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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전한길 이어` 최태성 강사, 공무원 시험 문제 비판…"저질 문제다"
버디힐드 추천 0 조회 2,176 18.04.09 23: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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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9 23:58

    첫댓글 이번 국가직도 일제강점기 2달 차이 나는걸 답으로 주는 문제냈죠. 아무리 변별력을 줘야 한다지만 찍어서 맞추는 수준으로 줘버리니 오히려 변별력이 없어져버리는 상황이네요

  • 18.04.09 23:59

    변별력이란 말로 합리화할 수가 없는게 마음먹고 만들면 얼마든지 퀄리티 좋은 고난도 문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개씨레기 문제

  • 18.04.10 00:21

    단순 암기가 아닌 수능 한국사처럼 탐구능력을 요해야 하는데...

  • 18.04.10 01:03

    올바른 역사 의식을 위해 논술 문제도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삼별초 항쟁에 대해 평가하라, 예송논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등. 근데 점수 부여 등 현실적인 이유로 불가능하겠죠.

  • 18.04.10 01:26

    일단 100문제를 100분에 푸는 시험시간부터 늘려야되요. 지금은 기계적으로 외워서 찍는 시험이라.. 생각을 요하지 않는 변별력있는 문제를 넣다보니 저딴 문제가 탄생..

  • 18.04.10 08:32

    공감합니다.

  • 18.04.10 10:18

    그것도 시간 늘려준겁니다 10여넌 전쯤엔
    100문제 85분이였어요 ㄷㄷ

  • 18.04.10 08:34

    연도 문제가 내기 젤 편하겠죠. 사실 역사야말로 암기보다 논술이 극히 요구되는 과목이라 생각되지만 채점하기는 더 힘들테니 이런 문제는 내겠죠. 거기다가 헷갈리게 내서 변별력 준다고 저런 극강의 문제 나오는거구요.

  • 18.04.10 10:08

    생각을 요하는 문제를 내려면 5급 공채처럼 전부 논술형 내면 됩니다. 근데 그걸 몇 천명 분을 채점하려니 못하는 거죠... 당장 5급 시험 2차 응시자가 약 1천명 정도인데 그것도 채점 힘들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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