]

늘~~ 수고 많으십니다

[푸른강]

출근합니다.

[여걸]

푸른강님! 더우신데... 수고 많으시군요

[털 보]

대박님 화이팅!춘으로 출발...

[여걸]

ㅋㅋㅋ 수고 몽땅 해주세요

[보름달]

출근합니다.

[여걸]

보름달님! 출근에 수고 많으십니다

[대왕]

팔월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여걸]

대왕님! 8원에는 크나큰 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줄.푸.세 파이팅!!

[허리케인]

출근합니다.

[여걸]

허리케인님! 어서 오세요

[청솔]

새로운 마음으로 8월 을 맞이합시다...

[여걸]

청솔님! 경선이 8.19일 우리 모두 힘차게 대박님을 응원 합시다

[jslg밀알]

필................................................승,

[여걸]

밀알님! 더우신데 늘~~ 수고 많으십니다

[여걸]

출근합니다.... 이제 마우스 교체하여 들어 왔습니다

[老宿者]

오전에 넷망에 장애있어 출근이 늦었네요...무더위 지혜로 이겨냅시다...^^*

[개살구]

저는 쏟자니다가 이제야 들렸습니다.죄송합니다 힘내세요

[고추잠자리]

춘천 행사에 참석하신 여러분 화이팅!!!

[카프치노]

출근합니다.

[개살구]

아내의 심부름에 횡재하는건지 이 늦엇슴다 승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