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처럼 짚고 다니면서 씨앗을 뿌리는 파종기 제안
큰 농사에 쓰이는 장비가 아닙니다. 호미처럼 텃밭이나
꽃밭 등 작은 농사에 씨뿌리는 농기구입니다.
현재 시제품 만들어 시험단계 중
씨앗파종원리
파종기 개선(안)
허리 펴고 서서 파종하니 편하지요
손가락감각(엄지와 검지)으로 씨앗을 집어서 파종하니
이 보다 정확한 파종기는 없을 겁니다.
지형 상관없이 파종합니다.
(논두렁밭두렁에 콩심을 때 대빵 좋습니다.)
종자에 따라 파종깊이 설정할 수 있고
아주 작은 상추씨앗부터 옥수수까지가능
지팡이 정도의 무게니까 노약자 많은 농촌현실에 딱입니다.
"나보다 우리가 더 똑똑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더하고 싶네요.
제안이나 태클 맘껏 올려주세요.ㅎ
좋은 글 올려주신 분 상품화될 경우
무료로 하나씩 보내드립니다. ㅎ
아울러 농기구발명, 아이디어, 개발에 관심계신 분
댓글 남겨 주세요 ㅎ
첫댓글 너무 좋으네요 ㅎ
텃밭 조그만걸 하는데도
구부리나 쪼그리가 넘 힘드네요ㅠ
상품화하시면 꼭 구매하고 싶네요
화이팅!!!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9.17 13:14
인력과 시간을 생각한다면 작업에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는 여러개의 씨앗을 종렬 또는 횡렬로 씨앗을 뿌리는 파종기를 사용해야겠지요. 이미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씨앗을 통에 넣어 바퀴를 굴리면서 파종하는 방식은 상당한 조건을 갖추어야 하고 문제점도 많습니다.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땅이 평탄하고 토양의 입자도 균일해야하며 땅이 젖어있어도 안됩니다. 기계적장치에 의해 씨앗이 노즐에서 토출되어 토양에 심어지는 방식이다 보니
막히기 일 쑤고 뿌릴 수 있는 씨앗도 한정돼 있습니다. 무겁고 비싸고 사용도 불편하지요. 그래서 농가에서는 씨앗파종보다 모종식재를 선호하지요.
케인파종기는 그냥, 농촌에서 쓰이는 호미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팡이처럼 짚고 다니면서 작은텃밭에 원하는 씨앗을 원하는 갯수만큼 정확하게 파종하는 작은 소도구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파종기(여러 개의 씨앗을 파종)
손잡이를 잡으면 노즐구멍이 열리고,
놓으면 구멍이 닫혀서,
파종량을 조절하면 어떨까요?
엄지와 검지로 씨앗을 하나, 둘씩 집어서 떨어뜨리는 구조입니다. 씨앗의 크기가 제각각이여서 기계적으로는 씨앗을 컨트롤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씨앗 내려오는관을 손가락으로 막고 있다가 일정한 개수대로 떨어트린다는 건가요?
현제 손잡이와 씨앗통을 뺀 나머지 파종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것보다 많이 편리해야
경제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제 콩이나 옥수수는 가방에 씨앗을 담아서 파종기로 푹 찌르고 원하는만큼 넣고
위로 당기면서 파종하고 있어요
(태클입니다만 그거랑 별반 차이없다고 생각되는데 가격은 상당히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간격을 일정하게 할수가 없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기계의 바퀴 1개만 있으면 밀고 다니며 파종을 하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언제 출시한가요? 금액도 궁금합니다
꼬 성공을 기원합니다
기발한 장비가 있군요
활성화 되었어면 좋겠네요