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고통당하는 국민에게 정권은 무엇을 해주고 있나.
2023. 4. 26. 오전 9:40:33 기준 한국의 코로나 관련 통계를 보면, 총 확진자는 31,114,786명, 1일 확진자는 16,383명, 사망자는 34,449(+15)명, 위중증 환자는 153(+4)명, 치명률은 1.1%다.
매일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1만 명 이상이고 사망자 수는 약간 줄어들고는 있다. 무증상 환자도 많기 때문에 1일 확진자수는 최소한의 환자라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 실제 1일 확진자수는 1일 확진자 수의 2-3배가 되는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방역당국은 병원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였다.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지하철, 버스에서의 착용의무도 해제되었다. 최근 지하철 승객의 30-40%정도는 노 마스크 상태이고 60-70%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1일 확진자 수가 1만 명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에서 마스크 지하철, 버스에서 착용의무를 해제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스럽다. 코로나 확진이 된 사람의 많은 수가 여전히 두통, 호흡기 통증 등으로 고통스러워한다.
문재인 좌파정권은 코로나를 국민을 통제하고 코로나의 위험성을 강조하여 국민을 힘들게 하였다. 현 윤석열 정권에서는 코로나에 대한 정책이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에 감염된 국민은 자신의 돈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약을 사서 먹으라는 것이다. 코로나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무엇을 하는지도 알 수 없다.
정권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건강권을 지켜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국민이 세금을 내고 의료보험료를 납부하면 관료들은 그 돈을 적절히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국민이 돈을 내는데 정권과 의료보험공단 등은 코로나 환자를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좌파정권은 코로나 대책에서 국민을 옥죄면서 돈 싸지르기를 하고 좌도우도 아닌 모호한 정권은 이웃집 불구경하듯 하고만 있다. 결국 국민만 피해를 입으면서 세금을 내고 보험료를 내는 바보짓을 하고 있다. 일일 300명 환자만 발생해도 난리법석을 떨던 문재인 좌파정권이나 일일 1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데도 다른 곳만 쳐다보는 정권이나 피장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